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클로저스입니까?! 1화. 네, 시작합니다.

호노카랑코토리남편 2016-03-12 0

"다녀왔어"


"이세하 어서와 늦었네!?"


세하는 자신의 검을 세워두고 바로 게임기를 꺼내 게임을 시작한다. 그 모습에 두 여자는 한숨을 쉰다.


"이세하 너는 게임 없이 못 사니!?"


"그러다가 여자들에게 미움 받는다!?"


당자사는 뭐라고 하던 말던 그냥 게임만 즐기고 있다. 그리고 다시 한 번더 한숨


"나 둬, 어쩔 수 없잖아 사춘기를 저렇게 보내는 세하인 걸..."


슬비는 팔짱을 끼며....


"사춘기라...."


"그렇지 사춘기지..."


그리고 잠시 침묵 얼마나 흘렸을까!? 그 침묵을 깬 것은 바로 현 이 3명을 맡고 있는 김유정 요원이다.


"너희들 출동 준비해"


"무슨 일이죠!? 설마 차원종이!?"


고개를 끄덕이자 게임을 하고 있던 세하도 중단하고 바로 자신의 검을 잡는다.


"몇 마리나 있는데요!?"


"마리 수가 아니야... B급 차원종도 몇 마리 있거든 혼자서 상대하기는 무리라고 봐"


"장소는!?"


"신논현이야"


3명은 바로 무기를 들고 신논현으로 갔다. 시간은 점심시간


가장 사람들이 많을 시간이다. 아마 차원종은 이 시간을 노린 듯 하다. 하지만 특경대팀이 안전하게 시민들을 피난시켜


다행히도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애!?"


가장 먼저 도착한 이슬비는 한 꼬마를 보고 경악을 한다. 아니 어릴 때 차원종에 의해서 살해당한 자신의 부모를 보는 듯


한 그런 표정이다. 그 끔찍한 일이 아직도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고함을 지른다. 지르고 지르고...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


"이슬비!!!"


세하가 큰 소리로 슬비를 부른다. 그러나 듣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피다. 누구의 피?! 그리고 막 도착한 김유정 요원


"최악이야"


차원종은 어린애 할 것 없이 그대로 그 어린애를 그대로....


"아아아아아아~~~"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절망해라


세하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슬비를 그대로 안아 안전 지대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그녀의 가느란 어깨를 흔들며...


"야, 이슬비 정신 차려 저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너까지 살해 당하면 어찌 하라는거야!? 넌 클로저 요원이잖아!?


시민들을 차원종으로 부터 지키는 것이 우리들 임무잖아"


"내...가... 내가... 내..."


찰싹


"정신차려"


슬비는 자신의 뺨을 만지면서 세하를 바라본다.


"미안... 때린 것.. 그래도..."


고개를 절레이며...


"고마워, 너 덕에 정신 차렸어"


세하는 얼굴을 붉히며 그거 잘 되었다고 중얼거리며 다시 전투 자세로 임한다.


'이런 일은 관리요원 일인데... 후후...'


슬비는 세하를 곁눈짓으로 그를 본다. 딱히 그를 관심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 아까 세하가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면 정말로 최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차원종 손에는 피가 흐르고 있다. 아마 그 꼬마의 피가 묻은 것이다. 그 아이는 참아 말 못 할정도로 당했다.


그 모습을 본 자라면 아마 현기증이 일어나거나 하겠지


하지만 3명은 클로저 요원이자 이런 상황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침착성을 잊지 않고 있다.


아마 B급 차원종으로 보이는 그 차원종을 지시로 다른 차원종들이 움직이는 듯 하다. 그 차원종은 검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 차원종들은 폭탄같은 걸 들고 있다. 아마 검을 들고 있는 차원종이 B급인 듯 하다.


"일단 주위부터 정리하고 저기 검 들고 있는 놈을 치자"


"과연 이거 보통 위상력이 아니야 확실히 저 검 차원종이 B급인 것 당연하네"


세하가 앞으로 나가자 유리랑 슬비는 후방을 지원 사격 해준다.


"발포"


"크악"


"음속베기"


"크악"


"집중 공격"


"크악"


차례 차례 차원종들이 쓰려져 간다. D급 차원종들은 특경대들도 상대 가능하지만 그 이상부터는 위상력을 없는 특경대로는


상대하기 무리라 클로저 요원의 몫이 된다.


"이세하!!"


슬비가 세하를 부른다.


"** 역전"


하지만 그 차원종은 반격으로 저지


"** 역시 B급인가!?"


"위상력은 다 찼어!?"


"아직 절반 정도.."


그 차원종은 다시 공격을 들어 온다. 겨우 피한 3명


"이래야 재미가 있지!!"


세하는 그걸 즐기는 듯 하지만 두 여자는 아닌 듯 하다. 어서 끝내고 싶은 심정인 듯 하다.


"세하야 조심해 B급이라는 걸 잊지마"


"알았.... !!"


"이세하!!!"


그 차원종의 검은 세하의 몸을 관통한 상태였다.


"이세하!!!"


피가 흘려 나온다. 슬비는 그런 세하의 모습에 다시...


"아아아아아~~~"


"정말 이건 최악이야.."


"어어...어쩌면 좋아요!?"





제목을 본 것처럼 이건 이것은 좀비입니까를 패러디 한 내용입니다. 네. 세하가 좀ㅂ... 되.... 그리고 마장소ㄴ...


가 되는 내용입니다. 네네... 새로운 캐릭도 나올 예정입니다.



2024-10-24 22:59:5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