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꼬리 5(세하입니다) 맛좀봐라

호시탐탐 2015-09-15 4

       슬비는 아이보와 세하를 안고 잔다.
       다음날 아침
       세하가 일어나자 옆에 있는 자신이 만든 아기여우와 슬비가 자고있다.
       당황해서 침대에서 재빨리 나온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씼고 부엌으로가 아침요리를 한다.
       7:00시가 되자 서수지는 일어난다.
       슬비도 맜있는 냄새가 나자 일어난다.
       부엌에는 와이셔츠만 입고 요리하는 세하를 보고 슬비는 괜히 얼굴이 불그스름 해진다.
서수지: "딸 요리 맞있게 해줘"
세하: "딸이라 부르지 마시라니까요......슬비야 일어 났으면 씼고 밥먹어"
슬비: "알았어..'만약 가족이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
세하: "슬비야 왜그레 무슨 안좋은일 이라도 있어?"
슬비: "아..아니야..걱정하지말고 밥이나 맞있게 해놔"
세하: "네,네"
       슬비가 씼고 나서 밥을 다먹은 세하는 방으로 들어가 교복을 입고 나온다.
세하: "으.....자...잘 어울려?"
슬비: "오...굉장히 잘어울린데"
서수지: "우와 딸 정말 예쁘다."
세하: "헤헤"
       세하가 웃자 슬비가 사진을 찍는다.
세하: "잠..잠깐 슬비야 사진 빨리 지워줘"
       슬비는 사진을 어디론가 보내고 보여준다.
세하: "이..이게 나라고?"
슬비: "예쁘지"
       세하는 자기 자신을 보고 세삼 놀랬다.
       자신의 모습을 본게 처음 이었기 때문이다.
       목욕을 할때에는 자신의 몸이 부끄러워 쳐다 보 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하: "그..그래도 지워"
슬비: "알았어"
       슬비는 웜홀로 자신의 옷을 꺼내 입은후 세하와 같이 학교로 간다.
       세하는 모자와 back bag를 하고 있기에 모자와 꼬리를 들킬이유는 없었다.
       유리가 슬비와 세하 근처로온다.
유리: "세하세하 선생님껜 말해야지"
슬비: "교무실에가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너희 반으로가"
유리: "세하야 빨리 와야해"
       세하는 학교로 들어간다.
남학생1: "우와 재 누구야?"
남학생2: "몰라 전학생이 온다는 말은 못들었는데"
여학생1: "우와 그것보다 정말 예쁘다."
남학생1: "저런애가 반애 있다면 그반은 정말 좋을 텐데"
       세하는 그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걸음이 조금씩 조금씩 빨라진다.
       세하는 어느새 교무실 앞에 와있다.
세하: "2-B반 선생님"
선생님: "응 그래 누구니?"
세하: "저..세하애여"
선생님: "!!!!!!!!!!!!!!!뭐~~~~~~~~~~~~~~~~~"
세하: "으......"
선생님: "흠 모습이 의외로 많이 바뀌었구나"
세하: "네"
선생님: "근데 그모자와 back bag는 뭐니?"
세하: "이건 빼면 안되요?"
선생님: "빼"
세하: "하..하지만"
선생님: "이유가 납득되지 않으면 압수할거야"
       세하는 결국 모자와 back bag를 뺀다.
       선생님은 놀란다. 
       달빛구미호가 자신의 눈앞에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 "세하야 그 꼬리 만져 보아도 되니?"
세하: "선생님..그..그게 꼬리가 좀 민감해서 죄송해요"
선생님: "하...써라"
선생님: "썼으면 얼릉 가자"
세하: "네"
       세하는 선생님과 2학년 교실로 간다.
       선생님이 반문 밖에서 기달리라고 하자 기달린다.
선생님: "애들아 소식이 두가지가 있단다. 1부터 들을레 2부터 들을레?"
반아이들: "1이요"
선생님: 그래, 강남 재해복구에서 이상하게 변한 학생이 우리반에 왔다."
세하 짝궁: "선생님 세하 안왔은데요"
선생님: "급하긴, 두번째 너희 들은 기쁠지 모르겠다."
반이이들: "뭐죠?"
선생님: "세하야 들어오거라"
        세하가 고개를 내밀고
세하: "유리야 잠시만 나좀 가려줘"
유리: "응"
       유리가 세하를 가려주고
세하: "아..안녕..나.이세하야"
       반에 정적이 흐르고
반아이들: "에~~~~~~~~~~~~~~~~~~~~~~~~~~!!!!!!!!!!!!!!!!!!!!!!!!!!!!!!!!!!"
남학생: "말도안되 세하가 저렇게 변한거야?"
여학생: "우와 세하 정말 귀여워 졌다. 예쁘기도 하지만"
유리: "세하야 나 이제 비킨다"
세하: "에?...잠...잠깐 유리"
       반아이들이 다시한번 정적이 흐른다.
       세하는 부끄러운지 연신 치마자락을 잡고 아래로 내린다.
여학생: "세하야"
세하: "응?"
여학생: "그렇게 하면 좀  뭐시기 야,해 보여"
세하: "후에!"
여학생: "방금 그소리 귀여웠어"
세하: "하우"
선생님: "조용조용"
       반이 정적에 흐른다.
선생님: "세하는 일단 유리 옆에 있는게 더 났겠지"
       세하의 자리와 인사를 받고 선생님은 다음 수업준비하라는 말과 함께 나간다.
       반아이들은 세하에게 다가와 뭇는다.
여학생: "세하여 어떻게 된거야?"
남학생: "우와 세하 이제 여자인거야?"
여학생: "세하야 근데 왜 모자하고 back bag는 왜하고 있는거야?"
       세하가 반아이들의 질문 공새에 당황하자 유리가.
유리: "남자들 이제 체육이잖아 당장 옷갈아 입어야 하니까 나가"
남학생: "쳇"
       남자들이 전부 나가자 세하도 나가러 간다.
유리: "세하야 넌 여자잖아"
세하: "남자였는데 여자 애들이 불쾌해 하지 않을까?"
여학생: "괞찮아"
세하: "하..하지만"
유리: "괞찮으니까 여.기.서.갈.아.입.어"
세하: "후..알았어"
       세하는 옷을 갈아 입을려고 단추를 풀고 와이셔츠를 벗자
여학생: "우와 세하 허리 진짜 개미허리다."
여학생: "우와 살결 진짜 하예"
세하: "하후...잠..잠깐 애들아 그만..."
여학생: "후 부럽다."
세하: "후에...유리야..나좀 도와져"
       유리가 도와 주려고 일어나자 한여학생을 쳐서 모자가 벗겨진다.
여학생들: ".................."
세하: "하우...유..유리야"
유리: "하하..미안 세하야"
여학생: "우와 세하 여우귀 있네" 
여학생: "만져도되"
세하: "아..안되....아읏...잠깐 안된다니까"
여학생: "우와 부드럽다"
세하: "하우"
       그렇게 세하는 5분간 농락을 당하고 운동장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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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큐큐큐큐큐큐큐큐큨
날 죽인 벌이다.
    세하:"작가 너무해"
작가: "뭘 내가 뭘햇다고 난 죽지않지만큐ㅠ큐큐큨"
세하: "......다...다음에도 괴롭힐거야?"
작가: "심큥 그..그렇게 귀여운 눈으로 보면"
세하: "후에"
작가: "후후 방금 귀여운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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