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감정은 없는거 같은데 왜 자꾸 눈이가지? (세하유리)/원작과는 많이다른 스...

츤데레이슬비 2015-07-19 0

세하의 시점입니당 원작과는 많이다릅니다









내 이름은 이세하


평범한 18살 청소년 조금 특별한게 있다면 게임중독자 일까나?


게임 밖에 관심을 갖지않은 몇년 그러던 어느날


자꾸만 한 소녀에게 눈길이 간다 그소녀를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게임을 전단계전부 클리어한 기쁨이 느껴진다


왜이러는지는 나도모르겠다


자꾸 **않으려 해도 보게되고 멀어지려해도 멀어지지 않는다


설마  이게 사랑이라는거..아냐아냐 ..몇년째 게임기만 보고살던 내가? 사랑을 한다고? 아니지..아닐거야..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세하!!"


그러던 그때 그소녀..아니 유리가 내 등을 거칠게 잡고는 안았다.


등에 느껴지는 감촉에 나도 모르게 움찔했지만


이내 표정을 가다듬고 유리한테로 시선을 돌려말했다


"왜."


왠지 내가 싸늘하게 말해버린걸까

걱정하고 있는데


"우리 이세하군! 왜이렇게 저기압 이실까?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화풀어!

좋은 소식이 있으니깐!"


유리는 내말투에 토달지않고 장난스래 웃으며 말했다

나는 속으로 다행이라 생각하며 있었는데


내가 왜 유리녀석에게 잘보이려 하는거지?..잘생각해보니 그렇다


속상했을까봐 걱정한것도 그렇고..나는 정말 유리를 좋아하는걸까?


멍때리며 생각하고 있을때

 

"이세하! 내말 않들려!? " 


유리녀석이 내귀에대고 크게 소리쳤다

나는 움찔하며 뒤로 물러섰다가 다시 유리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래서? 뭔데?"


"글쎄..검은양(?)에서 우리를 영입했대!"






검은양..맞는거죠??..


아직캐릭 말투를 파악을 못해서..어색하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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