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ndrina: five sheeps [프롤로그] (약간 스포일러)
너는클덕이야 2015-09-04 0
주의!: 이 소설은 공포게임의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포스러운 내용이 있으니
공포물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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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의 일상은 지루한 하루다 세하는 매일 매일 차원종과 싸울때 지루하고 세하가 좋아하는 게임을할때 지루하다.
세하는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게임기를 꺼내지만 옆에 슬비와 유리가 뭐라고 해도 게임기를 곧바로 집어넣는다.
이슬비가 세하가 좋아하는 게임기를 주머니에 바로 넣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너 이세하, 네가 좋아하는 게임을 많이 안하네"
하고 묻자
"나 이제 게임이 재미가 없어 졌어"
그때 옆에 있던 유리가 세하말을 듣고 깜짝 놀라듯이 말했다.
"와~!, 우리 세하 변했네? 왜 게임이 재미가 없는거야?"
세하는 일어서자 말했다.
"나 요즘 재미가 없고 지루하고 그래"
옆에 있던 제이가 준비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피를 토하면서 말했다.
"커헉! 그래? 그럼 이 형이랑 같이 운동을 하면서 놀까?"
세하는 갑자기 제이의 말을 듣고 더 지루함을 느꼈다.
세하의 지루한 하루는 계속된다.
유니온이 휴가를 줘도 즐거움을 못 느끼고
슬비의 생일날에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검은양팀이랑 여름휴가에 떠나도 재미를 못느낀다.
검은양팀이 임무를 끝나고 본부로 와서 세하는 고민을 한다.
' 아아 나는 어떻게 해야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지?'
그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 야호 택배가 왔나봐"
유리가 문쪽으로 가자 자기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른 물건을 받으려고 갇다.
유리가 현관문에 가서 구멍을 봤는데 택배기사가 안 보였다.
"어? 택배 아저씨가 안왔나? 누가 문을 두드린거지?"
유리가 의문이 들자 문앞에 있던 구멍으로 보자 유리는 깜짝 놀랐다.
"히익!!"
유리가 뭔가를 봐서 두려운 표정을 짖고 있었다.
"유리야 왜그래?"
세하가 묻자
" 어..어떤 할머니가 우리를 무섭게 쳐다봤어!!"
세하가 유리 말을 듣고 말했다.
"혹.. 혹시 우리를 몰래보는 스토커가 아닐까?"
테인이가 현관에 가자 문쪽에 있는 구멍을 보고 말했다.
"저 유리누나, 아무도 없는데요?"
테인이가 갸우뚱 거리면서 물었다.
세하가 현관문을 열어 보면서 말했다.
"뭐야? 아무도 없잖아. 유리야 네가 잘못본거 아닐ㄲ.."
"빠악!!"
갑자기 세하의 머리에 빡소리가 나면서 머리에서 피가 났다.
"끄악아아악!!"
검은양 멤버들이 세하한테 간다.
"세하야!!"
"세하야 너 괜찮ㅇ.."
빡!
또 세하를 때렸던 누군가가 검은양 팀의 머리를 때렸다.
"꺄아아악"
"끄악!!"
마치 양이 쓰러지듯이 검은양팀은 쓰려졌다.
옆에 있던 미스틸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쓰려져있다.
"누..누나..형아.."
미스틸은 이세하와 이슬비 그리고 서유리와 제이가
누군가가 끌려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미스틸은 보따리에 꽁꽁 싸두면서 끌고 가고 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