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선택 이야기 28화 ( 레포트 하기 싫다;;;;;)
하가네 2015-04-28 10
세하는 소울이터를 잡고 선 노려본다. 소울이터는 몸을 바들바들 떨며 동공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었다. 눈가에는 눈물이 글썽거리다 못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저.. 세하야 일단 놔주면 안돼?...."
"............."
"그...그래요 일단 놔줘요 세하형......"
미스틸은 먼가 불안한 표정을 하고 아니 먼가 뺴앗긴듯한 표정을 하고있었다. 왠지 소울이터와 마찬가지로 눈가에 눈물이 살짝 고여있고 안색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마치 자신의 어떠한 콤프랙스를 소울이터한태 강탈당한듯 했다.
"......너 표정을 봐선 놔주지 말라고하는 듯한대.... 착각이냐?"
"아하하하하........"
이녀석 부정을 안하는군.....
세하는 일단 소울이터를 놔주고 중력장으로 가볍게 눌려 눕혔다. 창은 물론 빼았아 세하의 주변에 둥둥 뛰어놓은 상태고 멀리서 처다보는 에스파다 녀석들은 어느샌가 이동하고 없었다. 딱봐도 서지수에게 간것으로 보였다. 베타혼자서도 서지수를 당해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쪽으로가는 편이 좋긴 좋을것이다. 서지수를 잡는다면 확실히 이쪽이 불리해진다. 인질로 쓸지는 조금 의문점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것 역시 가능할터였다. 모든 상황을 생각하고 최적의 상황과 태세를 같추라고 이야기한적이 있었던것 같은대 왠지 실수처럼 느껴진 세하였다.
"음.... 일단 어떻게한다...."
"세하야 예는 왜 이렇게 해놓은거야?"
"응?....... 무슨짓을 할려고하면 그대로 터트릴까하고..."
"히이이이익!!!...익....."
소울이터는 기겁을하며 기절한다. 세하는 그냥 꿍한 표정으로 소울이터를 처다보고선 그냥 자리를 뜬다. 중력장은 여전히 펼쳐놓은 상태로 두었더니 슬비와 유리가 계속해서 잔소리를 퍼붓는다. 여자애를 이런식으로 대하다니 너무하다. 여자의 적이닷이라던가 여러가지의 잔소리였다. 물론 세하는 가볍게 씹어버리고 넘어간다. 일단 서지수의 위치를 파악하기위해 가볍게 위상력을 전게해 파동을 만든다.
"3칸 위인가? 생각보다 멀리도 있군...."
"멀할려는거야?"
"이동"
"에?"
세하를중심으로 소울이터가 있는곳까지 최소 반경 1 M에 웜홀이 생겨난다. 그리곤 모두들 가차없이 웜홀안으로 사라진다.
서지수는 베타와 고전을 하고 있었다. 힘의 차이까지 나는 상황에서 점점 기술의 바닥까지 들어나는 상황이였다. 베타는 세하를 베이스로한 계채로 거기다 슬비의 정보까지 합쳐진 계체다. 물론 염동력을 사용하는것 역시 가능하다.
크읏...이대로라면...
"벌써지치신건가요? 이레서 인간은 불편하군요"
파아앙
"크윽!!!
베타의 검에 서지수가 튕겨저나간다. 궁중에 있었기에 지면쪽으로 그대로 곤두박질친다. 지면이 무너지고 금이 갈정도의 충격이였다. 그녀의 임에서 선혈이 흘러나온다. 생각보다 큰 충격이였던 모양이다. 힘겹게 일어나는 중 위에서 베타의 검이 떨어진다. 황급히 자세를 바꾸어 가깟으로 피하지만 충격파에 다시한번 날려진다.
"하하하 정말 나약하군요 그때보다 더더욱 약해진것같은대요?"
"그러고보니 너 존칭을 쓰기 시작했네? 여유라도 부리는건가?"
"머 지금은 여유를 부려보도록하죠 일단 전 당신을 쉽게 죽일 생각도 없기도 하고 말이죠"
베타는 웃음을 머금으며 서지수에게 다가간다. 서지수는 검날에 위상력을 불어넣고 자세를 가다듬는다. 그 모습에 베타는 조소를 띠운다.
"후후 글허게 발버둥처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그 여유로운 모습 지금 일그러트려 주겠어"
"애쉬와 더스트의 말대로군요"
"머?"
서지수는 조금당황해한다.
"언재나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당신이라도 상대가 이렇게까지 여우로운 모습을 보이면 짜증을 낼거라고 하던대.... 확실하군요 후후후후"
"으...."
서지수는 조금 주춤한다. 자신도 모르는사이 그런행동을 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조금 부끄러워진 것이다. 언재나 당당하던 자신이 화를내며 짜증을 낸다라 조금 부끄럽다고 한다면 부끄러웠다.
"하지만 머 상관없죠 그 짜증내는 표정도 이재곳 울상으로 만들어드릴태니까"
"................"
[위상 집속겸]
붉은 위상력이 검신에서 타오른다. 강렬항 위압감이 서지수의 몸을 짓누르는듯 했다. 다가오는 한걸음 한걸음에 정신이 곤두선다. 일순간의 실수가 자신의 목숨을 아사갈듯한 기분이였다. 공포 그래 그한마디 그저 공포였다. 무섭다. 압도적인 힘앞에 놓여진 가날픈 허수아비 갔았다. 거대한 태품에 몸을 맞기며 이리저리 찟겨저나가고 부러저 강한 바람에 힘없이 날려저버릴 것 만갔았다.
이대로.... 이대로 질수는 없어!!
"받아라...."
[폭령검]
서지수의 검날에서 푸른 화염이 휘몰아친다.
"응?"
서지수는 있는 힘껏 뛰어오른다. 푸른 화염을 몸주변에 두르며 위상력을 끌어모은다. 강력한 한방을 위한 준비였다.
[결전기 폭령 유성검]
"호야~ 이거참 놀라운대요? 그런 기술을 숨기고 있다니..... 하지만..."
베타는 붉은 위상력을 전신에 감싼다.
[중력장] [사이킥 무브]
[결전기 유성검 역위]
"!!!!!!!!!"
베타가 서지수를 향해 돌진한다. 붉은 화염이 피어오르며 푸른 화염에 다가간다.
퍼어어어엉!!!!!!
푸른 화염과 붉은 화염이 서로 부디치며 터진다. 일순간 엄청난 충격파가 일어나며 떨어저있는 위와 아래의 지면이 갈라져 붕괴된다. 동시에 하늘에선 화염덩어리들이 유성우 마냥 떨어져내린다. 지면은 화염으로 불타오르고 그위로 서지수는 힘없이 떨어진다.
덜썩
베타도 조금 떨어진곳에 떨어진다. 정확히는 착지였다. 조금 그을린 부분이 보였지만 상처는 없는듯했다. 확실히 말하면 베타의 승리였다. 역시 위상력의 차이 때문일까 서지수는 충격때문인지 그대로 기절해있었다. 베타는 천천히 느긋하게 서지수를 향해 걸어간다. 자시보니 서지수의 의식은 아직있었다. 힘없이 실눈을 뜬체 겨우겨우 의식의 끈을 붙들고 있었다. 힘없는 숨소리에 어깨에는 상처를 입은듯 피가 스며나오고 있었다.
"아....으.......이...."
"전신경련이라..... 무리하신 모양이내요? 그렇게도 지는기 싫으신가요? 어리석긴"
턱
"윽........"
베타가 서지수의 머리를 가볍게 밟는다. 힘없이 쓰러진 그녀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한체 움직임없이 있었다.
"이것도 별 재미는 없군요... 그렇다면.... 마지막 남은 정신줄을 이용해 볼까요? 비명을 질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알파퀸"
"으......"
베타가 서지수의 몸을 겨냥한다.
"공파..."
파지지지지직
"!!!!!!!!!!!"
[공파탄]
파아아아아앙
"크읏!!!!"
베타의 정면으로 빛이 발산되더니 푸른 화염이 들이닥친다. 당황해하면서 재빠르게 몸을 움직여 피하는대에는 성공했지만 살짝 스쳤는지 왼판이 그을려있었다.
"정말 너무하네요 마침 재밌는 부분이였는대....."
"아 미안하지만 공파탄으로 지지는건 내 전면특허야 따라할 생각하지마 할꺼면 내가 없는대서나 하라고"
"이거야원....."
베타는 소울이터를 처다본다. 소울이터는 꼼짝도 하지못한체 누어있었다. 베타는 조금 한숨을 쉰후 몇걸음 뒤로 물러난다.
"...........어이 왜그렇게 까지 뒤로가는거야?"
"일단 공격을 보고 피할 수나있겠다 하는 거리가 이정도거든요"
"........음..."
그때 뒤어서 에스파다와 가디언, 다하카가 올라온다. 급히 온것같긴하지만 세하가 먼저온것을 보곤 당황해하는 듯했다.
"제들이 어떻게 이렇게나 빨리온겨!!!"
"아.. 역시.."
"그러게 발이라도 잡아두자고 했잖아"
"말이되는 소릴하라고 !!"
자기들 끼리 싸우는걸 본 베타는 조금 황당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세하역시 마찬가였다.
''저녀석들은 변할생각을 안하는군...''
같은 생각이였다.
"자 일단 어떻게 하실거져? 이대로 싸워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렇겠지..... 일단 너와 내가 싸운다면..."
"그건 거절하고 싶군요 필시 제가 질태니까...."
"단도 직입적이지않나? 왜그렇게 포기가 빨라? 해보고나 말하지 그래?"
"제힘으로 당신을 이길수있다고 판단했다면 당신을 그런식으로 몰아내거나 하진 않았곘죠...."
베타는 굳은 표정으로 세하를 처다본다. 확실히 맞는말이다. 세하보다 강하다면 정정당당하게 힘으로 세하를 쓰려트리고 용이 됬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않았다. 힘이아닌 지력으로 세하를 아니 정확히는 세하의 뜻대로 움직인 샘이다. 세하가 인간이 되길 원했기에 일부러 베타의 뜻대로 행동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이 되었다.
"그건 그렇고.... 너 애쉬와 더스트랑 무슨 약속을 했었지?"
"내 제가 당신을 쓰러트리면 용의부대는 차원종의 이름없는 군단의 일원이되겠다는 약조를 했죠"
"그러면 니가 얻는건 먼대?"
"차원종으로써의 자긍심일까요?"
"그런가? 확실히 그렇겠지 나와다른게 너희는 정확히 차원종에서 진화한 형태니깐... 자아 정체성 이라고한다면 당연히 차원종쪽이 원초이자 올바른 길일태지...."
"이해하시는 겁니까?"
"머 이해못할건없지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그걸이해한다고 해도 끝내 내가 너희의 적이고 너희가 나의 적이된다는건 당연하게 되어버린다고"
"그건 당신이 인간일떄의 말씀이지 않습니까?"
"머 일단 반은 인간이라고 다른반이 차원종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인간이니깐 인간으로 써 살생각이야 남이야 날 괴물취급하든 멀하든 상관없어"
"당신은 늘 한결같군요.... 그렇게 말해놓고 자신이 아닌 다른타인이 상처받으면 참지않고 숙청하는 당신이....."
세하와 베타의 대화를 듣던 슬비와 유리는 당혹스러워한다. 물론 세하가 자신이 아닌 다른 타인이 상처받는걸 싫어했기에 자신을 욕했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죽였다. 하지만 결국 그것은 명목 목적은 자신이 소중히여긴 자를 욕한것에 대한 분노였던것이다. 세하가 늘 한결같이 말했다. 자신을 욕하는것은 상관없다고
"머 일단 그럼 또 명목을 만들어볼까?"
"이번엔 먼가요? 자신의 부모를 이렇게 만든것에 대한 복수인가요?"
"아니 니가 나의 역린을 건드린것에 대한 화풀이일려나?"
"아직도 당신이 용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아니 난 용이아니야"
"그럼 그저 인간이겠군요?"
"그래 난 인간이야 그리고 넌 괴물로 불리겠지....... 그리고 괴물을 죽이는건 인간이겠지?"
".............."
세하의 살기가 진해진다. 푸른눈과 붉은눈이 반짝인다. 위상력의 크기는 변하지않았다. 하지만 몰려오는 살기는 위업적이기 그저없었다. 숨이 막힐듯한 농도에 신경을 곤두서게하는 찌릿찌릿함이였다. 적과 아군을 가리지않는 살의 두럽다는 말이 절로나온다.
"정말이지 말도안되는 살기로군요"
"일단 됬고 한판 해야겠지?"
"어쩔수없군요.... 살살 부탁드림니다....."
"글쌔 생각은 해볼게"
세하가 건블레이드 4정을 꺼내든다. 양손에 건블레이드 한정씩으 집어들고선 위상력을 집어넣는다. 베타역시 자신의 검에 위상력을 집어넣는다. 힘의 크기는 역시 세하가 한수위였다. 하지만 베타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상대할 만하다고 느낀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조금의 위화감이 있었다.
일단 상대하면서 파악해볼까
[돌진]
세하가 빠르게 달려든다. 베타역시 돌진으로 다가온다. 서로 스칠듯한 거리에서 검이 휘둘려진다. 불꽃이 튀기며 서로 지나가고 서로를 향해 건블레이드를 드리민다.
[공파탄]
푸른 화염과 붉은 화염이 부디친다. 붉은 화염은 조금 버티는가 십더니 푸른 화염에 집어삼켜진다. 베타는 중력장을 자신의 발에 지전해 빠르게 옆으로 피해 공파탄을 피한다. 동시에 검을 세하에게 뻣으며 공파탄을 발사한다. 붉은 화염이 세하의 코앞까지 다가온다.
[공간 압축]
붉은 화염은 일순간 강한 중력에 빨려들어간다. 세하는 손을 뻣으 압축된공간을 앞으로 방출한다. 큰 충격이 베타를 향해 돌진하고 검으로 간당간당하게 충격파를 상쇄시킨다. 하지만 데미지가 있는지 조금 흐트러진 모습이였다. 세하는 멈추지않고 곳바로 건블레이드에 장착된 총을 발사한다.
[견제 사격]
탕타앙탕탕탕탕타아탕타아앙타앙탕타아타앙타앙
"크읏!!!!"
수십발의 탄알이 날아든다.
"쉽게 둘순 없지"
파아아아앙!!!!!!!!
베타의 앞으로 백옥의 섬광이 날아들어 수십발의 탄알을 녹여 없에벌니다. 세하는 가볍게 고개를 돌려 발사지를 항햐 푸른 화염을 발사한다. 근원은 포격형 아지다하카였다. 푸른 화염을 가깟으로 피하고선 세하를 향해 다시한번 백옥의 섬광을 발사한다.
"받아라!!!"
".........."
파아아아아앙!!!!!
[웜홀 생성]
팟
"앙?"
[화염 분쇄]
세하가 다하카의 위에서 떨어진다. 눈치는 쳇지만 조금 늣은 감이있었다.
[중력장]
"크으읏!!"
푸른화염지대에서 베타의 중력장으로 겨우 벗어난 다하카의 몸은 조금 타들어가 있었다. 보통 열이 아닌 고열의 푸른 화염 자세히 보면 조금 검은 불꽃도 있었다. 검푸른 화염 세하가 가진 최강의 화염이였다.
"진심으로 쓰기 시작했군요..."
"봐주면서하면 너희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말이야"
"후.. 그런가요? 머 일단은..."
"응?
샥
"방심했구만!!!"
"!!!!!!!!"
챙!!!!!
"으읏...."
"후..조금은 그럴지도"
세하의 등을 가르던 에스파다의 검날을 염동력으로 뛰어놓은 두정의 건블레이드로 막아낸다. 그리고 왼손의 건블레이드를 어깨에 걸친다. 그위치가 딱 에스파다와 일직 선상이 되는 지점이였다.
"피해!!!"
"아!!!"
[공파탄]
팡앙!!! 파앙!!!
"읏!!!!"
뒤로 발사하는 반동을 이용해 검신을 정면으로 하여 베타와 다하카를 향해 발사한다. 에스파다는 빠르게 자신의 몸을 감추며 피하고 베타역시 중력장을 이용해 빠르게 공격지점에서 이탈한다.
"3 대 1은 비겁하다고"
"응?"
[결전기 레일 케논]
분홍빛 섬광이 베타와 다하카에게 떨어진다.
"기습은 좋지만 이쪽과 상성이 벌려군요!!!"
[결전기 레일 케논]
"읏!!"
두섬광이 부디치며 폭발한다. 슬비는 폭발력을 이용해 멀리 물러나며 단검하나를 던진다. 단검은 화염을 띄며 다하카의 발밑에 떨어진다. 이윽고 불기둥을 만들며 폭발한다. 다하카에겐 큰 충격은 아니지만 조금 당황한듯 자세가 무너진다.
"이런...."
"작은 기회라도!!!"
"멋!!!"
어느세 유리가 다하카의 뒤에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는 검은 그림자 4명이 함꼐 서있었다.
[결전기 유리 일섬]
촤아아악
"크윽!!!!!
다하카의 등에 베인 상처가 생긴다. 피가 흘려 나왔지만 단단한 피부 때문인지 상처는 크지 않았다. 유리는 조금 아쉬워하며 뒤돌아 총을 겨눈다.
"이망할년이!!!!"
백옥의 섬광이 유리를 덥치려하가 긴급회피를 이용해 황급히 피한다.
"으왓!!! 위험해!!!"
"하지만 빈틈은 확실히 만들었군"
"머야!!!!"
유리에게 신경쓰던 다하카의 옆으로 제이가 다가와있었다.
"춤처보자구!!!!"
"읏!!!"
[결전기 건강의 아침체조]
"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이런!!!"
다하카는 최대한 팔을 이용해 제이의 공격을 막았다. 그순간 비었고 그틈에 슬비가 레일건을 시전하며 발사태세를 같춘다. 하지만 안보이던 에스타다가 튀어나와 슬비의 얼굴을 향해 칼날을 드리밀고 볼에 가벼게 스치며 상처가난다. 조금만 늣었어도 머리가 날아가뻔 했다.
"크으으으 아까워라~"
"으...."
상처에선 피가 스며나왔다. 다하카와 제이가 혈투를 벌이고 유리가 가세를 하려는순간 가디언이 막아선다.
"그냥 둘순 없지"
"격투스타일...."
"잘부탁한다고 아가씨!!!"
방패를 정면으로하며 돌진한다. 빠른속도이기에 검을 정면으로 받쳐 막아낸다. 아니 끌려간다. 그대로 벽면과 전면충돌을 하지만 기세로 아니 그냥 억지로 아픔을 참아내며 방패를 발로 밀어 거리를 조금 벌린다.
"으읏으!!!!!"
"꽤나 쌔군그래"
"후후 그렇게 여유부리며 밀어붙인다고 좋진안하구 아저씨!!"
"아저씨아니야!!!"
[콜 랜서]
"응?"
창의 진이 폭발하며 화염지대를 만든다. 당황한 가디언은 자세가 틀어지자 유리는 방패를 다리의 힘으로 밀어 화염지대로 가디언을 밀어넣는다.
[니드호그] [묠니르]
검은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고 번개의 창에 몸이 져려왔다. 가디언은 최대한 공격범위에서 벗어나려 애쓰지만 유리의 견제사격으로 발이 묶인다.
"좋았어 이대로.. 릴리.."
샥
"우왓!!!"
갑작스럽게 창이 미스틸에게 날아들었다. 당황하면서 피했지만 옷깃이 스쳤는지 베어져있었다. 상처가 나지않았기에 일단 무시하며 창이 날아온 곳을 처다본다. 소울이터가 미스틸을 처다보고있었다. 작은 날개를 파닥이며 공중을 날고 있었다.
"놓치지않아!!!"
"웅!!!!!!!"
미스틸은 두볼을 부풀리며 소울이터가 있는 쪽으로 달려간다. 그순간 지면에 푸른 폭발이 일어나며 미스틸의 퇴로를 차단하면서 손에든 창을 던진다. 날아든 창은 지면에 꼿힘과 동시에 폭발했다. 생각보다 큰폭발이 일어나기에 미스틸은 자신의 창으로 튕겨내며 폭발하는 지면을 피하며 다가간다.
"우우우!!! 맞아달라구요!!!!"
"싫어요!!!!"
[레일건]
"않맞는다 애송아!!!!"
"크읏"
에스파다가 슬비가 착지한 쪽으로 검은 진을 만들어낸다. 검은 소용돌이가 슬비의 몸을 끌어당기고 움직임을 봉쇠한다.
"후후후 받아라!!!!"
검은 공간안에서 검붉은 자기장 덩어리들이 피어오른다. 자기장에 다이자 폭발하며 슬비의 몸을 공격한다. 움직임이 멈춘것을 본 베타는 세하와 충돌해 조금 거리가 벌어지자 곳바로 슬비를 향해 건블레이드를 뻣는다.
"공파.."
"웃차!!"
세하가 베타의 건블레이들 걷어차 조준을 망치고 자신의 건블레이드로 베어간다. 쉽게 베이지않으며 얍쌉하게 피하며 거리들 둔다. 세하는 슬슬 짜증이 났는지 위상력을 조금 높인다. 그리곤 네정의 건블레이드를 조준해 푸른화염을 발사한다.
[공파탄] x 4
"크읏....."
다량의 공격에 슬비가 주춤하며 한쪽무릅을 꿇는다. 에스타다는 기회를 놓치지않고 칼날을 휘둘러 슬비의 목으로 가져다댄다.
"걸렸다"
"머?..우악!!!!!!!"
슬비의 근처로 오는순간 거대한 무언가가 에스파다를 덥친다. 다름아닌 버스 한대였다.
[결전기 버스 폭격]
"받은 만큼 돌려줘야겠지!!!!!"
[전자 폭풍] [전하 집속탄]
[결전기 레일 케논]
슬비는 버스를 향해 일제 공격을 가한다. 큰폭발과 함께 지형이 무너져내린다.
28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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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가볼까
어떻게든 일단 이건 끝낸다...... 다음걸 준비해야겠어..... 이래선 당연히 세하가 이길태니깐..... 그냥 그렇게 둘순없지 애쉬와
더스트의 비책을 꺼내는수밖에..... 애정은 있지만....
열심히 적것심니다
추신 레포트하기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