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이야기 30화 (어느덧 30화...... 또 장편이되었군... 이미장편이지만)

하가네 2015-06-26 8

파아아아앙

[공파탄]

파아아아아앙

"????"

세아의 공파탄이 측면에서 날아오는 공파탄에 의해 상쇄된다. 측면애서 쏜건 다름아닌 베타였고 생각보다 당황한듯해 보였다. 느낌상으로도 황급히 쏜듯 식은땀도 흐르고 있었다.

"이거이거... 조금 너무한거 아닌가요? 갑자기 공격이라니...."
"어머나? 막았내? 그렇게 약하게 쏜것도 아닌대... 음... 약했을려나?"
"...성격이 조금 바뀌신것 같내요?"
"음~ 그럴까나? 크크크크"

세아의 눈이 붉게 변한다. 동시에 머리색 또한 세하얗게 변해간다.

"윽....."

검은양팀은 당황해하며 뒷걸음질 친다.

"우우!! 도망가지 말라고~ 진짜 죽여버린다?"
"..........."

해맑게 웃는 그녀의 얼굴은 전혀 협박같이 보이지 않지만 왠지 진짜로 죽여버릴것같은 느낌이 팍하고 드는 슬비였다.

"..... 왜... 그래야하지? 아그래도 우릴 죽일거 아니야?"
"음? 아니 아직 나 배안고파 그러니 거기 가만히있어 배고차지면 잡아먹게"
"............"
"어이 그런 말듣고 가만히 있을 인간이 어디있냐?"
"웅? 그럼 지금 죽을래?"

세아가 세하를 향해 건블레이드를 겨눈다.

"!!! 잠깐.... 일단 있을께..."
"응? 그래!!"

다시 세아가 몸을 돌려 베타를 지그 시처다본다.

"후후 우리베타 어쨰서 날 원하는 걸까나?"
"그러면 안돼나요?"
"웅? 그러면 ****인대? 그거 범죄야"
"............"

니 존제 자체가 범죄같은대?...
어떻게 하면 갑자기 성격이 저렇게 바뀌냐?.... 이중인격이였나?"

슬비가 조용히 세하를 처다본다. 슬비의 눈길을 느낀 세하는 조금 암울한 표정을 지으며 조용히 슬비를 처다보며 손을 좌우로 빠르게 흔든다.

"아니....나... 난 저렇진 않다고 그런눈으로 처다 보,지마!......"
"음......"

검은양팀이 살며시 세하를 쪼아본다.

"아니라고!!!"

끝끈내 세하가 발끈한다.

"거기~ 조금 조용히해죠~"
"..........."

세아가 웃으며 뒤돌아보고 있었다.

"저기 있잖아?"
"응?"
"우리모두 여기에있을 필요는없지?"
"응? 그럼 슬비랑 세하만 남고 가도되"
"에? 어쨰서 나까지...."
".......... 그냥?"

해맑게 웃으며 자신의 머리를 살며시 꿍하고 찍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세아를 보고 할말을 잃은 슬비였다. 여기서 태클을 잘못걸었다간 목이 날아갈것같은 느낌을 받은 세하역시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다. 그리고 그틈에 제빠르게 3인은 멀찍이로 도망간다.

이런!!!
배신자들!!!!.으으으...

"음.... 범죄라... 딱히 그렇지 않잖아요?"
"응? 왜?"
"일단은... 음... 그냥 세아양이라고 불러도될까요?"
".......... 여러모로 그건좀 그렇다야...."
"그런가요? 하하.. 음 그럼 일단 어머니의 기본은 머죠?"
"기본? 어떤 기본?"
"하하 그냥 직설적으로 말할꼐요 어머니는 인간이죠?"
"응? 그렇지?"
"그럼 저는요?"
"....... 일단.... 차원종을...... 어?"

세아는 조금 해깔리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생각한다.

"하하 저는 차원종이고 어머니는 인간이죠? 종이 서로 다른대요?"
".....그렇내?......"
"그러니 딱히 범죄도 아니고 머 차원종과 함께일을꾸미는 것이 아닌이상 범죄도 아니저"
"음... 먼가 말린 기분인대......"

세아는 잠시 꿍한표정을 지으며 고민한다.

"음.. 머 그건 일단 치우고... 음... 일단 할일을 해야겠지?.... 멀할려고 했더라?..."

세아가 뒤돌아 슬비와 세하를 처다본다. 순간 경직된 둘이였다.

"음.... 아.... 기억났다... 덤벼 일단 싸우자 심심해.."
"아하하하.... 심심하다고 싸울꺼까진....."

아직 힘이 부족한대...

"됐어 덤벼!! 간다!!"
"머.... 조금 정도는!!!"

세아와 베타가 서로 검을 휘두르며 충돌한다. 아까와는 다르게 베타가 순식간에 밀리기 시작했다.

"우웃... 이건..."
"머해!!! 온힘을 다해야지!! 꺄하하하하!!!"

세아는 웃으며 베타를 압도해나간다.

"크윽... 일격하나하나가 무겁내요.. 그보다 성격이 변하신것 같은대요?"
"그래? 으후 난 언제나 이런대? 그러고보니 널본지 조금 오래된 기분이야~ 후후후"
"오래된 기분이라구요? 으윽!!!"
"싸움에 집중집중 지지말라고!!!"


"!!!!!!"

세아가 검을 밑으로 끌어내리다 강하게 위로처올려 베타의 검과 팔을 위로 치켜들게 만든다. 그리고 빠르게 몸을 돌려 그대로 베타의 가슴을 후려차버린다.

퍼억

"크윽!!!"
"히히 검만 쓰지말라고!! 하하핫!!"
"이 쓰래기들이 내가 있는곳으 부수고....."

이를 악물며 실을 끌어모으는 유하나였다.

"어허!! 너의 상대는 우리라고!!"
"머야!!!"

퍼억

"까아아악"

제이가 엠프레스 코쿤의 머리를 강하게 걷어찬다. 그덕분에 중심이 조금 흐트러지며 베타와 거리가 떨어진다.

"이런!!"

베타가 황급히 뒤돌려고 하지만 세아가 베타의 빈틈을 노리고 다시한번 강하게 후려찬다.

퍼억!!

"으윽....."

잰장... 실수했다.!!!

그대로 벽으로 날아가 충돌하는 베타는 조금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모양이였다.

"후후후~ 자간다 베타~"
"으읏...."

[레일건]

"!!!!!!!"

세아는 주변의 파편들을 모조리 끌어올려서는 자신의 위상력을 전류로 변화시켜 그물체에 압축시킨다.

"머..머야저건?"
"........."

세하와 슬비는 조용히 세아를 처다본다.

"저기... 그거 다 쏘실건가요?"
"음~ 당연하지!!!!"

[레일건 게틀링]

파팡파파파팡파파파파팡파팡팡파파팡파파팡파파팡파파팡팡파파팡팡파파팡파팡파파파팡파파팡팡파파팡파팡파파

"우왓!!!"

베타는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겨우겨우 레일건을 피하며 움직였다. 몇발이 다리와 어께에 맞아 강렬한 열과 짜릿함이 전신에 퍼졌지만 이를 악물며 피해다닌다.

"허억....허억..... 허억.... 이거...좀 너무하시내요? 하아.... 하아...."
"멀 이정도 기자고~ 크크크크 자그럼 조그만ㄷ....."
"응?"

갑자기 세아가 멍하게 정면을 처다본다. 먼가 넉이 나간듯한 표정이였다.

"??"

쩌거걱

".............."

금이 더 퍼졌잖아?....

"아..... 어라? 나 머하고 있었지?...."
"에?...."

세아의 눈색과 머리색이 평소대로 돌아간다. 그리곤 상황파악이 안돼는듯 머리를 긁적거린다. 한쪽에서는 제이, 미스틸, 유리가 유하나와 격전을 벌이고 있었고 뒤에는 슬비와 세하가 어리둥절하는 표정으로 자신을 처다보고있었고 정면에는 베타가 조금 너덜너덜해진 체로 자신을 처다보고 있었다.

"........무슨상황?..."
"어이가 없군 자신이 멀했는지도 기억못하냐?"
"머얏!! 싸울래??!!"
"잇...."

위상력의 크기는 변하지않았어... 머지? 하지만 왠지 바뀐것같은대..... 기본적으로 성격이 변한것같군.... 이중인격? 하지만 한번도 이중성을 보이신적은 없었는대.... 어떻게 된거지? 점점 무언가에 먹히는건가?

"으... 모르겠다.... 그것보다 나머하고 있었냐?"
"글썌요? 유하나양을 죽이려고 하신거 아닌가요?"
"....그랬나?"

세아가 슬비와 세하를 처다본다.

"아니!! 아니야!!! 너 제랑 싸우고 있었어!!!"
"?? 그럼 너희는 왜그러고 있어?? 저긴 한참 싸우고 있는대?"
"니가 우릴 잡아둔거 였거든?"
"내? 왜?"
"몰라... 일단 니가 하얗게 변해서는 도망가면 잡아먹니 죽이니 했단말이야....."
".............. 그래?"

세아는 건블레이드를 살며시 잡고선 위상력을 끌어모은다.

"....... 일단 너랑 싸운것같은대.. 계속할래 베타?"
"..........."

타앙 타앙

"..........."

순간 총성에 베타가 유하나를 처다본다. 항체가 든 주사형 탄알이 엠프레스 코쿤의 몸체에 명중하고 다른한발은 고치 가장자리에 명중한것이 눈에들어왔다.

"여기까지일까나...... 휴우..."
"응? 갈꺼야?"
"네 이이상은 저한태는 무의미한 일이니까요"
"..........."
"건강히 계시라구요 제가 당신을 가질수 있을때까지"
"윽......"

베타가 사라지고 세아는 건블레이드를 거두어들인다. 그리곤 턱을 살며시 괜체 고민에 빠져든다. 그리고 일단 자유를 찾은 세하와 슬비는 팀원이있는 쪽으로 황급히 달려가 유하나의 폭주를 막으며 위상력을 소모시킨다.

"아무리 해도 기억이 안나내...... 멀한거지?..."

우당타앙 퍽팡 피웅피웅 푸아앙 펑

"야 저거 잡아!! 또돌잖아!!!"
"꺄아아악!!! 이것들아!!! 여자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패냐!!!"
"시끄러!! 차원종으로 죽는것 보단 낮잖아!!"
"닥처!! 난 이 힘을 원한다고!!! 니들이 먼대 내자유를 꺄앙아앙!!!"
"힘은힘이라도 차원종의 힘은 안돼요!!!"
"으윽!! 이 꼬맹이가!!!"
"................."

피시시시시시시

"우왓 끈적거려요!!"

퍽펑거퍽

"..................."
"으윽!!! 이 아저씨가!!!"
"아저씨아니라 오빠닷!!!!!"
"아직도!!! 오빠 컴프랙스 중이세요?"
"시끄러 동생!! 어서 잡으라고!!!"
"여자에게 멀시키는거에요!! 힘쓰는 일이라면 남자한명 더있잖아요!!!"
"니가 여자냐!! 힘은 남자보다도 쌔면서!!!"
"머야!! 이세하너!!!!"
"둘다 그만하고 빨리 싸우기나해!!"
"이 치사한 것들!!! 여자한명에 5명이 덤비냐!!!"
"넌 덩치가 우리보다 크잖아!!! 딱 봐도 레이드보스구만"
"시끄러!!! 어디서 날 게임안의 몬스터로 보는거야!!!"
"................"

우당탕퍽 퍼가 팍 피우피웅 타아탕타아탕 퍽 팍텅    퍽!!

무언가 세아의 머리를 살며시 강타한다.

꽈직!!!!!

"아좀 닥처!!!!!!!!! 정신사납네 진짜!!!!!!!"

"..............."
".............."
"............."
"..............."
"................"
"..............."

세아의 읍박에 전원침묵 + 석화상태가 되어버렸다.

"1 : 5 는 치사해? 그래? 그럼 나랑 1: 6 해볼래?!!!!!!"

생각보다 세아가 완전이 열받은듯 으르렁 대고 있었다. 확실히 성격이 게임하다 폭발한 세하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냥 세하라면 슬비가 머라고 하겠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소녀는 한마디 잘못했다간 훅갈것같은 느낌이였다.

"아니... 거게..
"헛!!!!"

꽈직

"후후 지금 내가 생각이 꼬여서 기분에 매우 좋지가 않아 그런대 그렇게 소란스럽게 있으면 내가 조금 짜증나거든~ 그리고 지금 싸인 스트레스가 왕창는 것같거든? 그리니~"

세아가 건블레이드를 살며시 들어올린다.

"최~~~~대한 죽지 않는선에서 이 누님과 한판하자~ 이것들아!!!!"
"자..자자자 잠깐!!!!!!!!!!!!!!"

쾅!!!!!!!!!!!!!!!

"우왓!!!!!!!!!!!!!"

대공원 한쪽에서 섬멸전이 일어났다.


30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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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고가 이렇게 슬금슬금 마무리되고 이제 G! G!!!!!!!! G!!!!!!!!!! 타워로 넘어가야지.... 후후후후..... 머 인생 막장이란 말도 

있는대 소설 막장이 왜안되리 밸런스따위 후후후후후 업어버리는게 밸런스 아닌가~? 하하하하 갈아업어주갔으~

어쨰거나 저쨰거나 열심히 쥐어짜서 쓰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 언재나 그렇듯!!! 감사함니다
2024-10-24 22:29: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