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52-
빈약패닉 2016-01-28 0
서지수를 지나 앞칸으로 들어선 신시랑은 대려온 아이들중 여자아이한명이 누워있었고 그아이 주위에 나머지 아이들이 앉아 울고있었다. 신시랑을 울고있는 아이들을 말없이 그냥 가만히 쳐다보다 울던 아이중 오른쪽 다리가 없는 남자아이가 신시랑을 보더니 죽은 대원이 사용했던 총을 집어들어 신시랑을 겨누며 말했다.
"너때문에 너때문에!!"
친구가 죽어서 이성을 잃어서 그런지 남자아이는 방화쇠를 당겼고 방화쇠가 당겨진 총은 최신형 소음기가 달렸는지 픽!픽! 소리를 내며 수십발이나 되는 총알을 신시랑을 향해 토내했다.
신시랑을 날아오는 총알을 말없이 그냥 가만히서있으니 따라들어왔던 슬기가 신시랑 앞을 막아선후 낫을 휘둘러 날아오는 총알을 전부 베어냈다.
남자아이는 슬기가 총알을 전부 베어버리자 다시 방화쇠를 당겼지만 탄알이 없는지 더이상 총알이 나가지 않았다. 총알이 나오지 않자 남자아이는 그제야 자신이 무슨짓을 한지 깨달았는지 신시랑을 보며 몸을 떨었다.
자신들은 신시랑에게 보호받기위해 온건대 이성을 잃고 총으로 공격했다 총따윈 통하지 않는 위상능력자에게 총을쏜 남자아이와 그걸 지켜본 아이들은 신시랑이 어뜻게 나올지 몰라 몸을 떠는대 신시랑은 아이들보단 자신을 앞을 막아선 슬기에게 말했다.
"왜 막은거지?"
"막을수밖게요 안그럼 오빠...방금 총알로 죽었을지모른다고요"
"..."
"에?"
슬기의 말에 총을손 남자아이는 놀랐지만 이내 거짓말이라 생각했고 자신이 총을 쐈다는건 변한이 없기에 새 탄창을 갈아끼우고 다시 쏘려는대 자신들중 유일한 위상능력자인 애가 총을 뺏으며
"그만둬.."
"무슨소리야 저사람때문에 하세가 죽었는대!!"
"저 사람탓이 아닌거 알잖아"
"아니야 저사람 탓이야! 우릴 지켜준다 했으면서 자리를 비워서 하세가 죽으거라고!"
"...약속이긴 하지만 죽인 원인은 저사람이 아니잖아"
"아니야...저사람이야...저사람때문에...때문에...하세가....하세가!!! 아아아아아아아아!!!"
총을빼앗긴 남자아이는 소리를면서 울었다 총을 빼앗긴 남자아이가 울자 위상능력자인 남자아이는 신시랑에게 다가왔다 위상력이 없는 남자애와는 다른 위상력은 지닌 남자애 슬기는 경계하듯 앞에서자 신시랑을 물러나라며 앞으로 나와 위상능력자 남자아이를 쳐다봤다.
남자아이는 신시랑이 쳐다보자 오르손을 쥐면서
"한대만...한대만 때리게 해주세요...전력으로"
말했는대 주먹쥔 오른손에는 위상력이 모이고 있었다 모이는 위상력에 슬기는 안된다 말하려 했는지 신시랑은 슬기가 말하기도 전에
"쳐...전력으로"
"그럼...하아아아아압!"
신시랑이 쳐도 된다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남자아이는 뛰어올라 신시랑의 얼굴을 치자 얼굴을 맞은 신시랑을 날아가 들어온쪽 벽에 부디친후 바닥에 쓰러졌다.
"오...오빠아!!"
슬기가 다가오려하자 신시랑은 괜찮다면서 천천히 몸을 일으키자 신시랑을 날린 남자아이는 후우~하고 숨을 내쉬고 입구에서 자신을 쳐다보는 서지수를 바라보면서
"전쟁중이고 랭크높은 능력자니 위험할 상황은 각오하고 따라온거지만...다음부터는 좀더 맡길수 있는 사람한태 부탁해주세요 저런 환상에 사로잡혀 정신이 이상한 사람때분에 친구...아니...가족을 또 잃긴 싫으니까요"
"뭐...뭣!?"
남자아이의 말에 서지수를 놀라며 뭔가 말하려했지만 신시랑이 인정하듯이 머리를 숙이며
"저렇게 정신이 이상할줄은 나도몰라서말이야...미안하다"
라는 말은 한후 위상문을 열고 그안에서 무기를 꺼내 아이들에게 내밀었다. 아이들은 신시랑이 내민 무기를 보고 무기를 내민 신시랑의 얼굴을 보자
"내가 없을때 그나마 믿을만한 녀석들로 지키게 할태지만 혹시 모르니 무기를 지니고있어"
신시랑의 말에 아이들은 머뭇거리자 위상능력자인 남자아이가 "또 잃을거야?"라 말하며 무기를 고르니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무기를 고르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신시랑이 내민 무기중 크고 강한걸 집어들자 위상능력자인 남자아이가 안된다면서
"일단 간변한걸로 고르자 지금은 살아남는걸 생각하고 나중에...나중에 살아남는다면 가르쳐달라고 하자"
신시랑을 보며 말하자 강한 총기를 들어올렸던 아이들은 강한 총기를 내려놓고 자신들도 쉽게 다룰수 있는 권총쪽으로 골랐다 아이들이 무기를 고르자 남자아이도 권총 쪽으로 집어들고나서 신시랑에게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저희의 투정을 그냥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됐어 그럼...어이 앞으로 어느정도 남았지?"
남자아이의 말을 그냥 넘긴 신시랑은 전철을 조종하는 사람에게 묻자 전철을 조종하는 사람은 밖을 한번 보더니
"앞으로 30분정도 더 가면 기지랑 제일 가까운 역에 도착합니다"
"그래...그럼 그때까지 잠깐 쉬어도"
"네"
신시랑의 말에 아이들은 다시 죽은 여자아이에게 슬기와 신애도 장비를 점검한후 잠깐의 휴식을 만끽했다. 애들이 몸을 쉬자 신시랑도 이제야 밤새도록 싸운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기위해 눈좀 붙이려는대
"잠깐"
서지수가 다가와 자려는 신시랑을 깨웠다.
"...뭐지?"
감았던 눈을 뜨며 신시랑은 옆에서 듣고있는 아이들도 몸을 떨정도로 싸늘하게 말하자 서지수는 한발짝 물러났다 이내 마음을 바로잡고 한발 내딛으며 신시랑에게 물었다.
"내가 왜 쓰래기지?"
"쓰래기를 쓰래기라 하는대 뭐가 문제있나?"
"내가 왜 쓰래기냐고!!!"
"...이유도 모르는건가?"
신시랑은 차갑다 못해 이내 피부가 따가울정도로 위상력을 뿜어냈다. 신시랑이 위상력을 뿜어내자 서지수도 위상력을 일으키려는대 그전에 어느새 다가왔는지 신시랑이 서지수의 목을 잡아 밑으로 내려 눈높이를 맞췄다.
"크..으윽!"
"알파ㅋ.."
신시랑의 갑작스런 행동에 서지수는 별다른 저항없이 잡혔고 서지수가 잡히자 알파팀은 서지수를 구하기위해 무기에 손을대니
"모두 꼼짝마"
"죄...죄송해요"
슬기의 바람의 낫과 신애의 그림자 검이 알파팀의 목과 가슴을 노렸다 바람의 낫과 그림자 검에 목숨을 위협받은 알파팀 그중 한명이 신애를 향해 소리쳤다.
"괴물년 설마 저녀석을 말을 따르는거냐?! 저런 생각없이 행동하는 녀석을 따르다니 그렇게 너를 길러주는 주인이 했나?"
"아니에요..."
"니년의 언니만 아니였음 진작에 죽었을년이"
"아니에요"
"괴물년 너만 없었은 너의 언니는 참 편하게 살탠대 참 불쌍하네"
"전 괴물이 아니에요!!"
"괴물이면 괴물답게 죽어버리 라ㄱ.."
"피...피해!!"
신애에게 말하던 알파팀 대원은 갑자기 서지수의 말에 서지수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눈앞에 서지수 목을 움켜잡고있는 신시랑이 알파팀 대원을 바라보면서 서지수를 잡고있는 반대손으로 단검을 꺼내 잡은후 알파팀 대원의 머리를 향해 찔렀다.
"어?"
머리에 단검이 다가오자 알파팀 대원은 신시랑을 쳐다보면서
"거짓말"
말했지만 단검을 손에쥔 신시랑은 알파팀 대원을 보면서 씨익 웃음짓자 머리에 단검이 박히기 직전 신시랑은 단검을 멈추고 서지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쓰래기라 부르는 이유 그건 애들을 제대로 통제 못한다는거와 구할 순서도 정하지 못하는 너의 결**이다"
"통..제?"
"내가 대리고 다니는 애들을 헐뜯는걸 싫어하는걸 뻔히 알면서도 애들을 욕하는걸 가만히 지켜볼뿐 안말리다니 내가 욕하는 애들을 죽여주길 바라는건가?"
"그런거...아..닌"
"그럼 왜 안말리는걸까?"
"아...으..."
"그리고 딱봐도 뇌만 살아있고 죽어있는 시체덩어리를 죽이기 싫어서 아군을 죽이다니 도대체 어떤 머리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는거야?"
"사..살아있느...사..."
"사람이 아니야 시체덩어리지 딱봐도 말하는 시체라는걸 아는대도 그걸 죽이기 싫어서 동료를 죽이는너 과연 그런 너는 쓰래기 일까? 아닐까? 내가 볼때는 너는 구할수없는 사람을 위해 동료를 죽이는 쓰래기다"
"아니야 저들은! 저들은 살아있!!"
"다시 한번 말해주지 저것들은 죽은 사람들 그리고 죽은사람들을 위해 너는 살아있는 동료를 죽인 쓰래기다!"
"아...아..아닝.."
쨍!
갑자기 전철유리가 깨지고 깨진 유리로 벌레가 들어와 단검히 박히려는 알파팀 대원의 머리를 삼켜버린후 깨진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갔다.
"..."
잠깐의 침묵 하지만 이 침묵은 머리가 사라진 대원의 머리에서 피가 뿜어져나오자 깨져버렸다. 침묵이 깨지자 먼저 반응한건 신시랑이였다 서지수 목을 잡고있던 신시랑은 서지수를 던지고 아이들을 향해 뛰어들어 단검을 휘둘르자 단검을 휘둘르는것과 동시에 창문이 깨지며 벌레가 들어왔지만 신시랑이 휘두른 검에 잘려 바닥에 떨어졌다.
신시랑은 벌레를 보더니 슬기를 부르며
"슬기! 주위 탐색!!"
"네!"
신시랑의 말에 슬기는 위상력을 퍼트려 주위를 살펴보다 주위를 안보고 뒤를 돌아보면서
"뒤에서 뭔가가 전철을 향해 달려오고있어요!"
"뭔가? 들이 아니라?"
벌레들이 따라올거라 생각했던 신시랑은 뭔가 잘못안거 아니냐고 슬기에게 묻자 슬기는 하나라면서
"크기가 엄청커요 크기가 15미터 정도? 그리고 전철보다 약간 빠른속도로 점점 간견을 줄이고 있어요"
"뭐?"
슬기의 말에 신시랑은 천장을 베어버린후 위로 올라간후 뒤를 보자 뒤에는 역에서 봤던 거대한 남자였다 그런대 달려오는 남자의 모습은 온몸이 이상하게 부풀어있었고 8미터가 넘는 팔이 8개와 6개의 다리로 전철의 뒤를 따라 달려오고있었다.
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신시랑을 발견한 남자는 입이 8갈래로 갈라져 소리를 질렀는대 신시랑은 달려오는 벌레 남자와 그리고...
"하 **...이거 어뜻하냐.."
점점 가까워지는 목적지를 보며 머리를 숙였다 이대로 목적지에 도착한다면 좋겠지만 저거...인간 신체에 기생하는 것들도 대리고 전쟁에 참여하면 그나마 낮은 확율이 바닥을 치고 남을지도 몰랐다.
"..."
가까워지는 목적지 따라오는 벌레남자 두가지를 번갈아 보던 신시랑은 한숨을 내쉬면서 밑에 있는 애들에게 뭔가 말하고서
"좋아 해보까"
검과 몸에 위상력에 집중하면서 전철 뒤쪽으로 걸어가 맨 뒷칸에 도착하자 벌레남자도 맨 뒷칸에 신시랑이 오자 8미터가 넘는 8개의 팔을 신시랑이 있는 칸을 향해 휘둘렀다.
신시랑은 벌레남자가 자신이 있는 발판으로 대고있는 칸을 노리자 클레이모어를 휘둘러 8개의 팔을 베어버렸는대 베어버리자마자 두갈래로 갈라진후 새팔이 튀어나와 바로 움직였고 한순간에 두배로 늘어난 팔에
"위상강화! 눈! 그리고 가속!"
위상력으로 눈을 강화해 벌레남자 팔에있는 아기머리 벌레의 위치를 찾고 몸을 강화해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베어버렸는대 아기머리벌레를 베어버렸는대도 바로 또다른 벌레가 자라나 신시랑을 공격했다.
벌레남자의 팔을 베어버리던 신시랑은 뒤돌아 역과 거이 가까워지자 뒤로 물러나 벌레남의 손을 피하면서 맨 뒷칸을 연결하고있는 연결부분을향해 클레이모어를 휘둘러 베어버리고 발로 내려찍으니 맨 뒷칸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신시랑은 맨 뒷칸이 하늘로 솟아오르자 발로차 벌레인간을향해 날리면서
"화염"
위상력으로 화염덩어리를 만들어내 발로찬 전철 맨 뒷칸을 향해 날려 폭파시켰다.
-하얀늑대-
보는 사람이 줄어들어서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저일거에요
왜냐!!
요일 맞추지 않아도 되니까!!
으흐흐흐~
으흐흐흐흐~
농담이고..
다음주...잘하면 쉼니다..
본격적으로 60화 넘길생각으로 x랄 떨어볼려고요..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