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25화 알파퀸이....차원종?

pfeoj 2015-05-21 3

하아......나 진짜 이건 답이없다ㅋ


"자~아들?엄마가 이렇게까지 나오는데 당연히 이젠 진심으로 상대해주겠지?"

 

서지수가 붉은색으로 변한눈을 번득이며 말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세하에 건블레이드에 관통당한 상처가 엄청난속도로 회복되고있었다

 

"자,자,자,잠깐만요!

지.지.지금 뭐가 어떻게 된거에요!?"

 

세하는 지금 자신에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적지않게...아니 엄청나게 당황한듯하였다

 

"뭐긴뭐겠니?엄마에 진짜 모습이지"

 

"그럼설마....."

 

세하는 침을 삼키면서 숨을죽인다

 

솔직히 이미 그의 뇌는 생각을 포기한듯하였다

 

"그 설마가 맞을거란다

그래 엄마는"

 

서지수가 살작 미소를 지어보이며말한다

 

"차원종이란다"

 

세하는 그순간 마치 머리에 무언가 묵직한걸로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들었다

 

'엄마가 차원종이라고?그런대 왜 인간들편으로 간거지?

언제부터 차원종이였던거지?아니 처음부터 인간이긴했을려나?

그냥 처음부터 차원종이였던거 아니야?'

 

세하는 순식간에 몇가지에 의문점들이 머리속을 지나감을느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궁금한건

 

'그러면 내 아빠는 인간이건가 차원종인건가?'

 

"자~아들?언제까지 엄마를 이렇게 기다리게할거니?

먼저 엄마 불붙게한건 아들이란다?"

 

"헐...."

 

세하는 오랜만에 정말로 죽을수도 있겠구나...라는 감정을 느꼈다

 

한편....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던 검은양팀과 슬비,유리,정미는....

 

"저게 뭐야!?"

 

"알,알파퀸님이 차원종!?"

 

"누,누,누,누,누,누님!?"

 

"잠깐만!?저분 세하 어머님이신거야!?"

 

한마디로 초토화였다

 

이미 슬비는 자신에 우상이였기도 하였던 그녀가 차원종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유리는 지금 그냥 다들 놀라니 놀란다(?)

미스틸테인은 어린아이 답지않게 침착해하며 서서히 경계하기 시작한다

김유정 같은경우에는 뭐....차원종 학살에 마녀라고 불린 여자가 차원종이라니 당연히 기절초풍이다

정미같은경우는 이번이 세하 어머니를 처음보는거기에 보자마자 아들이 칼빵넣는거 보다가 차원종 모자라고하니 그냥 멍하다

뭐...제이는......이미 저 쪽에서 거품물고 쓰러졌으며

애쉬와 더스트도 그 명석한 두뇌역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듯하였다

 

"애...그러니까.....저....마녀가 차원종?"

 

"....위상력하고 눈을보니....."

 

"쿨럭!"

 

제이가 피를 토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게르마늄을 꺼내서 들이킨다

 

"푸하!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야?"

 

제이가 단숨에 약을 들이키고는 말한다

 

"에...그게.....우리도 잘....."

 

유리가 난감해하며 말한다

 

"그걸 저희가 어떻게 알아요?

세하도 모르는걸 저희가 어떻게아냐고요?"

 

정미...오랜만에 까칠모드다

 

"....하아....그전에..."

 

슬비가 한숨을 쉬며 손가락으로 그 둘을 가리킨다

 

"저거 괜찮은거에요?"

 

그곳에서는 두개에 무기가 엄청난속도로 맞붙이치고있었다

 

"잠깐만 엄마!이건 좀 설명해줘야지!

설명도 안하고 갑자기 이렇게 공격해되면 나보고 어쩌란거야!?"

 

"미안하지만 엄마 불붙게한건 아들이거든?

엄마도 차원종화한건 오랜만이니까 아들이 좀 재미있게 해주겠니?

아.까.처.럼 후훗~"

 

"아놔"

 

서지수가 한번도 보여준적 없던 섬득한 미소를 보여주자 세하는 안그래도 무서운 엄마인데 그 미소를 보자

공포감은 배가 되었다

 

"작가**!나중에 죽여버린다!"

 

"이세하!그건 말하면 안되지!"

 

슬비가 놀라면서 소리친다

 

"아들!자 이번에는 아들이 엄마 공격을 막아보렴!"

 

"나 죽어!"

 

그러나 이미 한참 흥이 오르고 신이난 서지수는 아무런 말도 들리지않는다

 

[데스 블로우]

 

콰콰콰쾅!!!!!!!!!!!

 

"으악!!!!!!!!!"

 

세하가 몸을 날려서 피하자마자 서지수에 거대한 참격이 지나간 자리는 초토화가 되었다

 

"윽!!!!할수없지!!!!!"

 

세하가 순식간에 서지수에게 달려들어서 서지수에 멱살을 잡고 올린다음 건블레이드를 겨눈다

 

"아 진짜 가뜩이나 민폐남으로 찍혔는데!!!!"

 

"아까부터 그게 무슨소리야!?"

 

[영거리 포격]

 

펑!펑!

 

두번에 포격이 서지수를 강타하고 서지수는 그대로 날아간다

 

"아직이지!"

 

[역전+발포]

 

세하가 순식간에 뛰어올라 검격으로 서지수를 내려친다음 다시 올려서 포격을 가한다

 

[공파탄]

 

세하의 건블레이드가 푸른 화염을 흩뿌린뒤 세하는 마지막 공격을 한다

 

[결전기-유성검]

 

쿠앙!!!!!

 

"허엇!!!!"

 

세하는 유성검으로 끝내지않고 다시 그녀를 공중으로 끌고올라갔다

 

[결전기-폭령검]

 

퍼퍼퍼퍼퍼퍼퍼퍼펑!!!!!!!!

 

연이은 폭발이 서지수를 덮치고 그 포격에 그대로 당한 서지수는 쓰러진다

 

"허억...허억.......끝난건가?"

 

세하가 힘겹게 숨을 내쉰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검은양팀과 세하일행 역시 다행인듯 한숨을 내쉰다

 

그러나

 

"어머?다들 날 너무 얕보는거아니야?

겨우 이정도로 내가 질거라고 생각하다니?"

 

"!!!!!!!!!!!!!!!"

 

모두가 놀라서 서지수쪽을 바라본다

 

아까까지만해도 쓰러져있던 서지수가 웃으며 그들을 바라보고있다

 

"음?...!!!!!!!!"

 

제이는 서지수를 보다가 붉은눈을 번득이며 웃고있는 그녀에 얼굴을 보자 갑자기 심하게 놀라면서 몸을 떨기시작한다

 

"제,제이씨!"

 

"나...난 괜찮아.....잠시 옛날기억이 잠깐......그게 갑자기 왜 기억나는지원...."

 

"자~세하야?아직 너도 전력은 아니겠지?"

 

"쳇....."

 

세하가 낮게 혀를 찬다

 

"딱봐도 통하지는 않겠지만..."

 

[결전기-폭령검 전소]

 

"뭐....도박도 해봐야 아니까"

 

세하의 건블레이드가 푸른 겁화에 뒤덥히더니 몇차레에 검격이 서지수를 강타한다

 

그의 검이 지나간 자리는 녹아갔으며 지면은 화염에 불타갔다

 

쾅!!!!!!!

 

"허억...허억....역시...한꺼번에는 무린가?"

 

세하가 마지막 검격을 내리치고는 숨을 헐떡인다

 

하지만 서지수는 그런 세하를 조롱하듯

 

"어머?이게끝?

흠....."

 

"하아......."

 

"자~그럼 이젠 엄마가~"

 

 

!!!!!!!!!

 

서지수가 순식간에 세하앞으로 다가왔다

 

"뭐 이런 속도가!?"

 

쌍!!!!

 

카카카카캉!!!!!!!

 

서지수에 데스사이드가 지나가자 세하 뒤에있던 철제 구조물들이 듣기싫은 금속 마찰음을 내며 부서져간다

이내 주위에 건물과 구조물도 똑같이 된다

 

"윽!!!!!!!!!"

 

"아직이지!!!!"

 

사사사사사사사삭!!!!

 

순식간에 이어진 검격이 세하에 주변을 갈라버린다

 

"살살!살살!"

 

작가:미안하지만 난 살살따윈없다

 

"망할!!!!!"

 

"자~세하야?이제 전력으로 하는게 좋을거야

안그러면 진짜로

죽.을.지.도.모.른.단.다?"

 

그순간...세하는 말로는 표현못할 엄청난 공포를 느꼈다

 

'과연....내가 여기서 살아남을수있을까?'

 

서지수는 천천히 자신에 무기에 힘을 모은다

 

세하역시 맞대응하듯 자신에 무기에 힘을 모은다

 

"허어엇...."

 

"하아앗...."

 

파앗!!!

 

세하가 높이 점프하며 자신에 최강에 기술을 준비한다

 

서지수 역시 자신에 모든 힘을 끌어올린다

 

아무래도 차원종이 되면 확실이 무언가를 파괴하고싶어하는 욕구가 생기는것같다

그 예로 섬득하게 웃는 서지수에 얼굴이있다

 

[극 결전기-]

 

[극 결전기-]

 

"왔다!!!!"

 

"피해!!!!!"

 

검은양팀일행은 재빠르게 도망간다

 

"야!우리는!"

 

"아 미안!"

 

아까전 정미에게 포박당한 애쉬와 더스트가 소리친다

 

정미는 잽싸게 둘을 들고 도망간다

 

그 순간

 

[화룡검]

 

[서든 데스]

 

척....

 

탓....

 

세하와 서지수가 교차하면서 지나간다

 

잠시간에 침묵....

 

짧지만 길게 느껴지는 그 침묵이 지난뒤

 

먼저 쓰러진쪽은..

 

"크아악!!!!"

 

온몸에 상처가 생기며 쓰러지는 세하였다

 

"세하야!!!!!"

 

슬비가 놀라면서 부른다

 

그런데 서지수에 표정도안좋아보인다

 

자세히 보니...

 

"크윽...."

 

서지수에 복부에도 큰 상처가나있다

 

털석...

 

둘은 동시에 쓰러진다

 

그리고는 이상하게도 둘은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이거참..."

 

"이거야 원..."

 

세하와 서지수는 작게 말한다

 

""누가 엄마와 아들아니랄까봐...똑같네""

 

그렇게 둘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동시에 의식을 잃었다

 

..............

 

"그런데...아직 우리가남았네?"

 

"뭐....세하가 쓰러졌어도 알파퀸님도 쓰러졌으니...

이유는 모르지만 일단 알파퀸님은 차원종이니 일단 그쪽은 목적달성....남은건 이제 인간3 차원종3"

 

"그런데 칼바크 아저씨는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제이가 앞으로 나온다

 

각오를 단단히 한 표정으로 서서히 주먹을 올린다

 

미스틸테인도 창을 들고 앞으로나온다

 

애쉬와 더스트도 이제서야 줄을 끈고 자유로워진 몸으로 다가간다

 

슬비와 유리,정미 역시 비장한 표정으로 점점 다가간다

 

"자.....이제 저희도 결판짓죠"

 

"바라던 바다"

 

그렇게...일촉**에 상황이 전개되었다...

 

".............."

 

"............"

 

지속되는 침묵...

 

그리고 그 침묵을 먼저 부순건

 

"자!가보자고!"

 

제이에 한마디로 그들에 운명을 건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었다


아....영어 수행평가 귀찮다....살기도 귀찮고 죽기도 귀찮다...

 

 

2024-10-24 22:27: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