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X 하이스쿨dxd) 아저씨 - 2 : 피난처(투표좀!)

AdiosRose 2015-07-19 2


(분위기가 맞으려나 ㅡㅅㅡ;;;)

 

발리는 임시 묵었던 숙소를 나와 광익을 펼쳐 공중을 유영하며 사람들이 몰려있을만한곳을 수색하고있었다.

 

 

"조금만 참거라, 이 근처 어딘가에 사람들이 몰려있을만한곳이 있을테니……"


"네, 아저씨."

 

 

슬비를 한팔로 안아들고 날아다니며 슬비가 떨어지지않게 꼭 붙잡은채 말하였다, 그리고 어느정도 한참을 날아다니다가 저멀

리서 생존자들로 추정되는 기척을 느꼈다.

 

 

'제대로 찾은모양이군.'


-- [찾았으면 거기로 가는게 좋지않겠나? 아이를 신경써가면서 싸울수는 없는 마당이니까.]


'이 아이를 맡기면 나는 바로 떠나서 주위를 둘러보고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겠지.'

 

 

발리가 생각한 방법은 두개가 있지만 그건 애초에 무리였다! 그 첫번째는 이곳으로 그레이트 레드를 불러들인다!

하지만 그레이트 레드는 차원의 틈새를 날아다니고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모를뿐만 아니라 자신을 도와줄지 안도와줄지가 미지수였다.

그리고 두번째가 자신이 직접 차원의 틈을 여는법이다! 하지만 차원의 틈을 열려면 아주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은 열수가 없다…… 이유는 왠지모르게 차원의 벽에 이상이 생겼는지 차원의 틈을 만들수가 없다!

언제 틈을 열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기다릴수 밖에……

아무튼 이 방법들을 슬수 없는이상! 여기서 지내야 한다…… .

어느 적당한 지점에 착륙하여 광익을 해체하자 슬비는 머리에 ?를 그리며 말하였다.

 

 

"아저씨, 왜 갑자기 날개를 접은거예요?"


"저들이 날 의심할것같아서 그런거다, 내가 아까상태로 간다면 오히려 우릴 공겨하려 들겠지…… 아무튼 이제 걸어서 저들에

게 가보자꾸나."


"네"

 

 

어린슬비를 알기쉽게 설득하고나서 천천히 그들에게 접근하였다. 그러자 철책망에서 경계근무를 스던 군인들이 총구를 겨누

며 외친다!

 

 

"누구냐, 이름과 신분을 밝혀라!"


"내이름은 발리, 이곳에 여행왔다가 조난당한 외국인이다! 그리고 여기로 오면서 여자아이를 데리고 왔다."

 

 

그들은 차원종의 습격으로 인해서인지 날이 잔뜩 서있는상태로 쳐다보다가 철창문을 열었다.

 

 

"안으로 들어오게, 복장이 더러워보이니 부하들에게 옷과 식사를 제공하겠내."


"고맙다."

 

 

그리고 철창문을 지키던 군인을 따라 어느 텐트에 도착하였고 군인은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피난민들이 많이 몰려와서 숙소가 차겠지만 이곳 G동 텐트에서 지내면 될걸세."


"편의를 봐줘서 감사한다."

 

 

군인은 발리의 말이 끝나기무섭게 손사래치며 텐트를 떠나갔고 발리는 안아든 슬비를 땅에 내려주며 말하였다.

 

 

"당분간 이곳에서 지내면 될것 같구나."


"네, 아저씨…… 그리고 여기 괜찮고 넓으면서 따뜻해요!"


"그러니?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먼지로 뒤집어 쓴 슬비의 옷을  벗겨 정리하려던 그차에 누군가가 텐트의 문을 열고 들어오자 그걸 감지한 발리가 문쪽을 돌

아보니 왠 여성이 다가오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보급을 담당할 서지수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의외로 젊은 여성이군, 잘 부탁하지…… 내가 외국인이라 존댓말을 못쓴다는걸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하내요,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않았지만 초월적인 능력을 지녀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곳을 지키고있

죠……그리고 보아하니 저 여아의 나이가 제아들 세하의 나이하고 비슷하군요."

 

 

그렇게 말하기 무섭게 슬비의 또래로 보이는 똘망똘망하게 생긴 남자아이가 지수의 등뒤에서 나와 발리에게 인사하였다.

 

 

'저나이에 아이를 낳은건가? 대학교를 졸업하지않은 재학생 상태에서? 특이한 여자군.'


-- [저나이의 여자가 벌써 아이낳았다니…… 하지만 나도 저런경우를 많이 봐왔으니 별로 감흥이 새롭지가 않군.]

 

 

학살마녀라고 불리며 알파퀸이라고 불리는 서지수와 그의 아들인 이세하와 역대 최강의 백룡황인 발리의 첫 만남이었다.

 

 

◈                      ◈                      ◈                      ◈                       ◈                       ◈

 

 

그날밤…… 발리는 슬비를 재우고 사람들의 눈을 속인채 늦은 야밤에 조용히 나왔다.

 

"이곳세계는 우리와는 다르게 이곳은 우리가 알지못한 종족에게 침략을 당했다…… 훗, 뭔가 재밌어질것 같군."


--[확실히 여긴 우리가 살던곳이 아니고 우리가 보.지못한 종족이 침략하고있으니까…… 너에게 새로운 흥미거리를 주는것 같

군]


"그래…… 아주 흥미롭지…… 왠지 강한놈이 나타날것같은 느낌이드는군."

 

말이 끝나기무섭게 저멀리서 뇌격이 방전되고있는 곳이 보이자 그곳으로 날아가보니 덩치가 크고 전기를 내뿜는 덩치의 몬스

터(?)가 보였다.

 

 

"호오? 꽤 강한기운을 내뿜는 놈이로군?"

 

--[상당한 역량을 지닌것 같군……하지만 너의 상대가 될까?]

 

"그건 상관없다, 붙어보면 알겠지."

 

 

[Vanishing Dragon Balance Breaker!!]

 

 

"자아~ 어디 니녀석이 얼마나 강한지 봐보도록 할까?"

 

P.S : 백룡황 발리, 본격 움직이기 시작하는날이로군ㅋㅋㅋ

 

 

※ 투표! 효도 잇세를 등장 시킬까요? 시키지말까요? 님들의 선택은?!

 

- 1번. 출현시킨다!

- 2번. 출현시키지않는다!

 

님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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