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irit of the machine

카르밀라 2015-04-11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설쓰다보니 엄청 늦어졌네요 이게다 시험 탓이에요 원래 좀더 일찍올릴랬는대 시험이 저를 괴롭히네요 이보게 의사양반 시험 끝나자 마자 시험이라니 너무하잖아 뭐 암튼 소설을 즐감부탁드립니다

(이소설을 클로저스공식스토리랑 다른 작가의 의한 창작소설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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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저 어느 화창한 어느날 일어난 일이다 별로 대단하지 않은 일에서 시작된 일이였지


그때 나는 유정씨랑 테인이랑 G타워에 모여서 차후있을 일에 대해 예기를 나누는 중이였지 그러던 중 G타워 전체를 덮을 만한 거대한 비명소리가 들렸지.

"이거 뭔 비명소리야"

"이 소리 어디서 난거야"

"저기 세하형이랑 유리누나랑 슬비누나가 간 곳에서 나는 소리같은대요 아저씨"

"아저씨 아니라니까"

"지금 그게 문제에요 애들에게 문제 생겼으면 어떻할거에요 지금 당장 가봐요"

이렇게 우리들이 예기하고 있던 사이 세하네일행은

"야 이세하 그렇게 비명을 질렀어야 했어"

"이슬비 이게 비명 안 지르고 있을 일있냐!!!! 내 데사 데사 12강이 터졌어 터져버렸어 내 내....(뒷골 잡고 쓰러지는 세하)"

"야야 이세하 이세하 정신차려!!!(칼같이 쓰러지는 세하를 부축한다)"
"그깟 데사 터진게 뭐라고 저러는 거야 그러게 조심하고 신중하게 강화하지 나처럼  안전하게 13강만 하라고"

"유리가 그건 니가 하면  안될 소리야"

"그런가"

"너 그말 세하가 깨어났을 떄 하면 세하가 니 죽일 걸"

"히잌 그래도 아직 세하가 기절했으니까 ㄱㅇㄷ이지"

"서유리 뭐라고 안전하게 13강 13강 죽을래!!!!"
"재 벌써 꺠어났어!!!!! 슬비슬비 살려줘!!"

"하아~~~내 머리야"

그러던 중

"이봐 동생들 뭔일이야"

"그게 세하 데사 12강이 강화하다가 터졌어요 근대 신기한게 데사 절반부분만 날라갔다는 점이에요 글고 세하가 지금 유리 죽일라 하는되..."

"(자신의 터진 데사를 보고있는 세하)하아~~~~.. 안전하게 지를걸 난 이제 뭐들고 싸우냐 난 망했어 망했어~~~~"

"J아저씨 세하형 왜 저래요?"
"테인아 잘 보렴 강화란거 잘못하면 저렇게 망하는거야 우리 테인이는 저런거 보고 배우면 안되요 글고 아저씨 아니야 형이라고 불러"
"네 아...아니 형"

그러던 중
"슬비야 팔 놔라 당장 놔라 내 지금 당장 저 포 처부셔버릴거야 당장 비켜(세하의 오른쪽팔을 붙잡으며 말리고있는 슬비)"

"이세하 일딴 정신 좀 차려 이런다고 데사 안돌아와 글고 데사는 포기하고 따른 무기 쓰면되잖아"

"넌 데사 13강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되는거냐 이슬비!!"
"자자 세하야 일단 진정하고 와플먹으로 가자!!"

"(덜덜떨면서)ㅈ..저기 유리야 너 지금 뭐 갈고있는 거야...."

"으.응 내가 뭔 갈고있나"

"니 손을 봐..."

유리는 그렇게 자신의 손에 끼고있는 무기를 본다 현제 무기인 블라13강이 절반쯤 갈려버리고 있었다 유리는 긴급히 블라는 빼낸다.

".....내 내 블라가 블라가 난 분명히 무기 안 갈았는대.............."

"저기 유리야 지금 세하보다 니가 진정해야 할 것같은대"

"내 저 앨런부셔버린다!!!!!!!!!"
"아저씨 유리 좀 말려봐요!"

"아아 알았어 저기 동생 일단 진정하게"

"이거 놔요 저거 부셔버릴거야"

자 한편 포와 앨런 시점

"재들 왜 저러냐"

"나도 몰라"

"그보다 포 니 왜 강화 실패했어 니 그냥 성공시킬수있잖아"
"그냥"

"으휴"

"그런 너는 왜 저기 여자애 무기 갈고있었어"
"내앞에 와서 맛있어 보여서 갈았지"

"으휴"

"암튼 저것들 안 가나 잘못하다 우리 죽게 생겼다"

"그러게"

자 다시 검은양팀 시점

"테인아 너도 와서 막아봐"

"아 네 형 누나 이제 그만 진정해요"

"거참 시끄렇네요"

그렇게 시끌벅쩍하는 사이 정도연 연구원이 어느샌가 와있었다.

"어 정도연연구원님 언제 오셨어요."

"그렇게 시끄렇게 떠드는데 안올수가 있어야죠"

"근대 무슨일이죠"

"그게 세하랑 유리가 포랑 앨런 부수려해요"

"네 그럼 안돼는 데 포랑 앨런은 저의 오빠랑 언니인대"

"ㄴ..네에!!!!! 언니의 오빠랑  언니라뇨?!"

"장난 치시는 거죠 언니??"

"장난아닌되요 재가 언제 장난치시는거 보신적있으세요 안 그래요 J요원님 아니 ㅈ...우읍"

"어이 어이 도연씨 실명은 예기하지 말라고 내 실명 아직도 기억하고있어"

"당연히 기억하죠"

"언니 아저씨의 실명알고계세요 실명이 뭐에요 네네네네"
"그건 비밀입니다 유리양"

"뭐 암튼 동생들 인사드려야 포랑 앨런 아니 우리의 선배들에게 나보다도 선배지 도연씨의 언니랑오빠분이시다."

"아저씨 진짜였어요?!"

"그래 진짜다 진짜"

"그럼 인간이였을 건대 왜 저런 꼴이된거죠"

"그건 나때문이야 후우"

"그게 왜 J씨 때문이죠 저때문이였는대"

"뭐 지금은 다 과거예기인가"
"그렇죠"

"뭐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저씨 언니 설명해주세요"
"설명해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설명해줘요 J요원"

"그러라고 그럼 뭐 해야지"

"아저씨 근대 그 두분은 무슨 요원이였어요 무슨 능력에 성함은요"

"천천히 물어봐 내가 지금부터 다 예기해줄게"

"저두분은 그니까 포는 정도진이라는 정도연씨의 친오빠고 앨런은 정도영이라고 똑같이 정도연씨의 친언니야"

"정도영,정도연 흐음 잠만 잠만 그럼 아저씨 그럼 저 두분이 설마"
"슬비는 아는 뭐 양이구나 그래 클로져 역사상 단2명 SSS급 위상력보유자 그 두분이시다."

"잠만 트리플s등급 우리 엄마보다 훨씬높잖아 우리 엄마는 최고 등급이 더블S등급이였는대"

"뭐 암튼 이제부터 지방방송들 끄라고 동생들 이제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줄게"

"네에"

"뭐 일단 어디서부터 설명해 줘야하나 흐음~~"

"일단 과거부터 차근차근설명해주세요 이두분의 능력도요"
"흐음 그게 낫겠지 일단 저두분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야겠군"

"그만 뜸 들이고 빨리 시작해요"

"그래그래 알았다고 동생들"
"일단 정도연연구원에 오빠인 정도진형은 물질을 강화시키거나 성질을 바꾸는 능력이야 대단한 능력이지 근대 생체에게는 사용하지못하는 능력이지 글고 나에게는 누님 중 한분이신 정도영누님은 물질을 조합시켜서 새로운 물질을 만들거나 물질을 해체시키는 능력이었지 근대 이분도 똑같이 생체에 관련해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능력이지 그래서 이분들은 후방 지원부대에 계셨지"

"잠만 그럼 그능력들은 현제 포와 앨런과 완전 판박인대요"

"당연하지 포와 앨런은 그분의 따른 모습일 뿐이야 능력은 변하지 않아"

"엄청난 능력이네요 물질을 강화시키는 것 이세하의 위상력집중과 비교도 안돼는 거잖아요"

"당연하지 세하동생은 일정시간동안 강화시키는거지만 이분들을 영구강화시키는 거니까"

"그렇군요"
"뭐암튼 딴 예기로 샜군 뭐 다시 예기해야지"

"네"
"내가 후방부대에 그분들이있었다고 까지 했으니까 그래 거기부터 예기하면 되겠네 후방부대에는 여기 정도연연구원님도 계셨어 나랑 몇번정도 만났지 그때 참 쪼그만했는대"

"그건 당신도 맞찮가지거든요 ㅈ"
"어이 어이 실명 부르지 말라고"
"우웃 알았어요 일단 손 좀 치워주시죠 J요원"

"J아저씨 진짜 이름 뭐에요 엄청 궁금해요 그만 좀 알려줘요"

"계속 내 이름 알려달라고 하면 이야기 안해준다"
"에이 알았다고요 치사하게"
"아무튼 이제부터 진짜 이야기를 시작할게 그건 차원전쟁 중반부에 일이였지"

몇십년전 후방지원본부 부상자 치료 숙소

"아아 이게 뭐야 진짜 전투에서 방심해서 이게 뭐야 후방부대에서 치료받으라니 너무하네 누님"
"그냥 있어 이것아 얌전히 치료나 받아"
"이런 상처 금방 나아요 그니까 전방에 갈래요"

"이런 상처라니 뭔 전치3~4주짜리 상처입고 어디서 전방간다고 날리쳐 암튼 너 상처 다 낫기전에는 전방 올 생각도 하지마"

"어이 거기 좀 조용히 해주세요"
"네 죄송합니다"
"암튼 나이제 그만 간다 상처 다 낫고 전방에 오라고 J이 알았지 글고 얼마정도 휴가라고 생각하라고 좀 쉬라고 알았다 이 어린것아"

"으윽 저래놓고 시집 간게 신기해 아에 노처녀로 늙어 죽는줄 알았는대"
"뭐 임마 이게 아주 그냥 뚫린입이라고 막말하네 이게 확 죽여버릴라"

"아아아악 누님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아진짜 거기 좀 조용히 하시라고 알파퀸"

"아아 알았어 너도 못 본 사이에 엄청 까칠해 졌다 도영아"
"뭐 이게 암튼 빨리가라 전방에서 무전온다 니빨랑오라고"
"어 그러냐 그럼 가야지 우리팀 막내 좀 부탁할게 도영아"
"아아 알았어 빨랑가 임마 너오니까 정신산만해져서 일하는대 방해된다고"
"흐규 너무해 도영아 뭐 암튼 간다 고생해"

"너도"

"휴 이제 시끄러운사람 갔네 이제 한숨 좀 돌리겠네 뭐 좀 마셔야지 어이 꼬마 너도 뭐 하나 마실래"

"아니요 그보다 후방은 엄청 편안한것 같네요 전방과 다르게 말이죠"

"뭐 그렇지 후방은 그저 전방에 무기나 식품을 지원하거나 부상자치료가 주임무가 별로 전투가 없다보니 편한해"
"그렇군요"
"그보다 꼬마너 대단하더구나 그렇게 어린 나이에 울프팩팀에 배치되다니"
"그런가요 뭐 그게 대단한 일인가"
"그래 그렇고 말고"
덜컥 문이 열린다 왠 꼬마여자아이가 들어온다"

"언니 어디있어 언니"
"아유 우리 도연이 언니 찾아요 이 귀여운것"
"저기 저아이는 누구죠"
"내 여동생인대 왜 반했냐 하지만 절대 안줄거야"
"뭐라는 건지 착각은 자유지만 너무 착각하시네요"
"뭐 임마 너는 우리 도연이가 안 귀엽다는 거야"
"그런말 안했습니다"
"언니 저기있는 꼬마아이 누구야"
"흐음 전방에서 싸우다 다쳐서 치료하로온 클로저 요원이란다 저 어린것이 뭔 벌써 정예요원인지 언니보다 더 높아 짜증나 쳇"
"야 꼬마 나 꼬마아니다 이래보여도 너보다 나이는 많아 이땅꼬마야 꽉 한대 때려버릴라"
"언니 무서워 흐에에엥"
"어이 죽고싶냐 내 여동생겁주는겨!!"
"아니요 그게 아니라"
덜컥 또 문이열린다 이번에는 왠 사내가 들어온다
"우리 도연이 여기있었네"
"아동성범죄자다"
"뭐 아니거든 난 그저 내 여동생들 보로온거야"
"오빠 여기는 왜왔어"
"그냥 좀 쉴라고 왔지"
"그래"
"그보다 저 아이는 누구야 위상력 장난아닌대 현제 느껴지는 위상력만 S급인대"
"서지수가 리더인 팀 울프팩팀에 최연소 클로저 J야 저래보여도 등급이 정예요원이야 짜증나게싫이"

"그래 안녕 J야 나는 정도진이라고 특수요원이야 잘부탁해"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이게 정도연연구원님의 형제분들과에 첫만남이였어 뭐 나름 재미도 있었고 아직 세상은 살아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

"근대 전투에서 뭔 짓을 햇길래 전치3~4주가 나와요"
"아 그게 하늘구경한다고 넉놓고있다고 한방먹었어 그렇다고 전치 3~4가 나올줄이야"
"집중력 부족이네요 전투중에는 전투에만 집중하세요"
"알았어 리더 잠시 이야기가 샜군 다시 시작하자고"
그 후 몇주가 지나고 나는 몸이 거이 회복했지 어느 때 처럼 별일 없는 나날이였지 근대 나는 그날일 잊을 수 없어 그날 그일을 말이야
하늘은 어둡고 후방기지는 불타고 피냄세가 진동하는 그날을

"이게 무슨일이지"
"이봐 지금 무슨일이지"
"그게 차원종들이 처들어왔어"
"뭐 그게 어디야"
"서쪽에서부터 차원종들이"
"일단 당신들은 도망가 내가 처리할게"
"괜찮겠어 차원종들 숫자가 최소300이상인대 거기다 대부분 A급차원종들 뿐이라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죽으라고 난 그러기 싫거든 당신은 빨랑 ** 전투에 방해될 뿐이야"
"으윽 암튼 우린 도망갈거야 자네도 죽기 싫으면 도망가"
"괜한 참견이다 가라"
그 후 나는 서쪽으로 달려갔어 서쪽에는 그분들이 있는대 괜찮을 라나 클로저라면서 뭔 전투능력이 F야 완전 싸움 초짜이신대 살아게시겠지 나는 그렇게 전속력으로 서쪽에 달려갔지 근대 막상 서쪽에 가니 근처에 차원종 시체들이 널려있었어 이들 대부분은최소A~A+등급 차원종들 뿐인대 어떻게 된거지 후방은 별로 전투가 없어서 이정도되는 차원종을 처리가능한 클로저가 나를 포함해서 단 3명뿐인대 뭐지 그보다 저기 있는 물체는 뭐야 거기다 저거 그 꼬마아니야 저 물체는 차원종인가 근대 뭔가 달라 마치 내가 아는 사람같아 그보다 왜 저 물체는 꼬마아이를 지키고있는거지 도대체 정체가 뭐야

이봐 너희들을 뭐야

어 울프팩팀 꼬마아이 아니야 아직 살아있었네

당신들 뭐야 정체가 뭐지

아아 못알아볼라나 아직 절반밖에 변화안했는대

잠만 그 모습절반모습은 설마

그래 도진이형님이시다

글고 도영이 누님이시다엣햄

아니 그보다 왜 그 모습은 뭐지

으응? 예전에 한번 말해주지않았나 서로에 비밀이라고 말하면서 말해준것 같은대

네 과거에....

몇 주전 깊은 밤 숙소

에 그니까 당신들이 그 유명한 SSS급클로저랑 말이에요

그래 우리들을 존경해라 꼬마

그럼 뭐해 전투능력 F등급에 무능력한 클로저면서

뭐래 니네들 무기누가 제작해주고 보내주는대 이게 고마운줄  몰라

으윽

뭐 어때 제이 너 우리랑 비밀하나 나눌래

네? 뭔 비밀이요

그냥 서로의 비밀이야기 하나씩하는거야 어때 심심한데 괜찮잖아

네 뭐 그러죠 일단 먼저하시죠 두분

어린것이 약사빨라 너 우리가 전투능력있다면 어떻게 생각해

그거야 대단하겠죠 SSS급 클로저의 전투라면 차원이 다르겠죠 근대 왜요 님들은 전투능력없잖아요

제이 이건 절대 그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 실은 우리 전투능력있어
예에!?
그것도 최소S급이상의 전투능력이

잠만요 그럼 왜 전방에 오시지 않는거지 두분능력이면 전쟁이 한층 낫아질떈대

우리 예기 끝까지 들어 임마 우리도 그러고 싶거든 근대 그게 안돼 우리 전투능력은 양날의 검이야 우리의 몸을 무기로 재구성해서 오직 전투만을 위해 살아가는 전투기계로 바꾸는 능력이야 이걸 알고있는 건 서지수뿐이야

그럼 전투에 대한 생각있는 생물로 변한다는 건가요

어 글고 이건 딱 한번만 사용가능해 한번 변하면 다시는 못돌아와 다시 돌아올때도 있지 근대 그건 진짜 몸을 아주 극소수로만 변화할때만 손톱만큼 변하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지만 그이상넘어가면 다신못돌아와

그렇군요  단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

그래그래 암튼 우리 비밀을 말했어 너도 하나 말해줘야지 우리는 너의 실명을 알고싶어 말해주겠니 제이

그건 뭐 어떄요 당신들도 큰 비밀을 알려줬는대 제 실명이 뭐 큰 비밀이라고 제 이름은 ㅈ##이에요

그게 실명이었구나

아아아 제이 실명이 그거였구나

어 도연아 너 안잤어

아니 잤다가 잠깨서 물마실로 왔는대 이거 엄청난 이득인대

아아 망했다

제이 포기하렴

난 망했어 망했어


설마 그때 말했던 능력을 쓰신건가요

그래 우리도 최대한 쓰고싶지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도연이를 살릴라면

그래도

됬어 우리는 후회없어 글고 우리는 도연이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이 능력을 사용하기로 서로 약속했어

그래도 도연이는 어떻게 보실라고

뭐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제이 도연이 좀 대리고 도망갈래

네?! 

도연이 좀 대리고 도망가

아니 저도 같이 싸울래요

안돼 이제 곧 우리는 완전 재구성이된다 이제 곧 이성을 잃을 거야 그니까 부탁할게 도연이 대리고 도망가렴 우리에 부탁이야

으으으 알았어요(눈물을 흘리며)

울지마렴  너에게 이런일 시켜서 미안하다 하지만 이건 너에게는 아직 안돼 맨처음 너의 그두눈을 봤을때 너의 눈은 생기가없었어 애초에 애를 그꼴로 만든 전쟁이 잘못이지만 너를 전쟁에 내몬 어른들의 잘못이야 그니까 이건 우리 어른들이 해결하게 해주렴 자자 빨리 도연이 대리고 도망가

네에 그럼 부탁드릴게요 꼭 살아계셔야해요

그래 빨리가렴 이제 몸90%까지 재구성끝났어 빨리

나는 그후 달렸다 후방기지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곳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 달리면서 나는 뒤를 돌아봤다 내 뒤는 그저 지옥 그 자체였다 차원종들의 학살과 그 차원종들을 역으로 학살하는 두개의 물체

달리는 도중 차원종에게 공격당했지만 도연이는 무사하다 내위상력으로 지키고있어서 괜찮다 이 아이만은 살리겠다 그렇게 약속했다 

후방기지외각 차원종이 후방기지습격후 12시간경과

도연이는 깨어났다 그리고 나는 힘을 과도하게 쓴 댓가로 벽에 몸에 기대로 쉬고있는중이다

저기 J이게 뭔 상황이야 언니랑 오빠는 어디있어

후방기지에서 계셔

도연이는 후방기지를 본다 이제 불은 다껴졌지만 완전히 불타버린 후방기지를 말이다.

언니 오빠

후방기지에 계셔

도연이는 곧 바로 후방기지를 향해 달려간다.

야 어디가 야 아 진짜 귀찮게 싫이 저거 잡아와야하는대 지금은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네 하아 당분간 못움직이는대 그렇다고 별일 있겠어

도연이는 한시간정도를 달려 불타버린 후방기지에 도착했다 후방기지의 상태는 그저 어린 아이가 보기에는 보는 것 자체만으로 정신이 붕괴될 정도의 지옥이였다 아니 지옥 그자체였다

그저 어린여자아이는 자신의 혈육을 찾기위해 후방기지 곳곳을 돌아다닌대 그리고 후방기지의 정중앙에 도착하였다 자신의 등뒤에 커다란 위협이 다가오고있는다것을 느끼지 못한체 말이다 몸의 절반이상이 뭉개지고도 살아있던 차원종하나 차원종은 자신의 본능에 따라 자신의 위협을 제거한다 도연이는 그것을 알아차렸을 때 이미 늦었다 하지만 정작 도연이는 아무런 상처를 입지않았다 어느 두개의 물체가 차원종의 공격을 대신 맞았다 맞으면서 차원종을 공격하여 최후의 숨통을 끊었다.

그저 눈한번 깜박일정도로 한 순간에 일어난 일이다 소녀는 겁에 질려있다 자신의 죽음을 당할뻔 했다는 사실과 자신을 향해 다가고오는 두물체에 대해서 겁에 질려있다 두물체는 소녀의 앞까지 다가왔다 그리고 소녀를 향해 손을 뻗었다 소녀는 생각한다 이제 나는 죽는구나 하지만 두물체는 손을 뻗어 소녀의 머리를 씀다듬고 소녀의 몸을 살핀다 어디 다친곳은 없는 것인지 소녀는 느낀다 어딘가 익숙하고 그리운 느낌이 든다 저 두물체에 대해서 자신을 알고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소녀의 입은 벌어지고 말을 한다 소녀는 자신의 무슨소리를 하는지 자각이없었다 그저 말할뿐이였다.

언니 오빠.

두 물체는 잠시 멈칫하다가 이내 말을 한다

언니 오빠야 도연아 우리 도연이 어디 다친곳은 없지

으응 나는 괜찮아 근대 언니 오빠는

우린 괜찮아

거짓말 그럼 그몸 꼴은 뭐야 뭐냐고 왜 온 몸이 기계냐고

소녀는 울먹거리면서 말한다

역시나 안속네

너같으면 속겠냐

뭐냐고 뭐냐고 왜 그 꼴이야 나랑 같이 살아가자면서 근대 왜 그꼴이야

도연아

말하는 도중에 제이는 도연을 찾으면서 달려온다

하아 하아 역시 늦었네

늦었다 제이 동생 부탁한다고 맡겼더니 동생을 위험에 빠뜨리냐

하아하아 죄송합니다 선배님 너무 무리해서 잠시 쉬는 사이에 도망가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이 제이는 다알고있지 언니 오빠 왜 이꼴이 된거야

결국 들킨 건가요

뭐 그렇지 그래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네

목숨줄 하나는 드렇게 질겨서말입니다.

뭐 암튼 도연아 이제 사실되로 말할게 언니랑 오빠는 이제 곧 죽어 정확히는 이제 곧 기계몸이 붕괴될거야 하지만 죽는건 아니야

죽는게 아니라면 뭔대 몸이 붕괴되면 죽는거잖아

아니 우린 죽지않아

거짓말!! 하지마 나도 마냥 어린애가 아니라고 그런것 하나 생각못하는 바보가 아니라고

도연아 거짓말아니야 이제 곧 도연이 생일이지 도연아 언니오빠가 주는 생일 선물이야 이 톱니바퀴는 각각 언니랑 오빠의 영혼이 들어있어 그러니까 죽는게 아니야 그저 모습이 변할뿐이야

언니 오빠의 영혼?

결국 이런 운명인가요 모습이 변해가는것 말이죠

뭐 그렇지

제가 좀더 강했더라면 두분꼐서 그런 선택을 하지않을셨을지도 됫을땐데

괜찮아 너는 이미 충분히강해 글고 우리가 선택한 일이야 후회는 없어 글고 우린 죽는게 아니야 그저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뿐이지

마지막까지 착하고 굳세시네요

우리 성격인걸 어떻해 후우 이제 마지막이군 도연아

으응

언니 오빠가 없더라고 꿋꿋하게 살아가**다 도연아 사랑했어 글고 J너무 미워하지마렴 자기 나름되로 목숨걸고 노력한거야 도연아 행복하렴

그말이 있은 후 두분의 몸은 붕괴되고 가루가 되고 각각한개의 바퀴만 빛나고 있을뿐이다 그저 어린아이는 자신의 혈육의 마지막유품인 톱니를 꼭 껴앉고 울었다 그저 울어버렸다 나는 그때 그저 멍하게 하늘을 바라다 보았다 그때 하늘도 참 무심한지 하늘은 너무나게 맑고 깨끗한 하늘이였었다 그후 나는 다시 전방으로 돌아았고 자동적으로 후방의 소식이 끊겼다 그 후 다시 정도연연구원을 본것은 내가 검은양팀에 들어오고나서다.

이제 이야기 끝이다 동생들

흐규흐규 그런일이있었구나

정도연연구원님 정말 힘든일이였겠네요

그러게 말이야

제이요원 이제 장난 그만 칠까

그럴까 애들도 어느정도 정신차린것 같고

으에엑 장난 이라뇨 무슨말이에요 도연누나

그게 너희들이 너무 포랑앨런을 격하게 다루니까 포랑앨런이 걱정되서 J요원이랑 짜고친 장난이야

아저씨!!!!!!!

워워 동생 화내지 말라고

이세하 그만 하자 애초에 우리가 잘못해서 이런일 일어난거잖아 그만하고 좀 쉬자

으으 유리 니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그만해야지 애초에 우리들이 잘못했으니까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로 가야지

그래 그러자 물론 세하가 사는걸로

에엥 왜 또 그렇게 되는 건대 아 그래 기분이다 가자

진짜 나이스

슬비야 테인아 너도 같이가자

제이요원 지금 생활은 만족하시나요

그래 만족해 엄청나게

그눈 엄청나게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생기라고는 없었는대 지금은 생기가 철철넘치네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당신이 다친다면 제일 먼저 슬퍼할건 저 애들이니까요

그러지 뭐 오늘 하늘 참 맑고 좋네 이런날 특제녹즙이나 먹어야지

네네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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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싶이 매우 긴 소설읽으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소설쓰면서 느낀건대 이게 잘써진건가 반응이안좋으면 어떻하지 잘될라나 이런 생각이 계속들더라고 그래도 계속 뭐랄까 소설을 쓰면 쓸수록 빠져든달까 그런 느낌이들더라고요 재미도있고 보람도있고 이번 소설 나름에 재미를 느끼면서 섰습니다 이거 사실 뒤에 비하인드 스토리있는대 클저하고싶은 마음에 너무 강한나며서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추천과 댓글을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위에나온 창작인물 정도진과 정도영의 추가설명을 하고 마치겠습니다

이름 : 정도영


위상력 등급 : SSS등급


컨트롤 능력 : SSS등급


요원등급 : 특수요원


전투능력 : F or ???


위상력 능력: 물질의 해체 및 물질의 재조립
 

설명 : 클로저 역사상 단 두명 위상력 SSS등급의 마지막 요원이다 유니온 정도연연구원의 친언니이다 위상력 등급 및 컨트롤 능력은 SSS등급으로 역대 최고치고 컨트롤 능력은 당시 알파퀸의 견줄 정도였다 하지만 자신의 오빠인 정도진과 같이 전투능력은 F등급으로 전투전용 클로저가 아닌 후방 지원 클로져이다 또한 자신의 오빠인 정도진과 같이 최소S등급이상이 전투능력을 보여하고있다는 소문이 있다 요원등급은 특수요원 자신의 오빠인 정도진과 다르게 주위에서 부터 별 질타가 없었다고 한다 당시 알파퀸과 견줄 만한 컨트롤 능력자라는 칭호때문인지 당시 다들 수능했다고 한다 차원전쟁 중반부에서  자신의 혈육인 정도진과 같이 사망했다고 처리되어있다 자세한 정보는 정보말소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이들의 이야기는 절대 입밖으로 내지말라는 당시차원전쟁참여자전원에게 함구령이 발령되었고 정도진때랑 같이 울프팩팀은 제외 대상이였다. 


이름: 정도진


위상력등급 : SSS급


위상력컨트롤 능력 : SS급


전투능력 : F or ???


요원등급 : 특수요원


위상력 능력 : 물질의 강화및 물질의 성능 및 성질 변화
 

설명: 클로저 역사상 단 두명뿐인 SSS급능력 보유자다 능력은 알려진 것 처럼 물질의 성능을 바꾸거나 강화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있다 하지만 높은 위상력과 컨트롤 능력의 비해 전투능력은 F등급 전투전용 클로저가 아닌 후방 무기지원클로저다 다만 들리는 소문에는 최소S급전투능력을 보유하고있다는 소문이있다 요원등급은 특수요원이다 한편으로는 전투능력없는 클로저에게 너무 과한 등급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모두 말소처리되었다 글고 차원전쟁 중반부의 사망처리되었다고 나온다 유니온 소속 정도연 연구원의 친오빠이다 또한 차원전쟁 참가자 전원에게 이들의 이야기를 밖에 누설하지 말라는 함구령이 전원 발령되었지만 예외인 요원들도있었다 울프팩팀전원은 이함구령으로 부터 제외였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장편으로 들고오겠습니다 

2024-10-24 22:25: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