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상황

"소환사 미르?"

"예?"

"우리 임무는...C조 호위."

".........."

"앞에 차원종이 있네. 그럼 시작해. 너 먼저."

"헤헤............."

미르가 웃으며 봉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위상력을 집중하자....

"크와와와앙!"

한 마리의 용이 소환됬다.

"{낙하!}"

용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차원종들이 있는 곳에 떨어졌다.

물론 다친 곳은 나비가 {힐}로 치료해 주었고.

"{낚아채기!}"

용이 차원종들을 공중으로 낚아채고

"{낙뢰!}"

낙뢰로 마비시킨 후,

"{결전기-하늘의 심판}"

번개가 사정없이 차원종들한테 떨어졌다.

"오우............."

뒤에서 나비가 감탄을 했다.

"덕분에 빨리 끝났네."

"{이동}"

용이 나비와 미르를 태운후, 몇몇 블럭을 스킵하고 용의 궁전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