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remake <40화>

열혈잠팅 2017-06-17 0

 소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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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스키퍼가 폐 휴게소 상공에 도착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겨례와 티나가 내려와 각자 저격 포인트를 잡기 시작했다. 그동안 특경대들이 먼저 나와 주변을 정찰하기 시작했다. 그야 괴물급의 두 명의 저격수가 있으니 안심하고 정찰을 한 것이다. 그동안 렘스키퍼에서


"그럼 선봉은 이세하 요원, 제이 요원, 이강산 군과 나타샤 양 마지막으로 제이크 군이 선봉을 슨다." 


 트레이너가 지명된 5명은 고개를 끄덕였고? 다시 말했다.


"그리고 이번엔 중요한 쪽인데 휴게소 조사 조로 나타와 서유리 요원 그리고 우노아 양 마지막으로 오현 이 움직인다. 이상 질문 있으면 해라


 확실히 지금 함장인 트레이너의 명대로 본대와 함께 선봉대 그리고 특작 조가 나누어졌다. 그때


"야 꼰대 왜 내가 선봉이 아니고 특작이야?!"


"늑대개 중에서 너만큼 신뢰하는 자는 티나 말고는 없다. 그리고 특작이 더 중요하다. 너도 오현의 설명을 들어서 알고 있지 않나?"


" 이런 때만 신뢰한다니 그러면서 깡통만 편애하는 주제에"


"자자 그러지 말고 확실히 보여주면 되잖아요. 안 그런가요? 나타 ?"


"실실 거리지 마 실눈! 네놈도 수틀리면 썰어버린 태니"


"하하 이거 잘못하면 뱀구이 되겠네요." 


 여유롭게 넘기는 오현이었다.

 

"아 꼰대 하나 더 묻자 왜 특작이 검은 머리 아니라 이 땅꼬마야?" 


 나타가 우노아를 가리키며 말하자 노아 발끈하며 말했다.


"키 이야기 하지 마!!!" 


 확실히 우노아 키는 145 미스틸테인보다 더 작은 키다. 발끈한 노아를 말리는 미코였다.


"나타 그런 좁은 곳엔 강산군의 버스터소드는 적합지 않다. 같은 이유로 바이올렛도 본대에 있는 거고 오히려 자료로 볼 때 경이적인 노아 양의 공간지각능력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그래도 저리 꼬마 보다 더 적은 꼬마가 도움이 된다고?"

 

 결국, 폭발한 우노아였다.


"어이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똥개가 입이 열렸다고 헛소리하지 마!"


"뭐라고?!" 


 그러자 노아가 더욱 쏘아 붙였다.


"당신은 자유가 뭔지 몰라 당신 여태까지 살면서 뭔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진 적이 있어?!" 


 노아의 일침에 나타는 말을 잊었다. 생각해보면 그는 휘둘리기만 하고 그가 뭔가 선택한 적이 거의 없었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진 적이 없었다.


"당신 대충 들었는데 자유를 원한다 했지? 진짜 자유는 선택이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자유로운 자야 알았어?!" 


 노아의 일갈 밑 일침에 나타는 화가 나지만 반박을 할 수 없었다. 구구절절 맞는 말에 왠지 비수처럼 가슴을 깊숙히 파고들었기 때문이었다.


"자자 이제 그만하시죠. 나타 이번엔 당신이 조금 심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노아 양 도 화가 난다 해도 이러는 건 아니죠." 


 그 둘을 한 성인 여성이 중재 하려고 했다 그러나


"날개가 고쳐진 지 오래인데 왜 날지 않고 가만히 있어?! 덩치만 성장했 완전 애네


 노아는 이번엔 그 여성을 쏘아 붙였다. 그러자


"노아 양 그만 하세요!"


"우노아 그만해!"

 

 미코와 동시에 강산이 노아를 막았다. 일단 강산이 노아를 제지하고 미코가 대신 그 둘에게 사과했다. 분이기가 삭막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일단 서리늑대의 부대장격인 강산은 나중에 와 그 둘에게 다시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두 분 멤버가 당신들에게 실례를 범했습니다." 


 그러자 나타가 먼저 말했다.


" 멤버 관리나 똑바로 해!" 


 그 말하고 나타는 준비하려 그 자리를 떠났다. 그러자 다른 한 명이 말했다.


"죄송할 것 없어요. 강산 군 노아 양의 말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니


 일단 이 사건을 일단락 넘어갔다. 그리고 특작 조가 들어가기 위해 선봉대와 본대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장 비켜!!!" 


 제이크의 돌진에 바로 벙커가 들어가자 차원종이 그대로 꽤 뚫렸고 그대로 검은 번개와 은청색 섬광이 휩쓸었다. 그걸 본 제이가 선글라스를 만지며 말했다.

 

"와 저것 들 진짜 화끈하게 노내 좋겠어 동생, 동생의 아들 저리 강하니"


"아니요. 제가 약하지 저녀석이 저렇게 된 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마 우리에게 기회를 걸지도 가자 동생"


"내 아저씨!" 


 그 말 하며 세하와 제이도 가세했다. 그리고 선봉대 5명이 쓸어버린 자리는 아무것도 없었다. 뒤에 도착한 본대들도 이 모습을 보며 말했다.


"정말이지 선봉대들이 쓸어 벌어서 아무것도 없네요. 이렇 줄 알았으면 저도 선봉대에 들어가는데


 바이올렛이 먼저 말했다. 그러자 슬비가 말했다.


"세하나 제이 씨는 강해 지셨고 그리고 강산이나 나타샤 그리고 제이크는 신서울 사태 때 활약만 봐도."

 

"그들이 신서울 사태에도 도움을 주셨나요?" 


 바이올렛이 질문하자 슬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말했다.


"그러는 동시에 데이비드를 경계했어요." 


 그때


"하아 이거 밑에 뭔가 느껴지는데 전혀 감이 오지 않네요."

 

 본대에 같이 온 미코가 바닥을 만지며 말했다. 그러더니 미코의 진주 빛 머리카락 속에서 같은 색의 여우 귀 함께 그녀 몸에서 여우 꼬리가 나왔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다른 여성들이 말했다.


"진짜 보면 볼수록 신기한 타입이네요. 수인 형이라니"


"동감이에요


  말을 무시하고 미코 그녀는 귀와 코를 사용하며 감지에 힘쓰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레비아 미코 씨를 포함한 D-Boys 들에 상당한 호의 받지 않나요?" 


 갑작스러운 질문에 레비아가 조금 놀라면서 말했다.


"그게 저도 이런 호의라 당황스러워요 전 그런 존재가 아닌데 그리고."

 

 잠시 레비아가 조금 호흡하더니 다시 말했다.


"특히 오현 그분의 힘 바로 알겠더라고요 그건 기록관의 힘이에요"


"기록관?" 


 슬비의 의문을 표했고 바이올렛이 말했다.


"저기 레비아씨 기록관이 뭔가요?"


"제가 차원종인건 아시죠?" 


 그러자 그 둘이 고개를 끄덕였다.


"기록관은 차원종에 천적이에요 그들의 짙은 녹색의 위상력은 차원종의 육신을 공허로 보내 완전히 분해하고 저 같은 차원종을 망나니라고 하며 적대해요 하지만 오현 님은 전혀 적대하지 안는 게 이상해요


 그때


"이상해하실 것 없어요. 우리 리더는 방랑자의 인격을 가진 인간일 뿐이니 그리고 모든 방랑자가 차원종을 적대하지는 않을 거예요 아마도"


미코가 말한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라는 말하며 걸 보면 확실치 않는듯했다. 그렇게 선봉대와 본대가 활약하는 사이 특작조가 휴게소를 조사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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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2024-10-24 23:15: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