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12화

열혈잠팅 2015-10-04 1

소설 시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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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기을 잡은 그들은 그대로 진격하여 몰아 부치기 시작햇다. 하지만 그들의 여태까지 싸여있는 피로는 무시못해 겨우 인근 버러진 주둔지까지 수복하고 그들의 진격을 멈추었다. 하지만 그의 대가는 참담햇다. 폐잔병들은 3명전사 5명 중상 특경대 1개 분대급 전사 클로저 요원 전에 전사한 요원 포함해 4명 전사 승리의 달콤함보다 전우을 이른 쓴맛이 그들을 엄습햇다.


"이런 **!"


 세하가 건물벽에 쎄게 쳣다. 위상력이 다소 실려 벽에 금이 갓지만 그의 손이 핏자국도 보엿다. 그모습을본 슬비가 깜작놀라 그에게 다가갔다. 그모습을 무심히 지켜본 한성 마침 근처있던 제이이게 말을걸었다.


"이보슈 아저씨 저둘 연인이야? 왜이리 붇여다녀?"


"아저씨라니 하아 모 답에 대답해져야겟지 모 연인보다 더 강한존재 어린놈이 나보다 더빨리햇어"


"그럼 부부? 참나 부부끼리 단체로 황천길로 오셧내"


"흐음"


 제이가 말없이 한성을 바라보았다. 그시선을 느꼇는지 한성이 그을보고 말햇다.


"왜그런눈으로봐 아저씨"


"너 저둘 걱정돼는건가?"


"걱정은 무슨 내가 걱정하는건 내 애들이 개죽음을 당할까봐 걱정하는거지"


"개죽음이라 어쩌면 진짜 개죽음일수도 그래도 그 죽음이있어 너흰 산거아닌가? 지금 이곳까지 오느냐 몇명의 피을 흘렷는지"


 그러자 한성의 눈이 갑작이 살기로 가득찻고 바로 제이의 멱살을 잡고 말햇다. 순간 제이는 자신의 멱살이 잡혓다는게 놀랫다.


"어이 아저씨 내말 잘들어 내 **들과 나는 사지에 몰리고 사지에 서있는 입장이다 그입장도 아니면서 그딴 한가로운 소리 지껴리지마 겨우 어재일로 우리랑 동급으로 생각하는대 너나 재둘이나 지금 온 특경대놈들처럼 지원해서 온놈이 아니라 강재적으로 사지로 떠밀러진 입장이라고"


 그의 분노의 일갈에 제이는 말없이 그대로있엇다. 마침 그근처에 온 김태식이 한성을 말려 하마트면 그곳에서 싸움날뻔한걸 막았다. 일단 김태식이 그을 진정시켜 막사로 보냇다. 한성을 말없이 막사로 발을 돌렷고. 김태식은 그모습을 보고 한숨을 쉬엿다.


"미안하군 내가 너무 안의하게 생각햇어"


"무엇이말입니까 요원님?"


"너희들말이야 내가 너무 우리쪽으로 생각한것같아 다시 생각하니 그들의 입장이 이해돼는군 미안하내"


"무슨일인지몰으겟지만 성이한태 하는 사과면 대신 전해주겟습니다."


"아니 그한탠 내가 따로 하지 지금상태로 하면 더 화낼깨 분명하니 조금 시간걸리겟지만"


"그보다 지금 중통병이 방금 통신이 성공해여 유니온본부랑 연결 됏는대 연락하시겟습니까?"


"어디본부지?"


"신서울지구 출신아닙니까 당연히 신서울 지구이조"


"알겟내"


 제이는 바로 연락하려 김태식을 따라갔고 세하는 그자리에서 슬비한태 까진손을 치료 받고있엇다. 그러자 슬비의 잔소리가 시작됀듯햇다.


"세하야 아무리 화내도 그리 쌔기 치서 손에 피나잔아"


"그래도 어제만해도 오늘만해도 죽은사람들이 너무 많아 심지어 우리 후배놈들도 죽엇어 내가 내가 더 강햇더라면"


"강햇더라면 뭐?!"


 어느세 와 있던 한성 소위 손엔 자판기 커피 을 들고 있엇다. 그와 별개로 그의 눈은 짜증과 분노가 뒤성켜있엇다. 세하와 슬비가 그을 바라보았알대 그가 말하기 시작햇다.


"강해서 뭐 영웅이 돼겟다는거야 모야"


"영웅따윈 관심없습니다. 단지 죽은자들이 없지 않았나 하는맘에"


 세하가 그리 말하자 그의 미간에 주름이 내 천자와 비슷한 주름이 생겻다. 그리고 들고있던 커피을 그에게 던져버렷다. 그커피에 진통으로 맞자 순간 뜨거운느껴지자 세하는 일어스마 말햇다.


"지금 모하자는것입니까!?"


"사상자을 안만들겟다고 그게 영웅 놀이랑 모가 틀려 망할놈아"


"모 모라고요 당신 잠자고 듣고 있는대"


"입 싸물어 니 놈 년들을 몰으겟지 쓰다버리는 장기말의 기분을 칫 짜증나"


 어릴때 클로저의 반감을 가진자을 몇몇 만난 그둘이지만 이렇케 강하게 반감 가진처음 처음인듯햇다. 일단 세하가 흥분하기 시작한 슬비의 팔을 잡아 일단 말렷다. 그때 그의 무전기로 통해 무전이 들렷다. 누간가 지원 요청하는 무전이엿다. 그러자 한성이 흥분하고 바로 무전기을 잡앗다. 무전 내용에 좌표가 잡혓다.


"뭐야 ** 차원종놈들 또 공격이야! 이런썩을!"


 한성 이는 바로 김태식있는대로 달려나갈라햇다. 그러자 세하가 말햇다.


"저기요 그 좌표 어떻케돼조?"


"뭐 너 미쳣나 함정일지 몰으는곳에 가게!"


"아군이 죽기전인대 가봐야조 댓으니 댓으니 좌표나 주시조 어짜피 전 여기소속이아니라 지원이나 상관없지않습니까?"


"저 머저리놈 좌표 여기 있으니 니 마음대로해!"


 세하는 한성한태 좌표을 받고 그 좌표러 바로 사이킥 무브을 사용햇다. 슬비도 따라갈라햇을때 쯤 한성의 무전기가 한번더 울렷다.


"어 송신"


"오 ~지직 지~지직 마지지직"


 지지직소리와 동시에 오지말라는 소리가들리고 그와동시에 비명소리까지 들렷다. 이건 함정이엿다. 그러자 한성도 슬비도 그자리에 얼어붇엇다. 본의아니게 세하을 사지로 몰아부친 한성이엿다.


"이런 **! 어이 여자 넌 빨리가서 중대장님과 니대장한태 상황보고해 좌표는 여기있다."


 한성은 좌표을 그녀에거 건내주면서 그는 제빨리 막사에 들어가 단독군장을 맸다. 그리고 근처 오토바이을 타고 출발하려햇다.


"이런썩을"


"이봐요 당신 어디갈려고"


"모긴 모야 니 남편 대리러간다 왜!"


 같은시간 지원요청한 지역에 도착한 세하는 그자리엔 시체뿐이엿고 그위에 사람한명이 앉자있엇다. 그리고 그남성이 말햇다.


"어서와 목빠지는줄알았내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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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2:39:5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