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여자아이와 몸이 바뀌어 버렸다? [3.5] (이세하의 몸에있는 이세리 시점)
d키본좌d 2017-04-10 0
나는 한 없이 처음 보는 곳에 누워 있었다. 아니 하늘을 보고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누워있는 곳은. 역시 죽었..어라?
-뚝뚝 눈방울이 내 얼굴에 흘러 내린다. 그녀가 울고 있다.
"이세하, 너는 무리하면서 까지 왜 나를 지켜준거야?"
울면서 말하는 예쁜 아가씨가 있었다.......나는 혼자 뭘 생각한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는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을 한다.
"울면 바보 돼 슬비야, 아 맞다 이거 내 주머니 속에 있었는데. 한번 니가 봐."
'원래 이 아이 주머니속 에서 나온거지만. 일단은 저 녀석 한테 줄려고 했었던 것같에.'
"어.팽귄이다"
그녀도 그 남자도 반박인것같다. 내가 알고 있던 이강우도 팽귄을 엄청 좋아 했지? 아마 좋아하는것은 똑같네.
뭐 나도 팽귄은 좋아해.
"뭐야,이세하 나 줄 선물 없다고 말한 주제에."
"미안 미안 깜빡하고 말 안했어."
"고마워!"
그녀 가 웃는 건 처음 본것이다. 반할 만 하네
나는 일어 선다. 그리고 슬비에게 물어본다.
"돌아 갈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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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시점] -이세리가 살던 평행세계
몸이 뒤바뀐지 어느덧 5월이 된다. 몸이 뒤바 뀐 건 슬비의 생일전. 한 4월 27일 이 된다.
딱 3일 됬다. 나는 언제 쯤.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금은 이상황을 어떻게. 나야가 할까.
"그러니까. 선배가 다른 세계의 이세리 선배라구요?"
"그렇다니까? 내가 몇번이나 말해! 이강우! 잘들어 나는 혈핵형 A ! 성별은 남! 이러니까 정말!"
하아, 답답해 죽을것같다. 정말 이 아이 는 뭘 어떻게 해야 좋을까?
"아 진짜 말이 많아 시비 충이야?"
어디선가 [우정미 TS버전 남자 이름 를 찾아야 하는데 못차음.; ㅈㅅ]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 ㅈ,정미 선배 죄송해요. 자꾸 말 해서. 죄송합니다 이만 가볼께요."
"......터프하다 너? 의외로 ^^"
화아아아악- 효과음
어라? 어디서 불 소리가 난것같은데 기분탓인가? 흐음. 어쨌든 간에. 우정미를 지켜줘야돼.
그러니까. 내가 지킬 꺼야 무슨 일이 일어나면 난 이 아이를 지키겠어.
[어디선가 보고 있는 한 남매가 있었다.]
"호오? 다른 세계의 이세하가 왜 여기에?"
"형,아는 사람이야?"
검은 그림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키가 큰 남자아이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역시 맞네 내가 찾고 있던 사람 내 장남감~"
"그런데 다른 세계의 형이 누나라는게 믿음이 가지 않아;"
그렇게 그림자는 살아져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