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6화 다시 찾아온 악몽...

Bunysing 2015-06-28 8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6화 다시 찾아온 악몽.....

쾅!!

콰과아아아아앙!!

"큭!!!"

촤아아악!!

"후후후.."

지하중앙부입구 그곳에서 격렬한 사투가 아직까지 계속 되고있다. 벌써 1시간이 넘게 계속해서 싸우고 있지만 결판이 나지 안았다. 아니... 정확히는 유하나가 이세하를 가지고 놀고있다.... 고 보는게 좋다. 세하의 공격을 쉽게 막아내고 그대로 날려버리기를 계속 반복하고있다. 세하의 몸은 이미 만신창이나 다름없었다... 그에 비해 유하나는 상처하나 없이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공중에서 세하를 내려다본다.

"후후후.... 정말이지 질리지도 않고 나에게 계속 덤비니? 니가 아무리 덤벼봤자 지금의 나에게 이길수 없다는걸 모르겠어?? 그래도 뭐.. 이렇게 널가지고 노니 재미있지만..후후후"

"제.길..."

'힘의 차이가 달라... 역시.... 이거를 써야하나...'

세하는 품속에서 위상력구슬을 커내 손에쥐었다. 그리고 위상력을 집중하고 그대로 위상력을 빨아드리려했다. 그런 세하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하나는...

"어머...그건 부명히 애쉬랑 더스트가 너한테 줬던 구슬이네..... 근데 그래도 괜찮아?? 그렇게 계속 힘을 받아들이면.... 너는 이기든 지든 산산조각...후후후후 마지막 발버둥이시려나??? 아하하하하하하하!!"

그런 유하나의 말에 한순간 멈췄다. 확실히 지금 상태에서도 당장이라도 몸이 부서질것만 같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유하나를 쓰러트리고 애쉬와 더스트를 막지안으면 정말로 파멸하고 만다. 그렇게 생각하고 세하는 다시한번 각오를 다진다...

"그딴거... 알게뭐야!! 여기서 널 쓰러뜨리지 안으면 앞으로 못나가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구슬에 담겨있는 모든 위상력을 흡수하려는 그때...

"안돼!!"

그런 외침과 함께 자신에게 달려와 안기는 이물이 있었다. 그 사람은...

"이...슬..비"

이슬비였다. 분명 본부에 있어야할 슬비가 자신의 품에 있던 것 이었다. 그리고 뒤이어서....

"세하야!!"

"세하형!!"

"오랜만이야 동생"

유리와 테인이 그리고 제이 아저씨가 있었다.

"슬비야...너.. 어떻게 게다가 모두도... 다른 곳에 임무 나갔던게...."

그렇게 당화하고 있는데 세하를 안고있던 슬비가 떨어지더니...

짝!!!

있는힘껏 세하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고개를 숙인채...

"뭐가... 돌아온다야.... 뭐가 다함께야...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지 말란말이야!!"

"하..하지만!!..."

그런 슬비의 말에 반박하려 했지만 그럴수 없었다. 고개를 든 슬비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린것 같은 얼굴로 자신을 보아씨 때문이다...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니 슬비는 다시 세하의 품에 안기면서...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려고 하지마.... 나도 있고... 다른 모두도 있으니까... 이제 혼자서 떠나지 말아줘...."

"미안해..."

세하는 그런 슬비를 안아주고 사과했다. 자신의 잘못을 그리고 그녀를 울려버린 것에 대해서.....

"내 눈앞에서 드라마 찍지마 이것들아!!!"

그렇게 감상에 젖어있는 우리가 짜증난다는듯 유하나가 갑자기 공격해왔다. 순간적으로 반응이 늦어 피할수 없었는데...

"이런 이런 젋은 청춘을 방해하면 안되지..."

[게르마늄 파워]

쾅!!

제이아저씨가 옆에서 막아주었다..그리고 뒤이어서...

"우리 세하 저렇게 만든게 너였구나 유하나!!"

[속전속결]

촤자자자자자자자아아아앙!!!

"하나누나 이제 용서 안할꺼에요!!"

[랜스 크루징]

쿠아아아앙!!

그렇게 삼인조의 연속 공격에 유하나는...

"간지럽지도 않네...후후후"

"뭣!"

"우으으으"

"멀쩌하군...."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역시... 이걸써야하나...'

다시 구슬에 위상력을 집중하려는데 슬비가 옆에서 막았다...

"안되...."

"하지만 슬비야 지금 이걸쓰지 안으면..."

"잊어버렸어? 우리는 검은양팀이야... 모두가 함깨라면 할수있어!!"

슬비는 단호한 눈을 하고 그렇게 말해왔다. 그런 슬비에게 졌다는듯이 세하는....

"알았어... 믿을께 대장.."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바로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속.. 유하나를 향해 덤벼들었다.

"하아아아아아아!!"

챙!!

"정말....아직도 이해못했어?? 너희들은 날이길 수없다고?!"

콰아아아아앙!!

"큭.... 다들!! 괜찮아?!"

세하는 다급히 주위를 둘러보며 소리쳤다.

"나..나랑 슬비는 괜찮아..."

"저....저도요"

"나도 괜찮아 동생..."

다행히 모두 긁힌상처 말고는 괜찮았다. 그리고 다시 유하나에게 건블레이드를 겨누고 견제했다. 슬비는 다시 상황을 분석하고있다.

'어떡하지 아까그런 소리를 하긴 했지만 유하나의 힘은 우리를 뛰어넘었어... 어떻게 해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이변은 갑자기 일어났다.

"아하하하하!! 이제 알때도 되지않았어? 너희들로는 어떻게 하든 나 에게는 이길수없..."

쿠구구구구구구..

"윽으아아아아아아아악!!!!"

"뭐...뭐야.."

갑자기 유하나가 괴로워하고 그녀의 몸에서 위상력이 폭주하였다......그리고 얼마지나지안아 위상력이 수그러들고....

"하아...하아... ㄷ..도대체....무슨...어? 뭐...뭐야이게.... 뭐야 뭐냐고?!"

쿠구구구구구구...

다시한번 위상력이 올라가더니  유하나의 몸에 금이가고..

쩌저저적...

"시..싷어 뭐야이게.. 이런애기 못들었......"

이윽고 몸 곳 곳 에난 금에서 빛이나더니

콰아아아아아!!!

유하나의 몸에서 위상력이 폭발하고 검은양팀은 엄청난 풍압에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주위가 조용해지고 세하는 일어나서 동료들을 찾았다..

"모두!!! 어디야!!"

"여기에요 형..."

테인이를 먼저 찾고 나머지 사람들을 찾으니...

"세하야!! 여기여기"

"살았다.."

다행히 가까운곳에서 우리와 슬비를 찾았다. 그리고 남은 제이아저씨는....

"제이아저씨!!!"

"""아저씨!!!"""

그렇게 모두 제이를 찾고 있으니....

"여...여기야 도...동생..그리고... 혀..형이라고.."

"아저씨!! 어디에요?"

"니...니 발밑에..."

"아...."

자세히보니 세하가 제이를 밟고 서있던것이었다. 그런 제이를 세하가 일으켜 세우고 다른 팀원들도 달려왔다.

"다행이다. 모두 무사해서.."

"그보다 아까전의 유하나의 상태는...."

슬비의 발언에 모두가 주목한다. 유하나에게 생긴금 그리고 갑작스러운 위상력의 폭발...

'설마 그게 위상력에 견디지 못한자의 최후....'

세하는 다른사람들 몰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테인이가 무언가를 발견하였다.

"아... 저기보세요!!"

"""응?"""

테인이가 가르킨 쪽을보니 문이 열려있었다.

"아무래도 아까의 폭발의 츙격으로 문이 열린것 같은데..."

"아무튼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가보니....

"뭐...뭐야이게..."

"우와.."

"이건.."

그 안에는 무슨기계들이 널려 있었고 케이블들이 늘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거대한 유리관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뭐지 저게..."

"검은 무언가..?"

그것은 무어라 확실히 할수없었다. 확실히 그것은 검은 안개처럼 흐릿하고 더 깊숙한 중심에는 무언가 있지만 구별이 가지안았다.

"도대체 여기는..."

"후후후 잘왔어 이세하.. 그리고 그외도.."

"저~~~엉말 기다리다 지치는줄 알았어....꺄하하하"

"애쉬!! 더스트!!"
세하는 그 둘은보자마자 건블레이드 뽑아 겨누었다. 그런 세하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이 애쉬와 더스트는 작게 조소했다.

"후후후 너무 경계하지마... 너희 상대는 우리가 아니니니까.."

"맞아맞아... 너희 뒤에서 나희를 노리고 있는 저아이 말이야 꺄하하하하"

"뭣!!!"

세하는 다급히 뒤를 돌아보았다. 그곳에서 검은 위상력을 내품는 존재가 있었다.

"유....하나.."

"크르르르르르르"

그곳에 있던것은 유하나였다. 하지만 그 모습은 이미 인간이 아니었다. 그ㅏ마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던 몸은 이제 완전히 차원종으로 변해버리고 정신도 이미 침식되 자아를 잃어버린것같다.

지이이이이이잉....

"모두 피해!!!"

제이가 다급히 소리쳤다. 우리는 바로 옆으로 몸을 날리고 우리가 있던 자리에 어마어마한 질량의 위상력포가 지나갔다..

쿠아아아아앙!!!!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중심부에 있던 기계가 부서지고 정**를 검은 덩어리가 담겨잇던 유리관이 깨졌다. 애쉬와 더스트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아아아... 저질러 버렸네....큭크극."

"그러게 말이야.. 이걸로 이세계는 진짜 멸망이네 후후후후후 "

애쉬와 더스트는 정말이지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둘의 사이에 아까 유리관에 들어있더 정**를 검은 덩어리가 꿈틀거리고 공중에 뜨는것이었다.

"저건 도대체.."

"모르겠어... 하지만.. 뭔가 안좋은 예감이들어..."

세하의 질문에 슬비가 그리 대답했다. 확실히 저것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말아야할 것이었다. 그 물체는 점점 형태가 변하며 이윽고 사람과 비슷한 형태를 하게되었다. 하얀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 눈앞에 나타난 인불은 .....

"크크크크크큭...."

""""!!!!!!!!!""""

모두가 그 인물을 보고 경악하고 세하를 돌아보았다. 돌아본 세하의 표정은 다른 네명 보다 심했고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그 인물에게 겨냥하고 소리쳤다.

"어째서..."

"밖으로 나오니까 정말 편한데... "

"어떻게 니가 여기있는거야!!!!"

그런 세하의 외침에 그 검은물체가 변한 인물은 세하를 보며....

"응? 이야~~~아... 오랜만이야 '나'..... "

"이....자식..."

검은 물체가 변한 인물은 바로.....

"전에 말했지 나는 언제나 너에게 존재하다고 말이야...큭큭큭"

'이세하'였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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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적이죠 가잡기 세하 도플갱어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이지 저도 상상이안가요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써가겟습니다. 파이팅!!!

2024-10-24 22:29: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