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너가 없다면

긍지의파이터 2015-05-21 2

슬비X세하커플이야기입니다.욕.비판은 하지마세요





세하:** 왜 안되는거란말이야!!


제이:어이 동생.조금 진정 좀 해


그러니까.. 내가 이러는이유는 g타워에서 슬비가 애쉬와더스트에게 인질로 잡혔다.그것도 보통곳이 아니라 숨겨져있던 애쉬와더스트에 공간이 있다.그곳에는 차원종이 득실있는곳.차원종이 나타는곳이다.본부에 연락하자.슬비는 포기하고 임무나 계속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지금 심정으로는 당장 슬비가 있는곳에 쳐들어가고 싶다.


세하:본부는 왜 그따위 명령밖에 못내리죠?슬비가 인질로 잡혔다잖아요!죽을지도 모르는데!

유정:세하야.하지만 본부에서는 현명한선택을 한거야.


세하:그따위가 무슨 현명한 선택이예요!엄청 어리석은 선택을 한거지!


미스릴테인:형..잠깐 숨좀 들이마시고 화 풀어요...


유리:세하야 너무 흥분하지마...


짜증나서 그냥 문을 걷어차서.안전지역에 벗어나 용을해치운 자리에 갔다.그자리라면..그자리라면 차원종을 해치워서 화를 풀수있을같았다. 


세하:**...왜 눈물이 흘리는거야..



아르타르도..그녀석이 죽은자리에...그녀석이 가지고 있던검인데? 

세하는 그검을 손에 쥐는순간 뭔가 변화가 일어난것을 알았다


세하:뭐야?뿔하고 꼬리?차원종으로 변한거같아..근데 그만큼 강해진거..같아.이정도면..이정도면 어느정도 버틸수 있겠지?


세하는 애쉬와더스트가 있는곳으로 갔다..차원문을 열어.통과했다.그만큼 엄청난 힘을 얻은것이다..


세하:차원종이 득실대는군.. 사이킥무브로 봐서도 원모양의땅이야.중간이 아마 슬비가..용도 소환할수 있을거야.이건 아스타르도의검이니까.그녀석은 용을 조종했어 나도 아마 조종할수있겠지. 


세하는 검에서 수많은 용을 소환했다.아마 적어도 100마리는 넘은 수많은 용이었다.

 

세하:좋아.용한테 여기있는 차원종을 맡기면돼고..난


[위상력 개방] [위상집속검] [사이킥무브]

 

세하는 공중에서 바로 유성검을 시전했다.멀리서 유성검을 중앙으로 단숨에 가고 점점 가속도가 붙어 크게 유성검은 엄청난 말그대로 유성이 떨어지는거 같다


세하:역시.. 거기있었군


애쉬:이제야 왔네 이세하


애쉬가 말을끝내는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세하가 차원종을 변해서 애쉬와 더스트도 큰충격을 받고 그대로 받은모양이었다.뒤늦게 변화를 보았나보다


더스트:설마 스스로 차원종을 변한거야?참 변덕이 심한남자라니까 ~


[결전기 폭령검]


애쉬: 큭.. 엄청난 힘인데.. 용의힘을 얻은거야?


세하:그딴질문에 대답할시간이 없거든!


[결전기 폭력검 전소]


세하가 엄청난 마지막 타격을 입힌후 체력소모가 심한지 허억 거리고 있었다


세하:슬비는 어딨지?


더스트:그 여우?우리가 알아서 잘 처리했지~~


세하:그래?짜증나는 슬비가 없어졌네


애쉬:무표정한 표정으로 말해도 소용없어. 그주먹이 너의 분노를 알려주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제 사라져!


애쉬와 더스트가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fire dragon..]


애쉬:뭐?


순간 세하의 검에 거대한 용이 나왔다. 용중에도 엄청난 대장인듯 했다. 그 용은 입에서 엄청난 열기를 뿜어냈다.


더스트:이런불따위..


세하:그건 태양의 온도보다 몇배는 되는 열기지..너희들이라도 못버틸걸?너희들모르게 장막을 설치하느라 애먹었네.. 슬비도 찾느라 좀 시간좀 걸렸지...


더스트:꺄악!


애쉬와 더스트는 없어진듯 새까만 연기만 남았다


세하:오래기다렸지?


슬비는 입이 놈들의 힘에 몸을 못움직이고 입도 말할수 없는 상태였다


슬비:바보야..왜 이제 온거야..


세하:미안.. 그래도 너가 없으니까 못 버티겠더라.게임하지말라고 지적 안하니까

 

그후에는 빠르게 차원종은 없어져갔다.차원종의본거지는 세하가 금방 모두 처치하고.각 세상에 있는 남아있는 차원종도 말끔하게 처리되었다. 세하의 모습은 검을 조사해서 빠르게 찾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하:흠흠..


세하가 헛기침을 했다


슬비:왜 이런 공원한가운데 분수에 부른거야?


순간 세하가 꽃을 건네면서 말했다.


세하:저기.. 나랑 사겨줄래?


슬비:바보야..왜 이제 말해


세하:벌써 알고 있었어?


슬비:뻔하지. 이런 배경에다 너 모습만 보니까 금방 알겠다


세하:윽..


슬비는 그래도 좋기는 좋은지 세하와 팔짱끼면서 천천히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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