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에필로그 part 3>
열혈잠팅 2016-06-01 0
3번쩨 에필로그입니다. 덤으로 말하면 3까지 마지막화 직후이고 다음화부터 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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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전쟁이 끝낫다. 망자들이 다들 대지안으로 들어가고 남은 죽은자들은 언데드들 뿐이엿다. 언데드들은 각자 뒤을 결정한뒤인지 아무말없이 마지막 하루을 각자 지내기위해 찢어졋다. 한명의 언데드을 제외하곤
'난 이제 망자나 다름없으니 애들한태 있어봦자겟지?'
결정하지못한 언데드는 바로 서유리엿다. 마음을 잡고 서유리는 그대로 떠낳다. 그저 그녀는 발가는대로 움직엿다. 그저 멍하니 움직이다. 인적드문곳에 도착한 서유리엿다. 지쳣는지 그곳에 등을 기대고 앉아버렷다.
"지칠리없는 육신도 가끔 지치는구나"
말그대로 서유리상태는 언데드 지칠래야 지치지않는 존제 동시에 감각도 없는존제이다. 그런 육신이 지친건 그녀의 마음이 한계의 왔다는것이다.
"또 혼자서 혼자인체로 사라지는거지"
혼잣말한 서유리엿다 이네 쭈구리면서 거의 우는것같은 모습으로 변햇다. 어짜피 그녀상태상 눈물이 없는 상태엿다. 있어도 흘린것도 못느끼지만 누가봐도 우는것같았다.
"다큰 어른이 우는거 꼴불견이거든 그보다 눈물이 있나 우리한태?"
그말소리에 서유리가 놀라 그목소리의 진원지을 보았다 금발에 작은키 창백한 피부 한서린듯한 푸른안광 즉 노아의 쌍둥이언니중 한명인 뮤엿다. 그러나 뮤랑 서유리는 전에 만났을때 적대상태라 바로 카타나을 잡았다. 그러자 뮤가 말햇다.
"싸우러 온거아니야 같은 언데드 끼리 무슨 단지 수다좀 하려온거야"
그말에 서유리는 카타나에 손을때고 긴장을 풀었다. 그러자 뮤가 입을땟다.
"서유리 당신 만약 살수있으면 살고싶나?"
"뭐?.... 내가 살아있어봤자 그 혼란만일어나고 난이미 기록상 죽은인물이야"
솔직히 맞는 말이엿다. 하지만 공교롭게 서유리의 사망처리는 기록돼지 않았다. 별에별일이 많아 정신없고 못한것이 정확한것이다. 그러나 그걸 알리없는 서유리엿다. 그리고 그건 뮤도 마찬가지엿다. 그러자 뮤가 다시 말햇다.
"가식떨지 말고 말해 살고있은지 아님 죽음을 받아드릴지"
"그러니까 난!"
"가식떨지말라고"
뮤의 윽박에 서유리는 표정이 울먹거리면서 말하기 시작햇다.
"그래 살고싶어 살고싶다고 애들이란 같이 숨쉬고싶고 있고싶다고 그애들 비록 피가 이어지진 안았지만 그애들 나한태 하나같이 내자식같다고"
"....."
"여자로서 살수도 없어도 그애들 하나같이 나한탠 분에 넘치는 자식이나 마찬가진대 어떻게 두고 이세상을 떠나나고"
그말에 뮤는 살며시 웃엇다. 그리고 그녀도 입을 열었다.
"뉴한태 두명의 수양엄마가있으니 나와 다른길로 간거구나"
"뭐?"
"아니 됏어 아줌마 당신의 진실을 알면됀거야 그거면 됏지 또하나 궁금한게있는대 당신이 대리고있었던 애들 이야기해줄수있어 어짜피 우린 시간이 남잖아"
그러자 서유리는 처음엔 우물주물하다 이야기가 시작돼면서 점차 신이난듯 이야기 하기 시작햇다. 마치누가 보면 상대방에 자식 자랑하듯이 보엿다. 그때뿐이엿지만 생기없던 서유리의 푸른안광이 마치 생기을 돼챃아보이는듯 보엿다. 그렇게 폭풍수다가 끝날즘 지겨운지 뮤가 하품을햇다.
"아 미안 너무 수다만 떨엇지"
"괜챃아 아줌마 비록 언데드 라도 졸린건 졸린거니"
그러자 서유리도 졸린지 하품하기 시작햇다. 그리고 진짜 졸린지 이내 눈꺼풀이 무거워졋다. 그상황이 오자 서유리가 말햇다.
"이제 나나 너나 저승으로 돌아가야돼겟내"
"그럴지도 아줌마 이야기 즐거웠어"
"뮤라고해지 혼자만의 수다지만 들어줘서 고마워 잘자"
이내 서유리는 잠이들었다 그러자 뮤는 서유리가 잠든걸 확인하자 서유리 근처에 화돗불을 붇혀주었다. 장작을 쌋고 그곳안에 어디서 꺼낸 불씨을 붇히자 장작에 불이 붇어 그지역을 발혓다. 그때 불빛으로 이내 뮤의 푸른안광이 사라지는듯햇다. 그리고 몇시간이 흐른뒤 그곳에 수색 팀과 마지막까지 남아 수색한 호제가 그곳을 발견햇다. 그들을 기척을 느끼자 뮤가 말햇다.
"기달이고 있엇어 저아줌마 챃으러 온거지?"
뮤는 뒤도 돌아**않고 화돗불을 지키며 서유리을 바라보았다. 뮤의 말이 끝나자 수색팀이 총구을 뮤에향하자 호제가 제지하고 말햇다.
"당신들은 서리늑대들에게 연락해주세요 여긴 제가 맞을태니"
"하지만 호제 관리요원 당신은"
"저도 위상관통탄도 여유분있고 저여성은 저도 아는 여성이니까 괜챃습니다."
"알겟습니다 일단 서리늑대팀을에게 연락해주겟습니다 혹시 무슨일잇으면 연락주십시오"
그렇케 수색팀은 서리늑대들에게 연락주기위해 잠시 떠낳고 호제만 남아 그 화돗불 근처에 앉자 뮤에게 말햇다.
"그러니까 당신이 우노아양의 쌍둥이언니중 한명이 맞지?"
"뮤라고 불려 이름이 그것뿐이니"
"아니 뮤란건 그리스로마 문자로 12란 소리야 난 사람은 숫자로 부르긴 싫어 그보다 노아언니께서 서유리씨랑 같이있는거지?"
"글세 시간이 답해주겟지 아저씨"
아저씨란말에 호제는 그냥웃엇다. 어짜피 서리늑대 관리요원하면서 오빠나 형소리는 이미 포기햇고 그냥 불리는대로 불려서 아저씨란말도 그냥 받아드린지 오래엿다. 그래도 노아의 언니가 아니날까봐 묘하게 닮았기도햇다.
"역시 노아 언니내 묘하게 노아랑 닮았내 생긴새도 닮았지만"
그말을듣자 뮤도 이제 졸린지 눈을 감았다. 그러자 화돗불은 호제가 지켜주며 두명의 여성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몇분 지나 새벽렼이 올즘 그도 버티다 졸았고 결국 화돗불이 잿불만남은채로 꺼졋다 그리고 조금있다 발소리가 들리자 뮤가 먼저 눈을떳다. 눈을떳을때 그녀의 눈은 푸른 안광은 없엇다. 이내 자신도 놀라며 근처 화돗불을 보았다. 그 화돗불은 꺼졋지만 잿불이 남아 불탄것이다. 그리고 근처에 잠든 호제을 보았다 그의 손에 불쏘시개가 들려져있고 그가 잠들어야 불이 꺼진듯햇다.
'이거 저남자덕에 나도 이세상에 남은건가 뭐 좋을지도'
뮤가 밤부터 태운건 이오가 마지막에 만나 준 불씨로 그 불은 언데드을 산자로 돌리는 물건이라고 간략하게 말해준 물건이다. 그불씨는 한사람분 박에안돼는 물건이나 누가 선의로 지켜주면 더큰힘을 지닌 물건이엿다. 즉 뮤는 그불씨로 서유리을 인간으로 돌리고 사라질라쯤 호제의 선의로 그녀도 역시 산자로 돌아온것이다. 그리고 그걸 알턱이 없는 서유리랑 호제엿다.
"으으 시끄러워"
주변의 시끄러운소리로인해 잠에서 깨어난 서유리엿다 그때 갑작이 무언가가 자신의 가슴팍을 퍼억소리날정도로 쳐냇다. 그러자 고통이 느껴지고 그 근원지을 보자 레아가 울부지즈며 그녀을 안고있엇다.
"레아니? 그보다 아픔이 느껴저? 나 살아있는거야?!"
어안이 벙벙한듯 주변을 살피는 서유리엿다. 그러자 자기랑 같은 꼴인뮤을 보았다. 뮤도 변햇다 피부는 생기있어지고 눈도 한서린 푸른안광이아닌 맑은 벽안이엿다. 그러자 뮤가말햇다.
"이오가 마지막으로 말햇더군 아줌마 당신이랑 난 최근에 죽어존속돼지 않았다고 그래서 살기회가 온거라고"
서유리 한태 거짓말로 그녀의 부활사실을 감추었다. 사실 알려저도 별의미없지만 알려지만 안됄것같은 기분이 더욱들어서 그사실만은 숨켯다.
뭐 그덕인지 아닌지 몰으지만 서리늑대들은 정확히 레아만 서유리에게 안겻고 남성진만 그대로있엇다. 여성둘은 황당해하는 표정이엿다. 그모습을 보자 뮤는 내심 웃고 일어나 떠날라햇다. 그러자 노아가 뮤을 불럿다.
"뮤 설마 떠나는거야?"
"그냥 잘잇어라뉴 아니 노아야 내 하나뿐인 여동생아"
그말남기고 뮤는 떠낳다 그리고 노아도 뭐라 작게 말햇다. 그리고 이내 서유리에게 안겻고 바로 나타샤도 서유리을 안았다. 그제서야 호제도 눈을 떻고 그가 말햇다.
"역시 우리 아기늑대들은 검은어미양이 필요하나보내"
처음에 당황하던 서유리도 이내 자신에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자눈 애들을 안으며 남자애들에게 말햇다.
"일로와 내 아기늑대들"
그말에 한겨례도 이강산도 서유리곁에 왔다. 단 안기지는 않았다. 서유리도 그걸아는지 자신의 품안에있기는 여자애들을 안으며 말햇다.
"다녀왓어 내 아기 늑대들아"
그러자 마침내 강산이가 입을열었다.
"대장이말햇지만 저도 말할게요 어서오세요 서유리씨 아니 검은양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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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휴 힘들다 장작컨대 이번 에필로고 조금 길것같내요 하하하