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여자아이와 몸이 바뀌어 버렸다? [7] 完 +(공지)
d키본좌d 2017-04-15 0
-퍼어어어어엉
[계약을 파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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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돌아 가져......그 녀석 혹시 역시나. 거기의 삶을 택하는 군아.
결국은 그 정미에게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아쉽네. 뭐 그 녀석이 원하는 거니까.
뭐 어쩔 수 없어 내 나름대로 살자.
“하아, 그래 포기하자.”
“그렇군. 그녀석이 그 세계에서 사는 것을 택했군. 너는 너무 억울하지?"
아 무생각도 없다. 그저 머릿속이 하얗게 희미해져가는 기억들만. 바라보고 있는걸.
역시 그 녀석 뭐 내 책임 아니야. 다 이 남자의 혼 탓이야. 그래 남을 동정 하지 말자.
“하하. 역시나 내 생각이 맞았어.”
"미안 하군.“
씁쓸해져가는 이 마음 허전해 나는 그냥 여기에서 살면서 그 녀석을 원망할 거야.
그 녀석이 잘 못한 거니까. 난 신경 안 쓸래. 그런데 그런데도.... 왜 정미만 생각하면 난 왜 그 세계의 삶이 그리워질까? 돌아 가고싶다.
“하아, 진짜 짜증나게 꼭 중요한 말을 해줄게.”
"?"
"그 녀석은. 하아 진짜 이 리얼 충 새 끼들은 진짜! “
에 쉬가 화난 모습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리고 더 스트는 똑같이 웃으면서 말한다.
“아 닭 살 돋아~ 진짜 리얼충 새 끼들은 뒤 져야지 원;;”
뭐지? 이 어이없는 상황은?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 아 도 대 채 뭐냐고!!
말해 달라고! 후우, 상관 쓰지 말자.
“.......”
그리고 에쉬는 한숨을 쉰뒤 나에게 말했다. 아주 특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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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시점]
하아, 역시 내가 잘 못 한 것 같다 내가 알지 못한 채. 그냥 계약을 파기 했다. 또 내 멋대로 하기 시작했다. 나는. 난 뭘 해야 할까? 도 대채 나에게서 뭘 더 뺏어가야 할까? 이게 나에게. 시련 이라면 극복하겠어.
“세리야. 너 안색이 안 좋아. 무슨 일 있었어?”
“아, 아니야 그냥 아쉬워서”
얼핏 넘어 갔다. 다행이다. 아직까지는 괜찮아 그래 내가 것먹을 것은 없어.
그래. 내가 선택 한 길이니까 여기에서 죽어. 뭐 나름 좋은 삶이였어. 후회라
역시 마지막 까지는 그 아이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래 죽자. 이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세계에서 살아 본 결과 나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라는 소식을 받는건
3주전. 내가 이 세계에서 이틀 째 맞이하였을 때. 그때 더스트와 에쉬가 나에게 와서는
“너는 누군가에게 옥상에서 밀쳐서 사망한다.” 라는 소식을 받고 충격은 꽤 먹었어.
하아, 어떻게야 할까? 나는 죽어 버릴ㄲ....아 맞다. 이 아이의 표정을 생각 해 보면
하하하하하하하하 내 생각이 짧은 것 같네. ㅎㅎ 내가 멍청이였어. 하지만. 하지만 말이야.
내가 누구의 손에 죽는 다 면 누구일 까?
“후우, 그래. 그만 두..?! “
[퍼억]
지금?! 잠깐 장난해!? 미쳤어!? 누구야!!!! 누구냐고 어 ㄱ.거짓말이지? 거짓말 일 꺼야.
어떻게 네가? 있는 거야! 이. 강 .우!!!!!!
“야!!!!!!!!!!!!!!!!!!!!!! 이강우!!!!!!!!!!!!!!!!!!!!!!!!!!!!!!!!!!!!!”
“씨익. 고마워요 세리 선배. 아 아니지 참. 고마워 세하야^^”
“!!!!!!!!”
내 정채를 알고 있다고?
뭐야. 그런 의미가 아니야. 그러면 뭔대? 내가 뭘 잘 못했어?
무서워
죽는건 싫어
이 아이가 무슨 표정으로 날 지켜볼지!
미안해.
너의 몸 지켜 줄 수 없을 것 같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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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공간]
“ㅇ.음 뭐야!? 세리..”
“이렇게 보는 건 처음이지"
소년과 소녀가 만났다. 꼭 해 보고 싶은 사람. 아니 꼭 만나고 싶은 사람처럼 이세리 쪽이 울고 있었다.
그리고 소년은 미안하다는 듯이. 가까이에서 마지막 말을 하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미안해.”
“아니야, 내가 정말 미안하지 아 맞다. 만약 내가 저 쪽 세계에서 내가 있고. 너는 네 세계에서 만약에 죽었다면, 어떻게 할래?"
소년은 잠시 동안 고민했다. 하지만 짧은 만남의 시간은 이제 끝이다.
그녀는 옥상에서 떨어져 죽고 소년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아, 끝난다.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아니야,”
소녀의 몸은 점점 살아져갔다. 아주 잠깐 이지만 소년은 소녀에게 말을 했다.
아주 행복한 말을.
“너 정미 좋아하더라. 그래서 내가 고백......!?”
“야!!!!!!!!!!!!!!!!!!! 그걸 고백하면. 내가 죽는 게 어떻게. 하아,
“하하 미안.”
소년은 마지막으로 그녀의 웃음을 보고 소년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리고 소녀도 말이다. 소녀가 살아지자. 눈앞에 더스트와 에쉬가 나타났다.
“미안. 너희 둘 에게 큰 빛을 졌어. 근데 그 아이는 어떻게 됐어?"
"아마 살아 있을 거야.“
“........................”
소년은 안심을 하면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다.
[끝]
네 끗이 났습니다. 봐주신 분들은 감사한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아 그리고 다른 시리즈 할건데. 일단은 무림을 다시 리메이크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럼 무림 소설 때 다시 컴백 하겠습니다~!
일단 전 세슬파 이기 때무에 계속해서 세슬과 관련된 소설을 쓸것같네요.
세레는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남은 2화는 '외전' 이기 때문에 이틀 쓰고 14일 쉬고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