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의 세계관 ,인물들의 근황에 대해 설명.(수정본)

나이트타임 2017-05-05 0

*데이비드와의 결전이후 공백의 1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에 대해 쓴 글입니다.

*신서울은 가끔씩 출몰하는 차원종들을 제외하면 많이 평화로워졌습니다...

*새로운 집단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강고등학교는 위험요소가 많은관계로 폐쇠되고,새롭게 건축중 입니다.



(세계관)


*(자캐인)스크래치는 유니온 부국장의 아들입니다. 다른 클로저들에 대해 몰랐었지만... 아버지의 설득과 클로저에 대한 호기심으로 클로저가 된 소년이죠. 허당이여서 핀잔을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믿음이 가는 아이입니다.

*이세하:요새는 은근 바쁩니다. 얼굴도 많이 알려진탓에  수많은 게임회사에서 섭외하려는 상태이죠... 현재 행복한 상상에 빠져있으나... 요새 많은 사건이 터지면서 상상은 금방 박살나게 생겼습니다. 임무를 귀찮아 하지만 그래도 묵묵히 하는 이세하입니다. 아. 요즘엔 이런 말도 많이 듣는다는군요!  "저기... 전화번호 좀 알려줄래?"

*이슬비:별로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아! 딱 하나  있죠. 다른 때보다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요새 이세하의 게임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죠.
비밀리에 셧다운제도 시도하지만 속수무책 입니다. 요새는 바이올렛과 독서클럽을 만들어서 도서관에 많이 갑니다... 문제는  여자아이들 밖에 없다는 사실이죠.

*서유리:바보털은 뽑히지 않았습니다! 요즘엔 많이 촐랑거리고 있으며 더 활기차게 다니고 있죠... 나타에게 수련(?)을 받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지만,사부  성격이 좀 까칠해서 쉽진 않아보입니다. 독서클럽의 회원입니다.

*미스틸테인:동심이 매우 풍부해서 tv애니메이션 시청을 즐깁니다. 문제는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tv사수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죠. 다큐멘터리를 보려는 바이올렛,게임방송을 보려는 이세하,드라마를 보려는 이슬비,만화를 보려는 미스틸테인... 리모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제이:넉살좋은 모습입니다. 다만 허리는 그대로인지 멋지게 착지해도 허리를 두드리시죠...  건강차도 종류가 많아진모양인지... 제이의 방에는 온갖 정체 모를 약초들이 그득하죠... 도데체... 섭취할수나 있는것 들일까요...? 참고로 요즘에는 건강때문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다더군요. 
어... 그리고 한약도 타오고요...

*나타:요즘엔 간식부심이 늘었습니다. 말그대로 과자전쟁이 매일 발발하는데... 웬만한 과자는 나타가 싹쓸이 합니다. 그래도 요새 그에게 벌어진 일은 색다른데...  이세하의 말을 듣고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쁜 일이죠... 한석봉과 콤비를 맺어서 다닙니다... 욕도 조금씩 하긴 하지만 믾이 챙겨주죠...  참고로 남자아이들중 자신만 독서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레비아:겉으로는 아직도 여려보이지만,점점 당당해지고 있죠.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그걸 밀고 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가끔씩 봉사를 다니고 있는데,레비아를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는 점점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봉사를 다니고 가까이서 볼수 있기 때문이죠.
자신의 힘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서유리와 함께 나타에게 수련을 받고있습니다.

*하피:괴도짓은 하지 않지만 기술은 여전합니다. 특경대와 현재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적의 무기를 빼앗아서 역공을 하는등...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죠. 요즘에는 카페에 클로저들의 소식을 주로 올리는 역할을 하고있는데, 이 클로저 카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책에 급도의 흥미를 보이고있는지... 독서클럽의 회원으로 들어갔습니다.

*티나:명사수. 이말이면 티나를 나타내는걸 모두가 알아차립니다. 요새 냉장고에 집착을 보이고 있는지... 대형마트의 냉장고를 보면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죠. 이 눈빛은 스크래치가 싫어하는데. 쇼핑담당이 스크래치입니다... 쇼핑을 하려면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를 지날수 밖에 없는데 냉장고 코너를 안 지날수가 없는곳이죠... 문제는 티나가 쇼핑때면 어마무시한 흥미를 보이며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티나의 얼굴이 절말 많이 알려진 탓에 가격이 75% 할인되니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스크래치 입니다... 티나는 현재 경호원일도 조금씩 하고 있으며,
독서클럽의 회원입니다.

*바이올렛:독서의 아가씨. 하이드가 한 말입니다. 웬만한 서점은 죄다 찾아다닐정도로 책에 흥미가 많습니다. 특히나 연예소설을 좋아하는 모양인데... 그걸 보고 나타가 "하찮은 연예소설이나 읽고 있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현재 유니온에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어서 그 덕분에 신 유니온 연구소가 탄생했죠. 요즘에는 친아버지의 묘에서 많이 씁쓸해하며 많이 머물기도 합니다. 부잣집 아가씨의 습관은 못 버렸는지 항상 같은 분위기이죠.
독서클럽을 만들고,독서클럽의 회장이기도 합니다. "여자 분들이 대다수 이군요! ㅡㅡ"라며 불평을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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