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검은양의 시작-1편
류시환 2020-01-12 1
-이 내용은 원작과 다름을 알립니다.-
-프롤로그-
-차원전쟁-
15년전.
전세계 각지에 차원문 이라는 이세계와 연결된 게이트가 발생, 차원종 이라 불리우는 다른 세계의 괴물들이 나타났다.
현대의 무기로는 상대할수 없는 괴물들, 사람들은 절망해 갔다. 하지만 정말로 신 이라는게 존재한걸까?
현대 병기로는 상대할수없는 괴물을 죽일수있는 초상의 능력자들이 세계 각지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맨주먹으로, 어떤 이는 불꽃으로, 쓰러트릴수없을 거라 생각했던 괴물들을 처리 해 나가며 이읏고 차원문을 닫고
전쟁을 종결 하였다.
훗날 사람들은 위상력이라는 힘을 사용하는 그들을 클로저-문을닫는자- 라고 불렸다.
소년은 꾼을 꾼다.
그것은 과거의 기억의 단편, 싫지도 재미있지도 않은 그저 그런 기억의 꿈.
유니온 한국지부 아카데미 소속의 연구실, 그곳에서 소년은 두가지의 시선을 받는다.
하나는 질투이 시선.
소년과 같은 나이의 소년, 소녀들이 질투의 시선으로 봐라보며 속삭인다.
영웅의 아들..
A급 위상력...
엄청난 잠재력..
등등의 말을 한다.
뭐... 사실이지만.
질투를 받는다고 딱히 기분나쁘지않다. 그저 귀찮을뿐, 돈 많은 부자를 그저 돈ㅣ 많타는 이유 로 질투하고 싫어하는 것과
똑같았다.
그래서 소년에게는 귀찮을뿐 이였다.
또 하나의 시선 그것은 호기심. 연구실의 연구원들의 호기심 이였다. 이곳세서는 딱히 인권을 무시하는 실험을 하지않는다.
위상능력자로서 등록이 되면 아카데미에 들어가 힘의 컨트롤과 법률, 전투등을 배우게된다. 위상력의 각성은 램덤,
능력종류와 각성 시기는 그저 무차별적 으로 이루워 진다.
검은 머리의 소년과 같은 나이의 아이들도 겨우 8명, 그만큼 어린 나이에 위상력을 각성 하는 것은 드물다.
그중 소년이 특별한것은 태어날때 부터 위상능력자 일 것이다.
소년의 어머니 알파퀸의 아들로서 태어나 최연소 위상능력자 라는 타이틀과 함께, 알파퀸 서지수을 뛰어 넘을지 모르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소년, 그런 연구대상 이기 때문에 연구원들의 차별로 아이들의 질투를 받고 있다.
시시해
시시했다. 연구원들이 준 과제도 차원종과의 전투도 시시했다. 재미없고 그저 반복되는 일상속에 질투와 호기심의 시선만이
소년의 주위를 맨돈다.
이세하군 오늘은 특별한 실험을 한게야
소년, 이세하는 연구원이 말한 특별실험을 한다.
내용은 간단했다. 검은색의 검을 쥐고 준비된 c급 차원종과 전투 하면 된다. 문제는 이 검은색의 검, 통칭 탐식이다.
듣기로는 현역 클로저들도 이 탐식을 사용해 실험 했다가 비혈로 쓰러졌다고 한다. 탐식은 소유자의 위상력을 끝없이 먹고
그만큼 위력을 증가 시킨다. 문제는 먹어치는 속도 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
차원전쟁때 발견된 차원종의 무기 라는것 이외에는 알려진것이 없다.
이 탐식을 사용했던 차원종을 알파퀸이 쓰러트린것으로 알고있다. 아마도 그래서 이세하에게 이 실험을 시킨것이다.
위상력의 절대치는 현역a급 클로저와 비슷, 그보다 위일 것이니.
이세하는 탐식을 잡고 들어 올렸다. 어린 아이가 들기엔 사이즈 가 너무 큰 바스타 소드형태의 대검. 하지만 위상 능력자인
이세하는 가볍게 들었다.
-두근,두근-
심장의 고동과 공명 하듯. 탐식또한 고동친다. 마치 주인을 만난 강아지 처럼... 몸의 일부인 것 처럼... 온몸에 힘이 넘친다.
먹어치우는 위상력은 그렇게 많치 않았다. 이상태라면 2~3시간은 여유일 거다.
-씨익-
이세하는 미소 지었다. 왜 탐식과 곰명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이힘을 시험 해보고 싶었다.
"가자... 탐식."
이 넘치는 고양감을 진정시키 위해 실험으로 준비된 차원종을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꿈이 끝난듯 서서히 의식이 부상한다.
"....,"
잠이 덜깬 눈으로 이세하는 창밖을 봐라 봤다.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슬슬 일어나 등교준비와 아침을 만들어야 할시간이다. 멍하니 있던 이세하는 목에 걸린 목걸이를 손바닥에 올려보며
말한다.
"이 개꿈이 너 때문이야 탐식?"
-두근-
하아 한숨을 쉬며 이세하는 일어난다.
18살 평범한고등학생의 아침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