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41-
마치마레 2017-07-13 0
목도로 사람을 찌른다 이게 영화나 만화처럼 목도로 찌른다해서 사람은...죽는다 죽지만 사람이 찌르는걸로 관통하기는 쉽지않지만 인간이 아닌 생물들과 싸우는 사람들의 힘으로 목도를 들고 사람을 찌르면 찔린 사람은 목도에 죽는다.
죽는대..
"쯧! 왜 이런 상황은 변하지 않는거야"
내가 이세계로 와서 믿는애들은 같은 늑대양팀인 애들과 이상하게 호감이 가는 이 그레모리를 빼고는 전혀 신용하지않는다 특히 이런 위험한곳에서 사람이 나타나면 내가 보기에는 모두 적이였다 그래서 반사적으로 공격했다.
만일 진짜로 잡혀있는 평범한 사람이였다면 날리가 나겠지만 목도가 피부에 닿을쯤 보통사람이라면 가속을 사용해 비틀면 되는대 이여자..
"이런경우 꽝이없네"
목도가 얼굴에 닿기직전 왼손을 들어올려 머리가 목표였던 목도는 여자의 왼손을 관통해 내 얼굴에 피가 튀는것과 동시에 목도가 멈춰버렸다.
"아프잖ㅇ.."
"후으으읍! [육체강화]"
여자가 말하는 도중 육체강화를 사용후 왼손을 관통한 목도에 힘을주며 내리자 여자의 다리가 땅을 조금 파고들어갔지만 전혀 타격없다는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보통 육체강화로 안된다면 중첩을'
"렌 뒤로 움직여!"
중첩하려다 그레모리의 경고에 반사적으로 뒤로 움직이려 했지만 목도가 여자손에 움켜쥐어져 뒤로 움직이지 못하자 여자의 몸에서 곤충다리가 튀어나와 내 머리로 뻣어왔고 난 왼손으로 곤충 다리를 잡으면서 몸을 틀어 여자의 배를 발로 차버렸다.
발로차버렸는대 발이 여자의 배에 닿기직전 여자배에서 곤충다리들이 튀어나와 발을 감싸 멈췄다 발이 멈추자 곤충다리들은 내발목을 파고들자 난 재빠르게 휴대용 주머니에서 나무공 하나를 꺼내 위로 던져
"변화! 나무창!"
나무공을 거대한 통나무창으로 바꿔 여자를 내려찍자 발목을 잡고있는 곤충다리에서 힘이 빠지는걸 느껴 재빠르게 발목을 빼내고 뒤로 물러나자 통나무 그것도 통나무창으로 찍어누른 여자에게 뭔가 타격이 들어갔으려나 생각하니
"타격이 별로 안들어갔을거야 아니 그것보다 오히려 손을 꿰뚫은걸 회복하겠지..."
"그레모리 마치 방금여자 누군지 아는듯한 말인대 아는 사람?이야?"
"아는정도가 아니라고 저건 차원종들사이에서는 괴물로 취급받는 녀석이라고"
"괴물?"
"응 괴물 그것도 엄청난 괴물"
그레모리는 말하고서 통나무창을 가리켰고 나는 그레모리를따라 통나무창을 쳐다보자 통나무창이 넘넘 말라가더니 이내 잘게 가루로 변해 사라져버리고 그밑에서 통나무에 깔려 죽었어야할 여자가 양팔을 쫙 벌리면서
"아하...아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여자의 웃음소리에 오른손에는 검은색 목도를 그리고 왼손에는 나무공 3개를 꺼내 왼손에쥐고 금방이라도 공격할 자세를 취하니 큰소리로 웃던 여자는 날 보며 환하게 웃음지으며
"정말 맛있는 위상력이였어 너 마음에 드는대"
말했는대 맛있는 위상력? 무슨말이야? 내 궁금증은 어깨에 앉아있는 그레모리가 해결해주었다.
"저 녀석은 데모라 이름없는 군단에서의 간부중 한사람으로 포식자라 불렸어"
"포식자?"
"응 포식자...데모라가 포식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어떤 위상력이든 그걸 먹고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있어서 그렇게 불렸었어 그런대...살아있다니 차원전쟁때 죽은줄알았는대"
이름없는군단의 간부 위상력을 먹는 포식자 뭔가 위험한 말들이 계속 나오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대 아니 이건 위험한거다.
"흐음 날 알고있는 꼬맹이가 보이네 그 아이 차원종?"
"..."
"뭐야 대답안하는거야?"
"내가 대신 말할게 맞아 난 차원종 그런대 내가 차원종인것보다 당신 어뜻게 살아있는거야? 분명 차원전쟁때 죽은걸로 알았는대"
"후후후 확실히 죽을번했어 아니 죽었다 살아났지 난 차원전쟁때 그놈에게 모든 위상력을 빼앗겨 죽었어 그런대 그놈의 동료들이 배신해서 그놈에게 큰 기술을 쓰게만들어 위상력을 원하던 내 죽은 몸은 위상력을 빨아들여 날 되살린거지"
설명하자면 자신은 죽었었는대 죽인놈이 배신을 당해서 강한 위상력을 사용해서 그 위상력을 먹고 다시 살아났다 이건가..
"너...알파퀸한태 죽은녀석이였냐?"
"알파퀸? 그게 누구지?"
"너희 간부들과 싸운 인간쪽 영웅이잖아"
"우리가 전혀 모르는 인간이 영웅? 그럴리...아하...아하하하하하 대박 정말 대박 너희 인간들은 정말 대박이야!!"
생각하던 데모라는 갑자기 나를향해 아니 인간들을 향해 웃음을 터트렸다.
"어이 이봐 뭐가 웃긴거야 혼자만 웃지말고 설명좀 해줬으면 좋겠는대"
"인간이면서 차원종에게 묻다니 너도 희안한 녀석이네 좋아 알려줄깨 너 차원을 넘어 우리 간부들이 몇명이나 넘어왔을거라 생각해?"
갑작스런 질문 차원을 넘어 이쪽으로 건너온 간부들의 수? 그걸 내가 알리가 없잖아
"정확하게 말해주지는 않을거지만 7명 넘게 넘어왔어 그런대 지금 너가 말한걸로 보면 인간의 영웅은 알파퀸이라는 하나인거로 말하는대 그 알파퀸이란 인간한명이 7명 넘게 넘어온 우리 간부들을 전부 막을수있을거라 생각해? 아니 애초에 혼자서 우릴 막을수있을거같아?"
"그거야 모르지 알파퀸이 무진장 쌔서 너희들을 전부 막았을수도 있잖아"
"다시 말하지만 난 알파퀸이란 녀석을 몰라 내가아는 녀석은 이름이 없지만 우리 간부들이 있는곳마다 나타나 간부들을 거이 반죽음으로 만든 괴물같은 녀석이였지 그녀석이 모든간부들이 모였을때 간부들을 공격했고 우리 간부들은 그녀석에게 당해서 죽었지 내가 죽기전에 본건 그녀석을 두려워해 그놈을 공격하는 동료들의 모습이였지"
"그러니까 너희 간부들은 죽인건 알파퀸이 아닌 따로 있다는거?"
"그래 그러니 우린 알파퀸같은 녀석을 모르지"
그렇구나 잘알았어 대충 만화에서 봤던 내용이야 간부들을 때려잡던 그녀석 힘을 두려워하던 인간들은 그녀석이 간부들이랑 싸워 약해진 틈을타 공격했다는 이야기인대 우아아아 알기싫은 내용을 알아버린 느낌인대...
난 뭔가 더 말하는 데모라를 보며 조용히
"그레모리 만난지 얼마 안되서 이런부탁하기는 뭐하지만...내가 저녀석막을동안 붙잡힌 애들좀 구출해주라"
"구할수있긴한대 너 데모라 막을수있겠어? 데모라는 위상능력을 먹는는것만이 능력의 전부가 아니라고"
"해야지 거기다 말하면서도 눈을 나한태서 전혀 때놓지 않잖아 그러니 부탁한다"
"흐음...알았어 그리고 미리 말해두지만 모두 구할수는 없을지도 몰라"
"그런 형평 좋은말은 안해...구할수있는대까지만 부탁한다"
"알았어 그럼 죽지마"
그레모리가 내 어깨에서 떨어지자 마치 기달렸다는 듯이 데모라가 오른손을 곤충 그것도 사마귀 손날처럼 변형하고 달려왔는대 그모습에 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그레모리 그런 어려운 부탁하다니"
바이테스 이상으로 엄청난 위압감은 뿜어내며 달려든 데몬라의 사마귀 팔을 막았...
쿵!!
"크...억?!"
막았다 생각할쯤 내몸은 벽 건물에 박혀있었다 난 박혀있는 몸을 건물에서 빼내며 나를 향해 걸어오는 데모라의 웃는 표정을 보며
"아...도망치고싶다"
눈물이 흐를것같은 마음으로 왼손에 쥐고있던 나무공을 던진후 목도로 쳐 데모라를 향해날리고
"다중변화!"
나무공을 여러모양의 무기로 바꿔 데모라를 공격했는대 나무무기들이 날아오자 데모라는 기달렸다는듯이 입을 쩌억 벌려
와그작!
"씹어먹었어!?"
무기들은 단번에 씹어먹었다 뭐야 저거 완전신기하네!!
나무들을 씹어먹은 데모라는 나를 보더니 얼굴을 붉히며
"하아...역시 맛있어 더..더...더줘!!"
"우아악 기분나빠!!"
나를 향해 무작정 달려들었고 난 타이밍맞게 여자가 바로 앞까지 달려오자 여자 정수리를 향해 있는힘껏 목도로 내려쳤다.
-클로저의 사생활-
다음주는 휴식입니다..
뭐...예비군가서 쉬는거지만요...
아 예비군 가기 귀찮아..
으어어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