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걸 쓴 이유는...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걍 쓰기 싫어요

처음에는 괜찮다싶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막상 계속 쓰다보니까 질리고... 쓰기도 싫고... 무엇보다 보는분들의 반응도 별로고... 솔직히 조금 지루하죠?

차라리 다른외전(과거 서지수와 헬리오스편, 아프란편, 아스트랄편, 그리고 다른 일상편1개)가 나을듯 싶네요.

어떻게 할까요

이 셋중에서 골라주세요

1. 걍 이 편은 때려치우고 다른외전으로 넘어간다. (솔직히 저도 이거 노잼)

2. 쓰긴싫지만 쓰던건 마저쓰는것이 도리니까 쓴다.

3. 이건 접어두었다가 다음번에 기회가되면 이 소재로 새로운 소설을 하나 더 쓴다.

댓글로 말해주세요

제가 쓰긴싫어도 보는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니까

저도 그 결정에 수긍하겠습니다.

p.s 일요일에 어벤져스2봤는데 개꾸르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