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했던소년 프롤로그

아레오스 2015-05-05 5

깊고 어두우며 모든것이 불타고 있는 공간 그 곳에서 한 꼬마아이가 울고있었다.

'여긴 어디지? 난 분명히 집에서 게임하다 잤는데?'

"아빠.. 아빠아..."

그순간 이상한 형태의 괴물이 아이의 앞에 나타났다.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뭍인칼을 들고서.

아이는 곧장 울듯한 얼굴을 한체 뒷걸을질치기 시작했다.

"우 우아 우와아앙"

"릌 케켘 케르륵"

곧장 그 괴물은 그아이를 향해 칼을 휘두를 준비를 했다. 그 순간 그 어떠한 것보다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세하야!!!!!!"

케릌?

[스킬 정권지르기]

케엑!

괴물은 곧장 주먹한방에 나가 떨어졌고 그순간 재가되어 사라졌다.

'이건? 설마...'

"우 우와아앙 아빠아"

"그래 우리아들 무서웠지? 아빠가 처리했으니까 걱정마렴"

온화하고 자상한 눈빛으로 세하의 아빠는 어린 세하의 몸을 훑었다.

"어디 안다친겄 같구나 다행이야."

"아들 저기 문이 보이지?"

그러자 어린 세하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아빠를 바라봤다.

"그럼 지금 빨리 저쪽으로 뛰어가렴 그럼 거기에 클로저 요원들이랑 특경대 아저씨들이 있을꺼야"

'안돼 안돼'

그러자 어린 세하는 얼굴에 ?가 써져있는 모습으로 질문했다.

"아빠는?"

"아빠는 지금 저기있는 차원종들을 모두 처리하고 갈꺼란다. 그러니까 세하먼저 저곳에가 있으렴"

'이러지마 이러지마세요'

"그럼 무사히 돌아오기! 약속!"

"응 약속"

**손가락을 건뒤 어린세하는 문을 향해 곧장 뛰어가기 시작했다. 세하가 뛰어가는걸 확인하고서야 아빠는 몸을 휘청였다.

"쿨럭, 후. 몸이 전보다 말을 들어주지를 않는군."

어린 세하는 **못했지만 세하아빠의 등에는 큰 상처가 나있었고, 그 등에서는 계속해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그리고 피냄새를 맡은 상어떄처럼 차원종들을 세하아빠를 중심으로한 큰 원을 둘르며 포워하고있었다.

"하아 진짜 개미때만큼이나 득실거리는걸?"

그러자 차원종들을 개때와도 같이 세하아빠를 향해 쇄도하기 시작했다.

"후우 진짜 우리 마눌님에게 한소리 들을것 같군 뭐 살아돌아가면이긴 하지만"

씁슬한 미소를 지으며 아빠또한 차원종들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안돼 안돼에에에에!!!!!!!!!!!"

"헉 헉 아... 제,길 꿈 이었나?"

세하가 깨있는 장소는 자신이 매일 잠드는 침대였다.

"망할 그딴꿈만 꾸고 후 지금이?"

시계를 보자 4시 44분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그러자 세하는 고개를 숙였다.

"하아 시간도 최악이네, 뭐 할것도 없는데 게임이나 할까?"

삐 삐 삐

" 응? 으응? 으으응?"

세하의 얼굴에는 ?와 함깨 썩어가기 시작했다.

"설마, 설마? 으으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 게임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그렇게 세하는 지구가 멸망한듯한 절규를 내질렀다.

 

 

 

개학식 1달간의 자유를 만끽하고난뒤 다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착용하고 학교라는 감옥에가야하는 날 어떤학생이든 이날에는 깊고 어두운 아우라를 뿜어내지만 그중에도 특히 어두운 오라를 내뿜어대는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의 얼굴에는 어떠한 희망의 빛또한 없었고, 그것이 주위의 학생들을 몰아내는것과 동시에 어떠한 단어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게임기...... 내 게임기......."

그러나 그런 분위기마저 무시하고 세하에게 말을 건내든 한 소녀가 있었다.

"야! 세하야!"

하지만 세하의 귀에는 들리지 않은듯 계속해서 게임기... 내 게임기 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야! 이세하 너어디 아픈거야? 야!"

그러자 소녀는 이세하의 멱살을 잡은뒤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커 컼커커커커컼 그 그만해"

"오 돌아왔다!"

"으윽 멱살을 잡고 뭐하는 짓이야! 서유리!"

"히히 니가 그렇게 있으니까 정신줄 붙들도록 다시 격려해준거라 이말씀!"

그러자 세하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격려는 무슨 두번 격려해주면 죽겄네"라는 말을했다. 그러자 서유리가 웃으며 다가가기 시작했다 호랑이가 보이는 착각을 동반하며

"으음 이세하? 내가 잘못들은거지? 방금전에 뭐라말했는지 다시한번 말해주실까?"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리님! 이라고했어"

"해해 그래 그럼말고"

그러자 세하는 구사일생한듯한 얼굴로 한숨을 내쉬었다.

"자 자 기운내라고 어찌됬든 개학식인건 변함없고"

"넌 그런말을 잘도 내뱉는구나.. 학생이면 누구든지 개학을 싫어하는데"

"뭐 우리 정미정미도 볼 수 있으니까, 아! 정미정미! 히히 세하야 교실에서봐"

갈색머리의 소녀가 눈에띄이는 그 순간 서유리는 총알과도 같은 속도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하아 저녀석이랑 같이 있으면 진짜 어느순간에 저녀석의 페이스에 휘말린다니깐..."

그렇게 걸어가기를 5분뒤 신강고등학교 정문에 도착하자 세하의 얼굴이 더더욱 구겨저 나갔다.

"후 일단 가볼까"

그렇게 세하는 어두운 오라를 뿜어내며 학교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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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족 아레오스라고 합니다. 그냥 눈팅하기에는 조금 그래서 이렇게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고요 오타지적등등 모두 환영합니다 ^^

2024-10-24 22:26: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