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32-
마치마레 2017-05-11 0
첫번째 스토리 보스 바이테스를 쫓차버리고 나를 포함 늑대양팀은 혹시 모를거에 대비해 피난소로 돌아왔는대 피난소에는 바리게이트를친 특경대 말고는 주위에 조금씩 있던 차원종들이 하나도 보이지않았다.
아마도 피난소를 공격하던 차원종들은 바이테스가 조종하고있었던것같다 안그럼 바이테스가 사라지니 다른 녀석들이 갑자기 사라질리가 없으니 차원종이 없자 안심하고 특경대에게 다가가자 특경대 대원들은 우릴보고 경례를 하다 내모습에 몸이 굳어버렸다.
아하하하 하긴 지금 몸에 붕대를 감고있지만 그건 어디까지 팔과 다리뿐 칼로베인듯한 가슴의 상처와 두들겨 맞은 상처는 붕대가 없어서 그대로 보여지고 있었다 뭐...
"아하하하...혹씨 붕대나 약 남는거 있나요?"
"네...네? 아 네 붕대와 약 있습니다 지금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부탁합니다"
붕대와 약이 남아도 치료안하고 걸어왔겠지만 일부러 제일 심하지 않은 상처를 보여주는건 일부러였다 이렇게 상처입은걸 보여줘야 특경대 대원들이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그걸로 바이테스를 놓쳤다라는걸 모라할 사람이 없을태니까
잠시후 특경대 대원들이 붕대와 약품을 가져왔고 그걸 받은 애들이 내몸을 치료해주자 약을 가져온 특경대 대원이 궁금하는듯이
"저기 그런대 왜 가슴의 상처를 제일 먼저 치료하지 않으셨나요? 그게 제일 심해보이는대"
물어보았다 하긴 이런 질문도 당연하다 제일 심한 가슴 상처를 두고 팔과 다리만 치료했으니 이 질문의 대답은...
"목도로 가슴을 꿰뚫어서 쓰러트린줄 알아서 방심했다 당했어요"
내 말에 특경대 대원은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로 돌아갔다 거짓말은 하지않았다 내가 직접 바이테스와 싸운걸 본 사람이라면 내말이 거짓말이라 할거다 바이테스를 쓰러트린후 움직이지 못해서 치료를 못했으니까 하지만 못본 사람들은 지금 내말에 이렇게 생각하겠지
적이 죽은줄 알고 몸을 치료하다 당했다
뭐 어쨌든 이걸로 처벌은 면할태고 그나저나...
"왜 그렇게 보는거야?"
뒤돌아보자 티나와 카밀라가 뭔가 겁먹은듯이 날 보고있었다 내가 물어보니 티나와 카밀라는 서로를 보다 카밀라가 나에게 말했다.
"저기 렌 너 항상 그런식이야?"
"뭐가?"
"항상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이용하는거야?"
"에이 이용이라니 카밀라 난 사람들을 이용하는게 아니야 내 상황을 이용하는거지 왜 무서워?"
"하? 내가 왜 무서워해야되는대?"
자신있게 말하지만 카밀라 손이 살짝 떨리는게 보인다 다른사람이 아닌 지금 내상황을 최대한 이용한다 티나와 카밀라가 왜 겁을 먹었는지 이해된다 이게 내가 이곳에 오기전의 특기니까 난 내상황을 최대한 이용할줄 알았다 그리고 그걸 난...
"걱정마 즉석으로 생각해 낸거야 솔찍히 이렇게 잘먹힐지는 나도 몰랐어"
"정말? 즉석치고는 너무 완성도가 높은대"
"정말이야 것보다 처음해보는건대 항상이라는 단어가 왜 붙은거야? 마치 내가 자주했다는듯이"
"그야 말로 우리를 속여서 싫어하는걸 먹이니까"
"...그건 그렇게 먹어야 더욱 맛있다고 그리고 너희가 싫어하는거 내가 요리해 줬는대 맛없었어?"
"맛있었어!...핫?! 아니 지금 그건"
"그럼 이제 그만"
"잠깐 내말좀 들어!!"
그렇게 몸을 치료하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자 검은양과 늑대개팀이 말렌과 키텐을 잡았다는 소식이 들렸고 신서울에 경보가 풀렸다 경보가 풀리고나서 검은양과 늑대개팀에게 가봤는대
검은양팀은 검은복면을쓴 남자를 추적하러 갔다 아마 이건 내가 아는 스토리고 늑대개팀은 뭔가 일이 있어 다른곳으로 가버렷다 했다 아마 내가 부셔버린 헤카톤케일 뼈조각 찾으러 움직인거겠지 자아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려나...바이테스를 놓친벌을 받을것이냐 아님 검은양팀과 같이 구로역으로 갈것인가 아님 조금 지나서 늑대개 스토리처럼 나중에 갈것이냐 하고 기다렸는대 내려온 내용은 뜻밖이였다.
"렌요원님의 상처가 심하니 하루동안의 휴식을 가진후 구로역으로 가주길 바랍니다"
하루동안의 휴식이 주워졌다 휴식이 주어졌다 하지만 난 애들에게 뭔저 숙소로 가 휴식을 취하라 말하고 난 바이테스와의 싸움을 조사하러온 요원들과의 면담이 있었다.
다친 몸 (만약을 위해 치료하지 않았다)으로 면담 해야되냐고 묻자 다행이 조사하러온 요원중 치료 능력자도 있어서 난 치료받으며 요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1시간정도 면담을 나눴는대 내용을 정리하자면 싸운 차원종의 종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뜻게 싸웠는지 이것뿐 난 모든걸 말해주었다 아니 모든걸 말해준건 아니지 말하지 않은게 있었다.
날 도와준 가면쓴 여자와 그 여자가 바이테스의 칼날을 부셔버렸다는것 그리고 부서진 바이테스의 칼날의 행방
이것만은 숨겨야했다 왜 가면쓴 여자가 날 도와주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그 여자애는 정체를 숨긴다는것 날 도와주는대 정체를 숨기는걸 도와주는걸 당연하니까 그리고 부러진 바이테스의 칼날 그건...
모든 면담을 마치고 나올쯤 면담받는 동안 계속 치료받아서 이제 충분히 걸을만했다 숙소로 돌아와 밥을 해주는 대시 치킨을 시켜 애들고 먹은후 티나,미스틸,카밀라,나 순으로 씻은후 각자 방으로 올라갔다 모두가 방으로 돌아간후 침대에 드러누우며
"휴우 이제야 조금 쉴만하네"
난 내방에 있는 창문을 통해 밖을 보았다 차원종 경고가 풀린 도시는 불빛에 도시가 빛나는 모습을 보다 난 내 무기인 검은색 목도를 들어올리며
"나와"
말하니 목도 날부분이 흐물흐물하게 변하더니 목도안에서 칼날이 튀어나왔다 부러진 바이테스의 칼날의 행방 내가 들고오려고 요원들에게 숨긴거였다 바이테스와의 싸움에서 내 공격이 너무 타격에 한정된다는걸 깨닿고 가져온거였다 평송에는 이렇게 목도안에 숨겨두었다가 필요할때 나오게해 쓰기위해서
"이걸로 나도 공격수단히 늘어난거겠지"
고작 목도에 칼날을 박아넣은 거지만 이걸로 살점이 터져 나가는걸 안봐도 된다는생각을 한후 난 잠이들었다.
다음날 아침 애들줄 밥을 미리 준비하기위해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대
띵동~
누군가 숙소 벨을 눌렀다 아직 씻지 않은 머리카락을 긁적이며 현관으로가 문을 열자 문앞에는 특경대 대원 한명이 서있었다.
"아침일찍부터 무슨일이세요?"
"죄송합니다 요원님 급한일 때문에"
"무슨일인대요?"
"이걸 봐주십쇼"
특경대 대원이 내민 문서 문서를 받아든 난 받은 그 자리에서 읽었다 문서에는 수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다른건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한 문장만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 문장을본 난
"이게 무슨말이죠? 여기 적힌게 사실이에요?"
"...네 아쉽게도 사실입니다"
특경대 대원의 대답에 난 문서에 적힌 내용
[구로역 검은양팀 실종]
"이게 무슨일이야"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
구로역 어딘지 모른 지하 이 지하에는 실종된 검은양팀들이 양손에 구속구를 차고서
"으...으으으으.."
쓰러진 검은양팀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클로저의 사생활-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저..저번주 거와 이번주거 완료...
끄어어어어어어어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