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71-
빈약패닉 2016-07-07 0
시작에 앞서
슬비 전직
개노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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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좀더 좀더 움직여 발버둥치라고!"
신시랑은 재생하는 테크를 권갑을 착용한 주먹으로 부수고 잡아 뜯은후 불로 가루도 남지않게 태워버리며 소리치니 테크는 바로 뜯긴 팔을 재생시키고 신시랑의 얼굴을 향해 손을 뻣었는대 뻣은 손은 신시랑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색 위상력에 바로 앞에 멈춰섰다.
테크 손이 멈추자 신시랑은 오른손을 펼처 테크가 뻣은 손을 가르며 나아가 머리를 붙잡았고 머리를 붙잡자 테크의 머리를 있는 힘껏 바닥에 내려친후 쓰러진 테크의 머리를 발로 차 날려버렸다.
테크를 발로차 날려버리고 뒤따라 주먹을 내려치려던 신시랑은 날아가던 테크가 공중에 멈추며 몸에서 수십개의 총구를 만들어내 위상력을 쏘자 양팔을 엑스자로 만들어 위상력을 막아냈다.
신시랑이 위상력을 막기위해 몸을 멈추자 테크는 기회라는 듯이 자신의 한계치까지 위상력을 끌어올리며 신시랑을 공격했다 얼마나 강한지 공격은 신시랑이 막고있는대 막을때의 충격으로 신시랑 뒤쪽에 있는 건물들이 날아가버릴 정도였다.
테크는 신시랑이 아무것도 못하고 막고만 있자 더 강한 공격을 하기위해 수십개의 총구를 하나로 만들었다 고착 1초도 안걸리는 시간이였지만 이 1초의 시간안에 신시랑은 테크앞가지 다가와
"벨페고르"
권갑을 낫으로 바꾼후 낫을 휘둘러 테크의 양팔과 다리를 베어버리고 "리바이어선" 다시 권갑으로 바꾼후 뒤로 이동해 발로 테크의 등을 밟으며
꽈드득
하나로 만든 총구를 양손으로 잡아 뽑아냈다.
성인남성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총구를 뽑아내니 지금까지 공격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던 테크가
캬아아아아아아아아!!
고통스러운지 비명을 질렀다 테크의 비명에 신시랑은 고통스러워 하는 테크를 바닥에 내려놓고 주먹을 내려꽃았다 한번.두번 신시랑은 계속해서 주먹을 내려쳤고 내려친 주먹은 테크의 뼈란 뼈는 전부 부쉈다 하지만 테크는 뼈가 부서지는 것과 동시에 다시 회복하니 이 일방적인 폭력이 계속될것같았는대
끼이이이이이이!!
테크의 몸이 갑자기 폭발했다 갑작스런 폭발에 주먹이 멈췄고 그틈에 테크가 괴로운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테크가 도망치고나서 신시랑은 자신의 주먹을 바라봤다 피는 뭍지않았지만 뭉개진 살점들이 권갑에 달라붙어있었는대 신시랑은 손을 내리며 도망가는 테크를 바라보면서
"...해"
중얼거리며 몸을 흔들었다 몸을 흔들며 중얼거리면서 도망치는 테크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던 신시랑은 붉게 빛나는 눈을 치켜뜨며
"부족해...부족해...이걸로는 부족해...좀더..좀더! 좀더!! 좀더!! 좀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도망치는 테크와의 거리를 순식간에 줄인후 테크의 뒤통수를 잡고 바닥에 대려친후 테크의 얼굴로 바닥을 쓸며 달렸다 테크의 얼굴을 쓸며 달리던 신시랑은 근처 건물에 테크를 던졌다.
던저진 테크는 벽이 움북 파일정도록 벽에 부디친후 바닥에 쓰러지려는대 신시랑이 앞으로 다가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무차별 적으로 테크의 몸을 향해 주먹을 뻣었다 신시랑의 주먹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테크의 온몸이 형체를 알수 없을 정도로 뭉개졌고 더이상 뭔지 확인 불가능할정도로 뭉개졌을쯤
"벨페고르"
권갑을 낫으로 바꿔 다시한번 테크의 양팔과 다리를 잘라버리고 가슴 한가운대에 낫을 박아넣은후 있는 힘껏 낫을 휘둘러 테크를 하늘높이 날리고는
"사탄"
낫을 대궁을 바꿔 하늘높이 떠있는 테크를 향해 위상력으로 만든 화살을 날려 몸에 박아 넣었다 10발정도 넘게 박아 넣고나서
"마몬 버스터"
다시한번 대궁에서 권총으로 바꿔쥔후 붉은색 위상력을 쏘아올려 온몸에 화살이 박힌 테크를 폭파시켜버렸다 폭발이 일어난후 온몸이 숯덩어리된 테크가 건물 너머로 떨어졌는대 신시랑은 몸을 떨며 자신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붉은색 위상력을 바라모녀
"모잘라...모자르다고!! 이정도로 만족못해! 적...적이 필요해...이 충동을 막아줄 적이 필요해!!!!!"
테크가 떨어진 곳을 향해 달렸다 이번엔 충격이 상당하겠지만 회복할거라 생각하며 달려간 신시랑의 눈앞에는 수백이 넘는 차원종과 사람들이 싸우는 모습이였다.
수백이 넘는 차원종의 모습에 신시랑은 저것들은 전부 죽이고 싶었다 지금 몸에서 끌어 오르는 이 광기에 몸을 맡기고 싶었다 아니 몸을 맡기기로했다 인간들이 모여있지만 목표를 오직 차원종에만 집중하면 되니까 광기에 몸을 맡겨도 의식은 있으니까 인간쪽 피해는 없다.
(피해가 있어도 상관없지만)
그러니
"적...적...적...적!!! 적은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소리치자 신시랑 등뒤에서 기계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충전 95% 완료 제 5단계 제 6단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기계의 목소리가 들리자 신시랑은 씨익 웃으며 소리쳤다.
"5단계 해제! 아스모데우스!!"
신시랑의 목소리에 등에메고있던 철관에서 또다시 새로운 부품들이 튀어나와 양손에 쥐고있는 권총을 감싸자 권총이 분해됬다 다시 조립되니 팔의 절반정도되는 길이 단검보다 좀더긴 손잡이 부분에 방화쇠가있는 칼 소태도가 만들어졌다.
신시랑은 만들어진 소태도를 양손에 들고 그대로 뛰어내려 차원종무리중 한가운대 있는 녀석위를 향해 떨어져 차원종 머리에 소태도를 내려찍자 내려찍은 차원종 허리에서 뚜득 하고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며 허리가 뒤로 접혀버렸다.
갑작스런 신시랑의 등장에 인간들을 공격하던 차원종들이 멈짓하자 신시랑은 왼손에든 소태도를 차원종들을 향해 겨두고 방화쇠를 당기니 소태도 칼날이 발싸되 차원종들을 꿰뚫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10마리정도의 차원종이 꿰뚫리고 칼날이 멈춰서자 당겼던 방화쇠에서 손을때니 멈춰선 칼날이 날아갔을때보다 빠르게 되돌아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소태도가 원래대로 돌아가자 그제서야 차원종들이 신시랑을 향해 달려들었는대 차원종들이 달려들자 칼날을 다시 날리거나 칼날을 피해서 들어오면 박치기나 발로 걷어차 날려버렸다.
50마리정도의 차원종이 죽으니 차원종들은 자신들이 죽더라도 칼날이 날아간틈을 이용하기위해 한꺼번에 달려들었는대 신시랑은 마치 이걸 기다렸다는 듯이 양옆으로 칼날을 쏘아낸뒤 위상력을 흘려보내자 칼자루와 날아간 칼날사이에 위상력으로된 새로운 칼날이 만들어졌고 위상력으로된 칼날이 만들어지자 신시랑은 그대로
"난무"
칼자루를 휘둘르니 멀리 뻣은 칼날역시 움직여 주위를 포위한 차원종들을 스쳐지나간후 칼날을 원래대로 돌리자 포위하며 달려들던 차원종들이 고기덩어리로변해 바닥에 쓰러졌다.
포위한 차원종들이 고기덩어리로 변하자 신시랑은 소대도 두자루를 위로 더지면서
"아스모데우스 해제 6단계...벨제부브!"
소리치니 철관의 반이 분리돼 하늘로 날아가 소태도 두자루랑 합쳐지자 소태도 두자루가 신시랑 키만한 칼이 길이의 칼 태도가 떨어졌다 신시랑은 떨어진 태도를 왼쪽 허리에 차고 오른손으로 칼자루를 쥐고 살짝 뽑자
끼이이잉!
바람가르는 소리와 함계 앞에 서있던 차원종들이 산산조각나 버렸다 뭔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게 동료들이 산산조각났다 그것에 차원종들은 목표를 신시랑이 아닌 인간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차원종들의 목표가 신시랑에서 인간들로 바껴 신시랑은 무시했지만 무시한다해서 신시랑 손에서 벗어날수 없었다 무참히 차원종들을 베어내던 신시랑은 갑자기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차원종에 태도를 살짝 뽑자
까가강
앞을 막아선 차원종의 몸대신 차원종 팔에 달린 거대한 철판에 흠집만 나버렸다 거대한 차원종은 신시랑은 자신을 베지못하자 양팔로 앞으로 막아며 신시랑을 향해 달려왔는대 신시랑은 태도에서 칼을 완전히 뽑아내후 달려오는 거대 차원종을 향해 눈에 보일정도로 천천히 내렸다.
태도를 내리자 달려오던 거대 차원종은 신시랑 앞까지 달려오자 갑자기 반으로 갈라지면서 신시랑을 지나쳐 쓰러졌다 거대 차원종을 베어버린 신시랑은 태도를 다시 칼집에 다음 목표를 찾기위해 고개를 돌리자 고개를 돌린 순간 제일 가까이 있던 차원종이 군인 한명을 인질로 잡으며 신시랑을 바라봤...
"발도"
신시랑이 태도를 할짝 뽑았다 다시 집어넣자 차원종과 차원종이 인질을 잡은 사람이 함계 조각나며 바닥에 떨어졌다 차원종들은 설마 인질과 같이 베어버릴줄 몰라 당황했고 사람들은 설마 신시랑이 인질까지 베어버릴줄 몰랐기에 당황하니 신시랑은 모두가 들으라는 듯이
"나한태 인질은 무의미"
칼자루를 다시 쥐자 차원종과 인간 어느한쪽이 먼저라 할거없이 신시랑과 거리를 벌렸다.
한편 연구소에서 신시랑을 관찰하던 과학자들은 신시랑이 차원종의 위상력을 사용하며 적을 베어죽이는걸 보고 불안했지만 그래도 사람은 안죽이고 오직 차원종만 죽이는걸 보고 신시랑이 차원종으로 변해도 정신은 인간으로 남아있을거라 생각했는대 그 생각은 신시랑이 차원종과 함계 인질을 베어버리면서 말끔히 사라져 버렸다.
"레일건...10초후 발싸"
"정말 괜찮으시겠습니까?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레일건은 도시 하나를 소멸시킬수있는 무기입니다"
"상관없어...10초후 발싸"
"...알겠습니다 레일건 발싸준비!"
[레일건 발싸 준비 카운트 다운 시작]
화면에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자 과학자들은 꿀걱 마른 침을 삼켰다 지금부터 자신들은 수십 아니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죽이려 하는거기에 그러니...
"시선을 돌리지마 우리가 하는일에 시선을 돌리지마!"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어짜피 자신들이 착하다 생각하지 않았다 목표는 하나 인간의 승리뿐 그걸 위해서라면...몇백 몇천이라도 죽일거니까 그러니..
[레일건 발싸]
도시 하나를 소멸시킬 레일건이 발사되는 장면을 그리고 레일건이 도착하는 곳을 끝까지 지켜볼것이다.
-하얀늑대-
이번화는 소재가 부족해서 그러려니 썼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이야기
...150명이 넘게 봤더군요
이건 20명도 안보고...
슬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