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11 파견 요원
그레이트솔저 2015-05-20 1
"......어쩔수 없군."
데이비드가 자물쇠로 봉해진 금고를 열었다.
"손해보는 거라고 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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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하와 테인, 슬비가 빠진 본부는 너무 조용했다.
예전의 활기참은 사라졌고 고요함이 방안을 채웠다.
똑 똑 똑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렸다.
"누구....응?"
제이는 움찔했다. 거기엔
"오~랜만이군요~"
며칠전에 죽은 나비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
"친구도 데려왔죠."
나비가 옆으로 비키자 거기엔 3명의 요원이 있었다.
"'이리'팀 집합 완료."
시간표 무시하고 이 소설 진도 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