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튤립나무입니다.

에..오랜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서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ㅜ

당분간 연재를 중단하는 이유는

요즘 일이 많아져 끝나고 퇴근하면 피곤해서 그런지 글이 손에 안잡히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제가 집에서 독립해서 그런지 요즘 신경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ㄷㄷ.

그렇다보니 소설에 영 신경쓸 틈이 없더라구요..

글 쓰는게 꽤나 집중력이 필요하다보니 ..자꾸 머리속에 딴생각만 생겨나 도저히 글이 손에 안잡힙니다.

그런이유로 제 생활이 좀 익숙해지면 그때 다시 [검은양 방과 후 활동] 연재를 재개 하도록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쓰고 있는 편이 [봄]편으로써

현재 생각하고 있는 스토리는

촬영편(슬비)을 시작으로 쇼핑편(유리)>>아르바이트편(정미)>>>>봉사편(슬비)>>>>>벚꽃축제편(슬비,유리,정미)으로 나갈 계획입니다.

봄편은 벚꽃축제편이 마지막이고 벚꽃축제가 끝나면 바로 [여름]편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봄편은 세하가 히로인들에게 호감도를 올리는 일종의 프롤로그 씩이며

본격적으로 세하를 두고 여성진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편은 여름편부터 시작됩니다 ㅇㅅ!

여름편 역시 어느정도 시나리오를 구성해뒀고

가을편은 아직 미정이며

겨울편도 아직 미정이지만

그래도 완결 시나리오는 이미 머릿속에 구상해두었기에

금방 만나볼수는 ..없을껍니다!

꽤나 ..긴글이 될것같네요 으...

그럼 독자여러분.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도록 노력할테니 기다려주세여~!!

P.S: 선배와 먼지는 해가 쨍쨍한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