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22 (잰장 앞으로 조금만더?)
하가네 2015-04-02 6
몇시간후 특경대의 포격이 시작되었다. 탱크 10대와 장갑차 20대로 퇴로를 확보하면서 구로에서 이여지는 도로에 실드란 실드는 몽땅 박아놔 최대한 바리게이트를 유지했다. 그와 동시에 검은양팀과 80여명의 클로저들은 한팀은 구로쪽의 하천을 통해서 나머지 팀은 육로를 이용해 우회하는 방법으로 구로을 포위 하듯이 퍼진다.
"이번이 마지막 싸움이여야만해......"
"잘해낼수 있을까요?"
"물론이야 우리도 인정한 인재들이 아닌가 우린 최대한 방어를 하면서 그들의 승리를 믿어보는거야"
"그렇네요....."
데이비드와 김유정도 전투에 참여하려는듯 위상관통탄이 장전된 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그러는중 멀리서 송은이 경정이 달려오고있었다. 보아하니 모든 방어준비가 끝난듯 싶었다. 그런대 송은이 경정의 표정이 좋지못하다.
"크.... 큰일났어!!! 큰일 났다고요!!!"
"네?.. 왜그러세요 송은이 경정님....."
"유..유..유정씨!! 큰일이에요!! 세.세.....세하가;;;;;;"
"네? 세하가 왜요?? 천천히 말씀해보세요!!"
"하아..하아..하아 세하가 혼자서 정면으로 달려가고 있다고요!!!!"
"!!!!!!!!!!!"
김유정은 황급히 검은양팀에게 회선을 돌린다. 노이즈가 너무심해 거의 통신은 불가능했지만 희미하게나마 목소리를 전달할수 있었다. 그만큼 위상변곡율이 낮아졌기 때문일겄이다. 사실 처음 통신이 불가능했던건 애쉬와 더스트가 전파를 방해하는 방식으로 무전을 먹통으로 만들었지만 근처에선 무전이 가능하단걸 알게돼었고 실드 내에서는 전파가 잘통하는 것을 케롤이 알아냈던것이다. 하지만 현대 검은양팀은 둘로 갈라저 침투를 하려하고 있었다. 때문에 둘다에게 물어보기에는 노이즈가 너무심했다.
"들리니 슬비야!! 슬비야!!!!"
"치지지지 유정 치지지지 유정,,니 치치치지ㅣ지지 유정언니!!! 왜그러세요!!! 치지지지지지"
"세하 거기있니?"
"치치치치 네?"
"세하가 거기있는거니!!!"
"세치치치치치 없치치치 아이 무전치치치 증나!!!!"
슬비가 신경질이 났는지 무전기를 마구 처대고 있었다. 덕분에 거의 고장나기 직전까지같다. 안그래도 작전 시작중인대 무전도 재대로안되고 완벽주의 성격이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져있어 쉽게 화내는듯 싶다.
"세하는 안왔 치지지짖지지 요!"
"........ 세하가 정면으로 뛰처들어같다는대 알고 있니?"
"치치치 네? 치치치 세하치치 요? 치치치치치치치치"
무전은 더이상 닿지않았다. 그만큼 구로에 가까이 있다는것이다. 한편 슬비는 세하가 정면으로 뛰처들어 같단말에 당황한듯 싶었다. 세하는 자신에게 미스틸과 J를 따라가겠다고 했었는대 설마 거짓말을 하고 정면 돌파를 할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으으으 이세하 이 바보!!"
"슬비야 왜 그래?....."
"이세하 이 바보가 혼자 적진으로 뛰어들어 갔대!!"
"머???...... 음.... 근대 ...우리가 세하를 걱정할 입장은....아니잖아?..."
유리가 갑작스럽게 맞는 말을하자 슬비는 할말을 잃어버린다. 현제 세하는 유니온의 총병력을 합친것보다 쎄다고 보면된다. 그런 세하를 자신들이 걱정한다고해서 좋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다. 오히려 세하가 혼자서 쓰러트려 준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상대는 지금 위상반전탄 3발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세하라고 해도 그 3발을 한번에 맞으면 강한 폭풍과 함께 차원종의 세계로 날아가버린다. 그렇게 된다면 이세계로 돌아오는것이 힘들어 질지도 모르고 우린 우리대로 구로는 구로대로 날아가버리는 셈이다.
"설마 최악의 결과가 일어나진 않겠지?....."
"으... 슬비가 그렇게 말하니 왠지 불안해져....."
"!!!!! 으...미안......."
슬비와 유리 그리고 40여명의 클로저들이 황급히 하천을 따라 올라간다. 지금 특경대들이 포격을 가하고 있는 소리가 한참들리는 중이기에 보트를 타고 빠르게 이동한다. 한편 J와 미스틸은 조금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애쉬와 더스트가 말렉 12체와 함께 복제 검은양 3팀을 남쪽으로 보낸것이다. 그러는중 J와 미스틸이 마주친것이다. 운이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빴다. 일단 적에게 들킨셈이지만 적의 공격을 막아야하기도 하다.
"J아저씨 어떻게 하죠?"
"아저씨 아니라니까!! 그래도 저건 막아야지 이대로 두면 남쪽으로 내려간다고!!"
"그럼 여기서 둘로 나누어지죠"
".... 그방법 뿐인것같군,,,,"
"현시첨에서는 어쩔수없죠 저희가 녀석들을 잡을태니 J요원과 미스틸 요원은 작전을 감행하세요"
"웅... 저녀석들 생각보다 쌔니까 조심하세요..."
"네 걱정마세요 그리고 무사하셔야함니다. 목숨을 바치더라도 모두를 지키고 죽죠 클로저로써"
한 요원의 말에 J와 미스틸 40여명의 클로저들이 투지를 불태운다. 자신들은 클로저 시민과 그 제산을 지키고 차원종을 물리치며 차원문을 닫는 존제 적들 차원종을 쓰러트리기 전까진 죽을 수없다란 마음이 그들의 기세를 더욱 높여 준다.
"그런 나중에 다시보자구"
"조심하세요!!!"
J와 미스틸은 다시 구로쪽을 우회한다. 클로저들도 20여명으로 줄은 시점에서 전력이 반분이되었지만 이것이 최선이다. 황급히 우회하여 적들의 뒤를 처**다.
12체의 말렉과 3팀의 검은양팀이 격돌한다. 말렉은 그렇다 치지만 검은양팀의 위력을 상상을 초월했다. 거의 학살 팀이라고 해도 무관할정도의 화력과 스팩이였다. 하지만 자신들도 A급요원이다. 질땐 지더라도 쓰러트리고 지겠다는 생각으로 덤벼들었다.
한편 세하는 정면의 차원종 무리와 복제검은 양팀을 회집으며 돌진한다. 달리는 중에 뒤에는 중력장을 앞으로 전게 했고 위상 집속검을 유지한체 검신을 정면으로 해 돌진 하고 있었다. 거의 달리는 유성검이였다. 중간중간 나오는 차원종들은 사이킥 무브를 곁들여 그대로 뚤어버린다.
"거기까지!!"
"!!!!!!"
콰과과과광
갑작스러운 공격에 세하가 멈춰선다. 건물 옥상을 봐라보니 애쉬와 더스트에 복제 검은양팀 5명이 서있었다. 하지만 먼가가 조금 달랐다. 적어도 전보다 매서운 위상력을 뿜어대고있었다. 애쉬와 더스트가 무슨짓을 한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무슨짓을 했는지는 금방알게 돼었다. 저뒤쪽에서 이노포탈생성장치가 눈에 들어온다. 육체도 상당히 오염도를 보이면서도 위상력은 극대화되어있고 그힘을 못이겨 살짝식이지만 상처들도 보였다. 그럼에도 몸은 가벼워보인다.
".... 멀한거지?"
"후후후 간단해 아주간단한거야 이세하군"
"이녀석들 만드는데 시간이 좀걸렸거든~ 우리의 최종 방어선이라고 해야할려나?"
"목적은 날 여기에 붙잡아두는건 아닌것같은대?....."
"사실 아무리 강화를 시켰다고는 해도 우리도 널상대못하는대 이녀석으로 될까하는 안일한 생각은 안한다구"
"적어도 조금의 시간이 더필요하거든 그래서 말인대 우리가 조금 장난을 쳤지"
"............"
"설마 이녀석들이 여기에만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아!!!!!"
세하는 당황해하면서 좌우를 번갈아 가며 바라본다. 눈앞의 녀석들과 비슷한 위상력을 가진 녀석들이 슬비팀과 J팀 쪽으로 이동중이였다.
그렇군.....
"도와 줘야겠지? 안그래? 이세하군?"
"...........음......"
"쉽게 보내지는 않을 꺼지만 말이야 각오하라구!!!"
"그럼 일단 너희를 정리하도록하지"
"쉽게는 안될꺼야 우릴 만만히 봣다간 큰코 다칠거라고"
"이름없는 군단의 참모장이잖아? 쉽게 볼생각은 없어 거기다 난 혼자가 아니라고"
"응?!!!"
세하의 주변으로 베가본드와 드라군 블레이드 부대가 나타난다.
".......... 그래 그랬었지 넌 용이니까.."
"그렇다는건 저쪽에도 보냈다는 건가?"
"그래 보냈다 적어도 도움은 되겠지"
"그렇군 이거 미안하게 됐어 이번엔 우리가 쉽게 본것같군"
"물러난단 소린 안할것같으니 바로 싸워보자고 이쪽은 시간없으니까!!!"
"그래 하지만 쉽진 않을꺼다!!!"
"각오해 이세하!!"
세하가 적들에게 달려든다. 동시에 베가본드와 드라군 블레이드들도 함께 뛰어든다. 애쉬와 더스트쪽은 건물 뒷편에 숨어있던 복제검은양팀을 내세워 공격한다.
"우리도 이게전부는 아니라구"
"아! 어련하시겠어!!!! 터져랏!!!!!"
달려드는 차원종 이세하를 발포로 날려버리며 달려간다.
"베가본드 좌측을 맞아라 나머지는 우측이다. 상대중 분홍머리는 조심해 중거리 공격 지원타입이니까!!! 흩어 저서 달라 붙어 뭉치면 죽는다!!!"
"하하 그런 녀석들 관리할 시간있어? 너나 지키라고!!"
애쉬와 더스트가 세하를 향해 위상력탄을 난사한다. 동시에 주변의 차원종 이슬비가 레일건과 규울의 칼날 화염 폭풍등을 쓰며 세하의 접근을 막으려하지만 세하는 위상집속검을 이용해 튕겨내며 달려든다. 그리고 좌측의 베가본드의 행동에 애쉬와 더스트가 당황한다. 모습은 틀림없이 베가본드다 하지만 움직임은 눈앞의 이세하와 비슷했다. 거기다 무기 또한 그냥 블레이드가 아니라 건블레이드 두정이였다. 거기다 위상력을 그저 압축시켜 발사하는 형식이였다.
"설마 저녀석은 널 기준으로 만든거야?"
"생각보다 취미가 지독한걸? 이세하군"
"남말할처지 아니거든!!!"
[공파타]
"칫!"
거대한 화염덩어리가 덥처온다. 차원종 이슬비들이 레일 케논을 이용해 화염을 없에려 하지만 화염자체의 위상력이 높아 레일케논을 그대로 집어 삼켜버린다.
"설마 위상력 광선의 입자까지 섞여있는건가?"
"피하지 애쉬!!"
황급히 뒤로물러나 공파탄을 피한다. 하지만 근처의 차원종 검은양팀은 미처 피하지못하고 푸른화염의 업화에 재가 되어버린다. 그걸본 더스트는 심술이 났는지 아웅된다.
"재로 만들어버리는건 우리의 특기라구!!!"
"아... 누나 지금 그럴때가 아니야.."
"응?"
드라군 블레이드 3마리가 중력장에 갔혀 움직이지못하고 그 위로 차원종 미스틸테인이 뛰어오른다. 자세를 봐선 라그나로크를 사용하려는듯 싶었다.
"미안하지만 그냥은 안돼!!!"
[소드 크루징]
렌서 크루징을 응용한 기술로 라그나로크를 사용하려는 미스틸 테인의 가슴을 뚤어버린다. 그리고 동시에 반전을 사용해 비트들의 뛰운다.
"역시 근접으로 한계가 있군!! 베가본드!!"
세하의 지시에 베가본드가 활보한다. 동시에 드라군 블레이드들이 가드를 취하고 베가본드는 높이 뛰어오른다. 그리곤 지면을 항햐 급강하한다.
[유성검]
붉은 유셩이 지상으로 떨어진다. 큰폭발과 함께 흙먼지가 퍼저오른다. 시아가 보이지 않았다.
[레일건]
흙먼지 않에서 노란 섬광이 무자비하게 발사되었다. 팅팅 하는소리는 드라군 블레이드의 칼날에 팅겨져 나가는 소리갔았다.
"머야 무슨짓을 한거야?"
"너희는 거기냐!!"
"앗!"
[위상력 광선포]
푸른 광선이 애쉬와 더스트를 덥치려한다. 아슬아슬하게 차원종 이슬비가 중력장으로 둘을 끌어내렸고 발사된 광선을 하늘을 찔러 올라간다.
"피했나?... 그렇다면!!!"
[중력장] [결전기 위성 낙하]
주변에 강력한 중력장을 전게해 복제 검은양팀의 발을 묶고 위에서는 위성 하나가 불타며 떨어진다. 목표는 에쉬와 더스트였다.
"잘도 팀원기술을 따라하내!!!"
"아.. 정말 미치겠군..."
[결전기 레일 케논] X 5
연사된 레일 케논이 떨어지는 위성과 부딧친다. 공중에서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굉음으로 귀가 멎을듯 했다. 애쉬와 더스트는 일단 물러나려는뒤 뒤로 이동했고 5명의 차원종 검은 양팀이 이르 막았다. 뒷쪽을 복제 검은양팀은 베가본드와 드라군 블레이드들이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었고 자신은 앞으로 가**다고 생각했다. 느껴지는 위상력으론 슬비쪽과 J쪽에 때마친 부대가 도착해 교전중인듯 했다.
"일단 너희를 처리해야겠지?"
"할수 있다면 해봐라 용이여"
"그래 해주마"
[위상 집속검] 위상력 집중
[위상 집속검] 위상력 집중
[염동력 결계] 결계 전개
[결전기 다시만난 전성!기]
"각오해라!!!!!"
[결전기 유성검] 별빛에 잠겨라
"그게 쉽게 될꺼라고 생각하나?"
[옥돌 자기력]
차원종 J의 기술이 세하를 붙잡지만 힘의 차이로 끌려오지는 않았다. 그순간 차원종 이슬비가 중력장으로 세하르 짓누른다. 그사이 유성검이 세하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아 눈부시군!!!!"
[토네이도]
세하는 측면으로 빠르게 몸을 틀어 유성검의 옆면을 파고들어 중심의 차원종 이세하의 옆구리르 찔러 넣는다.
"크앗!!!"
"쉽게 안됀다고 했잖아!!!"
살짝 뛰어 칼날을 뺴곤 몸을 틀어 강하게 후려찬다. 목표는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차원종 서유리였다. 서유리는 본디 빠른 공격 스타일로 파고드는 것과 적절한 견제사격이 특기다 사격 자체로는 그다지 좋다곤느 못하지만 적어도 진짜 서유리보단 잘쏜다는 점이 문제였다.
퍼억
"으악!!"
[반전]
세하는 황급히 염동력을 사용해 주변의 물체를 몸주변에 불러모았다. 그 순간 전방에서 레일건과 콜 렌서가 날아왔다. 레일건은 공중에 뛰은 물체로 간신히 막아내고 콜 렌서는 아예 잡아버리고 되려 던져버렸다.
"돌려줄께!!"
[렌스 크루징]
"머얏!!!"
가까스로 피한 차원종 미스틸 테인은 몸을 회전하고선 창을 들고 위로 뛰어오른다. 그리곤 4자루의 창이 지면으로 떨어진다.
[니드호그][묠니르][콜 렌서]
강한 검은 돌풍이 자신을 창쪽으로 끌어 들였고 떨어지는 번개가 몸을 찌르며 마비시켰다. 그리곤 공중에선 화려한 전개가 벌어지고 지상에선 화염과 탄환이 날아든다.
"이런!!"
[결전기 라그나로크] [결전기 레인 케논] [공파탄] [견제 사격]
[공간 압축][반전]
세하는 황급히 자신의 머리위에 공간 압축을 시전하고 반전을 사용해 물체를 공중으로 뛰운다. 레일건과 라크나로크는 공간 압축으로 막아내고 날아오는 탄환은 반전을 이용해 소환한 물체로 간신히 막았지만 푸른 화염에는 결국 맞아버린다. 하지만 황급히 자신의 화염으로 막았기에 피해는 적었다. 애초에 그정도 공격에 당할정도의 몸은 아니였지만 생각해보면 위험한 상황이였다.
"하.... 이거 참...... 음...."
차원종 검은양팀이 조금 지처 보인다. 강한힘을 사용하는건 좋지만 불안정한 육체에 계속되는 무리를 감당하기는 벅찰것이다.
"끈질기내.... "
[읍속베기]
"읏!!!!"
차원종 서유리의 날카로운 기습 공격을 겨우피하나 싶었더니 다음 공격이 들어온다.
[차렷]
"우왓!!"
[레일건] [렌스 크루징]
서유리의 체술 공격을 피했더니 원거리 공격이 날아온다.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이용해 겨우 막아냈고 자세를 가다듭는다.
[옥돌 자기력]
"읏!!!!!!"
잠시 자세하 흐트러진 틈에 차원종 J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에 끌려들어간다.
"이런!!!!"
"각오해라!!!"
[결전기 건강의 아침 체조]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이야야야야야얏!!!!!!!"
세하는 황급히 차원종 J의 움직임을 따라 맨손으로 공격을 처낸다. 끌려들면선 실수로 검을 놓아버린 시점에서 망한 샘이지만 빠른속도의 J의 공격에 몸이 반응하며 대처한다. 그사이 차원종 서유리가 세하의 건 블레이드를 들고 다가온다.
"칫!! 어쩔수 없지!!!"
위상력이 상당히 깍기 겠지만!!!!!!!!!
"핫!!!"
팡
"으읏!!!!!"
한순간의 틈으로 J의공격을 캔슬 시키고 세하는 몸을 웅크린다. 얼핏 보면 방어자세지만 세하가 헤카톤케일의 힘을 사용할수 있다는걸 안다면 오히려 도망첬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차원종 검은양팀은 되려 세하에게 달려든다.
"훗 걸렸군!!!!"
세하가 위상력을 전계하자 붉은 피 같은 장막이 퍼지고 하늘로 치솟으면서 주변의 모든것을 날려버린다. 헤카톤케일을 상대할떄 귀찮은 기술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덕에 차원종 검은양팀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준것같았다.
"이 기세를 몰아가야겠지!!!!"
세하가 양팔을 벌리며 위상력을 하늘로 뿌린다. 그리곤 그 위상력들이 화살 마냥 지상으로 퍼붓듯 떨어진다. 하늘에서 막떨어진 차원종 검은양팀은 재대로 피하지도 못한체 떨어지는 위상력 탄우에 직격당한다.
하하 이것도 돼내? 그렇다면!!!
세하가 이번엔 앙손을 중심으로 모은다. 위상력이 전류로 바뀌면서 압축된다. 그리고 그 기세로 지상에 흩뿌리자 주변으로 전기장이 퍼저간다.
파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
차원종 검은양팀이 힘겹게 일어나며 비틀거린다. 온몸은 상처투성이로 변해있었고 세하는 적이지만 자신팀원들이 생각나기에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자한다.
"미안.... 이재 편하게 해줄께!!!!"
[사이킥 무브]
세하가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중력장]
강한 중력장이 그들을 짓누르고 중앙으로 모은다.
[옥돌 자기력]
세하는 자신의 건 블레이드를 끌어와 잡는다. 확실히 스킬을 공격하는대만 쓰라는 법은 없다.
[위상 집속검]
"편히 잠들게 해줄깨!!!!"
세하가 검을 아래로 하며 떨어진다.
"별빛에 잠겨라"
[결전기 유성검]
푸른 유성이 차원종 검은양팀에게로 떨어진다.
콰아!!!!!!!!!!!!!!!!!!
커다란 폭발과 굉음이 구로일대로 퍼저가고 그 소리와 함깨 승리가 눈앞까지 다가왔다.
한참전 슬비와 서유리는 갑자기 나타난 복제검은 양팀과 교전중 우로보로스 부대의 도움을 받으며 구로로 침입하고 있었다.
"이거 세하가 보낸 거겠지?"
"그렇겠지 아님 누구겠어!!! 어서가야하는대 이것들이 진짜!!!!"
"오리지날의 위상을 보아랏!!!!!"
"니가 그런 말도 하줄알아?"
"으으으으으으"
";;;;;;; 미... 미안...."
유리가 울먹이자 슬비는 자신도 모르게 사과를 한다. 하지만 주변의 클로저들은 사태파악이 안되는듯 해깔려한다. 우로보로스는 용의 부하인건 알지만 차원종이다. 그런 차원종이 자신들을 도와 눈앞의 적들을 쓰러트리거나 자신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상황을 알고 있는 슬비의 말에 따라 행동하지만 석연치는 않은 모양이다. 이유는 그들의 실력이 보통의 클로저들과 맞먹는 수준들이였기 때문이다.
"어찌됬건 지금은 고마운걸?"
"설마 차원종과 함께 차원종을 쓰러트리다니 생각보다 신선한대? 그렇다고 좋은건 또아니지만...."
"이녀석들은 일단 아군으로써 싸우는건 맞지만.. 언잰간 적이되겠지... 그땐... 귀찮아질것같 은대?..."
클로저들의 대화가 슬비에게도 들려왔다. 확실히 맞는말이다. 언잰까지 세하가 그 상태로 있을지 알수없다. 잘못한다면 영원히 그모습으로 살거나 그상태로 클로저의 일을 할수도 차원종으로써 살수도 있었다. 확실히 적이 된다면 인류의 엉청난 위기가 찾아올것이다.
"슬비야!! 저기봐!!!"
"앗!!!!"
멀리서 푸른 유성이 지상으로 떨어진다. 이세하의 결전기 유성검이였다. 그리고 그위력으로 봐선 용의 힘을 쓰는 세하인걸로 판단된다. 슬비는 주변의 적들을 마저 제거 하고 달려 갈려는순간 5명의 검은 양팀이 그들을 가로막았다. 전과는 다른 중압감과 프레샤가 느껴졌다. 지금막 세하가 쓰러트린 녀석들과 동급이였다.
"이녀석들... 강한것같은대?.,."
"어떻게 하지 슬비야?...."
"다행이 현제 우리의 피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돼.... 대부분의 피해는 차원종들이 입고 상처입은 차원종들은 도로 돌아갔으니깐.... 하지만 왠지 불길한대?...."
"일단 적은 5명 쓸어버린다면 가능을 할꺼야 어떻게 하겠나 리더"
"리..더...."
"어짜피 저녀석들을 잘아는건 너희 잖아? 그러니 부탁한다."
"으으으... 네...넵!.."
"슬비야 너무 굳었어..."
"시끄러!!...."
슬비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쉰다. 그리곤 조금 큰소리로 지시한다.
"일단 저와 유리의 공격 방식은 아시겠죠? 조심해서 접근해주세요 그리고 건블레이드를 들고 있는 녀석은 근접공격에 능하고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니 최소한 원거리에서 공격해주새요 돌진 스킬도 보유하고 있으니 주의하지않으면 위험함니다. 그리고 저니 작은 소녀같은 애는 일단 남자니깐 속진 마시고...."
"애? 남자야?...."
"......... 애햄!!! 주로 아군의 공격력이나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 결계를 새긴 창을 주로 사용함니다. 거기다 원거리공격과 공중에서 아래로 포격 스킬이 많아요 거기다 근접전투에도 능한 만능형이죠"
"그럼 저기 흰머리는?"
"기본이 근접 전투형 파이터에요.. 공격속도랑 연속해서 들어오는 기술을 조심해주세요 일단 먼저 처리할건 저인대..... 저녀석들이 가만히 있진않겠죠....."
"쿠오오오오오오"
"응?"
갑작스럽게 우로보로스들이 울부짓는다. 괴성 마치 기쁜듯 지져기는 것같았다. 이유는 금방 알게되었다. 저멀리 건물옥상에 세하가 서있었다. 그리고 주변으로 베가본드와 드라군 블래이들이 서있었다.
"잘왔어 슬비야!!!!!"
"야 이세하!! 너 또 단독으로 행둉한거냐!!!!!"
"조심해!! 그녀석들 생각보다 쌔니까!!!"
"그건 나도.."
[결전기 레일 캐논]
"!!!!!!!!!!"
[염동력 결계] [[결전기 레일 캐논]
슬비가 황급히 결계를 전개하고 가까스로 레일 캐논으로 맞받아 친다. 그 사이 차원종 미스틸이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쉽게는 안돼지~~"
[롤링 발칸]
유리가 차원종 미스틸 테인보다 높이 뛰어올라 공중에서 회전하며 지상을 향해 총을 난사한다.
탕탕타아탕타앙
"읏!!!"
"받아랏!!!!"
그 상태로 내리찍은 후 공중으로 올려찬다.
"좋아 저건 내가잡지"
"아니!!!!!"
"응?"
"미스틸과 J아저씨를 조와줘!!!!!! 저쪽이 더위험할것 같으니까!!!!"
"아.... 것도 그렇내 알았어 빨리 돕고 돌아올게!! 그리고 시간이 얼마없어 빨리 서둘러야해!!!!"
"알았어!!!!"
[레일건]
타앙 탕 탕 탕탕탕탕타앙
"으아아앗!!!!"
챙
근접형 클로저들이 차원종 이세하와 맞부디친다. 3명에서 힘을 가하는대도 거의 꼼짝도 하지않았다.
"잰장 이거 엄청 쌔잖아!!!! 아까 그 녀석과는 확실히 다르군!!!"
"으으읏!!!!!"
[영거리 포격]
"앗!!!"
"헉!!!"
"아아아1!"
펑!!! 펑!!!
두번의 폭발이 3명의 클로저들을 불태운다. 전보다 화력이 확실히 달랐다. 그렇게 따지면 슬비는 염동력 결계를 시전하지않았다면 레일 캐논의 일부를 맞았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이녀석들 확실히 강해....."
"으 다리야..."
"유리야 괜찮아?"
"으...응.... 근대 저녀석 괭장히 딱딱해,,, 발목 이...."
"설마 발목 삔거야?"
"아니 그건아닌 대 아려....서"
"지금 다치면 죽도 밥도 안됀다구!! 조심해!!! 거기다 한번이라도 잘못 맞으!!!!!!!!!!!!"
[콜 렌서][니드호그][묠니르]
4개의 창이 지상에 꼿히고 검은 폭풍에 우로보로스와 클로저들이 끄려감과 동시에 번개로 몸이 마비된다. 그리고 공중에 있던 미스틸이 연두빛의 진을 펼친다.
"아!!!! 안돼!!!!!!!!!!"
"이런!!!!!"
[견재 사격]
[공파탄]
"!!!!!!!"
차원종 미스틸 테인에게 쏜 총알이 푸른 화염에 녹아 사라진다. 그리고 연두빛의 진에서 수십개의 창이 지상으로 떨어진다.
[결전기 라그나로크]
"으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7명의 클로저들이 떨어지는 창에 꽤뚤리고 폭발과 함깨 산산히 부서져버린다. 순간적인 그상황은 어린 슬비와 유리에겐 조금 큰 충격이였다. 눈앞에서 동료인 크로저들이 죽는 모습을 보는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죽는다니 충격이 컸다. 동시에 주변 클로저들에게는 분노의 불씨가 되었다.
"으아아아아아 죽여버리겠어!!!!!!!!!!!"
"자!! 잠깐만요!!!!!"
[결전기 버스 폭격]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며 뛰어가던 클로저의 머리위로 버스가 떨어져 지면에 박힌다.
"읏........."
"아.... 스..슬비야..... 어.. 어떻게하지?.."
"이녀석들....... 유리야....."
"응?...."
"아직 ... 싸울수 있지?"
"어?... 어...."
슬비가 유리를 부축해 일으킨다. 그리곤 단검 두자루를 소환해 쥐고선 전투 자세를 취한다.
"우리 같이 공격하자 넌 정면으로 뛰어들어 내가 어떻게 해서든 막아줉태니까 그리고!!!! 저망할녀석을 베어버려!!!!"
"오옷!!!! 과격하지만 알았어!!"
서유리가 온힘을 다해 돌진한다. 그 앞을 차원종 서유리가 막아선다.
"그대로 둘줄아냐!!!!"
[레일건]
타아타앙탕탕
[공파탄] [콜 렌서]
레일건이 이세하와 미스틸의 방어에 막힌다.
잰장!! 이녀석들 왜 진짜보다 호흡이 척척 맞는거냐고!!!!
"포기하긴 이르잖아 리더!!!!"
"!!!!!!!"
원거리 공격형 클로저들이 일재히 사격한다 달려드는 서유리를 지원하면서 적 5체의 차원종검은양팀에게 공격이 집중된다.
"가보라고!!! 팀원은 널 믿고 뛰고있잖아!!!"
"고마워요!!!"
슬비가 공중으로 높이 날아오른다.
"밧아라!
[결전기 버스 폭격]
유리 앞으로 버스한대가 떨어지고선 그대로 밀고 나아간다. 그뒤를 서유리가 따라 뛰어들어간다.
"좋았어!!!!"
"유리야 뛰어올라!!!!!"
"OK!!!!"
서유리가 높이 뛰어오르자 차원종 미스틸이 묠니르를 시전한다.
"나둘까보냐!!!!!"
연속적인 사격으로 창은 지상에 떨어지기전에 팅겨저 좌표를 벗어난다.
"엄패물을 부스겠어!!!!"
[결전기 레일 캐논]
차원종 검은양팀이 있는 위치의 좌우 밖을 위주로 발사하고 중앙으로 몰아세운다. 그 타이밍에 서유리가 그들 위로 정확히 도착한다.
"유리가 끝내버려!!!!!!!!!!!"
"간다!!!!!"
[결전기 유리스타]
급격히 지상으로 내리 꼿고선 빠르게 화염의 별을 만들어내며 차원종 검은양팀을 베어버린다. 후폭의 화염폭발로 공중을 뛰우자 무언가가 유리르 급격하게 끌어 당겼다. 양팔에 줄로 묶여선 그대로 슬비가 있는 쪽으로 날아간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우우웅 콰콰쾅!!!!
유리가 당겨지고 그위로 위성이 떨어져 5명의 차원종 검은양팀을 집어 삽킴과 동시에 폭발한다. 커다란 폭음과 주변건물이 차원종 검은양팀이 있던곳을 덥치며 무너져내린다. 슬비와 유리는 한숨을 돌리며 안도한다.
"무모하면서도 확실하게 끝냇네..... 머 피하도 컷지만..."
"설마 5명한태 이정도가 당하다니..."
"적어도 20명 정도는 당한것 같아....."
"하아..... 가죠.."
"에?"
"저희의 일은 아직 끝나지않았어요.... 반드시 이겨서 죽은이들을 위해서라도 이겨서 모두를 구하겠어요!!"
"하하 정말 슬비답지않게 큰소리치네?"
"야 서유리!! 정신 차려!!!!"
"으읏......."
슬비의 읍박에 유리는 위축되며 주변 클러저에 드리붙는다. 유리에게 안긴 클로저는 얼굴이 빨게 지며 고개를 돌려 애써왜면한다. 하지만 푹신한 쿠션감이 심장을 찌르며 와닫는다.
"아......."
"야 서유리 놔드리지 못해!!!!"
"우우웅"
"그만울어!!!! 갈길이 멀다고!!!"
"아..알았다구... 히잉...."
"....으.... 알았어 일이 끝나면 같이 있어줄태니까 재발좀 말좀들어!!!"
"우왔!! 진짜? 알았어~~~~"
서유리가 웃으며 슬비를 껴안는자 슬비는 지금말고 나중에 라며 소리치며 읍박지르지만 전혀 듣지않고 달라붙는다. 그모습에 클로저들도 잠시동안 웃음 가지며 저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할것을 다짐한다.
2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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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드는 이유는 멀까.. 그리고 왤케 적는게 힘들어질까 힘내자.... 언잰간 끝날꺼야..... 언잰가는.... 아업도 해야하는대... 레포터는 ,,,,,,,,,, 쇼미더 타임.........
(열심히 적다보디 살짝 삼천포로 빠지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속작을 연결해서 해볼까하는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머 스토리는 대강 생각했지만 ... 역시나 삼천포로 빠질것같다는 예감이.......
여튼 열심히 쓰겠습니다. 글고 혹시 어드바이스해주실수 있다면 해주시길 ㅠㅠ 저의 머리에 한계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