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에필로그 part 3

열혈잠팅 2015-11-10 0

소설시작힙니다 참고로 지금 시작지전음 파트2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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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간의 방랑자의 신의주 침공 잠잠해지자 그뒤을 이은 대혼란 그두사건을 합해 신의주 사태는 진정됏다. 그골로인해 유니온 아니 전세계의 전력이 제법 떨어졋다. 그남아 대한민국은 익명의 누군가의 테크롤로지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햇다. 그와 함께 신서울 지부장으로 승진한 김유정은 지부장실에서 누군가일 기달이고있엇다.


"유정씨 그걸보고왔다해도 너무 급박하게 준비하는거아니야?"


"그럴지도요 하지만 유비무한이잖아요 이걸로 그애들로 부터 미움을 받는다해도 전 물릴생각이없어요"


"혼자받을려하지마 내가 옆에있으니"


"후후 그말하나로도 어깨가 재법 가벼워지내요"


 마침 지부장실에 누군가 들어왔다 한 세명의 클로저 요원이엿다. 청금석색 머리칼과 사파이어빛가진 남성과 분홍빛머리칼 가진 여성 그리고 한 15정도의 연두및 풀색이 섞인눈을 가진 소년이엿다. 즉전 검은양팀 중 3명을 부른것이다.


"유정이 누나 무슨일로 우리셋을 부른거에요"


 그러자 김유정은 그들에게 앉으라며 손짓을햇고 그들은 근처 의자에 착석햇다. 그리고 그녀가 이야기햇다.


"솔직히 이렇케 앉자 수다나 떨고싶은대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깨 이세하 요원 이슬비요원 그리고 미스틸테인 요원 다시 한팀으로 묻고 수도권 방어에 임명할께 필요한 팀원들은 너희들이 모으는게할깨"


 그러자 그3명은 일제히 놀랫다 지금 3명만 지명됏지만 이건 다시 검은양이 부활하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러자 이슬비가 말햇다.


"저 유정이언니 총의회에서 무린 강제해체나 마찬가진대 다시 부활해도 돼는건가요?"


"그만큼 사람부족인거지 하지만 난그게 위기라 생각안해 다시 검은양이 부활한지도 몰으니 그점에 슬비야 다시 리더 부탁해도 돼겟지?"


 그러자 슬비가 말없이 있다 다시 말햇다.


"저 이번엔 리더 자리는 잡을수없어요 현제 재상태는 언니도 아시지않나요?"


"아! 미안해 슬비야"


 그랳다 현제 슬비는 임신한상태엿다 솔직히 그사태을격고도 유산시키지않는것만으로도 대단한 기적이다. 그리고 그녀에겐 자기 남편과 정미만 아는 비밀이 더있엇다 4의 위상력으로 자신의 목숨도 얼마 남지않는 상태에 누가 리더을 잡고싶을까. 그래도 그걸 숨기기위해 당분간 팀에있기를 경정한거다.

 그모습에 세하만 말없이 그녀을 보앗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녀의 손을 잡아주엇다. 그녀역시 자연스레 그의 손을 잡앗다. 어색한 기운은없고 너무나 자연스러웟다.


"모 리더문제는 다음으로 넘기고 저기 유리쪽은 어때?"


"그게 제가 간혹 살펴보는대 아직도 못일어났어요"


"그래"


 그때 미스틸테인이 말을햇다.


"그럼 지금부터 형누나들과 일하는거조 그럼 아저씨는요?"


 그러자 제이가 선글라스을 고처잡고 말햇다.


"됏어 내가 비우면 유정씨는 누가 지키냐 그리고 나같은 퇴물은 더이상 나설자리가아니야"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아저씨 테라로 인해 건장및 예전힘을 되챃은걸로 아는돼요"


"그래 동생 하지만 지금부턴 새로운시대의 사람이 가는거다 나같은 구세대의 인물은 너희같은 신세대의 인물에 가는길에 초석이돼는걸로 영광이다."


 그말을듣자 다들 말없이 있엇다. 지부장실로 두명이 더들어오기 시작햇다. 남성과 여성인 두명이엿다. 그모습을본 세하가 그들을 보고 말햇다.


"나타? 니가 왜 여기에?"


"하아 버러지자식?"


 그둘에 안수없는 적계감이 들면서 모한 전우애도 들엇다. 솔직히 그둘이 서로 신의주에서 등뒤을 지키며 싸운 전우중한명이기때문이엿다. 전에 틀린점엔 나타의목에 초커라는 이상한 목걸이가 없고 대신 먹에 제법긴 흉터만있엇다. 옆에있던 여성은 그와 같은팀에 레비아라고 하고 그녀는 그둘의 분이기에 안절부절하고있엇다. 그건역시 슬비나 테인이도 마찬가지엿다.

 그러자 김유정이 말햇다.


"앉으세요 나타씨 레비아씨"


"칫 모 일단 앉지 모야 아줌마 할말있으면 짧게해"


"저기 나타씨님 일단 저희도 유니온소속이다보니 저희 상관이에요 언행좀 조심하세요"


"시끄러워 쫑알 쫑알 대지마 누가 멋대로 내상관인대 참나"


 나타의 언행에 순간 제이가 열받앗는지 고압적으로 변햇다. 그러나 김유정은 침착하게 그에게 말햇다.


"나타씨 그리고 레비아씨 일단 2년전 당신들에게 일어난일을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몰랏다하나 당신도 데이비드 리의 악행의 피해자들이니"


"칫 본론만 말해"


"후후 서론이 긴것같은요 간략하게 말씀드리조 지금 제가 팀은 하나 추진중인대 같이 일하겟습니까?"


 김유정의 말에 다들 놀랫다. 전 검은양팀과 모질라 전 늑대개팀도 통합할려는거다. 그러자 나타는 잠깐 생각하고 말햇다.


"모 좋아 대신 당신도 나나 아니 내가 속한 팀을 배신하면 내가 먼저 당신 목덜미을 끊어버릴거야"


"그럴일은없지만 만약 제가 그러면 주저없이 제목을드리조"


 김유정이 강력하게 밀어부치자 다들 조용히 있엇다. 그렇케 5명이 그순간 한팀이 이루어진것이다. 처음엔 검은양으로 갈라햇으니 세하의 의견으로 검은양에서 검은늑대로 개명댓다. 그리고 명목상 세하가 그들의 리더지만 단지 리더는 서류상일뿐이엿다. 그리고 나타와 레비아에게 요원 복장이 내려졋다. 나타쪽은 그냥 평범한 요원복이지만 레바아같은경우 전에있던 파격전인 오세어 요원복을입자 그냥 수수한 느낌만들엇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검은늑대팀 그들이 창설된 이후 수도권에 모든일이 모두 수그라들기 시작햇다. 그상에 슬비가 마침 깨어난 유리에 권의햇지만 유리는 챃아온 다음날 편지와 잘려진 머리칼만 남기고 떠낳다.

 그렇케 2개월이란 세월이 흘렿다. 슬비는 예전처럼 빡센 임무보단 처리업무을 주로햇다. 그녀의 상태로인해 팀원들이 배려해준것이다. 검은늑대 사무실 문이열지자 하늘빛 뾰족머리 가진 남성 즉 나타가 들어왔다.


"워매 엄청나게 하드하내"


"수고햇어 나타 다른 애들도 끝낫다고 보고들어왔어"


"헷 내가 일등인가 역시 이나타님이 가장 빠르다니까"


"그래 인정할깨 내 남편과 같이 니가 가장빠르고 확실하니까"


"캬하하하 그렇게 인정안하던 니가 왼일로 날 인정하냐 그나저나 너 몬가 작성하는것같은대"


"아 은퇴 양식 슬슬 은퇴할려고"


"엥 무슨소리야 넌 아직20잔아 출산휴가도 아니고 은퇴라고?"


 그러자 슬비가 의자을 돌려 나타와 마주보며 말햇다.


"그래 그래서 내가 널 부관에 어울리게 인수인계할려고"


"뭐! 아니 내가왜 귀챃게 그녀석 부관돼야하는대?"


"생각해봐 테인이나 레비아는 15이야 특히 레비아는 일반상식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없어 자동적으로 니가 부관으로서 어울리지"


"하아 미치겟군 알았어 알았다고 이이상개겨봣자 나오는건 잔소리 폭탄뿐일태니"


 그러자 슬비가 웃기시작햇다. 솔직히 슬비가 지난 2개월간 다들애들한태 잔소리한건 사실이엿다. 심하지 싶을때 세하가 종종 말렷기때문에 크게 잔소리한적을없엇다. 마침 미스틸테인과 레비아도 사무실에 들어왔다. 그리고 테인이가말햇다.


"형누나 우리팀에 후임이 들어온돼요"


"후임 또누가?"


 그러자 옆에있던 레비아가 말햇다.


"그게 박설원이란 아카데미 출신이라는대요 자세히는 저도"


"나참 아카데미 그게몬대 것보다 테인이랑 레비아도 좋아보인다 왜이리 싱글벙글이야"


"그야 막내탈출이니까요"


 그러자 나타와 슬비는 그냥 헛웃음만 나왔다. 마침 세하도 임무 끝내고돌아왔다. 그리고 몬가 자료을 보면서 들어왔다. 역시 서류상 리더다보니 새로오는 인원에 대한 정보인듯햇다.


"흠 이거 5의 위상력이 나오기 시작하나보내"


 세하의 말에 다들놀랫다. 그러자 세하가 그 자료을 복사햇는지 다들 돌려주엇다. 그리고 자료을읽기 시작햇다 현제 테인이보다 어린 13살의 애지만 문제는 다음 특이상황이다 아카데미 수료식날 그가 순식간에 얼어붇엇다가 몇분뒤 다시 얼음이 녹아버린것이다. 즉 세하가 5의 위상력을 얻은 상황과 같은거다 단지 불과 얼음이란 차이뿐 그래서 세하가 덤덤히 말한거고 다른이들은 놀란것이다.


"하아 야 근대 이거 테인이보다 더어린거아니야?"


 나타가 말햇다 역시 그애의 나이가 걸린것이다 13살 아직 초등학생이 오는거나 마찬가지엿다. 역시 테인이도 이부분이 걸린듯햇다.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이거 서로받지않다가 실험실에 끌러가는거 지부장님이 구한거야 차라리 낮지 실험실에서 이상한 실험하는거보다 이게"


 세하의 그말에 다들 말이없엇다. 그리고 몇시간뒤 김유정과 함게 13살짜리 꼬마 남자애가 사무실에 들어왔다. 그애는 정말 평범한 남자애지만 특이한건 머리칼색이다 마치 보석 아쿠아마린을 연상시키는 맑고맑은 하늘색이엿다. 눈도 같은색이엿다. 그러자 테인이가 그애을 반기며 말햇다.


"반가워 난 미스틸테인이야 미스털형이나 테인이형이라 고해"


 그러나 설원이는 그저 김유정뒤에 숨엇다. 그러자 김유정은 당황햇는지 그을 살살 그앞에 밀었다. 그러나 꼼작도 안햇다 그모습에 세하가 나셧다. 설원이도 세하한태 같은 기운을 느꼇는지 그에게 다가갔다.


"설원이라햇지 어서와 검은늑대에 무서워하지 안아도돼"


"......"


 설원의 아쿠아마린빛눈과 세하의 사파이어빛눈이 서로 마추지고 이내 설원이는 어느세 세하곁에 왔다. 그리고 세하는 설원이을 자기 아기 안듯 안았다. 갑작이 안기자 설원이의 눈아 당황햇지만 어느새 그의 품에 잠들어버렷다. 그모습에 나타가 한마디햇다.


"오오 역시 예비 애아빠 애들마음 잘아는거냐 히히"


"시끄러워!"


"조용 애깨잖아"


"미안"


 슬비한마디에 바로 수그러드는 세하의 모습에 다들 소리없이 웃엇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5년이란 시간이 흘렷다. 신서울 지부장 책상에 파일이 올려졋고 그 파일 사이로 김유정과 한남성이 대치하듯 있엇다.


"그레서 이게 몬가요?"


"지부장님 지금 제가 생각한 프로잭트입니다 한번 읽거 보시겟습니까?"


 그러자 김유정은 그 서류을 읽기시작햇다 그러자 어의없는 표정으로 그에게 말햇다.


"이게 몬가요!! 위험등급이 하나같이 높잔아요! 그남아 한명만 없고"


"맞습니다. 독은 독으로제어하듯이 위험한녀석들로 됀팀입니다 이름부터괜히 D-BOYS 가아닙니다"


"그럼 디가 꿈(Dream)이아니라"


"내 맞습니다 위험한(Dangerous) 입니다 지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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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그럼 조금 휴식을 취하고 다시 뵙겟습니다.

2024-10-24 22:41: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