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커플 소설 단편] 제1편 신년 세하x슬비 [상]
서궁쥐로 2020-01-06 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네 키리가야히바야 구요 일단 글을 안올라오는 이유는
일단 전개는 완벽하게 구상 되었는데 고3방학이고 그러다보니
글을 멀리하게 되고 놀러다니는 것에 집중하네요.. 죄송합니다...
아! 말이 많아 졌군요? 이번편은 커플편 입니다. 많이 봐주세욧~!!! 끼요오오옷
신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오늘은 신년으로 많은 직장인들과 학교 그리고 국방부의 임무를 받은 군인들도(?) 하루 쉬는 날이다. 그래서 이 신년은 1월1일이 되면은 무족건으로 쉬게 되어있다. 편의점 알바는 제외하고
"흐암..."
이 소년의 이름은 이세하 유니온 검은양팀의 스트라이커 이자 알파퀸 서지수를 어머니로 두고있다. 눈을 비비고 컴퓨터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커피를 마시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오늘 무슨 이벤트 없을까.."
이세하는 아침부터 게임이벤트를 찾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신년이라는 것이 그저 휴일만은 아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엄청 좋은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이세하는 아침부터 일어나 이벤트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뭐야....."
한 사이트에서는 공지문이 하나있었다, [죄송합니다, 국제대회는 차원종의 친입으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라고 서져 있었고 그러자 이세하는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하아...석봉이가 많이 실망 하겠는걸?"
귀신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갑자기 세하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세하는 급하게 핸드폰을 보며 전화의 주인공이 한석봉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석봉아 괜찮아?"
"[어...응..괜찮지....아쉽네..]"
"미안해.."
"[네가 왜 미안해..세하야! 오늘 알바때문에 가야하니까. 나중에 연락할게]"
한석봉의 씁슬한 목소리와 함께 전화를 끝내며 이세하는 다시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다시키기 시작했다, 이세하는 조용히 사진들을 보며 많은걸 생각하고 있었을 때 누군가가 방문을 두들겼다.
"누구세요?"
"아들~~~,."
"이 익숙한 목소리는!?"
다름이 아닌 이세하의 어머니 목소리였다. 이세하는 당황해하며 컴퓨터를 끄고 책을 읽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머니가 "들어갈게~"라며 대답했고 이세하는 어머니의 말에 동의하면서 방을 들어오는 것을 허락했다.
"아들 신년인데 뭐 맛있는거 해줄 거 있어?"
"뭐? 귀찮은데 구지?"
"....세하야, 그게..말이지.."
세하의 어머니는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세하를 바라본 뒤 사실대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초뒤 세하의 표정이 점점 변해지더니 한숨을 깊게 쉬며 대답했다.
"하아.....뭐? 우리 검은양팀을 초대했다고 우리집에?"
"응..."
"...근데 다들 가족끼리 있지 않을까?"
세하의 말을 듣자 서지수는 조용히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세하는 "설마?" 하며 당황하기 시작했고 서지수는 해밝게 웃으며 고개를 신나게 끄덕였다. 그리고 세하는 손을 부들부들 떨었지만 자신의 감정을 참으며 이윽고 대답했다.
"ㅇ..알겠어.."
이세하는 반쯤 귀찮해 하는 표정으로 1층으로 내려와 자신이 입었던 잠옷을 벗어 던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렇게 몇 분후 세하는 욕실에서 나와 머리를 말리고 몸에 있는 물을 닦고 난 뒤 평상복과 코트를 입은 뒤 자신의 지갑을 챙기고 서지수에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한뒤 시장을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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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는 점심을 하기위해서 장을 본뒤 나오던 중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을 향해 이동했다, 사람의 심리상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면 궁금증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세하도 그 곳으로 가다가 엄청나게 귀여운 여자아이를 발견했다.
'우왁...귀엽잖아.?! 그런데...저거...'
이세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까닭을 알았다, 하지만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닌 자신의 친구이자 같은 학교이고 같은 검은양팀의 소속 리더 인 이슬비가 있었다.
'야...꿈이야 생시야? 저게 이슬비라고? 그런데 점점 이쪽으로 오지않아?'
이슬비가 이세하가 있는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몇 초후 이슬비가 이세하 앞에 나타났고 이세하는 어색한 분위기로 "안녕"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슬비는 "할 말은 그것 뿐?" 이라며 대답했고 이윽고 세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 싶었는지 슬비의 손을 잡고 그 무리들에서 뛰쳐나갔다.
"설마 남자랑 여자 둘이 커플이야?"
"진짜 순정 만화에서 뛰쳐나올 법한 미남미녀잖아! 둘이 천생연분이라 그런지..잘 어울리긴했어 나도 첫 사랑해보고싶다~"
이세하가 어떤 여성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지 이세하는 큰 소리로 "저희 커플 아니에요!!"라고 대답했고 세하의 얼굴은 홍당무 처럼 변해지며 자신의 집 쪽으로 반향을 틀었다. 그리고 몇 분후 사람들이 없어지자 세하는 호읍을 고른 뒤 대답했다.
"이슬비! 어째서 네가 여기에 있는거야?"
"아..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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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다, 휴일에도 마찬가지 평일과 비슷하게 일어난다 자신의 핸드폰에 알람이 수십~수백개가 온 것을 확인했고 이슬비는 핸드폰을 키고 그 테러 범을 확인해봤다 그러자 그 테러 범은 알파퀸 서지수의 톡이였고 거절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서지수와 전화를 통해 상담을 했고 그러자 옷을 사준다는 말에 승락을 했고 그렇게 통화가 끝이났다.
".....이거 어쩌지? 맨날....받기만하네 나도 뭔가 좋은 게 없을까?"
그렇게 생각한 이슬비는 깔금하게 정리를 하고 욕실로 들어가서 목욕을 하고 몸에 있는 물을 닦아 내고 코트와 검은스타킹 그리고 니트를 입은 뒤 서지수가 안내해준 곳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그 곳에서 포르쉐 를 타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고 그 여성이 서지수임을 알게되었다.
"어머~~며느리? 변화를 준거니?"
"윽! 자꾸 며느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서지수는 다짜고짜 이슬비에게 며느리라며 신나하는 표정으로 이슬비를 안으며 빙글빙글 돌았다, 그리고 이슬비는 저항을 하기 시작했고 서지수도 그걸 알아챘는지 조용히 내리고 대답했다.
"아! 내가 뭐 잘 못했니? 슬비야?"
"아니에요...알파퀸님."
이슬비가 쑥스러운지 고개를 떨구고 대답했다. 그러자 서지수는 방긋 웃으며 이슬비의 어깨를 툭툭 치며 서지수가 대답했다.
"응! 이거라면 OK 일단 나 따라와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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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이세하는 조용히 이슬비를 보고 대답했다.
"엄마의 유혹에 넘어가, 지금 그 상태 이다 이런거야??"
"..ㅇ....응...으...굴육이야.."
이세하는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머리를 글적거리며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슬비가 이세하의 손에 있는 핸드폰을 가로챘고 그런 행동에 놀란 이세하는 이슬비를 보고 대답했다.
"그 모습 싫은거 아니야?"
"응 맞아..하지만...아니다! 말 못하겠어 일단 집에가자 다들 우리빼고 도착했어!!"
"ㅇ..아..그..그래? 알겠어. 그래 가자!"
서로 걸으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 어색한 분위기를 누군가의 벨소리가 깨버렸다. 이세하는 이슬비를 보고 "너꺼 아니야?" 라며 대답했지만 이슬비는 "내게 아닌 것같은데?"라며 대답했다. 그리고 이세하는 조용히 자신의 핸드폰을 바라보왔고 걸려온 전화의 주인공은 다름이 아닌 이세하의 소꿉친구이자 유치원때 부터 같이 다닌 서유리였다.
"뭐야 깜짝 놀랬잖아.."
"...서유리야?"
"응 그런가본데?"
그러자 이슬비는 안절 부절 못하며 이세하의 핸드폰을 또다시 뺏었고 조용히 자신의 코트 주머니 속에 꼭 잡으며 있었다, 전화가 꺼질 때까지 그리고 진동이 멈췄고 이슬비는 다시 이세하에게 전화를 돌려주웠다. 그런 이슬비의 행동에 이세하는 대답했다.
"....저...슬비야, 혹시...내가 생각하는 그 '질투' 라는 거야?"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지? 그치? 그런데 언제부터?'
"윽! 이세하 바보 질투 아니거든!!!! 빨리 걷기나해!!"
이세하는 방긋 웃으며 이슬비를 놀리기 시작했다. 이세하는 자신의 머리속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깜빡이 없이 해볼까?'라는 둥 '그러면 이슬비가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둥 이런 자아들이 맞 붙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자아들의 싸움의 승자는 '깜박이 없이 해보자.' 라는 자아가 승리한 것이다.
'그래 그까지거!!'
"슬비야, 혹시 그거 유리한테 나랑같이 있는 시간을 뺏을까봐 전화기를 숨긴거야?"
"아니라니까!! 이세하!!"
"거짓 말 치지마, 이슬비 너랑 같이 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좋았어 나!!!밀어 붙여!!!'
"이 바보 멍청이!!! 그만 놀리라니까!?"
이세하는 생각했다, 이렇게 이슬비를 괴롭히는게 재밌을 줄이야. 그리고는 또하나의 감정은 미안해 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한 소년의 마음이 있었다 .
"미안해 슬비야..그만 놀리께 하하.."
"으....이세하...다음엔 버스폭탄으로 감안 안둬.."
"그건 만 참아줘~~"
이세하와 이슬비는 서로 티키타가를 하며 말을 진행하기 시작했고 말이 끝남과 동시에 조용한 시간이 되었다, 사실 이세하와 이슬비는 그렇게 많이는 알지 못하는 사이. 그러니까 맨날 싸우고 게임밖에 모르고 일밖에 모르는 여자와 남자로 생각한다.(답답한 놈들아!!) 그러자 이세하는 대답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째서 엄마가 슬비를 골랐을까? 놀리는 반응도 귀엽고...그리고 또 지켜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너무 사랑스러워서 깨물어주고싶고....그리고 소중해서 어쩔수 없이..싸우는ㄷ...아1?"
'아!!!!!!! 생각해서 말하려던게 입 밖으로 나왔어!!! 창피해!!!!'
"/////////"
그렇게 서로에게 자업자득을 선물했다. 그리고 둘이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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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이슬비와 이세하를 기다리고 있는 검은양팀들
"세하 아주머니 세하랑 슬비 언제와요!? 설마 길에서 미아가 된건!??"
"ㅇ..아닐거야! 응 슬비는 귀여우니까. 납치 같은건 안당했을거야!"
지금 집에서는 아주 날리가 났다. 이슬비가 언제오는 둥 이세하는 혹시라도 게임센터에 갔을 가봐 서울 근처에 있는 게임센터에다 전화를 할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 서지수와 서유리를 막은 한 사람은 검은양팀의 보호자인 제이였다.
"누님, 유리야. 기다려보자 아직 2시밖에 안지났잖아?"
"응..알겠어."
서지수와 서유리를 진정시킨 뒤 조용히 자신의 핸드폰에서 세하랑 슬비가 같이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흐뭇하게 보고 있었다.
[끝]
[예고편]
"슬비야, 혹시 시간돼?"
"응 시간은 많은데.."
"너세하 좋아해!?"
[예고편 끝]
'후기'
이제야 끝이났네요 끝난 시간이 아마 새벽3시 25분? 24분쯤에 끝났을 것 같네요 신년입니다. 모두들 올해 아프지말고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말은 말이지만..모두 복권 한번씩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