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24화
엑셀레이터12 2018-09-04 1
제24화 기사와 무사
스펙트라: 여기는? 그렇군 각자 떨어졌군 뭐.. 그래도 걱정은 없겠지
계속 걸어다니다가 블레이크가 나에게 기습을 했다. 물론 나는 가볍게 피했지만,
스펙트라: 무턱대고 기습을 하는군
블레이크: 이건 단지 몸풀기일뿐이다. 자 그럼 결판을 내자 스펙트라 (그리고는 등에 달린 차원종 팔 두개를 소환하고는 검 4자루를 뽑았다.)
스펙트라: 무기가 많다고 좋은건 아니다.
블레이크: 어리석군 나는 어떤 영화를 보고 이 기술을 연마했다.
블레이크가 등에 달린 손들은 프로펠러처럼 회전하였고, 나머지 자신의 팔은 바닥에 자국을 심하게 그었다. 이 기술은 마치 어느 영화에 유명한 장군이 사용하는 기술이었다.
스펙트라: 아 그 기술은 나도 잘 알고있지
그리고는 칼싸움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실력이 막상막하였다가 블레이크의 차원종 왼팔하나가 잘리고 다시 검에 맞대다가 블레이크의 검 하나씩 날아가고 결국 블레이크가 사용할 수 있는 검은 도룡도뿐이었고 팔은 인간의 팔만 사용하는 상태였다.
스펙트라: 확실히 실력은 대단하지만 나도 그 영화를 보고 기술을 연마했다. 대상은 다르지만
나는 검을 치켜 들고 블레이크에게 가리키자 어떤 물체가 블레이크의 등에 맞혔다. 또다시 이번에는 내가 커다란 쇠덩어리를 보고 쇠덩어리를 날려 블레이크의 뒤통수를 쳤다.
블레이크: 이게 감히!
나에게 돌진해 다시 검에 맞댄다. 하지만
블레이크: (차원종 팔로 나의 왼쪽 옆구리를 가격했다.)
스펙트라: (옆구리에 맞는다.) 커억!! 설마! 말도안돼 내가 차원종의 팔 두개를 잘랐는데...
블레이크: 이 오른팔은 용의 팔 그 용은 아니지만 도마뱀처럼 재생이 된다.
다시 나에게 펀치를 가격하고는 두손으로 나의 목을 잡았다. 나는 목이 잡히는 상황에서 그자의 가슴에 있는 커버를 열었다.
블레이크: (나를 던진뒤) X자 베기
스펙트라: 으아악(하는 순간에 블레이크의 차원종의 오른팔을 다시 잘랐다.)
블레이크: 소용없다고 했을텐데.. 그럼 (재생이 안되자) 아니? 어째서
스펙트라: 그 용의 팔을 자를때 이 기술을 썼거든 다크베놈, 이 독은 파충류들에게 가장 치명적이지 그래서 너의 용의 팔이 재생이 되지 않는 것이다.
블레이크: (도룡도로 나를 향해 날렸지만) 아니? 어디로 사라졌지?
스펙트라: 위쪽이다. 암흑파동!!!
콰콰쾅 블레이크는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하지만 움직이는 기력은 아직 남아있다.
블레이크: 감히 나에게 이꼴을 만들다니 죽어라!! (하고 돌진하지만)
스펙트라: (떨어져있는 권총을 들어 블레이크의 인공심장을 겨눈다.) 탕탕탕
블레이크는 스펙트라가 쏘는 총이 인공심장에 명중당하자 블레이크의 눈에서 불이나고는 결국 인공심장이 파괴되어 사망하고 만다.
스펙트라: 좋은 승부였다. 무사 블레이크
그리고 포탈이 나타난다.
스펙트라: 이제는 너의 차례다. 신희 (말한뒤 포탈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