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의 사생활 -18-
마치마레 2017-02-04 0
의식을 잃고나서 정신을 차리니 난 미라처럼 양 팔과 다리를 붕대로 칭칭감은상태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내가 정신을 차리니 제일 먼저 맞이해준건 역시나 티나...
"아 아저씨 정신이 들었어요?"
티나가 아니라 서유리다 왜 니가 날 맞이해준거냐?
"왜...너가...다른애들은?"
"지금 다른애들은 치료중에요"
"치료중? 애들 다쳤...으갸아아아악!!!"
치료중이라는 말에 몸을 일으키는대 미...ㅁㅊ 몸안에서 바늘로 몸을 찌르는거 같이 아파!!! 아파!!! 엄청나게 아파!!! 이게 육체강화 풀리지도 않았는대 강화하면 이렇게 되는건가!?!? 다신 육체강화 하기 싫어지게 만드는구만!!
"움직이시면 안되요!"
라면서 누르지마!! 아픈대 누르면 더 아프다교아아아아아아아악!!!
"누...누르지...말고..서..설명을..."
"네?"
순간 서유리의 더듬이가 물음표로 변한것같았는대 눈의 착각인가? 어쨌든
"설명좀 해주라"
"설명이요 어떤설명이요?"
"아....그러니까 우리 늑대양팀이 떠난후 일어난 일들을 설명을.."
"차원종과 싸우다 위험해서 도망쳤어요"
"아...그러니까..좀더 자세히.."
"싸우다 거대한 차원종에게서 도망쳤어요!"
으음 좋아 알았다 아주 잘알았어 그러니까......체인지!!! 누가 말이 통하는 상대로 체인지해줘 이녀석 서유이랑 말이 안통해!! 누가 말이 통하는 상대로 바꿔줘!!
이렇게 생각해도 서유리랑 바꿔주는 상대는 없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그냥 가만히 누워있는대 서유리는 심심한지 가슴골에서 초코바를 꺼냈...잠깐!? 지금 어디서 초코바를 꺼냈다고?!
"너 지금 어디서 초코바가 우붑?!"
초코바의 포장지를 벗겨서 입에 넣어줬는대 이거 녹아서 입천장에 마구 붙잖아! 랄까 먹이지마!
"맛있죠? 나중에 먹을려고 아까둔건대 특별히 아저씨 드릴깨요"
특별히 주지마! 이쪽은 부상자라고! 난 숨을 쉬기위해 있는힘껏 빠르게 입에들어온 초코바를 먹어버렸다 헉헉! 누워서 떡먹으면 위험하다는걸 초코바로 알게되네 휴우 이제 없겠지...하는대
"입에 맞으신가 봐요! 하나더 드세요"
라면서 가슴골에서 또 꺼냈어!? 니 가슴골은 어디 고양이 로봇의 주머니냐?! 싫어! 더이상 싫다고! 랄까 난 단거 싫어한단 말이야!! 그만먹고 싶다 말하고 싶은대 ** 입안에 아직 초코바가 남아서 말하기가 힘들어...
"자아 그럼 하나 더~"
"!?!?!?!?!!?!"
이대로 또하나 초코바를 강제로 먹을쯤
"유리야 뭐하니?"
"아 유정언니"
김유정이 들어와 서유리에게 말을 거니 입에 들어오려는 초코바가 멈췄다 휴우 이걸로 안먹어도 되겠..
"일단 마져 드세요"
지않았어!! 으아아아아악!!!
잠시후
"괜찮으세요?"
"전혀...안괜찮아.."
싫어하는 단거 그것도 초코바를 두개나 먹었다고 괜찮을리가 없잖아 손만 움직일수 있었음 물을 통째로 마시고있었을거야 그나저나 이곳은 어디려나? 창문같은것도 없고 뭔가 흙냄새만 난단 말이지..
"저기 서유리한태도 똑같은걸 물었었는대 우리가 간후 일을 설명해줄래?"
"네 설명해드릴깨요"
김유정의 설명으로는 늑대양 팀이 샤먼과 파이터를 사냥하러간후 검은양과 늑대개는 특경대와 같이 차원종들을 유인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렇게 차원종과 싸움이 시작하자마자 티나의 연락을 받자마자 트룹대장이 나타나 도끼를 휘두르자 검은양,늑대개는 물론 트레이너까지 나서서 도끼를 막아냈지만 특경대의 절반이 풍압으로 날아가버렸댄다 트룹대장 아니 자신들이 아는 트룹대장의 전투력을 훨씬 뛰어넘는 위상력과 힘에 다급히 전쟁시절대 쓰던 시설로 피난왔다 그리고 피난 도중 검은양,늑대개 그리고 도와주러온 티나,미스틸,카밀라가 부상 서유리는 처음에 검은양 팀에게 날아온 바위를 막아주다 날아가서 그나마 괜찮은 모양...
"라는게 지금가지 들은 내가 정리한 내용인대 맞아?"
"정확하시네요 네 그래요"
"후우...이런말 너희한태 하는게 조금 미안하지만 아니"
아니 해**다 이런말을 하면 안된다 고생한 애들에게 하면 안된다 김유정과 트레이너는 전력을 다한게 아니겠지만 나는...말해야 한다 안그러면 내 감정이 폭발할것같으니까 그러니까...김유정 당신이 나의 화풀이가 되줘야겠어
"너희 정말로 쓸모없다"
"그게...무슨말이죠?"
"어째 너희가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냐? 차원종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해 그렇다고 작전대로 시간도 제대로 못해 너희가 할줄아는게 뭐야?"
"말이...조금 심하신대요?"
"심해? 지금 심하다고 했어? 심한건 내 모습이지! 봐! 지금 내모습을!"
내말에 김유정은 내 몸을 본다 능력사용의 반동으로 온몸에 붕대를 감고있다 지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몸이 아프다고 내몸을본 김유정은 시선을 밑으로 내렸다가 다시 올리며 무슨말을 하려는대
"렌 일어났다면서!"
"오빠 일어나셨어요!?"
"렌 걱정했습니다"
나만큼은 아니지만 팔과 다리 목에 붕대를 감은 카밀라,미스틸,티나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이녀석들 이렇게 돌아다니는거 보니 괜찮은 모야인...잠깐 미스틸 너 왜 나한태 다이빙...
크어어어어어억!
"크어어어어어어억!!?!?!"
이...이망할 꼬맹이가!?!? 이쪽은 온몸이 아픈 부상자라고! 그런 부상자 위에 다이빙을 하다니 제정신이야!?!? 난 아픔을 이를 악물며 버틴후 미스틸에게 뭔가 말하려는대
"다행이다...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하아...** 우는건 반친이잖아 지금 울고싶은건 난대...아나 진짜...어쨌든 지금 내가해야할건
"얘들아"
?
내말에 세명의 아이들이 날 쳐다본다 자아 그럼...
"티나,카밀라 너희둘은 여기에 아무도 못들어오게 막아 그리고 미스틸 너는 나좀 도와줘야겠어"
내가 말했지만 이거 의심하겠다 생각했지만 티나와 카밀라는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 말하며 김유정과 서유릴를 밖으로 내보내후 무기를 쥐고 입구를 지켰다.
이럴때 드는생각이지만 너희 내말을 의심없이 바로 실행하는게...너무 의심스럽고 너무...
"믿음직스럽네 진짜"
자아 그럼 티나와 카밀라가 입구를 지켜주니 미스틸...
"내 양팔을 묶은 붕대를 풀어주고 내말대로 손을 대신 움직여줘 알았지?"
"알았어요"
내말대로 내손을 움직여주는 미스틸 좋아...나...처음으로...너희를 믿어보마...뭐 도박이지만!
-클로저의 사생활-
이제부터 이거 1주일에 한개씩 쓰려 합니다
이것만 1주에 2개씩 쓰다보니 블로그에서 쓰는 다른것들이 밀려서..;;
클로저의 사생활은 금요일날 올라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그리고...
이리나 복장
아주 좋군요!!1
냐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