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학교생활을 한다면-7-
dbzl 2015-05-16 2
대회때문에 아직도피곤하지만
쓰긴해야하니까 이렇게 올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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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감하던 아침을 넘기고
우리는 아침을 먹고 다같이
운동장 으로 갔다
"쌤저희 축구하면안돼요? 아무도없는데"
"그래.오늘만 자유시간을 주마"
"아싸"
남자애들은 좋와라 공을 가져가고 축구를한다
이세하는 당근 게임이지
"이세하 넌 밖에나와도 게임하니?"
"너희는 밖에나와도 괴롭히냐?"
"아니너가 게임을 많이하니까그렇지"
우정미맞어 날괴롭힌다
그때갑자기 서유리가 정미랑 슬비귀에 뭐라애기한다음
슬비정미가 오케이한다
"히히"
"뭐야이녀석들 왜갑자기"
"아니야이세하 빨리게임이나해"
"오게임해도돼?"
"그래"
"오왠일"
"시끄럽고 빨리게임이나해"
그렇게난 정말여자애들 말을 듣고
게임에집중했다
한시간쯤인가?그떄여자애들이 멈추라한다
"...왜?게임마음대로하라면"
"한시간쨰 하고있잖아 그래서이제.."
"마사지들어갈거야 세하야 자세취해"
"윽...왜그렇게돼는데"
"유리가 제안한거야 팀원 걱정도해야돼니까"
"자 빨리빨리 자세잡아"
남자애들이 날죽일려고할거같은데진심을
"세하야 어떄? 포근하지?"
"...그렇긴한데.."
애들이 날없애버릴거같은데
"유리야 어느정도하면 나랑바꿔야돼"
"엥~어째서? "
"그..그래 너도힘들거아니야그니까"
"에이걱정마 안힘드니까"
"명령이니까 어느정도하면 나랑바꿔알겠어?"
"네~"
그렇게 30분씩이나 오래해버렸다 이슬비가 날껴안는데...
석봉이가 갑자기 우울해진다
"이세하 눈의피로가풀리지않아?"
"..그것보다 이제 괜찮은데"
"안돼 서유리가30분했잖아 나도그시간을 지켜야겠어"
"어째서?"
"그..그야..그냥"
그냥이뭐야...이녀석들진짜
설마우정미는 안하거같은데
"우정미너도할려고?"
"다..당연한거아니야?"
"아니 힘들면 굳이안해도돼잖아"
"안힘들니까할레"
그렇게 난서유리랑이슬비랑우정미가쓸데없이 날껴안는걸끝냈다
선생님이 점심을 먹고 활동할게있다면서
점심 먹고 약간쉬고 로비로 내려오신다고한다
"후아...너네들때문에힘들다"
"에이우리가 눈의피로를 풀어줬잖아"
"그것때문에 오히러 더쌓였다고!이거누가제안한거야?"
"내가!"
"서유리 너정말"
이녀석 부끄러움을 타는건지안타는건지
"왜? 나중에무릎베게라도해줘?"
"돼..됐어"
"왜?..싫어?"
울거같은표정으로 말하지마
"알겠어 나중에해..줘"
"그래!히히"
"왜웃어?"
"그야세하가 허락했으니까 무릎베게"
"그...그야니가울것같으니까"
"그래도우리세하착하네"
"아야 갑자기 왜그래?"
서유리가갑자기 나껴안고 머리를 씀담는다
"우리세하 착하네 "
"껴안지마"
"그래도 너저항안하잔아"
"못하는거거든"
근대갑자기 이슬비가온다
그리고 날째려본다
"이세하 넌유리를 희롱하고싶니?"
"어쨰서 이녀석이 갑자기날껴안아다고"
"그건그렇다치고 빨리로비로가자 선생님이 기달려"
"알겠어 슬비야~"
라면서 날풀어준다
이슬비덕분에풀렸네
"다왔네 그럼저녁은 너희들이 만들어서 먹을거다
재료를 우리가 필요한건 다줄건데"
"쌤그럼 이세하는 요리잘하잖아요 패널틱있어야돼는거이네요?"
"그래서 2명은 선생님들이 숨긴재료를 찾고 나머지두명은 대기하며
그두명이 도착하면 요리를 시작하면됀다
단! 재료를 가져온사라은 요리를 하면안돼"
"그건어떻게정해요?"
"뽑기!"
이세하조는 뽑기를 하는데 수학여행이끝나면 랭게임을 돌리면안돼는듯하다
하필내가 우정미랑 재료를 구하로찾고 나머지...
"이 유리님만 믿으시라 "
너라서못믿겠다진짜
"이슬비 니가 수고해야할거같네"
"아세하왜그래 나무시해?"
"어"
"너무하네.."
"아무튼 난 우정미랑재료찾으로갈게"
그렇게난 우정미랑 난 같이 나갔다
"하필 너같은애랑 가야돼는건데"
"야야 뽑기로뽑아잖아"
"너같은애랑 계속있어야하잖아"
"그건아닌거같은데 싫으면 따로다니가다 어디서 만나든지"
"그..그럴필요는없어"
"그래?"
나랑우정미는 재료를 거의찾고 갈려는데
"이세하 저거필요하지않아?"
"하지만저거꺼내기 힘들겠는데그냥포기해"
"음...난포기못해"
물이 좀쌘 데 왜포기하지그냥
"우악."
"우정미야 괜찮아?"
"으..응아마"
"괜찮기는 다리삐어잖아"
"그..그래도 재료는꺼내잖아"
"너보다 재료가중요해?"
"어??"
"난니가 더중요하니까 니몸도생각해"
뭐야 이녀석 갑자기 붉어지고"
"아무튼 업혀"
"흐에?"
뭐야이녀석 이런소리도내?
"빨리 너아프잖아"
"하..하지만.."
"빨리업혀 애들기다리겠다"
"으..응"
그렇게난 우정미를 업은 상태에서
뭐애들이 날보고 부러운 눈으로**만 난자꾸그녀석가슴이닿아서 좀그런데
유리랑 이슬비가 부러운 눈으로본다
"우리세하 정미를왜 업고있어?"
"그게정미가 발목을 다쳐서"
"이세하그러면 우정미는 치료하는데에다 대려두고"
"재료갖고와"
"네네"
그렇게난 그냥 우정미를 그냥 우리방에다 뒀다
"자여기 붕대해줄테니까 기달려"
"아..알았어"
"다리들어"
"저기그러면,,"
아마다 이녀석치마지
"아..그러면 "
고개 돌리고 붕대를 감았다
"다행히 잘감아졌네"
"이슬비랑서유리는 요리잘하겠지?"
"글쎼 유리는 보장못하는데"
"그래도이슬비가있으니까 어떻게돼겠지"
그렇게 유리랑 슬비가 만든 요리를 들고
각자방에서 먹으라는 애기가있어서 애들이 각자 가져갔다
"..우와이거 이슬비 혼자만든거야?"
"아니서유리도 도와줬어"
"나 잘했지슬비야?"
"응그래"
"난 잠깐어디좀 갔다올게"
"""어"""
갑자기전화가와서 나갔다왔다
"여보세요"
"우리아들 어떄 애들이랑 잘지내?"
"엄마덕분에난 여자애들이랑 자야됀다고"
"에이그래도 토요일 일요일에도 같이자잤아"
"에휴됐어"
"아맞다우리아들 오늘도수고해"
"뭔소리야?"
"방에가보면아라"
"???"
뭔소리지?
헛소리라고생각한난 그냥 방으로들어갔다근데
"아세하야왓어?"
"이세하왜케늦어서~"
"이바보 "
"뭐야 니들 술먹었서?"
"에엥아니 그냥 국물먹어는데.."
"맞어..."
"설마너희술넣어서?"
"에엥??아니 선생님이 이거넣으면 돼다고해서..그래서너는데.."
이아줌마가진짜
"와이제보니까 세하진짜귀엽다 껴안을레"
"야하지마!"
"왜싫어?"
울거같은표정이다
"아..울지마"
"그럼껴안을레"
갑자기웃는다 이녀석
"서유리치사해 나도 세하안고싶어"
"야이슬비너왜그래"
"이바보야 나도 껴안고싶단말이야"
이녀석들떄문에난 죽겠다
앞에는 서유리가안고 양옆에서 우정미랑 이슬비가 껴안는다
"이제그만해도돼잖아.."
"싫어~~조금만더"
그떄 선생님이 와서 다행히 풀렸고
쌤이 무슨약인지 모르겠지만 그걸먹고애들이 풀리긴했지만
여나애들은 창피했든하다
"이세하 그떄일은 잊어주기바래영원히"
"그..그럴게"
"자 이제 씻고자라"
그렇게 씻고 애들은 잘준비를한다
"이세하 오늘은 나니까 빨리자자"
"우정미?? 같이 자기싫으면 굳이안해도돼"
"그..그래도약속은 지켜야지"
"에휴그놈의약속"
난그래서 우정미랑 같이자벼렸다
그래도 좀긴장돼네
"이세하 안자고뭐해?"
"너는"
"그..그냥"
"왜안아주기하도하면 올거같아잠이?"
"그..그럴걸아마?"
"뭐라고?"
"안..안아달라고.."
"......"
"왜?..안돼?"
"아니 안돼는건 아니고."
"그럼안아줘"
"아..알겠어"
그런게난 우정미를 안고 자벼렸다
정말 잠이 푹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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