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세하.

엄청난 고교생!

게임밖에 취미가 없었떤 나에개 엄청난 기술이 생겻다.
그건
바로
바로
바로!

투명하게 변할수있다는것인것이었다!!!!!!!!

이런 개 쩌는 능력은 우리 엄마인 알파카퀸도 없는 일이엇다!!
이제 이 새상 사람들은 모두 나를 우러러 보겟지!ㅋ자신감이 하늘을 샘솓는다!

불끈!
주먹을 쥐고 몸을 투명하게 만드렀따ㅋ 아무도 나를  못봤따ㅋ
오늘애야말로!!! 천년 인류의 숙원이었던 불가사이를 파해칠 시간이엇다!
그것은
바로
바로
바로
바로!!!!!!!!!!

태인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화긴하는 것이다!!!
태인이는 오늘 목욕탕에 간다고 햇다
헐~ 그러타면 남탕애 들어갈까 여탕애 들어갈까?
자기 자신은 남자라고 하고 이쓰니 남탕일까?
아니다! 태인이는 내가 보기앤 틀림업는 여자다!
그래서 나는 여탕을 들어갔다

살금
살금....
후다닥!!!

여탕에 들어가자 포근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야릇하개 피어나는 수중기,.... 그 곳애는 수건한장만을 걸친 슬비와 유리가 있엇다!
아마 목욕을 왔겟지!!!!

하지만 저딴건 내 목표가 아니다! 나는 태인이가 보고싶다!
그 뽀얀 살결 속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나는 궁금하다!

나는 이내 슬비와 유리를 재치고 탕 안으로 들어가따
따끈따끈한 목욕탕의 더운 공기가 나를 덥.쳣.다.
그리고 그 순간 내 투명화가 풀려버렸따

헉
망했따

유리와 슬비가 비명을 질럿다
흑흑 물이 닿으면 풀리는 줄 몰랐는대
태인이도 업고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남탕애 들어가서 태인이 부터 찻을것을ㅠㅠ
아... 너무 슬프다...

나는 터덜터덜 여탕을 나왔따...
그리고 패배의 쓴맛을 느끼며 집에 돌아가 ~러브러브 200%! 매지컬 택티스~ 를 시작했다.
음 역시 나를 지탱해 주는건 러브택티의 메인 히로인 제이쨩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