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잊혀진 과거의 영웅 프롤로그
칠신 2016-02-27 5
당신들은 알고 있는 가?
과거 차원전쟁인 차원종과 인간의 전쟁 그로 인해 전세계에 많은 국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그 지옥을....
그 지옥을 기억한다면 당신은 그 지옥속에서 그저 맹렬히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은 신경 쓰지 않고 싸운 남자아이를 기억하는가 백발에 어린 남자아이를 단지 아직 여린 두 주먹으로 차원종을 하나둘 쓰러트리던 그 꼬마를 어른들조차 두려워하는 차원종들을 제거하면서도 환대는 커녕 박대만 받은 그 꼬마를 당신들은 기억하는가?
이렇게 질문을 하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대답을 할 뿐 그런 꼬마가 있었냐고 오히려 질문을 하는 상황이 된다.
그렇다 이것은 차원 전쟁당시 J의 이야기 이다 아직 몸이 망가져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상태가 되기 전에 그의 이야기 알파퀸과 같은 영웅이지만 공식적인 장소에 드러내지 않고 그저 아무도 안 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싸워 나갈 뿐이 숨겨진 영웅을
시간은 과거로 흘러가 차원 전쟁 당시 한국 서울로 장소를 이동한다
현재의 한국은 검은군단이 아직 완전히 점령을 하지 못한 국가중 하나이며 현재 검은 군단의 간부 클래스들이 서울로 향하고 있었다 한편 유럽에서는 검은 군단의 간부 중 한명인 헤카톤테일이 나타나 현재 유럽지역의 국가들의 대부분이 초토화를 당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서지수님 유럽에서 긴급연락이 현재 헤카톤테일의 등장과 함께 유럽의 국가의 3할이 순
식간에 사라지고 동시에 그가 진격을 하면서 유럽 국가 대부분이 커다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 A급 이상의 차원종들이 연이어 속출해 현재는 국민들조차 대피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어서 지원을 요청합니다만...”
“쳇 헤카톤테일뿐만 아니라 A급 차원종들이 나타나다니 그렇다면은 녀석들은 이 서울은 처음부터 그저 나를 묶어두기 위한 미끼라는 건데..”
“서지수님 긴급보고입니다 지금 서울 시내 각 지하철 역 근처에서 B급 이상의 차원종 들
이 출현해 군장비의 이동이 불가피 하다고 합니다!!!”
“쳇 그 장비가 없으면 헤카톤테일을 막을 방법은 없어 하는 수 없지 일단..”
“제가 갈게요”
“꼬꼬!?”
“어차피 B급 정도의 차원종들의 무리면 저 혼자서 해도 충분해요 누님”
“하지만...”
서지수는 고민을 하지만 J의 굳은 의지가 담겨있는 눈을 보더니
“그러면 꼬꼬 부탁 좀 할게”
“지금 당장 데이비드에게 연락해서 여기로 헬기든 비행기든 상관없으니 한 대 보내라고
내가 직접 유럽으로 갈 거니까 그리고 유럽 지부에는 내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헤카톤테
일과는 왠만한 교전을 하지 말라고 전해 어중이 떠중이 들이 몇백 몇천이 일제히 덤벼도
당해낼 수 없는 괴물이니까 내가 가기 전까지는 헤카톤테일 주변의 차원종들을 처리해서
헤카톤테일 주변의 세력을 약화 시키도록 하고 민간인들이 빠르게 피난할 수 있게 하라고”
“네 알겠습니다!!!”
“J님 이번임무의 설명입니다 우선은 거리에 있는 B급 차원종들을 처리해 군수물자 및 병
기를 실은 차량이 지나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시오 그 후 차량이 모두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저희 B급 클로저 들이 차량을 엄호 할 것입니다 그러니 J님은 길을 연 후에는 곧
바로 역주변에 있는 차원종들을 섬멸해 주십시오!!!”
“흥 별것도 아닌 일이구만”
군용장갑차량에서 내린 J의 눈 앞에는 B급 이상의 차원종들이 우글우글 거리고 있었다
“하 빨리 처리하고 잠이나 자야지”
라고 말한 J는 사이킥 무브를 이용한 대쉬를 하더니 트룹장군에 머리에 오른손 주먹을 강하게 내려찍었다
“에럇!!!”
!?!?!!?
갑작스러운 제이의 등장과 공격에 트룹장군은 땅에 그대로 박힌채 소멸해 버렸고 그것을
본 보이드계열과 가이스트 계열의 B급 차원종들이 제이에게 일제히 달려들지만 제이는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씨익 웃더니
“아쵸우 와 쵸쵸쵸쵸쵸쵸!!!!”
제이의 연속 펀치에 가이스트의 몸은 마치 두부처럼 부서져 나가고 부서져 나가는 파편들이 보이드계열 차원종들에 몸에 박히고 결국은 스플래시로 인한 데미지로 제이의 반경 10미터 이내의 차원종들이 순식간에 소멸했다.
하지만 제이는 만족하지 못한 표정을 짓더니
“쳇 뭐야 꽤 단단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작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거야?”
제이는 가이스트 중갑병의 팔을 맨손으로 붙잡고서는 뜯어버리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에
는 목까지 뜯어 냈다 하지만 여전히 성에 차지 않았는지
“어이어이 이 정도로 죽으면 곤란하다고 이 몸이 직접 잠잘 시간에 개그 짤 시간을 줄여서 기껏 상대해 주는데 고작 이 정도면 안되지 자 그럼 이번에는 누구를 잡을까?”
제이의 작은 체구에서 터무니 없이 강력한 위상력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차원종들은 두려운듯이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걸 본 제이가
“어딜 도망가 이 자식들아!!!!”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터무니 없는 위상력이 마치 날카로운 칼날과 같은 형태로 퍼져나가더니 거리를 둔 차원종들이 그저 인형처럼 픽픽 하나둘 소멸하더니 금새 전부 소멸해
버렸다.
“쳇 싱거운 녀석들이네”
“감사합니다 제이님 덕분에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전 이제 역 근처에 차원종들좀 섬멸하러 다녀오겠습니다.”
“조심하십시오!!”
군인들이 제이에게 일제히 경례를 한다.
제이는 그 경례를 받으며 그저 묵묵히 역으로 향했다.
이번에 연재를 해볼까 생각을 한게 클로저스의 간지캐인 제저씨의 이야기를 한번 써 내려가 볼까 하네요 ㅎㅎ 수라장에 하렘등 러브 코메디 쪽도 좋지만 이 쪽으로도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다보니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세하와 유리의 일주일과 제이 잊혀진 과거의 영웅 이 두개다 연재를 하면은 고생이 ㄷㄷ 하지만 반응이 안 좋고 추천이 없으면 연재는 다시 무산이 된다는 독자님들이 이 작품의 연재를 바라신다면은 추천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댓글로 달아도 괜찮아요 그럼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