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도쿄구울]내이름은 이세하 나는 구울이다. 9화
밝은에핑 2015-07-19 2
"그럼 누나 들어가 히나미도 졸린것같으니까."
"그래 내일보자."
"응 잘가."
하......누나는 상관없는것 같은데 다른애들은 어떨려나?
"가자...."
"에이 세하야 왜그렇게 긴장해?"
"맞아 누가보면 우리가 널잡아먹는줄 알겠다?"
"너희 나한테 실망하지 않았어?"
"당연히 했지"
역시.....
"오래전에."
"응?"
"니가 큐브에서 나랑 정미 유리를 좋아한다고 했을때 말이야."
"맞아 그때는 실망과 기쁨이 공존했지 그치만 어쩌겠어 세상에 여자는 많고 너는 하나뿐인데 어쩔수없지."
유리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유리입에서 저런말이 나올줄이야......
"세하야 방금 나 무시하는 생각했지?"
"아니 않했는데?"
"그래? 그럼 넘어가야지."
난 특유의 연기력으로 넘어갔다.
"라고 할줄 알았어? 이리와!!!"
아니 넘어간줄 알았다.
"[질주]"
"어딜!![시프트]"
잡혔다.
유리에게 잡힌 나는 신나게 두들겨 맞았다.
"윽....아파라..."
"그러게 누가 그런생각하래!"
"그건 미안 그리고 커피먹고싶으면 말해 내려줄게."
"진짜?"
"응. 진짜"
"아싸~~신난다!!"
"이제가자."
우리는 사이킥무브로 아파트단지까지 왔다.
"그럼 여기서 헤어저야겠네."
유리와슬비가 다가온다.
쪽!
"잘가 세하야 내일봐~사랑해!"
"나도 사랑해 세하야."
우와.....들으니까 부끄럽네.....
"나....나도 사랑해 애들아."
내말을 들은 애들이 얼굴이 빨게진다.
"아우우우 부끄럽다..."
"나..나도......"
"자.......잘가...내일 보자.."
"으.....응......"
우리는 헤어저 각자의집으로 왔다.
"어머 아들 오늘은 축복받은날이구나"
"네? 그게무슨......."
"정미부터 시작해서 토우카짱 유리 슬비까지."
"어......어떻게 아셨어요?"
"후훗 다아는수가 있단다~~"
먼가 두려운 인맥을 소유하고 계시네....
"아들 너만하겠니? 두려운 인맥이라니~ "
"독심술까지 배우셨나요?"
"아들~~표정에 다써있단다."
생각을 하지말아야하나?
"그것도 생각이란다 아들~~"
"........."
"알바도하고 피곤할테니 이제 들어가서자렴."
"네."
나는 방에 들어와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토우카누나에게 문자가 와있었다.
"아까는 갑작스럽게 미안했어 그치만 좋아한다고 했던건 사실이야."
"푸훗 토우카누나 답네."
나는 토우카누나에게 답장했다.
"괜찮아. 답장 늦어서 미안해 어제는 일찍자서말이야. 그리고 나도 알고있었을지 몰라 누나가 날 좋아하는걸."
답장을 보낸지 얼마지나지 않아 누나에게 다시문자가 왔다.
"그런거냐....난또 니가 화난줄알고 긴장했는데....."
답장을본 나는 웃었다.
"푸하하하하 이럴때 누나는 귀엽단말이야."
그때 다시 문자가 왔다.
"저....세하야 오늘 같이 학교가면 않되?"
"원래 우리는 다같이 가니까 @@앞으로 7시까지와."
"알겠어."
나는 애들과 만나기로 했던곳어로 향했다. 그때 유정누나에게 전화가왔다.
"세하야 지금 @@거리에 차원종이 출현했어 그곳에 있던 유리 슬비가 차원종을 섬멸하는데 정미를 지키면서 싸우는데 힘이드는 모양이야 빨리가줘."
"알겠어요!"
나는 전화를 끊고 토우카누나에게 전화했다.
"누나 지금@@거리에 차원종이 나타났거든? 가면쓰고와서 우리좀 도와줘."
"알겠어."
나는 사이킥무브로 @@거리로 향했다.
"나 왔어."
"잘왔어 우리좀 도와줘!!"
"맞아 정미 지키면서 싸우는거 힘들단 말이야!"
"아무도움이 못되서 미안해...."
"괜찮아 정미정미 우리가 꼭 지켜줄게."
토우카누나가 도착했다.
"나 왔다."
"왔어 누나? 그럼 시작하자."
나는 건블레이드를 6정을 차원종무리의 중심을 향해 띄었다.
"좀 뜨거울거야! [공파탄]×6"
차원종의 큰무리는 불타오른다.
"그럼 내차례냐?"
토우카누나는 카구네를 발사해 차원종들을 죽인다.
"우리도 가세할게!! [음속베기]+[속전속결]"
"[화염폭풍]+[전자폭풍]"
차원종들이 학살당한다.
"휴 끝났다."
우리는 차원종을 전부 해치우고 정미의 옆으로 갔다.
"정미야 왜그래?"
"그러게 정미정미 무슨고민있어?"
"아니 아무것도아니야."
나는 정미를 따로부른다.
"정미야 잠깐 이리와봐."
"왜 먼데그래?"
나는 정미를 데리고 조금 떨어진곳으로 걸어간다.
"너 우리처럼 싸우고싶다고 생각했지?"
".......그걸 어떻게 알았어?"
"표정에서 다드러난다. 너 지금은 캐롤누나 조수아니야? 내가 듣기로는 아스타로트의 검을 건블레이드로 만들때의 설계와 아이디어는 니가 제공했다며."
"....그건 어떻게 알았어?"
"캐롤누나가 알려줬어."
"케롤언니도 참............말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정미야 니가 전투쪽에는 적합하지 않은것 뿐이니 그런생각 하지마."
"응....알겠어."
"가자 이제 학교가야지."
"응!"
우리는 학교로 출발했고 토우카누나는 가면을 벗었다.
"역시 가면쓰면 불편하단말이야."
"그래도 어쩌겠어 써야지..."
"그건 그래....근데 세하넌 않써?"
"머하러? 건블레이드로 잡는데."
"먼가 편리한데....."
"그래서 카구네는 잘않써 별로 쓰고싶지도 않고."
"그렇구나......"
우리는 학교에 도착해 수업을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학교에 차원종 경보가 울렸다 그후 유정누나에게 전화가 왔다.
"애들아 지금 학교쪽으로 대규모의 차원종무리가 가고있어!"
"네? 학교에서 나타나는게 아니라 학교쪽으로 걸어온다고요?"
"그래 그중에는 말렉급정도의A급 차원종도 있는모양이야."
"신서울에 A급이요? 말렉이후 그런일 없었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매우 당황스럽단다 일단은 제이씨와 테인이도 보냈으니까 학교에 피해가 없게 해줘 차원종들은 정문으로 올거야."
"알겠어요."
우리는 각자의무기를 챙겨서 정문으로 갔다.
"토우카누나 누나도 와야겠어?"
"도와줄게."
"고마워."
"그나저나 세하야 언제까지 누나라고 부를래? 그냥 예전처럼 토우카짱이라고 불러."
"....그래도되?"
"응 상관없어."
"알겠어 토우카짱."
"경보울리고 애들 대피할때 화장실에서 준비 다하고왔어."
테인이와 종합병원아저씨가 왔다.
"동생 우리왔어......근데 옆에 있는 애는 누구야?"
"도우미요."
"그래도 일반인의 도움을 받는건좀....."
"괜찮아요."
'일반인도 아니고요.'
"응? 동생 머라고 했어?"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나저나 차원종들은 언제 올까요?"
"오면서 봤는데 한 100M쯤 남은거 같던데?"
그때 뒤쪽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오빠 나왔어!!"
"우리왔어 세하야."
"도와줄게 세하군."
".....괜찮겠지?"
"이런 키미랑 데이트하려고 했는데."
안테이크식구들이 나에게 인사를 한다.
"세하야 저분들은 누구니?"
"히짱 쿠로이누씨 마엔씨 요모씨 오로치형 여긴 왜왔어요?"
"말했잖아 도와주러왔다고."
"하? 차원종들이 그렇게 많아요?"
"오면서보니 십만대군은 되던데?"
나는 무전기에 손을대고 유정누나에게 항의한다.
"누나.....그정도로 많은 차원종운 저희끼리 잡으라고요? 장난해요!"
"너희라면 가능할줄알았지."
"가능은 해요 근데 힘들다고요!"
"그래도 도우미가 온거같은데 괜찮지 않을까?"
"알겠어요 그러면 거리가 박살나도 저는 몰라요 저도 풀파워로 갈게요."
"알겠어 세하야."
나는 무전을 끊었다.
"나 옷좀 갈아입고올게."
나는 화장실로 달려가 항상들고다니는 옷으로 갈아입고 마스크를 쓴후 정문으로 갔다.
"오~그 마스크쓴거 오랜만에 보네?"
"오빠 이제 거희다왔어."
"그래? 그럼 선빵필승!"
나는 카구네꺼내고 건블레이드를 잡고 차원종무리에 달려들었다.
"[화염분쇄]"
나는 화염분쇄로 불꽃의 지옥을 만들었다.
"[공파탄]"
"우리도 도와줄게."
"[화염 폭풍]+[전하집속탄]+[레일건]"
"[토네이도]+[렌스크루징]+[묠니르]+[니드호그]+[콜렌스]"
"[옥돌자기력]+[음이온펀치]+[마그네슘 스트라이크]"
"[속전속결]+[음속베기]+[전탄 발사]+[십자문베기]+[공간제압]"
"다들 잘싸우네 우리도 가볼까?"
안테이크식구들도 참전했다.
"휘~이거 난장판이네."
나도 카구네와 건블레이드를 같이쓰면서 차원종들을 학살하나간다. 몇분후 잔챙이 차원종들은 모두쓰러지고 A급 차원종들만 남았다.
"후딱처리하고 학교가서 쉬자....."
"그래."
"별빛에 잠겨라. [결정기 유성검]"
"하앗 버스폭격이다! [결정기 버스폭격]"
"[결정기 유리스페셜]"
"[결정기 궁니르]"
"와다다다다다! [결정기 건강의 아침체조]"
A급차원종들은 결정기에 뻣어버린다.
"우리는 고기좀 가지고 돌아갈게."
안테이크의식구들은 고기를 가지고 돌아갔다.
"으아~~누나 안테이크 일도와줄까?"
"그럴래? 요즘 사람들이 조금많이오거든 거기다 망할니시키가 비번이라서 너희도 올래? 거기 백발아저씨도요."
"푸헉!!"
아저씨라는 말에 성대하게 각혈하는 아저씨.
"괜찮으세요?"
토우카짱이 걱정스럽게 묻는다.
"괜찮아. 근데 너 이름이 머야?"
"토우카예요 아저씨는요?"
"쿨럭!! 아저씨 아니야 오빠라고 내이름은 제이 다."
"오빠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같이 생겨선 무슨 오빠예요? 바랄걸 바라세요!"
우리는 토우카짱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푸하하하하"
"풋"
"하하하하"
"머야 왜 웃어?"
"그게있지 그이야기 제이아저씨가 나한테 들었던말이거든"
"동생 이애 성격이 동생이랑 많이 닯았어....."
"그럴지도요 거희 남매처럼 붙어다녔는데요 그래서 아저씨는 안테이크 가실거예요?"
"카페라고 했던가? 한번 가**."
우리는 안테이크로 이동했다.
""안테이크에 어서오세요.""
"이리미씨 코마씨 열심히 하시네요."
"아 세하군 오늘도 도와주러온거야?"
"네 팀원들은 손님이고요."
"그렇다면 손님들 이쪽으로 오시지요."
코마씨가 팀원들을 안내한다.
"어서 옷갈아입고와 니시키가 비번이라서."
"네~"
나와 토우카누나는 옷을 갈아입고 가게로 나왔다.
"어머~~아들 그옷입은거 오랜만에 보는구나~"
"어.....엄마?"
"토우카짱 안녕~"
"안녕하세요."
"우리 커피좀 줄래? 세하야 니가 내려줘 엄마는 니가내린게 좋더라~~"
"요모씨랑 점장님이 계시잖아요."
"요모군은 일나갔어 점장님이랑 같이."
"........알겠어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동생 커피도 내릴줄알아?"
"네 종합병원아저씨는 아메리카노 나머지분들은?"
"나는 카페라테!"
"나도."
"엄마는 아메리카노."
"나는 카라멜 마끼야또."
"주문 확인하겠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 카페라떼 2잔 카라멜 마끼야또 1잔 맞은신가요?"
"응"
"금방 내려드리겠습니다."
나는 카운터로가 커피를 내려서 가져갔다.
"음~~~냄새는 좋은걸?"
"그럼 맛있게드세요."
나는 커피를 갔다주고 계속해서 일했다 일이 끝난후 계속해서 앉아있던 모두가 있는곳으로 갔다.
"동생 커피잘마셨어."
"역시 아들이 내려주는 커피는 맛있다니까!"
"언제먹어도 맛있어."
토우카짱이 나를 부른다.
"저 세하야 잠깐 이야기좀 하자."
"응? 알겠어."
나와 토우카짱은 안쪽방으로 들어갔다.
"세하야.......미식가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미식가가? 이거 일났네...........아마도 저애들을 노릴거같은데........."
"그럴거같아.....일단 조심해야겠어 아야토는 어쩌고 있으려나......"
"아야토는 그때 그곳에 없었으니까 걱정하지마."
"응."
나와 토우카짱은 가게로 나왔다.
"무슨이야기하고 온거야?"
"그냥 별거아니야."
"음....수상한데~"
"별거 아니라니까."
유리와내가 조금 투닥대는데 가게문이 열렸다.
"어서오...세...요......"
"음~~~가게가 바뀌어도 이포근한냄새는 여전하네~"
"무슨일이죠 츠키야마 슈."
"오랜만이야 세하군 토우카짱."
"저리꺼저 재수없는 미식가녀석아."
"여전히 차갑네~ 머그게 토우카짱의 매력이니까."
"칫 **미식가자식."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군."
츠키야마가 팀원들과 엄마가 있는쪽으로 다가간다.
"어머 오랜만이야 ** 미식가양반?"
"알파퀸이 아니신가요. 오랜만에 뵙네요 그리고 그쪽에 맛있어보이는 숙녀분들도."
그말에 나는 카구네를 꺼내려 했으나 엄마가 더빨랐다.
"어머? 내며느리들에게 무슨짓을까?"
"Be cool 그냥 장난처본것 뿐입니다."
"그따위장난 한번만 더처봐 재도않남게 불태워버릴테니까."
"명심하도록 하죠."
츠키야마가 현관앞에 섯다.
"그럼 다음에 또만나자구 세하군."
소름돗았다 저녀석은 언제 봐도 짜증나.
"애들아 저녀석 조심해야되 위험한놈이야."
"네."×3
"근데 동생 동생은 어디서 살고있었어? 토우카랑 히나미는 이름이 일본쪽인것같은데.......설마 일본???"
"네 일본에서 살고있었어요."
"누님 일본까지 간거야?"
"그곳은 차원종보다는 구울이 많이 있어서 아들내미 클로저 않시키려고 건너같다가......."
"머 신경않써요 사는데 지장있는것도 아니니까요."
"고맙다 아들."
이모습을본 제이아저씨가 말한다.
"거참 훈훈한 모자로구만."
"부러우면 아저씨도 결혼해서 애나으세요~"
"결혼할사람이 있어야지..."
"왜요? 은이누나랑 유정누나가 있잖아요."
"푸헉!! 은이랑 유정씨가 왜나오는거야 동생?"
"은이누나는 아저씨한테 유독 관심을 보이고 유정누나랑은 저번에 데이트나가지 않으셨어요?? 저번에 히나미랑 토우카짱이 나오기전에 서로 눈빛을 교환하고 나같잖아요."
"........"
"어머? 우리꼬마가 드디어 해낸거야?"
"아니 그게 아니라....."
"멀숨겨요~말해봐요~"
우리가 제이아저씨를 계속건드린다.
"아니그게....."
"아저씨 설마 유정누나랑 오븟한 밤을?"
"아니 동생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아저씨야 말로 무슨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냥 밤에 데이트한거냐고 묻는건데? **마귀가 쓰이셧네~"
"아저씨 실망이예요."
"맞아 아저씨**!"
"꼬마한테 실망했어.....이 누나는 그렇게 키운적이 없는데......"
제이아저씨가 당황한다.
"아니 이니야 그게아니야!!"
"푸훗 세하군 짓굿어젔는걸?"
"그러게 예전에는 저러지않았는데."
코마씨와 이리미씨가 조용히 웃는다.
"세하오빠 많이 밝아진거 같아."
"응? 히나미 세하는 어렸을때부터 밝았는데?"
"아니 오빠를 처음봤을때는 좀 어두웠어"
"에~~진짜로?"
"응!"
"어땟는데? 겉은 웃고있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해서 슬퍼했어 근데 언니들을 보니까 왜그랬는지 알것같아."
"그러니?"
"응!! 그러니까 언니들 우리오빠 잘부탁해!"
"그래 이언니들에게 맡겨!!"
"언니들이 꼭 세하를 항상 웃게해줄게!"
"꼭 행복하게 해줄게!"
히나미의말에 유리 슬비 정미가 결의를 다젔다 히나미 기특하네
"어머 히나미짱이 사람을 잘보네~"
"헤헤 고맙습니다."
역시 히나미 애들과 금방 친해젔어.
"오빠 오빠는 어떤언니가 제일좋아?"
하하하 히나미 기특하다는거 취소 이오빠를 곤란하게 하는구나.....
"응? 오빠는......"
여자애들이 나를 처다본다. 토우카짱까지?
"이 오빠는 말이지...."
눈에서 레이저 나올기세네 잠깐 토우카누나 내눈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그건 집어넣자.....
"전부다!"
"전부다?"
"응 전부다 슬비 유리 정미 토우카짱까지 전부다."
내말에 히나미는 웃는다.
"히히히 역시 오빠 답네."
"그래?"
"응!! 모두를 소중히여기는 그모습이 오빠다워 오빠 언니들 울리면않되~"
"알겠어."
나는 히나미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우리히나미 다컷네? 언니오빠들 마음도 헤아릴줄알고."
"헤헷 오빠한테 칭찬받았다."
"아들 이제 돌아가자 많이 늦었어."
"네"
우리는 안테이크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왔다.
"저기.......아들......."
"네? 왜 그러세요 엄마?"
"아들 정말로 괜찮은거 맞아?"
"네 그게 무슨소리예요?"
"아들 요세 꼬마처럼 각혈하지......"
"네?"
"아들 위상력이 변환되는 과정에서 몸에 않좋은영향을 끼치는거맞지....."
"...........네........."
"왜그런거야?"
"한계이상의 위상력을 받아서 그런거겠죠......원래 잠재력이 A+ 지금은 헤카톤케일과 여지껏먹은 차원종의 위상력이 몸의 한계치를 넘고있는거죠."
"왜 헤카톤케일의 위상력을 받은거야 아들......"
"지키고싶었으니까요 애들과 다른멤버들과의 추억이 있는 이곳을 지키고싶었으니까요."
"죽을지도모르는데?"
"그만큼 추억이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엄마와 신서울에서 같이 살고싶기도 했고요."
"우리아들 불효와 효를 같이 저지르네...."
"그런가요?"
"그런데 나을 방법은 없는거니?"
"인간의 고기를 먹는다거나 단식을 하면 되는데 첫번째는 제가 싫고요 두번째는 폭주의위험이 있고요."
"첫번째걸 하면 되지않을까?"
"싫어요 저를 봐주는 슬비 유리 정미의 믿음을 지고싶지는 않아요........"
"아들......."
"죄송해요 엄마 이런아들이라서....."
엄마가 다가오셔서 내볼을 쓰다듬어 주신다.
따뜻하네.......이런온기를 얼마나 더 느낄수있을까.....
"미안해 아들......아들을 그런몸으로 만들어서......."
"유니온에 한번물어나 보죠 고칠수있을지....."
"그래 그러자 꾸나...."
나는 캐롤누나에게 전화를 건다.
"Oh~~세하군 늦은 시간에 무슨일인가요?"
"누나 잠시 상담할게 있는데 어디**요?"
"지금막 퇴근하려고 했어요."
"그럼 잠시만 기다려줄수 있으신가요? 제가 그쪽으로 갈게요."
"알겠어요."
나는 사이킥무브로 캐롤누나가 있는 연구실로 갔다.
"세하군 상담할게 머죠?"
"제몸에 대해서요."
"역시 세하군 몸에 과부하가 오기 시작했군요......."
"알고 계셨어요?"
"예상은 했었는데........따라와요 진단해줄게요."
나는 캐롤누나를 따라서 진료실로 들어갔다.
"진료를 시작할게요."
진료가 시작되고 몇가지검사를 한뒤 결과를 기다렸다.
"결과가 나왔어요 세하군 헤카톤케일의 위상력의 대부분은 세하군의 위상력으로 변했어요 그로인해 몸에 과부하가 온거구요."
"해결할 방법은 없나요 누나?"
"아직 까지는 방법이 없어요 방법은 찿아볼게요."
"정미한테 비밀로 해주세요"
"알겠어요.....아무런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요."
"아니예요 누나가 약을 만들어주실거라고 밑고있어요."
"고마워요 일단 기간은 1달정도 남은거같은데.........그안에 만들어볼게요."
"고마워요."
"그럼 오늘 퇴근은 반납해야겠네요. 샘플을 만들어야하니 세하군의 피랑 카구네조각좀 줄래요??"
"네 여기요"
나는 카구네조각과 피를 누나에게 주었다.
"꼭 한달안에 약을 만들어 줄게요 세하군은 위상력을 많이 소모하세요 한계치 이하까지 지금의 위상력이면 10시간씩 훈련해야 해요."
"10시간이요????"
10시간이라니 10시간이면 내가 학교끝나는게 4시10분 새벽 2시까지 훈련을 해**다고? 이건 **짓이야.
"어쩔수없어요. 그러니 열심히 훈련하세요 세하군."
"알겠어요 1달의 유해기간동안 열심히 살아보도록 할게요."
"나도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훈련실은 1달동안 임대해노을게요."
"고마워요 누나."
나는 캐롤누나의 실험실에서 나와 집으로 향했다.
"어떻게됬니 아들....."
"앞으로 한달이예요 그한달안에 약을 만들수있으면 저는 살고 아니면 죽어요."
".......미안해.....정말미안해 아들......"
엄마가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다.
"왜 울고 그러세요 전 괜찮아요."
나는 엄마를 안아준다.
"우리 울보엄마 때문이라도 반듯이 살아야겠네."
"꼭 살아야되 아들........꼭......."
"네 알겠어요."
"아들없으면 엄마는 부서질지도 몰라...... 엄마가 기댈수있는 사람은 아들뿐이니까."
"네 네 꼭 살아볼게요. 그러니까 그만울어요."
엄마가 나를 처다본다.
"믿어도 되는거지 아들?"
"캐롤누나를 믿어봐요."
"그래......아들.....사랑한다."
"네 저도 사랑해요 엄마."
나는 엄마를 방으로 모셔다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