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의벽에 대한 캐릭터들의 반응
나이트타임 2017-03-08 0
이세하:그런데 말이야... 어느곳에서 우리를 조종한다면 어떨것같아? 그러니까...*게임* 식으로 말이야.
나타:꿈을꾼적이 있어... 내가 겪은일을 되풀이하는 꿈인데 말야... 모든게 리셋되고 다시시작되는 기분같아. 사실... 이말도 몆번했었던거 같은 기억이 있는것 같아!
제이:그렇게 누군가가 한다면 애초에 이 모든건 게임이라는 것이고... 모든일은 없었던일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거잖아... ...어떻게 생각해? 동생들.
트레이너:우린 그런것을 용납할수 없다. 다른존재들이 우리를 삭제시키도 다시 생성한다면 말이지.
하이드:저는 다시 사악해지겠죠...후후후...제가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지 아시죠...?
이슬비:끔찍하네요... 만약 제 4의벽이 있다면 그것자체가 차원종에게도 공포의 대상이에요...
오세린:우리가 꾼 꿈들이 *현실*아니었을까?
미스틸테인:우웅... 그러면 우리는 그냥 실존인물이 아닌 만들어진 가짜들이 되잖아요...
하피:제가 겪었던 죄책감 드는일들을 아무런기억도 없이 다시하게 되겠네요...후훗..
김유정:이 모든평화도 없던일이 되니까... 큰재앙이 아닐까 싶어요.
???:헤. 그럼 이 모든평화도,조작되는 희망고문이네. 안그래? 꼬맹이들? 이 애들에게는 비밀로 하자고.
그리고...우리가 이글을 보고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