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입니다!!(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11778/)

유니온 타워 34층 어느 비밀스러운 연구실

" 대체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전송이되다 말았잖아!!"

" 이상태라면 저번에 실패한 "서지수"의 클론하고 똑같은 상황이 되어버린다고!! "

루간트는 연구원들을 차례대로 돌아보며 화를내기시작하였다

그러더니 모니터로 밖의 상황을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제이가 정신을 잃은것과 통제를잃은 차원종을 본 루간트는 정도연박사에게 화내며 물었다

" 이게...어떻게 된 일입니까? 제이가...왜 정신을 잃었죠...?! "

정도연 박사는 루간트를보며 침착하게 말하였다

" 그건 저도잘모르겠습니다.... "

루간트는 그러한 정도연 박사를보며 화를낼려다 참는다

" 위잉 "

비밀스러운 연구시설의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소리가들렸다

루간트는 유니온 군사들을 시켜 정문을 확인하게 시켰고

그외 연구원들은 증거자료등을 처분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 탕 탕 탕 탕 "

상황을 살피러갔던 유니온 군사들이 누군가의 총격을 받고 쓰러지기시작했다

총성과함께 하얀옷을 입고있는 특경대들이 들어오기시작하였다

" 아아 저항은 금지합니다 지금부터 당신들을 인류의 적이라 간주하겠습니다 "

그러고는 옆에있던 "채민우" 한테 체포하라고 지시하였고

루간트는와 그외 연구들,군사들 은 특경대에 인해 체포되었다

" 송은이 경감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유정은 송은이 한테 고맙다고 고개를 숙이고 감사인사를하였다

송은이는 진급할수있다는 생각에 김유정의 감사인사는 대충받고 밖으로 향하였고

연구원들이 잡혀가는 순간에 김유정은 정도연박사를 보았고

정도연박사는 김유정을보며 외쳤다

" 제이씨는 걱정말아요 제가 도박을 선물로 줬거든요 아마 제이씨라면.."

" 성공할수 있을겁니다 .... 죄송했어요 유정씨... "

정도연 박사는 김유정에게 외치며 34층 회의실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 나만 잡았다고 끝이라고 생각하지마!! 나말고도 게획을 꾸민자는 많다고!!!!!!! "

루간트는 특경대에게 끌려가며 소리쳤고 채민우는 그러한 루간트를 기절시키고 데려갔다

유니온 타워 바리게이트

차원종들을 통솔하던 지휘관이 사라지자 차원종들은 명령체체를잃고 날뛰기시작했다

그러한 차원종들 덕분에 아까전보다 잡기 쉬워진 상황이다

군사들과 특경대 ,클로저 들은 그러한 차원종들을 잡기시작하였고

시간이 흘러 점점 차원종들의 수가 줄어들기시작하였다

남은건 이제 차원종들을 지휘하던 지휘관

하지만 제이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탓에 함부로 의료시설로 데려갈수도없었다

그자리에서 계속 방지하고 있었고 깨어난다해도 체포할려고 준비중인 클로저들이었다

채민우는 서지수와 트레이너에게 달려가 루간트의 소행이었고

그러한 루간트를 체포했다고 말하였고 트레이너는 "그럼 그렇지" 라는 표정으로 알겠다고

대답하였다

" 크윽.....어떻게 된 일이지....? "

눈을뜨고 정신을 서서히 차리는 제이

서지수,트레이너,검은양팀은 정신을 차린 제이를 반가워했지만

다른 클로저들은 제이가 정신을차리자마자 위상억제기라는 약을 써가지고 체포한다

" 일단 환자에요 먼저 치료는하게 해주세요 ! "

이슬비는 유니온 클로저와 군사들에게 외쳤고

" 이놈이 언제 날뛰지모르는 상황에 치료? 치료는무슨 체포해! "

단호하게 거절하며 체포하라는 군사와클로저들의 외침이었다

" 지금 이놈 정신을보면 정신을차렸소 그래도 체포해야돼겠소? "

트레이너는 군사들과 클로저들앞을 막아서며 말하였고

" 이놈을 감싸면 당신들도 한패야 같이 체포당하고싶어?! "

그러한 트레이너를 보며 화내는 클로저들과 군사들

" 잠시 ㅁ,,,, "

누군가가 다른사람들을 말릴려는 순간 거대한 기계음이 들려왔고

루간트를 지키고있던 특경대들을 해치우고 루간트가 타고있던 수송차를 가지고갔다

" 어서!!  저걸 멈춰야해!! "

트레이너는 정체불명의 기계가 수송차를 가져가는것을 보고 뒤쫒아갔다

하늘을 가리고 있던 구름들이 사라지더니 정체불명의 기계들이 여러대 나타났고

그 기계들은 클로저,군사,특경대 가 있는곳에 폭격을하였다

특경대와 군사들은 그기계에게 총격을 가하였고

한순간 두번째 전투가 일어났다

" 어떻게된거야!! 상황 설명해!! "

소리치며 무전에대고 말하는 채민우

"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공격을하여 루간트를 데려갔습니다!! "

" 대장님!! 저기계 러시아쪽에서 온것같습니다!! 러시아 문양이 있습니다!! "

" 저문양 러시아쪽 유니온입니다!! "

정체불명의 기계는 러시아의 유니온에서 보낸 전투형로봇이었다

전투형로봇은 루간트를 데리고 날라가기시작했고

나머지 전투형로봇들은 쫒아가지 못하도록 공격을하고있었다

루간트를태운 수송차량과 전투형로봇이 시야밖으로사라지자

나머지 전투형 로봇들도 뒤따라 가기시작하였다

" 이런!! 소행의주범을 놓치다니!! "

소리치며 화내는 이세하앞으로 서지수가 다가오더니 이세하를 안아주며 말하였다

" 이런...더러운곳으로 너를 몰아넣었구나....미안해...... "

이세하는 자신의 엄마인 서지수를 밀어내며 말하였다

" 그런말은 나중에해요 엄마....일단은 쫒아야하잖아요!! "

" 그건 쫌 힘들꺼야.....러시아하고 우리쪽하고는...안좋거든... "

유니온타워에서 천천히 걸어나오는 김유정이 말하였다

" 그보다....제이....씨...는? "

김유정은 초토화된 땅을 둘러보며 제이를찾았고

트레이너는 땅속에 묻혀졌던 제이를 쑥하고 올려놓았다

" 음 정신을 잃었군 깨워야겠어 "

트레이너는 제이의 얼굴에 물을 부었고 곧이어 제이는 정신을차렸다

" 이게....대체...어떻게된일이지....설마 내가 또?!?!...... "

제이는 자신의 주위가 초토화된것을보고 놀라며 말하였고

서지수는 그러한 제이를보며 말하였다

" 별소리를 하니 정신이 완전히 돌아왔네....꼬맹ㅇ...아이제 꼬맹이가인가.,...? "

" ㄴ..누님?  대체왜 여기에...? 것보다 이상황 어떻게된일이야...? "

놀라는 제이뒤로 김유정이 뒤로와 모두에게 말하였다

" 이제 우리적은...차원종이아니에요 우리적은 따로있었던거 같습니다 "

" 일단 러시아쪽하고 한번 애기해봐야겠어요 트레이너씨 서지수씨 저를 따라와주세요 "

당당하게 말하고 수송헬기장이있는곳으로 향하는 김유정이었다

( 13화에서 안끝났네요......6일동안 글을 안쓰다니......)

( 다들 연휴 잘지냈을꺼라 믿어요.....전 잘지냈어요 )

( 여전히 재미없는 이 소설을 읽어주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

( 재미없어도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요요요요요 )

( 제이는 특요소식과함께 정신을 차렸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