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청색의 늑대 또다른 무리 <15화>

열혈잠팅 2017-01-25 0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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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시간 검은늑대 사무실 그곳에서 박설원 무슨 일인지 휴대폰 잡고 그대로 얼어붙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미스틸테인이 그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설원아 뭐그리 멍 때려"

 

"...."

 

 꿈적도 안하는 설원이 아예 망부석이 된 채로 그대로 가만히 휴대폰만 보고 있었다. 뭔 가하고 미스틸은 설원이의 휴대폰을 빼서 보고 그때 레비아도 휴대폰 보며 말했다.

 

"어머나 미코양 임신 했다내요"

 

 그 소리에 어느새 세하까지 와서 설원이를 흔들었다.

 

"야 설원이 조금 있으면 애 아빠가 여기서 얼어붙으면 뭐하냐?!"

 

 세하의 말에 이제 정신 차린 설원이 아직도 얼떨떨한지 그가 떨면서 말했다.

 

" 이 이게 무 무슨 내 내가 아빠가 된다고 크 큰형님도 이렜?"

 

"암 첫애니까 더욱 긴장돼지 암 나도 슬비가 강산이 임신 할 때 얼마나 놀랬는데"

 

"강산이는 신의주 사태때 아닌가요세하형"

 

 이게 무슨 일인가 하면 나나야 미코랑 결혼한 박설원 여태 것 소식 없다 드디어 소식이 온 거에 놀라 그대로 언 것이다 잠시 시간은 하루 전으로 한석봉과 미코가 대화 중에 시작된 것이다.

 

"아 미코 너 아직 검진 안 받았지?"

 

"그러고 보니 그러내요 하도 바쁘니 아직 못 받았어요."

 

"그럼 내일 검진 받아봐 제이크나 서희에게 부탁할 태니"

 

"그래도 그 둘은 이런 일 한 적이 없는데"

 

"그래도 다녀와 뭐 별일이 있겠어?"

 

 그렇게 미코가 다음날 정기적으로 받는 검진을 시작한 것이다. 역시 조금 오래걸린 검진이였다. 하지만 이 검진이 정기적으로  오래하는 것도 바로 펜리스 나타의 죽음으로 더욱 강화된 것이다. 일단 건강검진 결과를 듣기위해 그 곳의 소장인 정미랑 이야기하는 미코

 

"음 미코양 다행이 다 건강한대 하나가 걸리네. 이건 나도 뭐라 하기 힘드니 한번 산부인과 가봐"

 

"?"

 

"응 산부인과 내가 소견서 써줄게 알잖아 여긴 다른 건 다 있어도 산부인과는 없는 거"

 

 그렇게 우정미가 소견서를 쓰고 바로 그걸 받고 근처 산부인과에 가본 미코 그곳에서 검사 받았다 혹시 자신의 자궁 쪽이 무슨 문제 있는지 순간 겁을 먹었다 그야 설원이와 결혼하고 난 뒤 아직 아이가 없으니 더더욱 그때

 

"나나야 미코씨 들어오세요."

 

"아 네"

 

 간호사의 호출에 답하는 미코 그리고 의사와 이야기 하고 놀라는 미코였다.

 

"네 뭐라고요?"

 

"수정란이 착상 하셨습니다. 와 클로저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분답게 바로 발견하네요. 우정미씨"

 

"그 그럼 저?"

 

"네 축하합니다. 임신하신 것 입니다"

 

 충격에 기쁨에 뭔 말을 못하고 그대로 얼어붙은 미코 그리고 병원에 나오고 바로 문자로 설원이에게 이 사실를 알리는 동시에 바로 D-Boys의 단톡방에도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먼저 문자로 서희가 답했다.

 

"미코링 뭔 소리야 임신이라고?"

 

"살다 살다 이런 일도 있네. 축하해 미코링"

 

"오오 미코씨가 임신 설원씨는 뭔 말없어요?"

 

"충격 먹어서 설원이 지금 완전히 얼어붙었어."

 

"훗 레비아가 레아 임신 할 때 나랑 비슷하네."

 

 톡방에 시끄러운 D-Boys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바로 설원이에게 전화 왔다.

 

"미 미코링 정말이야? 임신한 거야?"

 

"저도 놀란걸요."

 

"그 그래 아 잠깐만 무슨 말하고 싶은대 말문이 막히니 이건만 할 게 고마워"

 

"저도 고마운걸요."

 

 전화를 끝내자 설원이 그대로 환호 쳤다.

 

"야호~!! 미코링이 임신했다!!!!"

 

"저 녀석 결혼도 빨리하더니 빨리 애 아빠 되다니"

 

 한탄하는 미스틸테인 마침 들어온 란이 그 모습을 보고 세하에게 물어봤다.

 

"설원선배 무슨 일 있어요? 저리 환호 하는 거예요 대장님?"

 

"아 저 녀석 이제 10달 뒤 애 아빠 된다."

 

"아 설원선배 부인이 그 사람이죠. 람언니랑 노아를 구출해주신 ....."

 

 야깐 어두운 표정을 지은 란이였다. 그야 분명 D-Boys가 정확히 미코가 그 둘을 대리고 탈출했지만 란은 그때 구하지 못했다. 나중에 직접 듣기론 그 시간에도 실험 당했고 갑작이 차원종이 쳐 자길 두고 도망치고 그 차원종에게 납치당한 것 이였다. 그것에 그렇게 증오와 분노에 몸을 마껴 자신의 자매를 죽일라 덤빈 것이기도 했다. 그때 레비아가 말했다.

 

"란양 한때 그 애들 보호요원인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그때 널 구하지 못해서 그건 그 애들에도 상처에요 심지어 네가 노아양 에게 그 사건당하고 바로 람에게 전원 찾아가 머리 조아리며 사죄까지 했어요."

 

"알고 있어요. 그 사람들 잘못 아닌 거"

 

 그러자 레비아가 란은 품에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마 주었다. 사실 검은늑대에서 가장 마음속에 상처가 심한 건 란도 란이지만 깊게 따지면 레비아 그녀였다.

 

"란양 비록 늦게 왔지만 란양도 검은늑대의 가족 아닌가요? 그러니 그런 상처 우리가 돌봐줄게요"

 

 그러자 란이는 그대로 레비아의 품에 소리 없이 울었다. 어쩌면 드디어 란에게도 기댈 곳이 생긴 거 일수도 있었다. 사실 있었으나 란 그녀가 사용 못하고 있다 이제야 사용할 걸지도 그걸 본 세하가 엄지 척하며 말했다

 

"역시 딸 가진 애 엄마야"

 

"후후후 딸이라면 친딸 말고도 두 명 더 있지만요"

 

 그러자 미스틸이 말했다.

 

"아 제수씨랑 서희 말하는 거지?"

 

 그러자 갑작이 세하가 혓을 차며 말했다.

 

"쳇 이렇게 기쁜 날 나타가 없는 게 한이군"

 

"그러게요 세하형 이런 일이 생기면 상항 나타형이 생각나네요."

 

 나타의 이름이 올라오자 기뻐하며 환호하던 설원이도 엄청 조용해졌다. 오늘따라 검은늑대들 죽은 나타를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현제 군단장이 된 다른 세계의 나타가 나타난 지 꿈에도 모르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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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3:13: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