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ys 에필로그 part 2

열혈잠팅 2016-0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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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봉의 복직으로 D-Boys 들은 별에별 임무을 하기 시작햇다. 생각보다 굵진한 임무부터 자잘한 자원봉사까지 이리저리 막하면서 강북사람들은 현제 그들은 좋아하기 시작햇다. 뭐 그렇수밖에 현제로서 그들이 유니온의 업악받은 존제의 대표이기도햇다. 바로 그들의 과거을 싹다 밝힌거다 오현만 제외하곤 이제 그와 상관없이 현장 사무실에 오늘오 임무 마치고 온 잭이 의자에 기대며 말햇다.


"푸하 힘들다. 이번 차원종놈들 많지 않았나?"


"그러게요 그남아 남은 용의 일족이 우리쪽이랑 동맹인게 다행이내요"


"미코링 나 힘들어"


"서희야 힘든건 나도야 그남아 회복만 빠른건 뭐 난 그냥 여우여자라고 불리는대"


 현제 다들 한사건을 끝내고 각자 그들을 상징하는 칭호가 있엇다 잭은 벙커버스터란 칭호가있고 서희는 그린파이어 즉 녹색불이란 간단한 칭호 그리고 미코는 펄폭쉬다 다 무난햇다 그리고 오현은 우로보로스 라고한다 항상 우로보로스을 꺼내때 하는 말이 칭호가 됀것이다.


"휴 힘드내요 임무 다끝낫으니 퇴근하세요 정리는 제가할태니"


"무리하지마 지금 너도 힘들잔아 녹색머리"


 옆에서 노트북으로 보고서 작성중인 오현이엿다. 처음엔 익숙치않아 한상 수기만햇던 그도 이젠 익숙하게 타자을 치며 보고서을 작성중이엿다 그때 사무실 문이열리고 한석봉이 들어왔다.


"애들이 내일 임무 임시 브리핑해줄게 아마 이번엔 제법 오랫동안 다른대 파견이야"


"파견이야 아저씨? 좀봐조 있다가 맥주한잔하고 싶은대"


"제이크 다좋은대 맥주타령좀 그만해줄레? 뭐 내일 우리 구로 복귀 지역에 파견간다"


 그러자 다들 놀랫다 구로면 현제 복귀 지역중 가장 힘들기로 악명높은곳이다 그 악명에 비례하여 수입도 짭조름한것도 사실이고 오현도 보고서 작성한거 저장하며 브리핑에 경청햇다.


"그래 구로다 7년전 부터 시자간게 이제 막바지단계인대 혹시몰은 대비을 위해 파견하는거야 그리 걱정은마 그거덕에 몇몇에서 파견올거고 정해진게 일단 우리래"


"크아 더럽게 어럽겟내"


"개인적으로 구로가 어떻댄지 궁금햇는대 잘됏내요"


"거기가 오리지날이 날뛰던곳아녀?"


"자료수집하기 딱이군 한석봉씨 그럼 우린 언제 집합입니까?"


"아 그것때문인대 지금이고 출발은 내일이야 미안해 애들아 오늘 야근이야 미안하다 아 말단은 서럽다 아하"


 다들 조장부터 야근이란 소리에 의욕이 꺽어저버렷다 그래도 지내보니 말이 야근이지 그냥 지내는것이얏더 덕분에 다들 수다나 떨엇다. 그렇게 내일이 왔고 재공댄 차령으로 그들은 구로에 도착햇다. 정확히 구로역에 도착한것이다.


"와 여기가 구로여?"


"제이크 너무 너서지마 넘어진다"


"이렇땐 애같단말이에요 잭씨는"


"야 공돌아 너 애같어"


"시끄러 귀차나즘 그럼 아저씨 우리할일은?"


 그러나 석봉은 그저 풍경을 보았다. 7년전 그가 있을댄 거의 폐허나 마찬가진 구로가 지금 이렇게 발전하기 시작햇다. 1년이면 강산이 바낀다고 하지만 너무 바꼇다. 지금 그곳은 자신의 추억을 묻고 그위에 새로운 것들로 덥혀저있는것같앗다.


"한석봉씨?"


 오현이 그을 부르자 이내 정신차리고 말햇다.


"아 미안 나도 몰으게 감화에 젖엇내 그럼 우리할일은 기달이는거야 아직 다안온것같으니"


 어의없는 답변에 다들 한숨셧다 뭐 어린때면 잭같은경우 이딴게 뭐냐 하며 난리쳣지만 그도 머리에 피가차 지금이 그냥 좋은것같앗다. 그렇게 다른사람은 기달렷다. 그리고 점점 사람들이 모엿다. 노역들이엿다. 아마 이 노역들을 호위및 주변 차원종 섬멸이 목표인듯햇다. 그렇게 일이 시작됏다. 역시 노역 호의및 주면 정찰이 주목표엿다. 하도 거대하니 파견요원이 D-Boys 왜도 몇몇 더있엇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도 마찬가지엿지만 틀린점은


"어이 석봉이너도 여기에 파견왔나?"


"하아 나타 너도냐?"


 그렇다 검은늑대들도 도착한것이다. 아무래도 그들은 설원을 제외하곤 인연이 있는곳이다 막바지란 말에 자원해서 온것같았다. 하지만 인원은 세명이엿다


"야 나타 왜 세명뿐이냐 세하는 월차냇다지만 레비아는?"


"아 레비아 개도 월차냇어"


'아 그대서 요즘 우리집에 자주 놀려오는구나'


 그때 어디서 한목소리가 들렷다.


"어이 나타 녀도 여기왔나?"


"하 넌 쉿다는놈이 여긴 왜왔나?"


 목소리 검은늑대의 리더인 세하엿다. 그러나 이번엔 세하혼자 온게아니다.


"와 나타삼촌"


"헐 강산이대 대려왔나 이 위험한곳에?!"


"야 세하야 너무 방목하는거아냐?"


 강산의 등장으로 나타랑 석봉이는 동시에 놀랫다. 그러자 세하는 그저 자신의 볼만 극적거렷다. 사실 이미 D-Boys 들애들이 이미 임무 떠나 그렇지 만약 있엇으면 다들 한마디햇을 분이기다.


"그게 아들이 아빠 전에 일한곳 보고 싶다고 투정부러서 나도몰으게 그만 그것에 안하던 부부싸움까지 햇지만"


"야 이건 할정도가 아니다 임마 신강고면 몰을가 구로는 아직 위함하잔아"


"이러내 그모범생이 머리싸맷지 이래서 니 부관노릇하다 단명하겟다."


"그러니까 말이야 나타"


 어디서 들려오는 여성목소리에 나타는 대답햇다.


"그렇치 어라? 모범생 너도왔나?"


"뭐 그이만으론 불안하니까"


"너도 지나치게 과보호다 뭐 니... 그일당하면 그렇수밖에 없겟지만"


 나타도 잘못하면 슬비의 역린을 건들까 조심하며 이야기햇다. 그래도 그녀의 마음의 짐이 어느정도 벗어난는지 그저 웃엇다. 뭐 이리저리 수다 떨다 검은늑대들도 임무로 떠낫고 남은건 그자레 석봉과 세하 그리고 슬비엿다. 근처에 강산이는 이리 저리 돌아다녓다. 슬비는 강산이을 돌보고있으며 세하랑 석봉은 벤치에앉자 이야기햇다.


"7년전과 틀리내"


 세하가 먼저 말햇다.


"그러게 그땐 난 겁먹고 어찌하나 불안햇는대"


"하하 너도 이모습으로 다시올줄 몰랏지"


"그렇치뭐 그나저냐 왠지 이곳에서 나타랑 레비아도 만난기분이들어 아 하피씨도나? 신서울 복구시절이아니라 이곳같아 그들을 만난게"


"그러냐? 그래서 그걸 챃아볼겨"


"아니 지난건 지난거야 지금 난 애들도 있고 레비아랑 **아닌 **중이고 기억안나는 과거보단 앞을 볼라고"


"훗 변햇내 2년전 죽어가던놈이 석봉아 친구로서 한마디할게 레비아 니놈을 좋아한다."


"어 나도 어럽푸스 느끼니까 나도 그녀을 돌보고싶다는 생각이니"


"그러나 그럼 결혼선배로서 한마디하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결정할때면 뇌가아니라 심장이하라느대로 움직여라"


"아 레비아한태 말한 그말이냐?"


"어 그래서 내가 슬비을 얻엇으니 그리고 이말은 아는 사람한대 듣언거야 그사람이 내뱃은말은 실천한놈이라 놀랫지만"


"그사람 한번 보고는 싶내"


"못봐 허무속어딘가 있겟지"


"방랑자구나"


 그때 석봉의 무전기에 통신음이 들렷다 통신 대상은 이서희엿다.


"어 서희야 무슨일이야?"


"여기 난민 한명 구조햇는대 그쪽으로 갈거에요 그러니 식료품좀 준비해주세요"


"뭐 식료품?"


"이만 한시가 바뿌니 글러 갈게요"


"자 자깐만!"


 이내 끊어니는 통신이엿다. 석봉은 황당햇다 식료품이라니 의료품이아닌 식료품에 황당햇다. 그리고 조금있다 서희가 등뒤에 업힌 난민 하나을 대리고 싸이킥 무브을햇다. 그 난민은 천대기로 전신을 가려 남녀인지 몰으는상태엿다.


"헉 헉 누가 이사람한태 먹을거좀"


"얼마나 시달렷길레 그래? 일단 내려 일단 근처 편이점에 빵이랑 우유좀 삿지만"


 그러자 그 난민의 눈에 빵과 우유가 등장하자 말햇다


"먹을거다!"


 한국말이엿다 덤으로 목소리가 탠션이 높아졋지만 확실한 여성이엿다. 그리고 그빵과 우유을 개걸그럽게 먹기 시작햇다 그모습에 어느세 온 슬비가 강산이을 대리고 왔다.


"저 이게 무슨일이야 석봉아?"


"우리애 한명이 저난민 대로고 왔어 보니 서희 지금 낙다운인대"


"기세로 보아 더 먹을걸챃겟다."


 슬비 말대로 그 난민은 먹을것 챃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녛다. 슬비을 보고 말햇다.


"신선한 딸기가 돌아다닌다!!!!"


 그난민이 덥칠라햇을때 세하가 제빨리 나서 그 난민을 제압햇다. 아무래도 난민이니 팔만 살작 꺽을라햇으나 그난민도 위상능력자인지 왼만한 힘으로 안돼자 자신도 위상력을 시러 겨우 재압햇다 그리고 그가말햇다.


"적당이하지응 배고픈건 알겟는대 너라도 내 아내건들면 죽는다 서유리"


 세하의 말에 그둘은 놀래고 이내 슬비가 그 얼굴 부분의 천을 치워 얼굴을 봤다. 푸른눈에 짧지만 검은머리 하지만 익숙한 얼굴 그리고 그여성이말햇다.


"아퍼 아프다고 이세하 오랜만에 만나자마자 폭력이나?"


"뭐 넌 내가아는 여성중 터프하기론 2번째인대 이렇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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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량조절 실패 그럼 다음화에 뵙겟습니다

2024-10-24 22:59: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