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물]핏빛블록버스터 -5화 영원의사랑-

프앤 2015-05-06 7

"저는 하나누나를 찾겠어요!"



"그래 그렇다면 이 약도를 보고 따라가면 될꺼야"



"유정이누나 고마워요! 다음에 뵈요!"



하나누나를 찾는건 매우 쉬웠다. 그런데 의문이 들었다. 너무쉽다... 너무도 쉬워서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나누나도 그때 이후로 많이 달라졌어 노력 해왔어 우리에게 힘이 될꺼야 정미누나는 너무오랜동안 연구실에 있어서


지금상황을 모를꺼야



"하나누나! 미스틸이 왔어요! "



"어머! 어서와 나보러온거야?"



"하나누나 세하형이 어딨는지 알고싶어요 알려줄수있어요?"



"그거야 어렵지 않지 ♡♡"



"정말요?! 어서 빨리 알려주세요 급하단 말이예욧!"



"너무 보채지마 테인아  금방알려 줄테니까 후훗!♡♡ "



"길이 헷갈릴수도 있으니까 내가 안내할께 그래도 되지?테인아?♡♡"



"물론이에요  하나누나 그런데 하나누나"



"응 왜?



이상한것같다. 분명 이상한것같다고 느끼는 자신이 있다 사냥꾼의 감각으로 외치고 있었다. 오랜시간 사냥을 하지않아서


그런건가?



"아니에요 누나 같이가요 "



하나누나가 길안내를 해준다고 했다. 별일 없겠지 생각하며 따라간다. 이방향은 슬비누나네 인데?



"하나누나 세하형이 있는곳 혹시 슬비누나네 에요? 



"물론이지 테인아 나도 널가지고 싶거든 그래서 친구들을 불렀어"


"이...이건!!!!! 군단장급!!! 아니 엄청나 애쉬와 더스트 급이야!!!!!!"



"만나서 반갑군 인간 하지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



"하나누나!!! 또 차원종과 손을 잡은거에요!! 그렇게 당하고서도!!!!"



"어머 몰랐니 난원래 이런애야  널가지고 싶어서 그래 좀아파도 참아 테인아♡♡♡♡"



분명 군단장급은 강하다 하지만 이정도론 나를 이길수없을꺼다. 이럴때를 대비해 훈련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새로운기술도 완성했으니까! 난 사냥당하지않아! 사냥꾼이니까!!!



군단장과 테인이의 싸움이 시작됬다. 하지만 테인이가 조금씩이지만 몰아부치고 있었다. 그동안 엄청강해진것이다.


분명 검은양팀 누구보다도 강해졌을것이다. 검은양팀누구도 전쟁에 이정도로 대비하고 있지않았다 심지어 슬비조차


도 회심의 신기술이 군단장에 가슴에 박혔고 이내 폭발하여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간신히 승리했는대...



"[레일건] 퓨슝!!!"



"푸욱... 지지직... 쿨럭,... 슬비,,,누나.... "



"괜찮을꺼야 급소는 피했으니까 좀자둬...."



-이세하의 관점-


멀리서 싸우는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아마도 클로저가 되면서 청각도 발달해서 그런지 매우 미세한 진동이긴 하지


만 느낄수있다. 그리고 이 위상력의 파동은 틀림없이 테인이! 매우강해졌다. 군단장급으로 강해진것이다. 맨날 어린


애취급 했는대 이제는 자신보다 더강하다니



"어서,,,어서... 날구해줘,,,, 테인아 "



그런 바램이 무색하게 슬비가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나는 필사적으로 말했다.



"슬비!!! 널사랑해!!!! 날 마구마구 괴롭혀줘!!!!! 제발 부탁이야 !!!!!!!"



"어머 세하야  그런 위기 모면하려는 거짓말 모를것같아?"



"테인이가 힘들지 않게 하려고 하는것같은데 소용없어 세하야 넌 영원히 내노예야 ♡♡♡♡"



"아니,,, 테인이가 테인이가 날구하러 올꺼야 슬비너도 정신차리게 해줄꺼야..."



"그런 기대는 이제 곧 절망으로 바뀌게 될꺼야♡♡ 너무 기대되 너가 절망으로 빠지는 그순간이♡♡♡♡"



"그리고 나에게 더 기대게 되겠지? 사랑해 세하야 이따보자 ♡♡♡♡♡♡"



"안되 이슬비!!!! 바둥바둥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풀려 제발 풀리라고!!!!"


-이슬비 관점-


쳇 한참 조교가 잘되고 있었는데 무슨꼴이람  하지만 됬어 테인이가 예상외로 강해졌지만 저쪽은1명 이쪽은 2명인걸


차원종하고 싸우는걸 도와주지않고 군단장한명을 처리하고 내가 직접 테인이를 처리한다.



"유하나 너에게 테인이를 주면 되겠지 상으로 주는거야 기뻐하라고"



"어머 슬비야 고마워 평생 간직할께 ♡♡♡♡"



"우린 행복할꺼야 영원히 후훗♡♡♡♡♡♡"



싸움이 격해지고 결국은 테인이가 승리했다. 창을 목발처럼 짚는 모습 이때다 싶어서 레일건으로 테인이의 다리를


관통시켰다.



"슬....슬비누나....털썩"



"좀만 자둬 곧 다시 괜찮아질테니"



"이제 내가 조교하는데 방해할 인물은 없어 내가 승리한거야 이 이슬비님이 행복을 쟁취했어! 세하랑 결혼도하고"



"꺅 부끄러워 ♡♡♡♡♡♡"



"유리한태도 미안하니까♡♡ 세하랑 같이 내전용 애완견으로 길들여야지 ♡♡♡♡"



다시 -이세하 시점-


상황은 이미 끝난것같다. 나도 이제 슬비가 와서 조교를 한다면 버틸수없겠지... 그런생각도중 유리가 끌려왔다.



"놔! 놓으라고! 앗 세하야!!!"



"유,,,유리야!!!"



"세하 멀리간거 아니였어?!! 아잠,,,깐 머리가 아파... 기억이.... 아파!!!"



"내가 되돌렸어 정신장악을 푸는 약이 이미 차원전쟁시절 개발됬거든 너의 기억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어 유리야"



"내세하를 어떻게 한거야.... 어떻게 이럴수있어 슬비야!!!!!!!"



"소리질러도 소용없어 여긴 방음장치가 되있는 방이라고 취조실이랄까?후훗?♡♡♡♡"



"그리고 너도 오늘부터 나의 애완견이야 너의목줄은 내가 말하는걸 듣지않을때마다 전류가 흐르게 개조해뒀어♡♡"



"이런짓... 용서받지 못할꺼야 이슬비!!!!"



"어머 주인님에게 소리지르마"


지지직 파지직!!!


"아악!!! 아아아아아!!!! 헉,,,헉... 헉...털썩"



"후훗 너무 자극이 강했나?♡♡♡♡"



"뭐하는거야!!! 이슬비!!!! 바둥바둥!!! "



"우리세하 유리를 건드리는걸보고 화난거야?♡♡ 그럼 내가 질투할텐데♡♡♡♡♡♡"



"좀더 조교 해줘야 겠어 세하야♡♡"



"아악.... 아... 아파... 그만둬... 제발 슬비야"



"읍읍,,,, 꿀꺽 ....꿀꺽 하아...."



"물도 혼자 마실수 없는 세하 너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평생 나의조교를 받으면서 살아가는것 밖에는♡♡"



"유리도 이리와 "



"누가 너같은!!! 파지지지직!!!! 아아아아아아악!!!! "



유리가 고압전류에의해 실신했다. 그래도 또 일어설것이다... 슬프게도 위상능력자는 강하니까....


순간 세하는 화장실이 가고싶어졌다. 그런데,,, 갈수있을리가 만무했다.



"슬,,,슬비야... 제발 화장실에 보내줘 부탁이야"



"어머 그렇게 말하면 당연히  안보내줄꺼야♡♡"



"그리고"



"유리 너무 좋아서 실신했나보네  앞으로 천천히,,, 20일 넘게 조교 해줄테니 너무 안타까워하지마♡♡ ♡♡"



"물론 세하너는 내가 직접 대소변을 가려줄테니 걱정마♡♡"



-20일후-



"하아,,,하아 주인님 너무 좋아요 저같은 개에게 더많이 괴롭혀주세요.... 슬비님 사랑해요,,,"



"유리 넌내 애완견이야 그렇지?"



"네 저는 슬비님의 애완견입니다.  헥헥,,,"



"세하 넌내 애완견이야 그렇지?"



"그래,,, 난너의 것이야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사랑해"



"탁탁... 후훗  그렇게 원한다니 할수없지 내가 시킨게 아니라구? ♡♡♡♡♡♡"



"아얏,,,아얏♡♡♡♡"



"이렇게 흥분하다니  서유리 너도 별거없는 암컷이구나"



"네 저는,,, 이런걸 매우좋아하는 애완견 입니다."



"슬비야 나도 나도,,,,해줘"



"아야,,,,아야,,,♡♡♡♡"



"이제 식사시간이야 모두 입 벌려 ♡♡"



"츄릅 츄릅 꿀꺽꿀꺽 꿀꺽 하아...♡♡♡♡"



"이제 애완견끼리 짝을 맺어도 되겠지?♡♡♡♡♡♡"



"무척 근사할꺼야 원래 둘이 사랑했으니까♡♡♡♡"



"하지만 주인은 나야 나 이슬비님 이라고 내발을 핥아 애완견들 후훗♡♡"



"네,,,♡♡주인님 핥짝핥짝 야이세하,,,내가더 핥을꺼야 ,,유리 내가 더핥을꺼라구"



"싸우지마 둘다 내가 사랑하니까 알았지?♡♡"



-테인이 관점-


미스틸도 어딘가로 끌려왔다. 그렇다 유하나의 집이였다...



"테인아 정신이 드니 ?"



"우응,,, 하나누나!!!!"



"그래 테인아 이제부터 널 내가 나만 생각할수밖에 없게 만들꺼야 천천히 매우 천천히 "



"하나누나 이게 뭐에요  빨리 풀어줘요 !!!"



"싫어 풀어줄꺼면 묶지도 않았는걸♡♡헤헷!"



"이제 테인이 너도 남자가 되는거야 ♡♡"



"안되...안되요 누나...아아아,,,아퍼... 그만해요 누나..."



"핥짝 핥짝 하아... 누나 기분이 묘해져요 이게 뭐에요..."



"헤헤,,, 여자한태 알려고 하지마 부끄러우니까♡♡ "



"이러면 먹는건요,,, 자는건요,,, 화,,,화장실은,,,요"



테인이는 매우부끄러워졌다. 



"그런건 물론,,, 내가 다해줄꺼야♡♡ ♡♡ 사랑을 담아서 듬뿍 ♡♡"



하나누나가 키스를 한다... 나는 저항할수없는 나락으로 빠져서 몽롱해지고 있었다...



세하형 미안해요 지켜줄수없었어요 테인이를 용서해요....



이열  배드엔딩이 쫙쫙 써지는 군요 독자분들 아쉽지만 저는


이작품을 끝으로 좀쉬다가 오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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