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모든것을 원래대로 - 9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4-18 1

일단 주말 총4편은 완료

그래도 내일 (가능하다면) 더 올려야징 ㅎㅎ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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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트 : "먹어라!!"

제이 : "우읏!"

블라스트는 무서운기세로 제이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내질렀다. 제이는 블라스트의 주먹을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위로 날아올라 블라스트를 향해 역으로 주먹을 내질렀다.

제이 : "네녀석이야말로 먹어라!"

블라스트 : "호오...그렇다면!"

제이 : "아니?!"

콰지지지직

제이가 블라스트를 향해 주먹을 내지르자 블라스트는 제이가 내지른주먹을 자신의 주먹으로 맞부딪혔다.

제이 : "으으윽...!"

블라스트 : "크으..."

두명은 맞부딪힌 서로의 주먹을 쳐내고 뒤로 물러났다. 제이는 몸의 내부에 큰 충격을 받았고, 블라스트는 주먹에서 피가 조금 흐르고있었다.

블라스트 : "크흐흐, 정말 재미있군. 바로 이런걸 원했어... 좀더, 좀더!"

제이 : '저녀석 완전히 맛이갔군... 그것보다 생각외로 내부에 충격을 많이 받았어... 위험하다...'

블라스트 : "뭐냐, 심각한 표정을 짓고있군. 혹시 생각보다 내부에 충격을 많이 받았기 때문인가? 고작 그딴거에 일일이 신경을 쓰다니, 아직 멀었군. 하하하!"

제이 : "뭐라고 지껄이든 난 내 방식대로 싸운다. 그러니까 신경 끄시지."  '지금부터는 저녀석의 움직임을 자세히 보면서 공격해야겠군...'

블라스트 : "진짜 싸움이 뭔지 보여주마!"

블라스트는 자신의 발에 힘을 집중시켜 제이를 향해 크게 도약하였다. 제이는 날아오는 블라스트를 유심히 관찰하였다.

제이 : '날아올랐군... 어디 저녀석의 움직임을... 좋아, 빈틈이다!"

블라스트는 제이의 바로앞에까지 날아와서 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제이는 블라스트의 공격을 피하고 배에다가 위상무장을한 주먹을 꽂았다. 

블라스트 : "쿨럭...!"

제이 : "좋아, 정통으로 맞았...?"

블라스트 : 씨익...

제이의 주먹을 맞은 블라스트는 입에서 피가 약간 흘러내렸다. 그런데 블라스트는 고통스러운표정은 커녕 오히려 웃음을 지었다. 제이는 그런 블라스트를 보고 당황하였다.

제이 : '뭐야, 이녀석... 내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는데 오히려 웃고있어?'

블라스트 : "행동이 멈췄군, 그럼..."


제이: "?!"

블라스트 : "받아라!"

퍼어억!

블라스트는 자신의 배에꽂힌 제이의 주먹을 꽉 붙잡아 제이의 얼굴에다가 위상무장을한 주먹을 날렸고, 제이는 얼굴에 블라스트의 주먹을 맞고 날아가서 쓰러졌다.

제이 : "크...크윽...!"

블라스트 : "제대로 싸울때는 약간의 상처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거다. 네놈같이 공격하나하나에 그렇게 신경쓴다면 너는 나를 절대로 이길수없어."

제이 : "마치 이긴듯이 말하는군...하지만 아직...으윽?!"

띠-잉

제이가 다시 몸을 일으키려할때 갑자기 제이는 머리를 잡으며 균형을 잃고 주저앉았다.

제이 : "뭐, 뭐지...? 머리가 울리는것 같은..."

블라스트 : "내 주먹의 특성을 잊지는 않았겠지. 내 주먹은 맞는즉시 내부에 충격을준다. 방금전 너는 머리에 내 주먹을 맞았다. 지금 너의 머리내부는 큰 충격을 받았을꺼다."

제이 : "뭐, 뭐라ㄱ...크악!"

블라스트 : "음, 내 기대가 빗나간건가... 고작 그정도로 죽을듯이 괴로워하는 표정이라니, 내가 많이 흥분했나보군. 그럼..."

제이는 계속 머리를 쥐어잡으며 괴로워하였고, 블라스트의 얼굴에는 기분나빴던 웃음이 사라지고 다시 그전의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그러고는 제이에게 다가갔다.

블라스트 : "...해주마...편안하게..."

제이 : "젠...장..."

곧 블라스트는 주저앉아있는 제이의 앞에 다가와 주먹을 내리꽂으려 하였다. 그때

제이 : '그걸 쓸수밖에 없나... 하는수 없지.'  "흐아아아아아아아앗!"

블라스트 : "?! 뭐야?"

제이는 큰 기합을내서 위상력을 뿜어냈고, 블라스트는 순간적인 제이의 행동에 당황하고 뒤로 물러섰다.

블라스트 : "...그건...?!"

제이 : "내 한계를 돌파해서 강한힘을 발휘할수있는 기술이다."

블라스트 : "...그래, 아스트랄님께 들은적이 있었지... 하지만 들은바로는 그 기술을 사용한다면 너의 몸은 망가질텐데?"

제이 : "그건 걱정하지말라고. 난 잃어버렸던 위상력을 다시 회복한데다가 훈련도 꽤 열심히 했지. 그렇다고 몸이 망가지지않는건 아니기때문에 내가 이 기술을 조금 '개량'시켰다."

블라스트 : "'개량'?"

제이 : "내 위상력이 바닥났을때 이 기술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그러면 내 몸이 망가지기전에 멈출수있지. 다만 예전보다 힘의 증가량이 조금 적어졌지만 몸만 무사하면 괜찮으니까."

블라스트 : "호오, 그래서 지금도 내부의 충격에 의한 고통을 그 기술로 잠시동안 완화시키고 있는건가? 쓸만하군, 그렇다면 아까전보다 더 강해졌다는 얘기 아냐? 방금 했던말은 취소하지. 역시 네녀석은 싸울맛이 나는 녀석이다!"

제이 : "그것 참 고맙군."  '그래도 이미 충격을 꽤 많이 받은데다가 내 위상력은 점점 떨어진다... 그러기전에 끝내야해!'

블라스트 : "덤벼라!!"

제이 : "흐랴아!"

퍼억! 콰앙! 퍽!

제이와 블라스트는 다시 격돌하였고, 그 둘은 서로의 주먹을 맞으면서 치열하게 접전을 벌였다.

제이 : "하아아!"

블라스트 : "흐하하! 정말 재미있군! 피가 끓어오른다!!"

파악!

제이 : "크윽!"

그때 블라스트가 제이의 순간적인 틈을 노려 주먹을꽂아 제이를 위로 날렸다. 제이는 위로 날아갔지만 금세 자세를 다시잡고 블라스트를 향해서 주먹에 위상력을 응축시켜 위상력덩어리를 날렸다.

제이 : "옥돌 기공탄!"

블라스트 : "주먹에 위상력을 응축시킨다음 그 위상력을 덩어리처럼 만들어 날린건가, 그렇다면!"

터억

제이가 날린 위상력덩어리는 블라스트를 향해 날아왔다. 그런데 블라스트는 위상무장을 한 손으로 그 덩어리를 잡아서 다시 제이를 향해 던졌다.

제이 : "뭐, 뭐야?!"

블라스트 : "다시 되돌려주마!"

슈우우우우웅

제이는 자신이 날린 위상력덩어리가 블라스트에 의해서 되돌아오자 살짝당황하였지만 위상력덩어리를 간단히 막아내었다.

제이 : "설마 다시 되돌릴줄은... 응?!"

블라스트 : "아직이다!"

블라스트는 제이의 위상력덩이리를 되받아 날린다음 곧바로 제이의 복부에 니킥을 하였다.

제이 : "푸헉...!"

블라스트 :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힘이 고작 이정도일리는 없을것이다! 제대로 보여봐라, 너의 진정한 힘을!"

퍼어억

그리고 제이의 복부를 찬 다리를 거두고 다른발로 제이의 옆구리를 차서 날렸다.

제이 : "으읏, 역시 만만치않군..."  '점점 내 위상력이 바닥을향해 가고있어... 빨리 끝내야만해.'

블라스트 : "키하하핫!"

제이 : "그렇다면 이걸로 끝내는수밖에..."

제이는 다시 블라스트에게 위상력덩어리를 날렸다. 블라스트는 여유롭게 그 위상력덩어리가 날아오는걸 보았다.

블라스트 : "방금 못봤나? 이딴건 다시 되돌려주면 그만이다!"

터억

블라스트는 아까처럼 제이가 날린 위상력덩어리를 위상무장을 한 손으로 잡아냈다. 그리고 다시 제이를 향해 날리려 하였다. 그런데

블라스트 : "자, 다시... 아니?! 어디로 간거지?"

블라스트는 위상력덩어리를 다시 되던지려 할때 그 자리에있던 제이가 보이질않아 당황하였다.

두리번 두리번

블라스트 : "크윽, 대체 어디로..."

제이 : "밑이다."

블라스트 : "?!"

터업

그때 제이가 두리번거리는 블라스트의 땅 밑에서 나와 블라스트를 잡아채서 높게 뛰어올랐다. 도약하는 힘이 너무 강했던 탓인지 제이가 박차고 오른곳에서 회오리가 몰아쳤다.

피유우우우우우웅

블라스트 : "네, 네놈... 어느틈에!"

제이 : "네가 내 공격에 정신이 팔렸을때 땅을 부수고 너의 밑으로 갔다. 예상대로 너는 내가 있던곳을 몰랐지. 아무튼 이제 내리찍어주마!"

블라스트 : "날 잡아채서 땅에 내리꽂을 생각인가... 확실히 위험하군..."

슈우우우우우우욱!

그리고 곧 블라스트를 잡아채고있는 제이는 땅을향해 엄청난속도로 떨어지고있었다.

제이 : "끝이다!"

블라스트 : "크읏...후후..."

제이 : "뭐지? 끝날때가되서 실성이라도 한건가?"

블라스트 : "크크... 아니 그게아니라, 바로 이런거다!"

터업

계속해서 자신을 잡아채고 떨어지는 제이에게 블라스트는 기분나쁜웃음을 한번 지어주고 제이의 몸을 덥석 잡았다.

제이 : "뭐, 뭐야?"  '이런상태에서 움직일수있다니?'

블라스트 : "그럼 같이 끝나보자고! 캬하하!"

제이 : "뭐라고?! 크윽, 이러면 나도...!"

제이는 자신을 꽉 잡고있는 블라스트를 떨쳐내보려 했지만 블라스트는 안간힘을써서 버텼다. 그리고 곧 땅에 다다르기 시작하였다.

제이 : "이거 놔! 이런다면 나와 너는...!"

블라스트 : "그딴거 알까보냐!"

제이 : "...뭐?"  '이녀석... 진심이야...!'

블라스트 : "기대되는군! 너와 나 둘중 누가 버텨낼수있을지. 하하하!"

슈우우우우우웅... 콰아아아아아아아앙!

곧 제이와 블라스트는 엄청난충격을내며 땅에 내려꽂혔다. 주변의 땅들이 다 갈라지고 몇몇군데는 땅이 꺼졌다. 그리고 제이와 블라스트가 떨어진곳은 마치 달표면에 있는 운석구덩이(크레이터)처럼 파여있었다.

제이 : "으..."  '힘이 점점 떨어진다...'

블라스트 : "크...흐흐흐...하하..."

제이는 힘없이 계속 쓰러져있었다. 그리고 그 앞으로 블라스트가 비틀거리며 걸어왔다. 블라스트는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몸에 많은 상처들이 있었다. 그런데도 블라스트는 계속 기분나쁜웃음을 지으며 제이를향해 걸어왔다.

블라스트 : "굉장한... 위력이군... 나도 이번에는 위험했다고... 하지만 이런 상처쯤에 이 내가 쓰러질까보냐... 크흐흐..."

제이 : "그 상처로... 움직일수 있다고...? 그런 말도안돼는..."  

블라스트 : "그에 반해... 너는 쓰러졌다... 이제 끝을 내주마...!"

쓰러진 제이를향해 블라스트는 계속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블라스트는 자신이 입은 상처따위는 신경쓰지않으며 오싹한웃음을 지었다. 블라스트가 제이의 앞에 다가왔을때쯤

제이 : "...미안...하지만... 나도 쓰러져있을수는... 없거든..."

제이는 몸을 힘겹게 일으켜서 블라스트를 보며 말했다. 그리고 그런 제이를 블라스트는 기쁜듯이 웃었다.

블라스트 : "크흐흐, 역시 네놈은 정말 재미있는 녀석이야... 이 싸움에서 이기든 지든 상관없을것 같은 기분이다...!"

제이 :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렇군... 단순히 싸움에 **녀석은 아닌모양이야..."

블라스트 : "...내가 제안을 하나 하지."

제이 : "...제안?"

블라스트 : "그렇다. 너도 알다시피 지금 우리둘의 힘은 바닥을 기고있지. 어떠냐? 아무런 기술도 쓰지않고 오직 주먹만으로 결판을 내보는게..."

제이 : "그러다가 내가 그걸깨고 기술을 쓸수도있는데?"

블라스트 : "크흐흐, 난 네가 그럴녀석이 아니란걸 알수있다, 감으로. 그리고 만에하나 네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그럴수있으니까 걱정마시지."

제이 : "...그래, 좋다."

블라스트 : "그렇게 나와야지!"

말이 끝나자마자 블라스트는 제이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내질렀다. 제이는 블라스트의 주먹을 막아내고 자신의 주먹을 내질러 역공을 가하였다.

퍼어억!

블라스트 : "크으... 제법이구나!"

제이 : "너야말로!"

퍼억! 콱! 파악! 콰작! 쾅! 퍽!

제이와 블라스트는 계속해서 주먹을 맞교환하며 치열하게 싸웠다. 모습만보면 동네 아저씨들의 싸움같아 보이겠지만 실제로 저둘은 죽을힘을다해서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고있다. 단순히 주먹다짐인것같지만 그둘의 주먹은 주변에 약간의 충격이 일어날정도로 강했다.


10분후


10분동안 제이와 블라스트는 쉬지않고 주먹을 맞교환해댔다. 10분이 지나고 제이는 숨을 헐떡거리고 피를 약간 토해냈다. 블라스트는 얼굴에 주먹자국 나있었고 입에서 피가 줄줄흘러내렸다.

블라스트 : "...끈질긴... 녀석이구나... 크흐흐..."

제이 : "네녀석이야말로..."

블라스트 : "이제 그만 끝내도록하지...!"

제이 : "내가 할 소리다...!"

타앗, 퍽!

제이와 블라스트는 동시에 서로를향해 돌진하여 주먹을 내질렀다. 그둘의 주먹은 서로의 얼굴에 큰 충격을내며 꽂혔다.

제이 : "크윽..."

블라스트 : "으그극...."

잠시후 제이가 땅에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하지만 블라스트는 변함없이 일어서있었다.

제이 : "......"

블라스트 : "흐흐흐... 네녀석은 정말 굉장한 녀석이다..."

제이 : "고맙군..."

블라스트 : "너는..."

풀썩

블라스트는 갑자기 뒤로 넘어가며 땅에 쓰러져누웠다. 그러고는 제이를 보며 힘겹게 말하였다.

블라스트 : "날 이겼다..."

제이 : "그래, 그런것 같군..."

블라스트 : "너같은 녀석에게 끝이난다면 오히려 기쁠것같군... 자, 끝내라."  '아스트랄님, 미안하군...'

블라스트는 눈을감고 기쁜표정을 지으며 편안히 누워 제이에게 말하였다.

제이 : "후우... 그러고싶은데 나도 힘이 없군..."

블라스트 : "...뭐?"

제이 : "몸 곳곳이 아프거든. 그러니까 너를 끝내는건 못할것같다."

블라스트 : "...그런 되도않는소리를... 이런 상태의 나를 끝내는건 지금의 너라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나를 끝내지 않겠다니, 무르군..."

제이 : "맘대로 생각해, 힘이 없는건 진짜니까. 아무튼 내가 이겼으니 난 가보겠다."

블라스트 : '이 녀석들이라면...'  "어이, 잠깐..."

제이 : "왜 그러지, 난 분명 가보겠다고..."

블라스트 : "남자대 남자로서 너한테 부탁할께 하나..."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때 갑자기 방어기지가 있는곳에서 검은빛의 기둥이 솟아올라왔고, 그 검은기둥에서 무수히 많은 검은빛줄기가 뿔어져나왔다.

제이 : "뭐, 뭐야? 저건?!"

블라스트 : "...설마... 아스트랄님... 크아악!!"

제이 : "브, 블라스트?!"

검은빛줄기중 하나가 다가와 블라스트의 몸에 꽂히고 곧 블라스트는 검은기운에 점점 둘러싸이기 시작하였다.

제이 : "이, 이봐! 그건 대체...!"

블라스트 : "...설마했는데 진짜로 일어날줄이야... 제이, 너와 너의 동료들한테 반드시 부탁하고싶은게 있다..."

제이 :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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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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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웅!


이슬비 : "으읏... 대체 누가..."

이슬비는 그 3명중 한명에게 잡아끌려와 땅에 처박혔고, 이슬비는 정신을 차려 자신을 끌고온 여자를 보았다.

??? : "당신들이 아스트랄씨를 방해하도록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슬비 : "다, 당신은 누구죠?"

??? : "저는 아스트랄씨에게 모든것을 바친자... 아스트랄님의 명령에 따라서 당신을 쓰러트리겠습니다."

이슬비 : "그렇다면 적이군요...!"

이슬비는 즉시 단검을 잡고 주변의 물체들을 띄워 그 여자와 대치하였다. 반면 여자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않았다.

이슬비 : "당신을 빨리 쓰러트리고 돌아가겠어요!"

??? : "그렇게는 안될겁니다. 당신은 저를 이길수없기 때문이죠."

이슬비 : "멋대로 결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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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후후후

아, 아무튼 4편은 일단 완료했군요

하지만 내일도 추가로 몇편을 올리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좋죠?)

제이의 싸움은 끝났고 (주먹다짐) 이제 슬비의 싸움이네요

그 3인조중 유일하게 여자인 상대와 싸우다니 (므훗)

과연 저 여자를 상대로 슬비는 어떻게 싸울지...

아 그리고 내일은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2024-10-24 22:25:4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