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지약캐에서 지강캐까지 -프롤로그-

이풍백 2016-07-04 0

키이이이익!!  케에엑!!

"아, 정말 짜증나..., 짜증난다고 이XX**들아!!!"

차원종이 수십마리나 몰려있는 다리에서 파란색머리의 소년이 쿠크리 나이프를 휘드르며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그검은 믿기힘들정도로 빠르고, 정확하고,강력했다,

소년이 검을 수십번,아니 수백번휘드르고 나자, 가득했던 차원종들은 사라졌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강함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마음속은 열등감으로 차있었다.

그이유는 최강의 클로저라고 불리는 알파퀸의 아들인 이세하라는 소년때문이였다.

단순한전투경험 실전경험은 나타가 수십배나 많다. 하지만 타고난 위상력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였다.

이세하는 타고난위상력은 SS이지만 나타는 처음에는 아예없었고  수술을통해얻게된것도 B급을 넘지 못했다.

게다가 가장큰 열등감의 원인은 바로 이세하와 나타의 생활차이였다
.
이세하는 원하는것을 꿈꾸고, 그것을 위하여 노력할수 있었다.하지만..나타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했다.

아니,가능은 할지도 몰랐다,절대적인힘을 손에 넣을수 있다면, 그누구에게도 절대적인 힘을가지고 있다면
하지만,나타는 꿈에 비해 너무나도 약했다,이세하,서유리,이슬비,미스텔테인,레비아에게는 위상력자체가 떨어졌고,제이에게는 경험조차도 뒤떨어졌다.

나타에게 남은것은, 절망뿐, 좌절뿐, 실망뿐

하지만, <그이후>부터는 그렇지 않았다.



<제4의 위상력>을 가지게 된 다음부터는
2024-10-24 23:02:4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