서리늑대 <23화>

열혈잠팅 2016-04-02 0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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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말도안돼는 대련이 1세트가 끝낫다. 그결과 다들 처참햇다. 일단 강산이 같은경우 신체에 화상과 검상등 철저히 유린당한듯 몸이 말도완대는 상황이나 5의 위상력의 특유의 자연치유력에 점차 나아가는중이다. 겨례는 이차원 뱀때덕에 타박상및 멍으로 온몸이 뒤덥혓고 나타샤는 서유리의 검격으로 옷도 몸도 생채기 투성이 노아는 거기에 관통상과 철과상 레아는 역시 타박상과 동상이엿다. 그리고 그들을 치료위해 드론들이 날라왔다.


"드디어 움직이내"


 세하가 다른애들 대련하기위해 움질일때쯤 그 드론을 보았다. 서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다음 누구일지 알수없는 상태로 돌리는것이다.


"알파 다음 애는 누구야?"


"내 함주님 다음 아이는 나타샤양입니다."


"나타 딸이냐 하아 잘못하면 나타한대 한소리 듣겟군 그딸바보녀석한태"


"그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아 한소리하니까 그런대 현제 이슬비님 제 드론하나 통해 우정미님한태 한소리 듣고있습니다만."


"아 오랜만에 몸움직이는거라 텐션이 올라갓나보내 그럼 아들.... 부탁한다"


 말을 제대로 이으지 못하고 잠깐 기절한 강산이을 보고 다시 말하는 세하엿다. 자기입으로 아버지 타이틀땟다해도 역시 뗄수없는듯햇다.


"함주님도 아들바보시군요 알겟습니다 이참에 말슴드리조 강산군 다음 대련상대가 나타요원님이십니다."


"워매 진자 우리아들 죽겟다."


"그리고 나타요원님 전언입니다 "내딸 잘못돼면 오늘 사단낼줄알어 이버러지야" 라고하더군요"


"나보고 어쩌라고"


 당황하면서도 자기 할일하러 가는 세하엿다. 어찌댓듯 시간이흘러 기절한 강산이에 물한바지가 뿌려졋다. 순간 차가움에 놀래 일어난 강산이엿다.


"앗 차거!"


"일어났나 그럼 잔말말고 시작하지"


"어라 나타 삼촌? 삼촌이 여긴 왜?"


"뭐긴 대련이지 이참에 말해주지 각자 2~3시간 대련하고 상대을 바까준다 2명을 대기하다 바꾸는거뿐 이해됏나?"


"애해 돼내요 전 아주 죽으라하내요 아버지이어 삼촌까지 S급 1~2위가 처음부터 상대면 ....."


"잔소리 그만 죽기싫으면 전력으로 덤벼"


 그러자 나타는 양손에 줄로 연결됀 쿠크리을 꺼내며 강산이을 공격하기 시작햇다. 확실히 자신의 아버지인 세하랑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강햇다. 세하가 강력한 힘과 폭발력이면 나타는 특유의 전투감각과 속도 그리고 소량의 위상력으로 치명타을 먹이는 센스엿다. 세하때 어찌 어찌 반격햇으나 나타땐 그의 속도에 못쫒아가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말그대로 당하기만햇다.


'속도에 못쫒아가겟어'


 보라색 섬광이 **듯이 그을 휘몰아치지며 나타는 그을 평가하기 시작햇다.


'확실히 강하대 경험부족이군 이녀석'


 그때 강산이몸에 검은색 스파크가 일어나니 그대로 검은 번개을 전체적으로 방출햇다. 나타도 제빨리 파악해 그공격을 쉽게 피햇다.


"호오 반격아 잘안돼니 차라리 전체공격을하겟다 좋은 판단이다"


 나타가 떨어지자 겨우 숨돌린틈은 챃았는지 그틈을위해 호흡을 제정비하는 강산이엿다. 그러나 그런 틈도 주지 않겟다는듯 나타의 쿠크리 하나가 어느세 강산이 눈앞에 날라오고있엇다. 같은시간 세하가간 나타샤는 더 말도 안돼는 상황이엿다. 대련 시작이후 세하의 발은 그자리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고 나타샤을 그냥 바르고있엇다.


"이런 썩을! 왜 움직이지 않는거야!"


"나타 딸답게 투쟁심은 닮았내 아까 시작전에도 말햇지만 이 지면에서 내발 떨어지게 하면 합격이라고 다시해보라고 꼬마아가씨"


"입다무려 이 짜증나는 아저씨야!"


 나타샤가 블레이드 톤파로 정신없이 휘둘으나 역시 한손으로 건블레이드을 그냥 대충 휘두러 모든 공격을 무마시켯다. 그리고 빈 왼손이 나타샤의 이마에 정확시겨루엇다.


"체크메이트다"


 그리고 그말한동시에 손가락을 팅겨 그대로 나타샤 이마에 딱밤을 때린 세하엿다. 그충격에 나타샤는 잠깐 이마을 잡고 못일어났다. 전에 강산이랑 싸울땐 거의 전력으로 싸왔다면 나타샤는 그냥 가지고 노는 느낌과 동시에 얼마나 위상력 컨트롤을 잘사용하는 모습도 보엿다.


"다시 시작하니 아가씨 움직여봐"


 딱방맞은 이마을 부여잡으며 왠지 화난듯 씩씩 거리며 다시 덤비는 나타샤엿다. 다른 애들은 겨례같은경우 설원과 붇기 시작햇다. 설원의 특유의 한기덕에 손까락에 감각이 둔해저 방아쇠 당기는게 늦어진건 덤으로 주특기인 원거리 전에도 돼려 밀리기 시작햇다. 설원의 고드름이 계속 그을 괴롭히고 마춘다해도 쇠보다 더 단단한 얼음이다보니 부서지지않은것도 있엇다.


"어의 꼬마 아까보다 둔해졋어"


 추의에 떨며 그말에 답하는 겨례엿다.


"으으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


"그럼 후배님 다시 갈까요 이번엔 니 취약점인 근접도 들어가니 각오해라"


 그말과동시에 어느세 접근한 설원 분명 설원의 위치는 제법 거리됏지만 그자리에 얼음상만있고 겨례근처에 설원이 있엇다. 그리고 복고에 주먹을 먹히고 바로 고드름으로 그대로 찔렇다. 총 5개의 고드름이 겨례의 몸을 꽤뚫고 꽤뚤린 곳에 피가 흐르나 피조자 바로 얼어붇을정도의 냉기로 겨례몸에 붉은색 얼음 결정이 생겻다. 그모습보고 바로 발로 겨례을 걷어 차며 말햇다.


"하피 선배말로 넌 근접에 답이 없구나."


"그건 나도 잘압니다 박설원 선배님"


"그럼 충고하나 하지 너무 정공으로 가지말아 가끔은 역발상도 해봐 그럼 다시 간다"


 그말을 하면서 역시 고드름으로 사정없이 원거리 난전을 하는 설원이엿다. 그리고 레아의 상대는 미스틸 테인이엿다. 그녀에 행햐 거대한 랜스가 투창돼고 그 투창됀 랜스의 파워는 전에 비해 강햇다. 투박한 공격에 주변에 창들이 레아 주변에 널러져있엇다. 어떤 창는 전기장을 뛰고있고 어떤건 힘이 약해지는 기분이엿다.


"레아양 아직도 서있나요?"


 온화하게 레아에게 질문하는 미스틸테인이엿다. 그러나 레아의 상태는 겨우 낫에 기대어 서있엇다. 피까지 흘리며 헐떡거렷다.


"레아양 나같으면 그자리 피할걸 바로 이렇거니까"


"에?"


"사냥감 포착"


 미스틸이 그말과 함게 손까락을 팅기자 그창들이 일제히 폭발하기 시작햇다. 폭발에 휘말로도 그녀의 위상력 망토가 그녀을 보호한듯 있엇다. 그러나 복은 타격을 막기엔 힘들엇다. 그러자 미스틸이 언성을 높히며말햇다.


"오늘 나 형들이나 레비아한태 한소리 듣을각오로 움직이는 거니 너도 전력으로 움직여 한레아!"


"말안해도... 레아... 알아들어 겨우살이 아찌"


"그럼 다시 시작한다 레아양"


 같은시간 노아의 상대는 서유리엿다. 서유리에게 공격을하듯 블레이드 윙과 소환됀 붉은색 칼날을 무참히 퍼부엇으나 그녀의 호박색 카타나로 간단히 모조리 무마시키는 서유리엿다.


"노아노아 야 그렇게 무차력 공격은 이언니 안통해"


"시끄러워 그걸 누가 몰은대"


 뭐때문지 몰으나 입이 험해진 노아엿다. 아마 슬비에게 돼차게 당한게 열받는건지 아님 자신의 무력함에 짜증나는건지 몰으나 지금 노아는 입이 험해지고 극격하게 흥분햇다. 그러나 서유리는 오히려 여유롭게 대처햇다. 그순간 어느세 노아 바로 앞으로 접근햇다.


"잡앗다."


 그말과 함게 카타나 손잡이로 노아 머리에 작을 꼴밤먹이는 서유리엿다. 그리고 제빨리 거리을 벌렷다. 그리고 서유리가 다시 말햇다.


"그럼 다시갈가? 노아노아"


"또 당햇어 썩을 이번에 말로!"


"흥분하지말고 침착하게 상대을 봐봐 그럼 보일거야 이렇게"


 순간 검풍이 노아 근처에 휘몰아쳣다. 그때 노아도 느꼇다. 지금 절대 장난이 아닐걸 이제 부터 정말 까닥하면 그대로 배일수있엇다. 그러나 서유리는 그거에 발리 그저 장난기 가득한 얼굴이엿다. 그시간 히페리온 함교 역시 휴식을 위해 슬비랑 레비아가 올라와있엇다.


"수고햇어요 후배님 레비아"


 하피가 그녀들을 반겻고 짧은 인사하고 그들은 어니세 다시 모니터을 빤히 처다보고있엇다. 역시 자기 자식이 걱정인듯 슬비는 강산이을 레비아는 레아쪽을 보며 걱정하는 모습이엿다. 더잼있는건 정미도 그녀들보다 먼저와 노아쪽만 보고 걱정하듯 보고있엇다. 그모습에 하피가 말햇다.


"애딸리면 저렇게 변할수있군요 후후 이거 다음엔 서로 붇게할까요"


 그러나 대꾸는 없엇다. 그모습에 하피도 입을 다물고 다시 화면을 보며 대련모습을 지켜보고있엇다. 그저 말없이 그화면만 보고있엇다.


                                                                       <대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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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럼 다음화에 뵙겟습니다

2024-10-24 23:00:2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