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화 사냥터지기의 저격수

T,T를 치료한뒤 나는 의자에 앉아서 한동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냥터지기 팀 분명히 약점이 존재할것이라고

숙소 건너편 옥상

아이반: (총을 겨누는채) 여기에 있었군 스펙트라 네놈만 죽으면 우리 3분대도 더이상 문제아 취급을 받지를 않겠지.

탕 그순간 창문이 깨지고는 나의 앞으로 지나서 기둥에 구멍이 났다. 즉 이 위치도 발각된것이다.          

이현승: (몸을 숨기고는) 뭐지?

다시 두번째 저격이 시작되난뒤 나는 잠들어 있는 T,T를 깨운다.

이현승: T,T, 일어나!

T,T: (잠에서 깨어나지만 졸린 눈으로) 무슨일인데?

이현승: 아무래도 이 위치는 발각된거같아 일단 저격수를 따돌려야 되는데

그순간 탄알이 날아와 나의 왼쪽 손등에 상처를 냈다. 그런데 상처가 지속적으로 회복되지가 않는다.

이현승: 어째서 회복능력이 느리지? 그보다도 그 탄알 화약냄새가 나지를 않아

T,T: (박혀있는 탄알을 보고난뒤) 그렇군 이 탄알의 성분은 납으로 되어있어

이현승: 납? 납이라면 금속 중 하나아니야?   

T,T: 맞아 하지만 이 성분은 인간한테는 몸에 안좋은 영향에 끼쳐 그보다도 하이드리히 상처의 회복이 느리다로 했지? 그러면 그게 너의 약점일 수 있겠군

이현승: 지금상황에서 비웃을때야? (왼손에 장갑을 끼고는) 일단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야겠어

아이반: 오호라 도망치시겠다. 이거지? (저격모드에서 연발모드로 바꾼뒤) 하지만 나는 안놓쳐

계속된 사격으로 나와 T,T는 고립되었다. 총알이 끝도없이 날아왔기 때문이다.

이현승: (검으로 막으며) 안되겠어 일단 엄호해줘

T,T: 그러면 너는? 탄알이 납성분으로 되어있는데 

이현승: 걱정마 위치를 알아낸 이상 이미 게임은 체크메이트니까 (텔레포트를 한다.)

아이반: 자 그럼 아니? 목표는 어디있지?

그순간 내가 검기를 사용해 아이반의 등에 치명상을 입혔다. 

아이반: (고통스러워 하며) 으아아아악 (잠시뒤) 어떻게 여길 알았지?

이현승: 어떻게 알았냐고? 간단하다. 총알이 날아오는 각도와 방향을 알았기때문이지 사냥터지기 팀의 저격수라는 자가 저격의 위치를 잘못잡았군 뭐.. 그래도 은신은 제법이지만 (그리고는 고통스럽게 아이반의 팔과 다리를 하나씩 찔렀다.) 너는 상처가 다 나을때까지 총을 사용하지는 못할것이다.    

뒤를 돌았을때 최후의 발악으로 아이반이 나에게 총을 겨누었다. 탕! 총에 맞은 사람은 내가 아니라 아이반이었다. 아이반은 현장에서 즉사하였고 아이반을 죽인 사람둘이 나의 앞에 나타났다.

지크: 다행히 늦지 않았군요.

이현승: 지크인가? 나의 목숨을 구한것은 고맙구나 소총을 든 그쪽은?

요코: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요코라고 합니다. 지크님의 연락을 받고 지크님과 합류해 이곳에 왔습니다.

몇시간 뒤 숙소

지크: 이곳은 이제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지도를 건넨뒤) 아침 6시에 출발해 이 장소에 만나겠습니다.      

이현승: 알겠네 지크, 무운을 비네

요코: 안녕히계십시요.

아침 6시가 된뒤 나와 T,T는 그 장소를 향해 출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