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X클로저스] virus in seoul -1화-

그레이피아 2015-05-18 1

[전편 링크]

-프롤로그-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Title&strsearch=%ED%94%84%EB%A1%9C%ED%86%A0%ED%83%80%EC%9E%85&n4articlesn=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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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평화로울것만 같았던 이세상에 [차원종]이라는 지옥의 업화가 전세계를 뒤덥은. 날.....

이슬비 라는 이름을 가진 3살 단발머리 소녀의 엄마,아빠가 차원종 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그날로 소녀의 행복과 꿈은 놈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갈기갈기 찢겨 나가 몸과 마음은 앙상하게 남은 뼈조각 처럼 절망만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이젠 소녀에게 남은것 이라곤..

"흐흑...엄마....아빠...."

차가운 건물안에 숨은 자신과 먼지와 그을음으로 뒤덥힌 자신의 옷,분홍색 원피스와 깊고깊은 두려움이 섞인 슬픔이었다.

그리고....

-크르르르르...

-크르릉....

공포도.

"흐윽!"

푸른 눈동자를 가진 슬비는 엄마,아빠를 죽였던 늑대같이 생긴 차원종 2마리가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며 건물에 들어가 숨은 자신을 찾고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런 차원종의 모습에 소녀는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찬채 푸른 눈동자에 물기를 머금은채 몸을 떨기 시작했다.

"사,살려주세요.."

소녀의 푸른 눈동자는 연신 떨리며 점점 다가오는 두마리의 늑대형 차원종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그런 슬비의 마음을 모르는 차원종에겐 그저 먹잇감으로 보일뿐 오로지 식욕으로 가득한 눈빛을 빛내면서 다가올 뿐이었다.

-크르르르르.....


"살려 주세요.."

소녀는 애원했다..

터벅..

그러나 차원종들은 입맛을 다시면서 점점 슬비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살려 주세요!"

다시한번 차원종에게 애원했다. 

터벅!!

-크르르르!!!

하지만 차원종은 소녀의 처절한 애원을 짖밟을 뿐...

"싫어...싫어,싫어,싫어.."

-크엉~!!!!!!!!!!!!

배고픔만 존재하는 차원종은 그저 슬비를 잡아먹기 위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달려오는 두마리 차원종과 계속해서 애원하는 소녀. 점점 슬비와 괴물의 사이가 점점빠르게 가까워지고...

"오지마아아!!!"

-크어어엉~!!!!!!!!!

소녀의 절규와 함께 두마리 늑대형 차원종이 슬비를 덮치는 순간..

휘리리리릭-!!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어두운 복도저편에서 날아오는 검붉은 빛을 머금은 기다란 가시 촉수가 차원 종의 몸통을 향해 날아오는 것이었다.

푸욱-!!

검붉은 가시촉수에 찔린 차원종의 몸은 검붉은 가시에 찔리자 차원종의 몸에서 보라색 핓물이 간혈적으로 일어 나더니 이내 검붉은 물질로 뒤덥 히더니 가시촉수에 흡수되어 사라져 버렸다. 

그뿐만이 아니었다.가시촉수가 날아온 어두운 복도에서 또하나의 검붉은 가시촉수가 날아 오더니 마지막으로 남은 늑대형 차원종을 이번엔 몸을 감쌓아 첫번째 차원종을 흡수한 촉수와 함께 날아온 검은 복도로 단숨에 끌로가는 것이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

순식간에 끌려간 차원종은 아무런 비명도 못지른체 검붉은 가시촉수에 끌려가 어두운 복도로 사라지고,그 모습에 얼빠진 표정을 짓는 소녀는 어둠밖에 보이지않는 복도 저편을 멍한히 바라 보았다.

저벅..저벅...저벅.....

어두운 복도에서 울려 퍼지는 발소리.소녀는 한껏 긴장과 두려움을 머금은채 복도에서 들려오는 발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알수없는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저벅.저벅.저벅,저벅,저벅....


점점 가까이 들려지는 '무언가'의 발소리 그리고 소녀의 푸른 눈동자에 보이는 '무언가'.

"....."

"....."

어둠속에서 들려오던 '무언가'의 정체는 바로 인간남성.그것도 자신과 같이 두발로 걷고 말
고,감정을 표현하는 '인간'이었다. 그의 모습은 흰색 셔츠위에 연한 남색 후드티와 검은색 가죽자캣 그리고 청바지 검은색 신발을 신고 입은 모습...무엇 보다도 남색후드를 눌러써 어둠에 가려진 얼굴이 제일 인상적으로 보였다. 

  


그리고 왼손팔 대신 날카로운 칼날처럼 보이는 물건도...

[2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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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개-

[알렉스 머서]

성별-남성

진명: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제우스

신장- 187cm

복장:하얀 셔츠에 붉은 상징으로 그려진 검은가죽 재킷과 속에 껴입은 후드티를 입고 후드로 머리에서부터 눈까지 거이 가리고 있다. 

성격:본래 몸의 주인인 알렉스 머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의 제우스의 쿨한 성격과 뒤섞여 있다.

특징:조용함을 좋아하지만 현재 인간에대한 믿음감은 거의 없어서인지 시니컬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변한점이 있다면 말하는게 예전보다 많이 낳아졌다고 하면 될것같다.

전투특징:힘 즉,근력은 탱크와 헬기 혹은 그것보다 무게가 나가는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게 가능하며.생존력은 세포 1개라도 재생 가능해 세포 단위로 없에지 않는한 절대로 죽지 않는다.(프로토타입1 에서 핵 미사일을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까마귀를 먹으면서 되살아 난적도 있다.) 민첨성은 보통 자동차보다 빠르다.

(능력)

1.크로우(쇠갈퀴)

양팔이 쇠갈퀴로 변하고 강철을 종이처럼 찢을수 있다. 또한 땅에 찌르면 스파이크가 나온다. 관통및 절단이 가능.

2.해머 피스트 

양주먹을 글러브 처럼 만들어 무게를 주고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무기 종중에서 떨어질때 떨어지는 속도에 의해 어마어마한 데미지와 충격파를 일으켜 주위에 있는 모든것을 날려 버린다. 

3.휩 피스트(가시 채찍)

한쪽팔에 날카로운 채찍을 만든다. 채찍 사이사이에 칼날이 있고 길이는 자유자제로  휘두를때 음속의 속도로 휘둘기가 가능하다.

4.머슬매스

팔에 근력을 강화시키는 능력 근접전투에도 유용하게 쓰이며 사람의 사지를 단숨에 찢을수 있다.

5.블레이드

한쪽팔에 그의 신장크기의 대형형태의 검.합금마저 절단할수 있으며 기술을 잘활용하면 적에게는 재앙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6.바이러스 폭탄.

바이러스를 적에게 강제로 주입시켜 주입된 바이러스가 채네에 폭발하면서 감염된 적 몸안에서 촉수가 나와 주위의 물체를 잡고 폭발한곳에 끌려오게해 더많은 사망자를 낼수있는 흉악한 기술.

7.잭리퍼 

자신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채나 변이종,혹은 진화체 군단을 지휘할수 있다.

8.갑옷(아머)

자신의 몸을 보호해주는 일종의 갑옷형태의 보호막.데미지는 별로 않받지만 커다락 일격을 받았을때는 조금 심하게 받을수 있다.

9.방패(쉴드)

가시까지 튀어나온 방패막.바주카포나 헬기,탱크의 공격에도 버틸수있다.

10.시야:자신의 보이는 시선으로 상대가 감염체인지 인간인지 혹은 그외의 존재인지 확인할수 있다.어려울땐 잡아서 DNA 흡수해 판별할수 있다. 

11.바이러스 감염

레드 라이트 바이러스를 흡수하여 남들에게 바이러스를 감염 시키는걸 가능하게된 알렉스 머서는 엘리자베스 그린처럼 '히드라'나 '감염체','헌터','저거비트','브롤러 헌터','감염새'를 만들수 있으며 '골리앗'이나 헌터의 우두머리 격인 감염체를 만들수가 있다.

12.변신

자신의 흡수한 인간들의 DNA를 구별하며 자신의 몸을 뒤바꾸며 다른사람의 모습을 완벽하게 바꿀수 있으며 상대방의 기억까지 갖고 있기에 감정만 잘 다스린다면 완벽한 다른 사람이 될수있다. 

13.흡수 

상대방을 흡수하고 흡수한 상대방의 기억을 읽을수 있으며 자신의 체력을 회복 시킬수있다.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바꿀때 흡수는 필수 불가결 요소이다. 

14.촉수 초토화 

반경 600M~????M 까지 몸에서 수천수만의 촉수가 광범위하게 퍼지며 반경않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그 촉수에 의해 목숨을 잃을수 있다. 
2024-10-24 22:27:1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