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라라라라라~~!”

“,,,,”

“이하,,,좀 반응 좀 보여봐~? 응?”

“,,,”

“나 참 재미없게,,,”

“,,,비열한 것,,,”

“오호~드디어 입을 여시는 구만”

“네놈이,,,그러고도 인간이냐,,,”

“크하하하하하하,,,네놈이 뭘로 생각하든 상관없어. 그나저나,,, 아이들이 보기 싫으신가?”

“**! 아이들에겐 손대지,,,끄아아아악!”

“아하하하,,,누가 내게 명령하는 거지~? 네 주제를 알라고, 아참 눈이 하나면 돌아다니기 힘드시려나? 크크크크크큭”

“제기,,,다,,,말하겠다,,,”

“오호라 진작에 말하지 험한 꼴 안보고 좋았잖아? 안그래?”

“프로젝트 발할라의 완성체는,,,”

“난 그걸 물어 본 것이 아닌데에~~? 난 지금 프로젝트 라그나뢰크를 물어보고 있다고~~?”

“,,,그,,,그건,,,”

“이히히히히히히히,,,”
“그건,,,나도 잘은,,,”

“뭐라고? 아이들 전부 실험체로 대려 가기전에 다시 말해봐~”

“실험소의 위치가,,,독일 베를린 근처의 지하기지에 있다는 것 밖에는 모른다,,,”

“오호~그래애~? 고마워~?”

“아,,,아이들은,,,”

“아~ 아이들? 물론,,,”

“설마,,,이 개자,,,”

“내 부하들과 놀이공원에서 잘 놀고 있는데?”

“에,,,음,,,알았다,,,”

“그전에 좀 수술이랑 세척좀 하고 가지? 애들이 놀라겠어 크큭!”

“예상 밖이군,,,다 처치할 줄 알았더니,,,”

“아,,,그건 내 주인께서 애들을 좀 좋아하셔서 어쩔 수가 없었엉~~ 그럼 안녕~~!”

잠시뒤 건물에서 검은 그림자 하나가 나왔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건물이 폭파되었다

“아참,,,말 안했네,,,주인께서는 ‘애들’을 좋아하신다고 했지 ‘어른들’은 아닌데,,,

뭐,,,상관 없지,,,크크크큭“

‘삐리리리리리리리’

"누구지? 아,,,차차차차차 주인님 번호네, 여보세요~~?"

"그래? 난 아이들과 놀고 있을 태니 서둘러 '라그나뢰크'를 가져와라"

"아아아아,,,참 빡빡도 하셔라,,,크큭 알겠사옵니다."

"참,,,'발할라'의 인형은 어디있나?"

"아,,,그 폭탄 인형은 지금 신서울에 있습니다만?"

"알았다, 신서울에는 '걀라르호른'과 '수르트'를보낸다,,,"

"마음대로 하시지요 주인님 어차피,,,아닙니다,,,큭,,,"

"싱거운 녀석,,,그러고 보니 궁금하군,,,형과 동생이 한자리에서 만나싸우는 것이,,,흐흐흐흐,,,그리고 자신이 유일한 실험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 꽤나 볼만 할꺼야,,,"

"아,,,주인님? 그런데,,,애쉬와 더스트가 다시 활동을,,,개시하였나이다,,,,"

",,,상관없다"

말은 이렇게 하였지만 하인을 자칭하는 자는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주인이 두려움에 쌓인 것을 그리고 더이상 말을 하면 자신이 죽을 것임을,,,잠시나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