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11 파견 요원

그레이트솔저 2015-05-20 1

"......어쩔수 없군."


데이비드가 자물쇠로 봉해진 금고를 열었다.


"손해보는 거라고 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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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하와 테인, 슬비가 빠진 본부는 너무 조용했다.


예전의 활기참은 사라졌고 고요함이 방안을 채웠다.


똑 똑 똑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렸다.


"누구....응?"


제이는 움찔했다. 거기엔


"오~랜만이군요~"


며칠전에 죽은 나비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


"친구도 데려왔죠."


나비가 옆으로 비키자 거기엔 3명의 요원이 있었다.


"'이리'팀 집합 완료."


시간표 무시하고 이 소설 진도 뺍니다.

2024-10-24 22:27:2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