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작]넌 그날 내가....6
얀느 2015-02-07 2
위 소설은 본 스토리상과 관계가 없습니다. 성격과 설정이 다를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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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와 이세하는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고 삭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세하가 마음만 먹는다면 그자리에서 송은이를 죽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고 걸어갔다.
"이봐..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 있지? 난 널 오늘 처음봤는데 말이야."
세하가 걸어 갈때 마다 그의 발자국 새겨져 나갔고 그 소리를 들은 송은이는 정신을 차리면 뒤로 물러나 사격자세를 취했다.
'저게 세하든 아니든 지금은 지원군이 올 때 까지 버텨야 한다!'
그녀의 행동에 어이없음을 표하며 물었다.
"왜 그렇게 경계심을 취하지? 그리고 내가 말한 말이 말 같지가 않냐? 왜 묻는 말에 대답을 안해?"
송은이는 이 말을 들었을때 반쯤 의심이 갔다.
'이녀석 분명 차원종이 무엇인지 알텐데 그것에 대해서 모른다? 오히려 차원종이 죽었는데 슬퍼해? 한번 떠봐야겠군.'
"이봐 너 지금 저게 무엇인지 알고 그렇게 슬퍼하는 거냐?"
세하는 그말을 듣는 순간 그녀를 향해 달려가 멱살을 잡았는데.... 그는 엎드려 버렸다.....
왜냐하면 송은이가 멱살을 잡히자 마자 거기를 앞발차기를 날린 것이였다......
!@#@##!#@#@#$ !!!
송은이는 이마를 훔치며 '휴 일단 이걸로 어느정도의 시간은 벌었고.... 괜찮을려나???'
세하는 거기를 움켜 잡으며 몸의 전신을 떨었고 그 주위에 있던 대원들도 몸을 움츠렸다.
그 때 마침
다른 3명이 나타났다. 한명은 분홍색 단발머리를 하고 단검을 양손에 쥐고 검은색 슈트를 입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흰색머리에 검은색 점퍼안에 흰색티를 입고 있었고 마지막 한명은 검은색 긴 머리에 남색 계열인 긴 코트를 입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알았는지 인사를 했다.
"정말이지 오랜만이네 다들 건강하냐?"
그 말을 들은 2명은
"네 전 건강해요. 제이아저씨"
"저도야 건강하죠! 그녀석이 집적대지만 않는다면요."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주었다. 제이는 적을 찾는 도중 무릎을 꿇어 엎드리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 사람은 왜 이러고 있냐'는 표정을 지었고 그걸 본 어느 대원이 제이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말하자 제이도 부르르 떨었고 송은이에게 다가가 말했다.
"아니 송은이 대장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렸다고 해도 저건 좀 심하지 않나?"
"응 저건 나도 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세하는 다리를 떨면서 일어나고 있었고 코트를 입은 여성이 일어나려는 사람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어 '괜찮으세요?'하고 말을 세하는 그 손을 잡고 일어났다.
코트를 입은 여성이 세하의 얼굴을 보자 무척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세하야... 너가 어떻게 여기에 있어.? 넌 그날 내가 분명히..... 분명히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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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글쟁이 입니다. 이번화도 올리는게 너무 늦었네요....
제가 다음주에 거의 일생이 걸린 시험을 쳐야되서 어쩔수 없이 늦었습니다.
이번 글을 보시면 이상하실겁니다.... 왜냐고요? 난 분명히 복수하는 내용을 적을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꼬이네요(앗! 실수로 일부내용 스포를!)
저도 지금 유리 정식을 후닥 정식을 찍어버리고 싶지만 ㅠㅠ 제가 보면 2월 14일 까지는 아마 적어서 올리기가 힘들 것 같내요.. 끝나고 난뒤는요? 실험작 버리고 '어벤져'라는 이름을 타이틀로 하고 처음부터 적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뭐 2월 14일 지나고 [실험작] 계속할수도 있죠..
그럼 전 이만 빠지겠습니다. 즐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