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차원종이된 제이가 찾아왔다

" 날 거부하지마 넌 지금 날 원하고있어 "

" 유니온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썩어빠졌다고 "

" 너가 믿고있었던 "데이비드" 는 어떻지? "

" 너가 유일하게 믿었던 "김유정" 마저 널 이렇게 대했는데 "

" 아니야......아니라고....조용이해!!! "

큰소리를 내며 잠에서 깬 제이 그근처에는 세하가 있었다

세하가 제이에게 천천히 다가와 말을걸었다

" 저기.....아저씨...? 여기서 뭐하고 계시는 거에요? "

제이 세하를 보고 당황하며 말을하였다

" ㅇ..아 잠시 산책하다 잠이 들었나 보군! 혹시...날 걱정해준건가 동생?! "

세하 부정하며 슬슬 멀어지면서 말하였다

" 아니...에요..... 그럼 전 본부에 가볼께요! "

하며 점점 멀어지는 세하를 보며 제이는 다시한번 마음을 진정시킨다

잠시 세수라도 할겸 공원에 있던 화장실에 들어간 제이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라며 중얼거렸다

" ㄴ....내눈이....월래 빨강색...파랑색이었던가....? "

뭔가 심상치않은 조짐을 느낀 제이 그대로 유일하게 믿을수있는 "트레이너" 라는 자에게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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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스키퍼의 함장실

트레이너는 제이의 눈상태를 보자마자 외쳤다

" 이봐 제이 너 눈색깔이 왜그러지?! "

다행이라는 얼굴로 트레이너에게 그동안의 애기와 꿈이야기를 한다

트레이너는 얼굴이 굳어지며 말했다

" 음....제이 제3위상능력자 라고 알고있겠지? "

제이는 트레이너의 응답에 고개를 끄덕이었다

" 보통 제3위상능력자는 차원종과....비슷하게 되는걸로알고있지만 "

" 얼마전 베로니카가 제3위상능력자보다 더위험한걸 알아낸 모양이다 "

" 비슷하게 되는게 아닌 완전하게 인간의 위상력과 차원종의 위상력을 합친 그런 존재가 되는 과정... "

" 그걸 베로니카는 차침대상자 라고 명명한 모양이다 너가 지금 그꼴인거같군 "

" 지금 베로니카는 잠시 임무를 보냈으니 넌 침실가서 잠시만 자고있어라 "

" 베로니카가 오면 내가 깨워주도록 하지... "

고개를 끄덕이는 제이 그대로 침실로 가서 눕자마자 잠에 들어버린다

" !@ $!@#!! 이봐 이봐!! "

누군가의 외침에 잠에서 깨어난 제이.......

제이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입을 열짐지 못하였다

트레이너는 계속 제이에게 말을걸었지만 제이는 정신을 놓은듯 멍하니 주위를 보기만하였다

그때 트레이너는 제이를 쎄게 때리면서 말한다

" 정신차려 이녀석아! 너가 아직도 어릴적에 꼬맹인줄 아나! "

한대 맞고나서야 정신차린 제이 트레이너에게 말한다

" 이게....대체 ....어떻게된거야! 설마....ㄴ...내...가.... "

트레이너는 웃으며 제이의 말에 답해주었다

" 훗 너가그런게아니다.... 잠시 차원종의 공격에 내가 힘좀 썻더니.... "

제이는 다행이라는듯 트레이너를 바라보곤 다시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그것을 보고 트레이너는 말했다

" 정신을 잃었나.....그나저나 큰일이군....점점 심각해지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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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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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하지만 많이많이 읽어주세영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