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 <8화>
열혈잠팅 2016-06-22 0
시작을 하겟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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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의 과격하고 확실힌 척살에 경악한 검은 양이엿다. 그남아 제정신인 제이가 앞에있는 제이크에게 말을 걸기 시작햇다.
"어이 너 누구야 저 드라군을 척살내다면 실력이 대단하다는건대?"
"대단하긴 그냥 벙커 쑤써놓은거야 퇴물"
그말하면서 제이크는 자신의 건틀릿의 손가락을 움직이며 주먹을 쥐자 철컥소리나며 뭔가 장전하는듯한 소리가 들렷다. 마침 사체을 불태운 여성 즉 이서희도 얼굴을 드러내자 원체놀라지 않단 제이가 놀랫다.
"뭐야? 누님 아니 동생과 비슷하잖아"
"어이 귀차나즘 노땅이 널보고 놀라는대"
"놀라든 말든 우리일은 하나잖아 어이 너희가 알아서 설명해 귀챃으니까"
그리고 서희 뒤쪽을 보았다 그곳에 아는 얼굴이 보이자 제이가 조금 환하게 말햇다.
"어이 꼬마 다시 왔냐? 그보다 다른 둘은 처음보는대"
강산이 보고 제이가 말하자 강산이쪽은 뭔가 결심하듯 고개을 끄덕이며 대표로 보이는 짧은 백발의 오도아이한 남자애가 나왔다. 그러자 제이크가 그남자애에게 말햇다.
"어이 한겨례 밝힐거냐? 것보다 밝혀도 믿겟나?"
"언제까지 숨기는건 힘드니까요 그리고 믿던 말던 우리할일은 같잖아요 반대해도 선배님 뜻이니 뭐라하지않겟습니다."
그러자 서희가 그의 어깨을 잡고 말햇다.
"마음대로해 지금 니가 서리늑대 뿐만아니라 우리까지 지휘하니"
그러고 겨례가 한발더 나와 검은 양의 어느정도 거리을 좁히며 고개을 숙이며 말햇다.
"처음 뵙겟습니다 검은 양 선배님들 저흰 믿기 힘드겟지만 정확히 20년뒤에 온 클로저팀인 서리늑대와 D-Boys 입니다. 그리고 전 서리늑대의 리더이자 임시로 D-Boys 선배님들의 지휘권을 받은 한겨례라 합니다."
예의을 차리며 인사한 한겨례의 말에 일단 그 인사을 받아드렷지만 다들 믿지 않는 분이기엿다. 확실히 누가 믿겟나 하지만 이상하게 신뢰감이 느꼇다. 그때 검은 양의 리더인 이슬비가 나서서 말햇다.
"믿기 힘든것도 잇지만 저희로선 당신을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몰읍니다 그리고 당신들 목적이 뭐조 저기 이강산만해도 자기 마음대로엿는대"
"산이녀석의 짓은 제가 대신 사죄합니다 이슬비 선배님 하지만 지금의 저희 목적은 강남에서 차원종 척살입니다. 어간 잔챙이들에게 질만큼 약하지 않으니까요"
그순간 말이 끝나는 순간 겨례가 자신의 리펠스건을 꺼내며 하늘향해 방아쇠을 당겻다. 전혀 조준하지 않고 그냥 발사한것같은대 조금있다 공중에서 드라군 렌스 하나가 떨어졋다.
"잔챙이놈들 내눈엔 사각따윈없다."
그러면서 그 드라군을 발로 발고 그대로 머리통에 위상력 실린 총알을 몇방 더 박았다. 서리늑대란 이름이 가진만큼 강함과 잔혹성이 그대로 들어나는 팀이고 그특징이 그팀의 리더인 겨례에 크게 들어났다. 그 모습에 질겁한듯 미스틸 테인이 겨례에게 말햇다.
"이건 사냥이 아니라 학살아짆아요 제아무리 늑대란 이름을 써도 이렇게 무자비하게?"
그러자 뒤에있던 우노아가 말햇다.
"무자비가 아니야 사냥도 아니고 이건 전쟁이야 죽이지않으면 내가 죽어 하긴 도구인지 인간인지 정하지않는 당신은 뭘알겟어"
오랜만에 나오는 독설이엿다. 그 독설에 미스틸은 미스틸은 말문이 막혓다. 확실히 노아 시간때 미스틸은 스스로 움직이는 늑대지만 이시간때의 미스틸은 도구인지 사람인지 분간도 안가는게 보엿다.
"그만해 우노아 지금 독설은 자제해 지금 일단 우린 그들에게 동맹 요청하고 지금 그 대답을 못들을 상태다"
"알았어 대장"
"그럼 답해주시조 저희랑 동맹할지 아님 거절할지 하지만 안하셔도 저희한일은 할것입니다 민간인 보호밑 차원종척살 즉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것입니다 클로저로서"
답이 정해지길 기달이는 한겨례엿다. 슬비나 다른 검은 양들은 믿기지 않거니야 이걸 믿어야할지 몰으겟다. 하지만 그들은 말햇다. 거절해도 자신은 클로저니 클로저의 일을 할것이라고 그말하나는 신뢰됀듯햇다. 결국 받아들이기로 결정햇다. 그리고 그일은 김유정에게 당연히 보고가 됏다. 일단 검은양은 임시거점으로 서리늑대들과 두명의 D-Boys 들이엿다. 일단 그들을 대리고오자 반가운 손님온듯 김유정이 울면서 강산이의 양손을잡고 말햇다.
"다시 와주셔서 고마워요 강산군 혼자뿐만아니라 지원군 까지 대리고 오시다니"
"저기 저보단 제 대장한태 그말하지조 그리고 검은 양팀도 강합니다 그들이잇어서 저희가 있는거니"
그말에 의하하자 옆에있던 겨례가 김유정한태 대략적으로 설명햇다 자신이 20년뒤 미래에서 지금 시간때 끌려온 자들이란걸 하지만 전부는 아니엿다. 일단 강산이의 부친과 모친이 이세하랑 이슬비란거랑 서리늑대들의 보호요원이 서유리란사실을 감추엇다. 언젠가 밣히겟지만 지금은 아니엿기때문이엿다. 역시 받아드리긴 힘드나 일단 지원군이라는 사실은 확실햇다. 서리늑대와 제이크그리고 이서희는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 받았다. 설명을 받은 서리늑대들은 일단 흐터져 몸을 풀고있고 그자리에 남던 제이크와 서희가 있엇다 그때 제이크가 말햇다.
"하아 그러니까 저위에 껄렁한놈이 일안하고 저난리쳣다이거지"
그러지 김유정이 긍정을 취하며 그러자 제이크가 말햇다.
"그럼 내가 껄렁한놈 패서 감시할까?"
"무리하지마세요 김기태요원은 실력만큼은 A급이상이에요"
그러자 가만히잇던 서희가 말햇다.
"실력과 인성이 고루가추엇으면 좋겟는대 뭐 내가 감시하지 아줌마"
"당신이요 그 겨례군말론 당신도 실력이 좋다고하지만 당신은 여성입니다."
"후후후 이래보여도 난 우리시간때 S급1위 엠퍼러 라고 칭호을 자랑하는 한 클로저의 클론이야"
"네?"
"걱정마 귀차나즘 아니 이서희 제 위상력은 저 껄렁한놈의 위상력과 차원이 틀려 저녀석이랑 지금 뭔일중이라 없지만 우리 리더의 위상력은 차원종과 2의 위상력에 천적이야"
그말할쯤 서희는 의자하나을 가지고 김기태근처에 올라온 이서희엿다. 마침 김기태가 사탕을 빨면서 서희을 보자 말햇다.
"호오 새로들어온 자들에 이런 이뿐이가 있을줄이야"
"이쁘다는말 비아냥인가? 아님 친창인가?"
"크크크 전혀 오히려 친창이야 이거 유리보다 더 성숙한 느낌인대 얼굴은 엣댓는대"
그러자 서희는 의자을 김기태에 던졋다. 그리고 그녀가 말햇다.
"오랫동안 서있을태니 앉지 그래 쓰래기씨"
"뭐라고?"
그순간 김기태 주변에 녹색불이 활활 타올으기 시작햇다. 그리고 서희가 말햇다.
"이불에 손까락도 대지않는게 좋을거야 타죽기싫으면 위상력으로 벗어날라해도 무리야 이건 차원종및 2의 위상력의 천척이니"
"뭐!! 이깐 불 근방 꺼주지!"
그러자 김기태가 검을 휘들으자 불안에 위상력으로도니 바람이 휘몰아쳣으니 이내 모조리 불타 안에만 바람만블고 밖엔 전혀 불지않앗다. 오히려 그 녹색불만 더욱 커졋다.
"아 그리고 니가 A급이라고 해서 자만한것같은대 비록 시간때는 틀리지만 나도 A급 클로저요원이다 내이름은 이서희 그래 녹불의 이서희다."
간단히 김기태의 발을 묶어버리것도 모질라 감시까지할수잇엇다. 그모습을 본 김유정은 놀라며 제이크가 말햇다.
"말햇지 아줌마 제 쌔다고 그럼 난 난전준비나 해볼까 어디로가면돼지?"
같은시간 강북에 어딘가 오현은 뭔가 컴퓨터로 작성햇다. 무슨 메일인듯햇다. 그리고 그메일은 두군대에 집어넣엇다 하나는 유니온 감찰부엿고 다른하나 누군가의 개인 메일이엿다. 숙취자의 이름 보니 김유정이엿다. 메일을 보낸뒤 잠시 모자을 벗고 숨을 돌렷다.
"좋아 이제 때을 기달려야겟군 대략 지금쯤 그생쥐년 사장됏겟지 그리고 지옥을 만들라하겟지 키키키 좋아 이제 살도 쮜엿겟다 사냥개시다. 별이유없이 생명을 괴롭힌 그 생쥐년 잡으러 움직여야겟군 키키키 그리고 그년 관련됀자들도 모조리 끌고가겟야지"
현이는 얼굴을 부여잡고 웃기 시작햇다. 웃으면서 빈 왼손으로 발리송으로 장난치고잇엇다. 마치 다시 오블리터가 된것처럼 광기가 풍겨지는 웃음이엿다. 자기도 생각해도 웃긴것이다. 단지 한여성이 한 죄악덕에 위에 거대한것들까지 끌고 내려갈것만생각해도 웃겻다. 심지어 지금 보낸것엔 기억소거장치랑 그걸사용하는 영상까지 재대로 찍혀있엇다. 혹시몰라 이 자료는 구로역 피난민 및 김시환이란 사람한태도 보냇다. 다시금 방랑자 출신인 그가 얼마나 정보 수집능력과 처리능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것이다 이건 제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저나가질 못한것이다.
"이제 하나 이 일이 끝나면 다음은 너다 데이비드"
그말하며 장난 치던 발리송을 데이비드 리의 사진에 정확히 던졋다. 이제 공허의 구렁이는 다음 먹이을 겨냥하고있엇다. 지금 다른 둘의 녹색 뱀과 서리늑대가 검은 양을 도와 강남을 구하려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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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